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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정환 만년 셔츠 (근현대 한국문학 읽기 267)을 구매해서 읽어보았습니다. 첫째 시간이 반이나 넘어갔을 때 교실 문이 덜컷 열리면서 창남이가 얼굴이 새빨개 가지고 들어섰잖아요. 학생과 선생은 반가워하면서 웃었고,, 그리고 그들은 창남이가 신고 섰는 구두를 보고 더욱 크게 웃었으니 그의 오른편 구두는 헝거으로 싸매고 또 싸매고 새끼로 감아 매고 또 그 위에 손수건으로 싸기까지 했으니ㅜㅜ 얼마나 초라하게 느껴졌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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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남이라는 소년이 보여주는 용기 해학 만년 셔츠라는 말이 참 아픈 말인데 소년이 표현함으로 자신의 가난을 부끄러워할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지금 닥친 일순간의 불행일 뿐 영원한 것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는 동화 창남이가 어떻게 자랐을지 참 궁금해지는 주인공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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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남이의 마을에 불이 났습니다. 그런데 그 불이 창남이의 집까지도 옮겨 붙은 것입니다. 그래서 살림살이가 모두 타버렸다고 하였습니다. 옷가지가 몇 개 남아있긴 했는데 어머니와 옆집할아버지, 할머니에게 모두 나누어주었습니다. 결국 창남이는 버선도 못신고 런닝구도 입지못한 채 학교에 와야 했습니다. 물론 어머니가 보아서 반대할 수도 있었겠지만 창남이의 어머니는 앞을 보지 못하는 장님이었습니다. 그래서 창남이가 자신은 옷을 많이 껴입었다고 거짓말을 한 것이지요. 이 이야기를 들은 선생님과 학생들은 모두 눈물을 훔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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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정환 선생님이 많은 작품을 남기신 것은 알고 있었지만 만년 셔츠라는 작품은 작품 자체는 알고 있었지만 읽어본 적은 없어서 이번에 이북으로 저렴하게 구매해서 읽게 되었습니다. 가격은 저렴해도 내용은 결코 저렴하지 않네요. 셔츠가 한벌밖에 없어서 만년 셔츠...평생을 가도 헤지지 않는 만년 셔츠... 셔츠 하나도 사입지 못하는 가난을 재치있게 넘기는 주인공의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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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정환의 만년 셔츠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읽힐 정도로, 감동적인 근대 고전 작품입니다. 옷이라고는 셔츠 한 벌밖에 없어서 만년 셔츠라고 불러야 할 상황의 주인공 캐릭터, 그리고 그 외에도 그 주인공과 비슷한 처지거나 공감하는 등장인물들과 함께, 감동적이고 인상적인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주인공의 씩씩하고 꺾이지 않고 활달한 모습, 간결한 문체 등이 재미있고 감동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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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주말에 읽어보려고 방정환 만년 셔츠 (근현대 한국문학 읽기 267)을 구매해보았습니다. 양말과 셔츠만은 한벌씩 남긴게 다행이라고 생각됩니다. 자신의 어머니가 입었던 옷은 모두 남에게 주웠고, 추워서 벌벌 떠는게.. 자신이 어머니에게 자신의 셔츠라도 입으라고 할때는 다 준거나 마찬가지죠. 셔츠도 모두 남 주었는데 웬것이 두벌남겼겠냐는 모의 마음이 모정이 느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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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정환 만년 셔츠 (근현대 한국문학 읽기 267)을 구매해서 읽고 바로 리뷰를 작성합니다. 남이 걱정이 있어 얼굴을 찡그릴 때에는 우스운 말을 잘 지어내고, 동무들이 곤란한 일이 있을 때에는 좋은 의견도 잘 꺼내 놓으므로 비행가의 이름이 더욱 높아졌다니 멋지더라고요. 연설을 잘하고, 토론을 잘 하므로 갑 조하고 내기를 할 때에는 언제나 창남이가 혼자 나가 이기는게 멋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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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에 무슨 어린이 동화책에서 처음 접한 단어 만년샤쓰 그런데 그 단어의 어원이 방정환 선생의 동화였다는 것은 좀 크고 알았다 평생을 가도 헤지지 않는 샤쓰
그래서 만년 샤쓰
결국 샤쓰도 입지 못하는 그 시절 가난한 모습을 나름 씩씩하게 이겨내는 주인공의 재치였다 한겨울에 양복 저고리에 안에 샤쓰도 입지 않은 주인공 창남의 모습에 친구들은 놀랐지만 간밤에 불이 난 사람들에게 자기들 옷을 다 주고 입을 옷이 없었다는 것이다. 가난하지만 어쩌면 마음은 가난하지 않던 시절
그 시절의 한 편린 같은 동화 방정환 선생의 만년샤쓰는 그래서 꽤나 긴 여운으로 다가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