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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워라밸은 자신의 삶과 일이 균형을 이루도록 애쓰면서 만들어 가는 것이라 생각했는데 이 사람, 나카무라 씨는 누군가의 워라밸이 가능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려 자신이 발 벗고 회사 대표들을 만나 기업 철학 같은 것으로 구인 기사를 쓴다. 구인 광고가 아니라 기사다. 재밌지 않은가. 근데 직장인이 워라밸을 강조하는 회사는 좋은 회사가 아니라는 '썰'이 있는데 말이다. 회사가 싫어서 퇴근만 기다리고 퇴근 이후 자신의 진정한 라이프가 시작된다고 외치는 일은 사실 서로에게 좋은 일은 아니지 않은가. 내가 무얼 어떻게 하고 싶은가를 찾는 일. 그것을 저자는 물 주기라 의미를 부여한다. 물 주기. 나는 지금 하고 있을까? 아니 해야 할까? 나는 무얼 어떻게 하고 싶은 게 뭘까. 꼬리를 물고 질문을 하게 만든다. 그리고 좋은 공간이란 공간과 어울리는 사람들이 활기차게 생활할 수 있도록 연결하는 것이란 저자의 말에 공감하면서 내용에 집중하게 된다.
"허락하기 위해서는 원래 그것이 안 된다는 감각이 전제되어야 하니까. 그런데 그곳에서는 원래부터 안 된다고 하는 감각이 없었어요. 그것이 그냥 그곳에 있었어요." p41 어쩌면 미지의 낯선 곳에서의 경험은 온몸의 세포를 각성시키는 일일지도 모른다. 톰이 낯선 일본에서 우연히 만난 한순간에 몸으로 익힌 규칙들이 자유로워지는 경험은 얼마나 가슴 뛰는 일이었을지 덩달아 소름이 돋는다. 그에게는 앞으로만 나간다는 일이 앞으로 어떤 경험을 하게 될지 모른다는 살짝 두려운 설렘이었을지 모른다. 나는 그런 각성을 늘 꿈'만' 꾼다. "스스로 자신의 일을 만들어 가는 사람들(p47)"이란 단순히 창작자만을 의미하는 건 아닌 거란 걸 알면서 왠지 그런 거라고 슬쩍 떠넘기는 기분이 들었다. 나처럼 매일 반복되는 일에 얽매인 사람들은 틀에 박힌 일상에서 빠져나오려면 웬만한 에너지로는 빠져나올 수 없으리라는 절망 같은 기분도 들었다. 그래서 물 주기는커녕 씨앗을 틔우지도 못하고 있는 건 아닐까 싶어 속상하다. 읽으면 읽을수록 다양한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 전달하는 이야기는 몰입하게 된다. 과연 좋아하는 일을 하는 데 있어 계획보다 즉흥적으로 하는 건 어떤 기분일까 생각해 보지만 해본 적 없는 경험은 느낌도 알아채기 어럽다. 하고 싶은 일이 있지만 주저하는 내가 조금 답답하다.
"일이 끝났을 때의 이미지는 야구선수가 베이스를 밟았을 때의 느낌이에요. 아슬아슬하게 밟고 그대로 다음 루로 가기 시작하는 거죠." p90 하나의 프로젝트가 끝났을 때나 십 년을 근무한 회사를 퇴직할 때나 마무리한다는 감정을 표현하는 말 중에 이처럼 적확한 게 있을까 싶다. 내용처럼 그것이 인생일지 모른다. 난 늘 일을 하는 데 있어 다음 베이스로 질주하는 느낌보다는 죽지 않고 살아남은 베이스에 머무르려는 안정감을 좇는다.
"하나의 방법으로 과제가 해결되었다면 이상 끝, 자 다음, 하고 넘어가는 방식도 있지요. 하지만 우리는 좀 더 나아질 방법을 계속 찾아요. 자기 눈앞의 일을 열심히 계속하다 보면 어느새 많은 것을 할 수 있게 되거든요. 그것이 일로 성장해가는 방식이라고 생각해요." p98 이 책의 핵심 문장이 아닐까. 인생이 멈추지 않는 것처럼 자신의 일, 그것이 벌이를 위한 것이든 생활의 그 어떤 것이든 좋아서 하게 되는 일은 여기서 끝! 하고 끝낼 수 없지 않을까. 좀 더 성장한다는 것은 좋은 것을 더 좋게 만드는 것이라는 생각에 괜히 가슴이 덥혀졌다. 한편으로는 반성도 되고.
