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울잠에 들어가기 전, 다정한 아빠 곰과 함께 마지막 인사를 하는 아기 곰! 잔잔한 흑백톤의 그림은 잠들기 전의 분위기를 한껏 자아낸다. 나무, 낙엽, 열매, 호수, 새, 구름......과의 마지막 작별 인사를 하고, 아빠와 함께 동굴로 들어간 아기 곰! 겨울잠을 자고 나오면, ㅇㅏ기 곰과 함께 친구들도 성장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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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밤 세상을 향해 다정한 인사를 나누고, 눈 뜨면 다시 마주할 내일을 기대하게 하는 이야기. 잠투정이 심한 아이들에게 읽어준다면 좋은 자장가가 될 것이다. 글과 그림 모두 따뜻하다. 먹색으로 차분하면서도 아기곰의 생생한 몸짓을 담아낸 것이 정말 귀엽다. 특히 별이 쏟아지는 하늘이 등장할 때의 색감전환은 진짜 밤하늘과 마주하는 것 같은 극적인 느낌을 줘서 책장을 되풀이해 넘겨보게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