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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 중도로 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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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살경,괴로움경, 갈애의 멸진경, 육육경 등에서는 갈애의 발생과 소멸을 괴로움의 발생과 소멸이라고 설명한다. 이것은 사성제에서 갈애의 발생과 소멸을 고통의 발생과 소멸이라고 설명하는 거와 같다. 이렇게 12지 연기는 느낌과 갈애에서 그 고리가 끊어지는 것이다. 그런데 도법스님은 모든 12지에 무명을 붙여놓고 무명육입, 무명느낌, 무명갈애라고 보고 있는데 어느 고리에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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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살경,괴로움경, 갈애의 멸진경, 육육경 등에서는 갈애의 발생과 소멸을 괴로움의 발생과 소멸이라고 설명한다. 이것은 사성제에서 갈애의 발생과 소멸을 고통의 발생과 소멸이라고 설명하는 거와 같다. 이렇게 12지 연기는 느낌과 갈애에서 그 고리가 끊어지는 것이다. 그런데 도법스님은 모든 12지에 무명을 붙여놓고 무명육입, 무명느낌, 무명갈애라고 보고 있는데 어느 고리에서 해탈할 수 있는지 모르겠다. 12지에 무명을 다 붙여놓고는 어떻게 인간이 ‘업보의 존재’가 아니라고 말하는지도 모르겠다. 12지를 과거 현재로 나누어 보지 않으면 무명이 소멸하면 6입이 소멸하는데 이것이 가능한 이야기인가? 라는 의문이 일어난다. 이러한 모순에서 이중표교수는 6입을 허망한 마음으로 치부하고 있다. 그러나 위 경에서처럼 현재의 갈애를 소멸하면 현재의 취착,존재가 일어나지 않고 다음생의 태어남,늙음등이 일어나지 않는다. ‘소멸한다’가 아니라 ‘일어나지 않는다’로 이해해야한다. 이것이 사성제에서 말하는 해탈의 방법이다.

n*******7 2023.10.0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