"미래는 정해져 있지 않다. 인연과 타이밍으로 점점 형태가 만들어진다. 과거에 휘둘리지도 않는다. 실패하면 다시 궤도를 수정하면 된다. 눈앞의 일에 확실하게 관여하고 있다면, 생각은 형태가 되어 스스로 가고 싶은 쪽에 가까워진다. 그런 감각이 있기에 여기서 일하는 사람들은 생동하는지도 모른다." p152 이 책은 자기 일과 선물이라는 삶의 태도와 방식에 대한 의미를 담았다. 자신의 일과 선물을 쑥쑥 키워내는 나무에 빗대 따뜻한 감성 넘치는 에세이이기도 하지만 많은 깨달음이 주렁주렁 달린 자기 계발서에 더 가깝다는 느낌이 들었다. 저자가 말하는 자연스러운 관계에서 만들어진 '일 바'를 상상하면 따뜻한 이야기가 오가던 심야 식당이 떠올랐다. "사람은 혼자 살아가는 게 아니라 '관계' 속에서 살고 있다. 특히 인터넷이 등장함으로써 사람의 관계성은 더욱 복잡해지고 있는 듯하다. 복잡한 생태계는 서로 보완하면서 지탱하도록 제 역할을 하고 있다." p208 이 책은 일하며 사는 게 아닌 살면서 일하는(쓰고 보니 그게 그건 거 같지만 읽어보면 차이를 분명히 알게 된다.) 삶이 어떤 것인지 보여준다. 뭐 일본이라는 문화지리적 한계는 있겠지만 지금 당장 적용해보고 싶은 아이디어들이 막 떠올라 안절부절 할지도 모른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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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나카무라 겐타'는 일본의 한 구인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는 대표입니다. 매달 10만명이 방문한다는 '일본일백화점(日本仕事百貨)'은 다른 구인사이트에서 찾아보기 힘든 독특함이 있습니다. 바로 이것 때문에 이 책이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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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ㆍ ㆍ ㆍ ㆍ [서평단]_[서평_리뷰쓰기] ㆍ [도서] 살아가듯 일하다ㅡ도서명 나카무라 겐타 ㅡ지음 홍주영 ㅡ옮김 에세이 ㅡ장르 타커스 ㅡ출판사 ㆍ #@clema_takers_books ㆍ ㆍ ㅡ삶과 일에 관한 에세이 ㆍ ㅡ내 페이스대로, 나답게 일하는 방식을 찾아서... ㆍ ㅡ일X사람X공간이 연결되어 일하는 방식 나만의 일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책 ㆍ ㅡ일본일백화점의 대표인 저자는 10여 년간 수많은 업체를 취재하며 자신의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을 발견했다. ㆍ ㅡ바로 '살아가듯 일한다'는 것이다. ㆍ ㅡ본문중에ㅡ 고객의 마음에 세심하게 귀 기울인다. "고객을 위해서 하는 게 아니라 내가 고객의 입장이 되어봅니다.고객 자신도 아직 이미지화하지 못했지만 그가 원하는 것을 해석해서 형태로 만들어내는것,이게 중해요.말 속에 숨어 있는 속마음을 찾아가야 한다. 상대방이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을 형상화하기 위해서는 끈기 있게 상대의 생각을 끌어내거나 상상해야 한다.이런 방식으로 상대에게 초점을 맞춰 일하다 보면 분명 또 새로운 일이 이어져 들어온다. 자기 일이 곧 영업이기도 하다.'선물'은 '자기 일'도 된다. ㆍ ㅡ책내용 ㅡ 구인 사이트 '일본일백화점'대표가 업체를 직접 찾아가 인터뷰한 곳의 일하는 방식과 철학을 담아낸 에세이다. ㆍ ㅡ사색평 ㅡ '일본일백화점' 대표는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살아가듯 일한다'라고 전한다.좋아하는 일을 찾고 발견하며 그 일에서의 연결 연장 선상을 만들어 내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내가 고객의 입장이라는 생각으로 임하라.일과 공간 사람이 연결되는 일터가 곧 내가 살아가는 방식이라고 한다. ㆍ ㅡ핵심평 ㅡ 하고자하는 일이 있다면 일단 도전한다.해보고 나서 또 생각하며 항상 새로운 것을 추구하며 도전하는 삶이 살아 있다는 것은 그런 것이다.