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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운휘는 타고난 말빨로 상위 수련생도들을 해악천의 세로 거둬드린다. ① 단전에 내공을 모아 중단전과 하단전 모두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feat. 만사신의 각패) ② 혈교주의 손녀와 내기를 해서 이겨 그녀의 각패를 받는다. ③ 이를 육혈성이 좋지 않게 생각해서 육혈성과도 내기를 한다. (소운휘vs육혈성 제자 담예화) ④ 소운휘는 대주 승급 시험을 통과했지만 담예화는 그러지 못한다. ⑤ 육혈성이 자신의 재주 중 한 가지를 가르쳐 준다. ⑥ 육혈성은 그 재주가 쓸모 없다고 여겼지만 주인공은 선천진기로 현재 2단계까지 사용할 수 있다. ⑦ 오해로 인하여 담예화와 백련화의 미움을 받는다. 주인공이 검과 함께 성장하는 모습과 캐릭터들의 개성에 이 책은 놀랍다고 생각한다. |
| 인생 2회차 소운휘, 뭔가 해보기도 전에 1회차랑 똑같이 혈교에 납치되네요. 이번에는 머리를 써서 혈교의 후계 흉내를 내며 중급으로 배정받는데, 하필 해악천의 시종으로 끌려 가는 바람에 인생 억울할 뻔하네요. 다행히 검들의 소릴 알아들어 남천검법도 익히고 해악천의 제자도 되며 혈교에서 파란만장 인생 2막을 시작하네요. 남들은 못하는 선천진기의 운영으로 보기보다 더 실력을 쌓게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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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 위에 흰 면사를 쓴 여인이 서 있었다. 그녀는 백련하였다. 근 한 달 동안 육혈곡의 본당 마당에서 그리 마주쳐도 그냥 지나쳤던 그녀였다. 제대로 찍혔다고 생각했는데 이곳까지 혼자서 온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했다. "운휘, 따라갔다 오너라." 해악천의 말에 그녀의 목적은 스승인 해악천이 아니라 나였다는 걸 알았다. 본당의 반대편인 공터에서 떨어진 곳으로 가니 혈교의 무사들이 보이지 않자 그녀가 멈춰 서서 입을 열었다. "공자님, 내가 누군지 알겠나요?" 그녀에게서 하연 소저의 목소리가 들렸다. 살이 빠졌지만 그녀는 하연 소저, 즉 백련하가 맞았다. 나는 짐짓 놀라는 척하며 말했다. "이 목소리? 설마 하연 소저입니까?" 그런 내 모습에 하연 소저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말했다. "그걸 묻는 게 아니라는 것 정도는 아시잖아요. 공자는 제가 보았던 어떤 사람들보다 똑똑한 것 같더군요. 한데 지금까지도 제 신분을 모른다는 게 더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정말 모르는 건가요?" 잠시 고민하던 나는 그녀에게 사실대로 대답하려는 그때였다. 휙! 부스럭거리는 소리와 함께 수풀 속에서 누군가 모습을 드러냈다. 회색 무복에 네 자 정도 되는 장도를 등에 걸친 눈꺼풀이 두꺼운 청년이었다. "하아, 드디어 찾았군." 청년의 얼굴이 환해졌다. "육혈곡의 분들이오?" 육혈곡을 아는 걸 보니 본교의 사람이 틀림없었다. 내가 그를 향해 포권을 취하며 말했다. "맞습니다." "다행이군. 육혈곡은 초행이라 산길을 헤맸었네." 청년이 품에서 각패를 꺼내 들었다. '고은재?' 그 이름을 알아본 나의 눈이 살짝 커졌다. "나는 이존 난마도제 서갈마 어르신의 둘째 제자인 고은재라고 한다. 잠시 기다렸다가 길 안내를 부탁하마." 십 년 뒤에 합혈도객이라는 이름으로 악명을 떨칠 인간이었다. 