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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단 로맨스 소설은 무조건 현대물만 읽었던 사람입니다. 그래서일까요. 어느순간 제 취향에 맞는 현대물 로설이 잘 안보이더군요? 그래서 아 이제 나는 망했구나 싶었는데 그때 알게 된 게 로판 장르입니다. 정말 우연하게 로판에 흥미를 가지게 됐고 이것저것 제 취향에 맞는 로판 작품들을 찾아보다가 이번에 윤달이라는 작가님이 낸 '자전적 취향'이라는 소설을 알게되었습니다. 제목이 꽤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표지까지 예뻐서 더 눈길이 갔습니다. 그래서 소개글을 대충 읽어봤는데 재밌어보여서 큰 고민 안하고 질렀습니다. (참고로 저는 만화책이든 소설이든 책이란 책은 전부 종이책으로 봐야해요. 소장하는것도 좋아하지만 이북은 못 보겠습니다.) 현재 중반까지 읽어 본 결과... 재밌습니다. 작가님 문체가 저한테 되게 잘 맞아요. 무엇보다 여주인공이 유쾌하고 재밌는 성격을 가져서 더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작가와 마왕이라니... 여주와 남주의 티키타카도 좋은 거 같아요. 갈수록 여주가 능글능글거리는건 당황스러운데 싫지는 않아요. 아직 끝까지 읽지는 않았지만 문체부터 매력적이여서 두고두고 보게 될 로판이 될 것 같은 느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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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는 마왕을 남주로해서 야설을 써 대박치려다 마왕에게 고소당하는 일이 생긴다~ 열아홉에 여주가 죽게 되는데 저승에서 마왕인 남주에게 이것저것 가르치는? 여주인공 성격이 좋고 마왕의 능글거림이 좋았네요 두사람이 서로 티격태격하는것도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여러가지로 마음에 들었네요 작가님 처음 보는데 차기작도 기다려집니다 2권이 궁금해져서 바로 읽어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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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을 남주로 야설 써서 대박 쳤다가, 진짜 마왕에게 고소당했다! 살아남으려면 문제의 소설 절반을 현실로 만들어야 한단다. 그러니까, 욕망 가득한 「임성운의 5,500가지 그림자」를! ‘그것도, 내가 여자 주인공, 재수 부재중인 마왕님이 남자 주인공 역할을 연기해서?’ 꽃다운 열아홉에 인생을 마감한 유이린, 저승에서 음기 충만 처녀 귀신으로 인생 2회차 보내고 ‘음란 마귀’ 자격으로 마계 영주권 받은 전력을 살려 일만 하느라 아무것도 모른다던 마왕님께 이런 일, 저런 일, 그렇고 그런 일들을 가르쳐 볼까 했다. 처음 보는 작가님이었지만, 표지가 너무 예뻐서 구입해본 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