살아 있는 동안은 모두 내 시간이므로. ㆍ ㅡ저자의 생각 ㅡ 끊임없이 도전하고 사색하며 살아가듯 일하다. 일이 곧 선물이다. ㆍ ㅡ한 줄평 ㅡ 마음을 움직이는 힘은 '사람'이다 ㆍ ㅡ좋은점 ㅡ 10여 년 동안 수많은 업체를 쥐채하며 성공한 이들의 공통점과 그들만의 방식 노하우를 전한다. 워라밸 나는 일하고 있을 때도 쉬고 있을 때도 내 시간을 보내고 있다. ㆍ ㅡ추천평 ㅡ 자신의 일에 성공한 사람들의 철학과 일의 방식들을 소개한다.이들의 공통점은 일은 곧 삶이다.라는 생각으로 상대의 마음을 들여다보며 자신만의 페이스대로 살아간다고 한다.워라밸을 추구하는 시대에 그들만의 철학과 일을 대하는 태도에 주목한다. ㆍ ㆍ ㆍ ㅡ끌레마타커스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입니다.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ㆍ ㆍ ㆍ ㆍ ㆍ #살아가듯일하다#나카무라겐타_지음#홍주영_옮김 #타커스#끌레마타커스_출판사#에세이#사람#일 #공간#일하는방식#나답게일하는방식을찾아서 #신간도서_신간소개_신간추천#북스타그램_책스타그램 #양서소개하는여자#독서테라피#책추천하는여자 #감사합니다_사랑합니다_행복합니다#서평_리뷰 #서평단#bookstagram#book #korea#sauthkore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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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나만으로 영감을 받았던 책 한 권. 지속 가능한 삶을 꿈꾼다면, 욜로(YOLO)도 워라밸도 아닌, 살아가듯 일하는 방식은 어떨지, 씹고 뜯고 맛보고 돌이켜보고 상상해보고 충분히 골똘히 생각에 잠기게 만들어 준 책이다. 급변하는 시대, 불안한 경제 상황 속에서 욜로나 탕진잼의 실패 사례는 이미 넘쳐나고, 직장인이라면 워라밸을 추구하는 삶도 딱히 나쁘진 않겠지만, 특히나 창업 과정을 즐기는 내게 확실히 라이프 스타일에 있어서 새로운 대안이 필요하다고 느껴왔는데, 진정 책이 제대로 된 주인을 만난 것 같다. 나도 이제야 제 짝을 찾은 것 같아 기쁘다. 워커홀릭이라는 말을 종종 들을 정도로 일을 삶에서 떼어내기 힘들고, 또 그만큼 성취감이나 보람을 크게 느끼는 지라, 이 책을 읽으며 느끼는 감회는 남다르다 하겠다. (물론 일하는 것 만큼이나 노는 걸 좋아한다고 솔직하게 밝혀둔다. 내 글을 자주 접하는 분들께 행여나 오해는 없길 바라는 마음에서다??????) 사정이 그렇다 할지라도 물건이든 서비스든 삶이든 지속 가능한 방식을 늘 꿈꾸는 편이다. 애초에 그런 내 방식과 어울리지 않는 거추장스러운 장식들은 예상 외로 버리기도 곧잘 하는 편이다. 그럴 때 간혹 쿨하다는 말을 듣곤 하지만, 그건 겉만 보고 판단한 거라고 여전히 당당하게 말할 수 있다. 가벼운 것은 가볍게, 진중한 것은 진중하게ㅡ 이것은 오래 고수해 온 내 철칙이다. 욜로도 워라밸도 추구해봤지만 자신의 타입과는 선뜻 잘 어울리지 않는다거나 어딘가 2% 부족하다고 느껴온 지인들에게 뉴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책 <살아가듯 일하다>를 선물하고 싶다. 이 책은, '일본 일 백화점'이라는 특별한 구인 사이트를 운영하는 저자가, 각 분야에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일하며 성장해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소개하는 책이다. 저자는 ‘일×사람×공간’을 하나로 연결해 '살아가듯 일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한다. 마음이 움직이는 미래는 지금 있는 장소와 연결된다 어째서 이 책은 라이프스타일을 말하면서 공간의 감각을 중요하게 다루었을까 싶어서 일말의 고민도 없이 집어든 책인데, 특히 공간에 대해 관심이 많아서 최근 <공간의 심리학>, <공간을 위한 공간> 등 다양한 공간 관련 서적들을 소개해며 특정 공간의 감성과 역할 등에 대해 심도 깊게 탐독해 온 내게 정말 흥미롭게 다가왔던 책이기도 하다. 좋은 장소란 사람이다, 라는 띵언에 결국 마음 속 전구의 불이 켜지기도 했다!
