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절대 검감(絶對 劍感) 03권 리뷰입니다. 혈교에 납치되어 첩자로 살아가던 주인공이 죽임을 당한 후 어린시절로 회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한중월야 작가의 작품 답게 속도감 있는 전개가 일품이며, 특히 주인공이 빠르게 성장하는 것을 지켜보는 것이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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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좌백과 송유현, 송가네 쌍둥이들과 나, 소운휘는 정파의 명문 무가 출신들이었다. 세 사람은 가문에서 그리 입지가 좋지 않았다. 쓰레기 취급을 당하고 버림받은 나보다야 낫겠지만 녀석들도 모종의 이유로 가출하다시피 가문을 나온 것이다. 혈교의 교인이 되어 가문으로 돌아가게 생겼다. 논무에 참가하기 위해 가문의 후기지수 대표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가문을 끝장내는 게 아니라 가문의 대표가 돼야 하다니 기분이 뒤숭숭하다. 그 인간들을 다시 봐야 하는 건가. 익양소가는 명문 무가다. 규모도 호남성에서 손에 꼽혔고 나아가서는 오대세가와 비견될 정도였다. 혈교의 입장에서 본다면 익양소가는 한 지방의 호족이나 다름없겠지만. 단전이 파훼되어 아무런 가치가 없다고 버림받았던 그 시절의 나는 예전과 다르다. 호남성 율랑현의 북쪽 수천 평에 이르는 드넓은 장원이 그 위용을 자랑하고 있었다. 장원으로 들어가는 입구인 으리으리한 대문 전각 위의 현판에 익양소가라고 적혀 있다. 호남성을 대표하는 명문 무가답게 대문을 지키는 문지기들마저 늠름한 자태를 뽐내고 있었다. 문지기들의 시선이 정면으로 향했다. 그들이 바라보는 곳에서 아지랑이 열기를 뚫고서 걸어오는 세 명의 죽립인이 보였다. 선두에 서있는 자는 등에 낡은 천으로 감싼 철검을 차고 있었고 그 뒤를 따르는 두 사람 중 한 명은 유생들이 입을 듯한 복장을 하고 있었는데 등허리에 가로로 검을 착용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무림인들이 정문 앞에 당도하자 문지기들의 선임이 포권을 취하며 정중히 물었다. "이곳은 익양소가의 장원입니다. 용무가 있으시면 신원을 밝히기 바랍니다." 선두에 있던 죽립인이 입을 열었다. "나도 이름을 밝혀야 하오? 익양소가. 삼남 소운휘. 가문에 들어가길 원한다." 죽립 밑으로 보이는 약관 청년의 얼굴에 문지기들의 눈이 휘둥그레졌다. 대문을 통과하길 요청한 정체불명의 무림인은 일 년도 전에 행방불명된 익양소가의 삼남 소운휘였으니... 앞으로 혈교에서의 소운휘의 역할이 어떻게 전개될 지 흥미진진하다. |
| 해악천의 제자에서 혈교의 대주가 되고, 혈교 후계자의 다툼에 끼어드는가 싶더니 간자의 계략으로 탈출 하는 등 정신없는 사건의 연속이네요. 절벽에서 떨어져서 급류에 휘말리게 된 소운휘를 건진 건 동굴 속 괴인인데, 소운휘를 잡아먹으려던 괴인은 소운휘가 남천검객의 후계자인 걸 알자 또 이상 행동을 하네요. 결과적으로는 소운휘가 또하나의 기연을 얻게 된 사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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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검감 3권입니다. 이북을 본격적으로 보게 되면서 판타지위주로 많이 보고 있는데요. 작품이 워낙 많다보니 사람들의 감상평을 많이 찾아보게 됩니다. 확실히 남들이 재미있다고 하는 작품이 다른 사람에게도 재미있는 경우가 많더군요. 근데 이제 정말 재미있는 판타지들도 어느정도 보다보니 무협에도 눈이 가게 되더군요. 거기서 찾게 된 작품이 바로 이작품입니다. 항상 이런류의 이야기들은 주인공이 성장을 그린 작품들이라고 보면 되는데요. 거기다가 무려 회귀물이기도 하네요. 회귀후 검과 대화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주인공의 이야기 앞으로도 기대가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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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월야 작가님의 절대검감 리뷰입니다 스포는 전혀 포함되어있지 않으며 지극히 개인적 견해이니 참고바랍니다 무협지 좋아하는데 이유는 주인공이 매우 정의롭고 항상 선이 악을 이기는 권선징악이 매우뚜렷하지만 그렇다고 뻔하지 않은 전개로 늘 흥미를 자아내기 때문입니다 배경은 비록 친숙하지만 거기서 또 입체적인 캐릭터들이 어우러지는 맛이 있어요 근데 절대검감은 좀 독특합니다 궁금하시면 함 읽어보심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