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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집에 있는 큰딸아이를 위해서 준비한 스티커북이다. 코로나때문에 다니던 학원도 그만두고 집에서 게임만 하고 있는 딸아이에게 집에서 머라도 하면 좋을거 같아서 평상시 손으로 만지고 붙이고 하는걸 좋아하는 딸아이에게 스티커북을 선물 했는데, 너무 좋아한다~~!! ㅋㅋㅋ 플란다스의 개는 내가 어릴적 우리 딸아이들만할때 티비에서 봤던 만화인데 이렇게 반갑게도 예스24에서는 스티커북으로 나와있길래 너무 궁금했다. 근데 안에는 너무나 반가운 플란다스의 개의 만화가 있어서 빨리 스티커를 붙여보라고 딸아이에게 말하고 싶네요. 너무 기대되는 스티커북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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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 살다가 한국으로 돌아왔는데 갑자기 시작된 코로나19로 인해 친구도 제대로 사귀지 못하고 집에만 있는 딸. 함께 할 수 있는 뭔가를 찾다가 싸이프레스에서 나온 스티커아트북을 알게 되었답니다 랜드마크, 네이쳐, 명화 등 다양한 스티커아트를 섭렵하게 되었어요. 단순히 스티커를 붙이는 활동이 아니라 스티커 컬러링 활동에 푹 빠지게 되었지요
코로나로 인해 집에 갇혀 있는 우리들에게 필요한 건 뭘까요? 쌓이는 일거리, 마음껏 돌아다닐 수 없는 활동, 점점 방전되어가는 우리를 힐링해주는 테라피가 필요한거에요!
컬러테라피라는 것이 실제로 있다고 해요. 색깔을 의미하는 Color와 치료를 의미하는 Therapy의 합성어인 컬러테라피는 색의 에너지와 성질을 심리 치료에 활용하여 스트레스를 완화시키는 심리요법이래요. 색을 몸에 노출시켜 스트레스나 불규칙한 생활습관으로 파괴된 생체리듬을 회복하고 치료하는 것이지요. 자, 그렇다면 아이와 할 수 있는 힐링 활동은 색칠공부? 글쎄요~ 색칠공부는 어릴 적에도 많이 했잖아요? 그래서 뭔가 다른 걸 찾기 시작했죠. 또, 스티커아트를 시작하기 전에 아이에게 색깔별 효과에 대해 알려주었지요. 빨강색은 우울한 마음을 줄여준대요. 따뜻함을 주는 색으로 빨간 벽지의 방은 체감 온도가 2~3퍼센트는 오른다는 실험결과도 있지 뭐에요? 주황색은 기운을 북돋아주는 색으로 외부 세계를 향하여 자신을 나타내고 싶을 때 이끌리는 색이래요 다양한 색깔을 공부하면서 스티커아트에 대한 기대를 팍팍 심어주는 것이 중요해요. 조금 더 심화해서 명도와 채도까지 알려주면서 즐거운 스티커 아트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답니다.
색깔 뿐 아니라 여러 가지 주제로 스티커아트를 시작했고, 완성작은 액자로 만들어 집안 곳곳에 인테리어로 활용했구요~
이번에 새로 나온 플란다스의 개는 아이와 제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어요. 엄마인 저는 어릴 적에 보았던 만화영화인 플란다스의 개를 기억했구요 너튜브에 올라온 영상을 함께 보면서 마지막엔 눈물짓기도 했습니다.
책 한권으로 딸과 함께 할 수 있는 활동이 다양하고 풍족하더군요. 또 스티커북도 섬세하게 완성작품이 좌측 위쪽에 예시되어 있어 초등 저학년도 충분히 소화할 수 있는 양이었습니다.
아이의 손이 작고 섬세하여 딱히 핀셋이 필요하진 않았는데요 그래도 괜히 전문가 같은 흉내를 낼 수 있었지요.
조각의 크기는 꽤 작은 편이에요 전 싸이프레스의 컬러링아트북 시리즈 중 네이처가 가장 쉽다고 보고 그 이후에 랜드마크, 명화를 해보시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이와 따뜻하고 행복한 추억 여행을 다녀온 느낌입니다. 네로와 파트라슈가 행복하길 아이와 바래보았습니다. 멋진 책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