'내 페이스대로 나답게 일하는 방식을 찾아서'라는 부제와도 참 어울리는 책이다. 나아가 늘 독립적인 공간을 꿈꾸고 원하는 시간과 공간에서, 그날그날의 컨디션에 따라 적절히 일과 휴식을 순간순간 원하는 만큼 시기적절하게 배합해서 일하기를 꿈꾸는 내겐 더욱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책이다. 막연한 부자보다는, 이것이 진정 신흥 부르주아의 삶이 아닐까 생각해왔다. 너무 쉽게 얘기하는 것 아니냐고 누군가 질문을 던져올 수 있겠다. 이에 망설임 없는 내 대답은 이렇다. 천만에 ㅡ 이 단순한 삶을 위해서 수 년에서 많게는 수 십 년을 나 자신과 투쟁해 왔다고. 남들 놀 때 일하고 때로는 잠자는 시간까지 줄여 가며 공부하면서, 철저히 나 자신과 싸워왔기에 거침 없이 말할 수 있다고. 일하기가 싫은 것이 아니다. 내 몸에 맞지 않는 시간과 공간에서 일을 내 몸과 섞기 싫을 뿐이다.
쳇바퀴 굴러가듯 감흥 없이 출근하는 분들과, '나다움'을 찾고 '자신에게 맞는 일'을 발견하고 도전하고자 하는 분들께 일독을 권해드리고 싶은 책 <살아가듯 일하다> 나와 비슷한 가치관을 가진 분들이 흔하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혹시 조금이라도 호기심이 생긴다면 부디 망설이지 마시라 말씀드리며 이 글을 마친다. 자세한 글은 네이버 블로그를 참고해 주세요 :) www.instagram.com/pro_n_bo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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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듯 일하다] 나카무라 겐타 지음. 홍주영 옮김. '내 페이스대로, 나답게 일하는 방식을 찾아서' 앞 바퀴는 Life, 뒷 바퀴는 Work인 자전거를 타고 가는 남자의 그림과 '살아가듯 일하다'라는 제목이 궁금해져서 서평단에 신청했어요. 이 책의 저자 '나카무라 겐타'는 1979년 도쿄에서 태어나 메이지대학 대학원에서 건축학을 전공했지만, 부동산회사에 입사해 기획, 운영일을 하면서 '좋은 장소'를 만들기 위해서는 그 곳에 딱 맞는 '사람'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일, 사람, 장소를 연결하는 구인 사이트를 시작했습니다. 2008년 '살아가듯 일하는 사람의 구인 사이트'를 모토로 '도쿄 일백화점'을 개설했고, 이후 사이트명을 '일본 일백화점'으로 지금까지 운영해오고 있다고 합니다. 특이한 점은, 직원을 구하는 업체를 찾아가 인터뷰하고 이를 구인 기사로 정리해서 올리는 것인데, 이것을 통해 저자는 수많은 방식의 삶을 만나게 됩니다. 많은 곳을 취재하며 자신의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을 발견했는데, 그것은 바로 '온, 오프의 구분이 없는 시간을 살아가고 있다' '살아가듯 일하고 있다'는 점이라고 하네요. 식물에게는 살아가는 것과 일하는 것이 나뉘지 않듯이 쉬고 있을 때도 자연스럽게 일에 대한 아이디어를 떠올리며 자기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즐겁게! 누군가로부터 강요당하는 게 아니기에 노동하고 있다는 느낌도 들지 않으면서요. 이 책에서 저자는 다양한 사람들이 자신의 분야에서 싹을 틔우고, 가지를 뻗고 한 그루의 나무가 되기까지의 이야기들을 들려줍니다. 이 책의 저자도 '일본일백화점'에서 그친 것이 아니라 사무실을 이전, 확장해서 어디에도 없는 '일 바(bar)'를 만들고 자신의 영화관을 만들 수 있는 서비스 '팝콘' 사업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자를 비롯하여 이 책에서 소개한 사람들의 남들이 따라할 수 없는 무엇, 차별화 되고 특화될 수 있는 그 무엇을 찾아 끊임없이 고민하고 시도해보고 수정해나가는 모습들을 보면서 감탄이 나왔고, 일본 특유의 '장인정신'이라는 것이 이렇게 지금도 이어지고 있구나...