외모를 비하하는 두꺼비 합 자가 들어가는 이 별호를 워낙 싫어해서 그 별호를 부르는 사람들을 무차별적으로 죽이는 악인이었다. 어차피 육혈곡으로 올 거라면 내 신분을 알게 될 테니 여기서 정리하고 가는 편이 좋을 것 같다. "이존의 제자이신 고은재 공자를 만나 뵙게 되어 영광입니다. 저는 사존의 첫째 제자인 소운휘라고 합니다." "자네가 소운휘였구만. 스승님께서 괜한 기우를 하셨군." 챙! 갑자기 고은재가 등에 차고 있던 장도를 뽑아 번개처럼 날아와 나를 향해 일도를 날렸다. 막지 못한다면 단숨에 일도양단할 기세였다. 고은재의 일도를 백련하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앞으로 나서며 막아냈다. 차아아아아앙! 이존의 제자라 예상은 했지만 녀석은 일류의 벽을 넘어섰다. 하단전의 내공만으로 상대할 수 있는 자가 아니었다. "이런 게 사존의 제자라니. 쯧쯧." 녀석이 히죽거리며 웃더니 비꼬듯이 말했다. 기분 나쁜 녀석이다. 쿵! 누군가 고은재의 뒤에 나타났다. 팍! 고은재가 다급히 뒤를 향해 휘둘렀다. 그의 도날은 두꺼운 손바닥에 막혔다. 그는 바로 해악천이었다. 해악천이 번개처럼 녀석의 머리통을 움켜쥐면서 땅바닥에 패대기를 쳐버렸다. 기기괴괴 해악천이 고은재의 몸이 바닥에서 위로 튕겨 올라온 상태에서 주먹을 내질렀다. 고은재가 제대로 임자를 만났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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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검감 2권입니다. 무협은 즐겨보는 편이 아니라서 원래는 잘 보지 않습니다. 판타지쪽을 훨씬 많이 보는 편이죠. 근데 요즘 무협 웹툰은 되게 많이 보는 편인데요. 거기서 나노마신이라는 작품이 있습니다. 그걸 상당히 재미있게 봤었는데요. 보니까 이작품이 그 작가님의 작품이더군요. 거기다가 사람들의 평가도 상당히 좋은 편이라 보게 되었는데요. 주인공이 핍박받지만 범상치 않은 능력을 가졌더군요. 주인공의 성장과 더불어 일어날 일들이 궁금해지네요. 다음권도 기대해보겠습니다. |
| 웬만한책들이 1권 무료면 1권만 읽어도 끌어들일 자신있다는거여서 굉장히 재밌는데 절대검감은 1권으로는 절대 영업 안되는것 같아요 솔직히 1권 읽으면서 재미가 없어서 중간에 몇번이나 끊었다 읽었다 했고 2권으로 넘어가야하나 많이 고민했는데 2권 읽길 잘한것 같아요 1권에는 없는 매력이 있네요 주인공의 성장스토리가 정말 밑바닥부터 시작하는거라 초반에는 좀 지루한게 없지않아 있지만 2권으로 넘어가면서 확실히 흥미진진한 요소들도 많고 재밌었어요 3권도 기대가 되네요 나름 괜찮게 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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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 흥미를 느껴 읽어 보게 된 작품 [절대 검감(絶對 劍感) 02]입니다. 비참한 죽음 이후 새롭게 생을 맞게 된 주인공입니다. 배신한 직후 배신자에게 적당한 죽음이였지만 본인의 일이였기에 쉬이 납득하지 못한 주인공입니다. 게다가 회귀 시기 역시 적당하지 못해 주인공은 또 다른 위기를 맞게 됩니다. 독특한 행동으로 성장해 나가는 주인공의 행보가 흥미로웠던 이야기였습니다. 약하기에 어느 행동 하나 쉬이 할 수 없었던 모습이 인상적이였습니다. 강해지기 위해 누구보다 치열한 모습을 보여주는 주인공의 다음 행보가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