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인연이 되는 장소를 만든다'는 오키나와의 '겟코소' 게스트하우스 대표 도모레드, '함께 만들어가는 재미를 추구한다'는 도쿄 북카페 '6차원' 점주인 나카무라 구니오의 이야기가 기억에 남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삶과 미래를 그릴 때, 마음이 흔들리고 반응하는 일이어야만 살아가듯 일할 수 있을테니 진짜 내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무슨 일을 하고 싶고,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끊임없이 자신에게 물어야하며, 다른 사람으로 대체될 수 없는 무엇을 찾아 경쟁력으로 키워나가야만 자신만의 독자적인 영역을 만들 수 있겠지요. 저도 경합이 없는 작은 시장, '블루 오아시스'를 찾아내서 저만이 잘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차분히 성장할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 100개의 나무가 있으면 성장해나가는 형태는 100가지가 있다.(p.162) # 일본일백화점은 원래 '이 세상에는 여러가지 사는 방식과 일하는 방식이 있다'라는 것을 전하고 싶어 시작했다.(p.167) # 나는 일하고 있을 때도 쉬고 있을 때도 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어차피 일한다면 이런 일을 하고 싶다.(p.246) # 관심이 가는 것이 있으면 일단 해본다. 해보고 나서 또 생각한다. 좋으면 계속하고 다른 새로운 것에 도전할 수도 있다. 살아 있다는 것은 그런 것이다. 살아 있는 동안은 모두 내 시간이므로.(p.246) "일X사람X공간이 연결되어 일하는 방식 나만의 일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책" 일을 찾고 사업을 준비 중인 모든 분들께, 또는 자신의 분야에서 더 나은 성장을 꿈꾸는 분들께 큰 영감을 줄 수 있는 책으로 추천합니다. 좋은 책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심건작가 @miracle_yu_sim #타커스 @clema_takers_books 본 게시물은 서평단으로 뽑혀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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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일하고 있을때나 그렇지 않을때나 나의 시간을 살아가고 싶다 " 일과 삶이 동떨어진 별개의 것이 아닌 일과 삶의 조화, 일치를 지향하는 삶을 말하는 문장이다. ? ?? 작가는 '일본백화점'이라는 구인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알바몬' '잡코리아' 등과 유사하다고 보면 될 듯하다. ? 우리나라와 다른점은 직원을 구하는 업체를 찾아가 인터뷰하고 이를 구인 기사로 정리해 올린다는 것이다. 우리는 보통 기업체에서 그 회사에 맞는 사람의 조건을 내걸고 면접을 보는 형식으로 직원을 뽑는다. 그런데 작가는 업체 대표를 직접 만나 왜 이 일을 시작했는가, 지금은 어떤 일을 하고 있는가, 앞으로 어떻게 하고 싶은가 등의 기본적인 것을 묻고, 그 일의 좋은 점과 힘든 점도 끄집어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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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일하다’라는 동사에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았다. 돈을 벌기 위해 일하고, 현재 상황에 맞는, 누구에게 크게 뒤처지지 않는 일이기에 따분하고 지루해도 그냥 해야 되는 일이라고 생각해왔었다. 이 책은 매달 10만 명이 방문하는 특별한 구인 사이트 ‘일본일백화점’에 의뢰한 구인업체의 일하는 방식과 철학을 인터뷰한 내용을 담았다. 자신의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들은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일하는 방식을 찾아서 살아가듯 일하라고 말한다. 그들의 철학을 통해 나의 삶의 방식을 변화해야 할 필요성을 느낀다. 출구가 없는 작은 플라스틱 쳇바퀴 속에서 의미 없이 짧은 다리를 쉼 없이 움직이고 있는 처연한 햄스터처럼 오늘도 출구없는 똑같은 지루한 일상의 반복이라면 그들의 노하우를 조금 엿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p105 살아가듯 일하는 사람들이 일을 시작하는 방식인, ‘자기일’과 ‘선물’. 그런데 일이 계속된다는 것은 그 두가지가 겹치고 섞이는 것이다. 처음에는 ‘자기일’로 시작했더라도 그것을 필요로 한 사람이 있기에 일이 된다. ‘선물’하듯 시작한 일도 자기가 그렇게 하고 싶다고 생각하지 않으면 계속되지 않는다. ㅡ 나의 일이 누군가에게 선물이 되고, 선물받은 이의 행복한 웃음과 감사함이 또다시 나에게 선물이 되는 그런일을 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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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페이스대로, 나답게 일하는 방식을 찾아서 살아가듯 일하다...
저자는'일본일백화점'이라는 구인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는 대표이다.
수많은 말들은 뿔뿔이 흩어져 있는 것 같아도 실은 삶의 방식 밑바닥에 있는 뭔가와 연결되어 있다. 잎은 가지에 붙어 있고, 가지는 줄기에서 뻗어나고, 줄기는 뿌리로 통하고 있는 것과 같다.
씨앗을 뿌리고 물을 주어야 싹이 터 트고 잎이 나면서 뿌리를 내리고 줄기를 뻗고 가지가 뻗어나 잎이 무성해지면서 숲이 된다는 전체적인 흐름이다.
자신의 분야에서 씩을 틔우고 가지를 뻗고 한 그루의 나무가 되기까지의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들이 소개되어져있다.
"상대를 존중한다. 상대에게 호기심을 갖는다. 그렇게 하면 여러가지 가치관리 '자기 것'이 된다. 다른 사람을 이해하면 즐길 수 잇는 폭이 넓어지고, 전체를 알면 그 즐거움이 오래도록 최적인 상태가 된다. 결국 지속 가능한 쾌락을 유지할 수 있다."
"관심이 가는 것이 있으면 일단 해본다. 해보고 나서 또 생각한다. 좋으면 계속하고 다른 새로운 것에 도전할 수도 있다. 살아 있다는 것은 그런 것이다. 살아 있는 동안은 모두 내 시간이므로."
나의 시간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생각해 볼 수 있었던 책이다.
나는 나에게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채우고 있는가? 그 시간 속에 나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것들로 채우는가? 온전한 나다움을 알고 나의 방식으로 잘 채우고 있는가? 나의 씨앗에 물주기를 통하여 숲이 어우러질 수 있게 나의 가지와 뿌리, 줄기는 잘 뻗어나가고 있는가?
이러한 질문들을 통해 나만의 일하는 방식을 찾아 일과 사람과 공간이 잘 연결되어 나만의 일을 즐기면서 할 수 있기를 바란다.
YES24리뷰어 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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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_ NO.54 BOOK #살아가듯일하다 #끌레마타커스 #책당첨 내 페이대로 나답게 일하는 방식을 찾아서 일 사람 공간이 연결되어 일하는 방식 나만의 일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책 내가 펜션을 운영하고자 했을때 30살 성공해서 돈을 많이 버는 것도 중요했지만 자연속에서 살며 소소한 행복속에 여유있는 삶을 찾아가는 것이었다. 사람들 사이에서 쳇바퀴 돌듯 살아가는 하루하루가 지쳤기에 조금은 인간관계에서 거리를 두고 살아가며 돈까지 벌어 들일수 있는 삶을 꿈꿨다 바쁘지만 바쁘지만은 않아 커피 한잔 마실 수 있는 시간이 있었으면 했고, 무엇보다 아이들에게 부모가 일하는 것을 옆에서 지켜 보게 하고, 아이들의 성장하는 모습을 놓치고 싶지 않았으며, 스트레스를 즉각적으로 풀 수 있는 파릇한 자연이 곁에 있는 장소가 필요했다. 일터가 집터가 되고 집터가 일터가 되어 있지만 원하던것들 점점 채워가며 일 속에서 행복을 찾아가는 중이다. 일에 목숨을 걸고 그 스트레스로 잠을 이루지 못하고 상사의 갑질로 정신과 치료를 받는 사람이 되지 않고 일로 행복해지는 삶을 찾아가는 방법 찾기 작가가 말하고자 한것들도 그런것이 아닐까 살아가듯일하다 살아가듯 내 삶이 행복하게 일하기 #북스타그램 #독서 #책리뷰 #북 #독서스타그램 #book #책 #책스타그램 #제주도펜션 #제주도펜션 #서귀포펜션 #취미 #일상 #daily #수영장펜션 #제주도 #르페도라 #제주도여행 #소통 #선팔 #맞팔 #소확행 #신혼여행 #제주여행 #감성 #인생샷 #육아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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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듯일하다 . . #끌레마타커스 #타커스출판사 #서평이벤트 #나카무라겐타 . . 일X사람X공간이 연결되어 일하는방식 나만의 일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책! 매달 10만명이 방문하는 특별한 구인사이트 ‘일본 일 백화점’.. 천편일률적인 모집요강을 올리는 대신 업체를 직접 찾아가 인터뷰하고 그곳의 일하는 방식과 철학을 정리해서 올린다. ‘일본일백화점’의 대표인 저자는 10여년간 수많은 업체를 취재하며 자신의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을 발견했다. 바로 ‘살아가듯 일한다’ 는 것이다. . . P.59 자녀가 위험을 무릎쓰려고 하면 걱정이 앞서는게 부모의 마음일것이다. 하지만 자녀가 안정된 길을 가기를 바라는 것은 부모자신이 안심하고 싶어서가 아닐까? 나는 누군가에게 설명하거나 그들을 안심시키려고 살아가는 것이 아니다. . . P.69 살아가듯 일하는 사람들이 일을 시작할때 두가지 출발점이 있는것 같다. 하나는 ‘자기일’이고 다른하나가 ‘선물’이다. 전자는 나처럼 아직 니즈는 없지만 자기가 하고싶어서 시작한것이다. ‘남의일’의 반대의 뜻이기도 하다. 후자인 ‘선물’은 누군가의 요구에 부응해서 시작한것이다. 다만 요구받은 만큼만 답하는 것이 아니라 요구받은 이상으로 응답하면 그것은 선물이 된다. . . ??요즘들어 부쩍 ‘일’하기가 싫었었다. 몸이 삐걱되기 시작하고.. 마음까지 덩달아 우울해지는 시기에 이책을 만났다. 읽으면 고개 끄덕여지는 이미 알던 사실들인데 잊고 있었는지..머릿속이 새로 환기되는 듯한 느낌이었다. 저자가 인터뷰했던 업체대표들이 생각하는 일에 대한 여러 신념과 가치관들을 감사하게도 책한권으로 얻게된거 같다. 살아가듯 일하다 라는 제목이 무슨 뜻일까? 정말 잘살아가고 싶은데 힘들때도 좋을때도 있는것 같다. 하지만 시행착오들 조차 내가 잘 살아가는데 밑거름이 된다. . . P.159 일과 사적인것, 즐기는 것과 일하는 것이 구별이 없지요 . 그래서 일년 내내 일하고 있는 거예요. 하지만 일년 내내 놀고 있는지도 몰라요 . 그런 감각인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