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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이 번역서는 한국연구재단 학술명저번역총서 가운데 하나로 나왔다. 언젠가 이영석에 대해 언급한 적이 있다. 잉글랜드가 스코틀랜드를 합병했다고 쓴 것에 대해서. 1. 번역서 20쪽 원서와 같이 투키키데스 인용문이 희랍어 원문으로 제시되어 있다. 1) 그런데 인용하다 말고 저자 허락도 없이 생략해버렸다. 학술서는 그대로 옮겨야 한다. 2) 번역서 기준 희랍어 인용문 마지막 단어 마지막 철자는 라틴문자로 환원시켜 말하면, 엔(n)이지 유(u)가 아니다. 문장을 온전히 보지 못했지만 내 상식으로는 저런 고전 희랍어는 나올 수 없다. 오류다. 2. 21쪽 특정한 지역사회(corporate society)가 있다. 틀린 번역어다. 게다가 따옴표를 하지 않아 특정한이 포함된지 여부를 알 수 없다. 3. 26쪽 각주 1) 각주 13(=역자주)에 뉴펀들랜드를 "섬"이라고 규정하고선 "면적은 약 10만 평방킬로미터"라고 했지만, 식민단위(훗날 자치령, 현 캐나다 주)로서는 래브러도[대륙부분]를 포함하므로 약 40만 평방킬로미터가 맞다. 2) "1930년대 캐나다연방에 흡수된다"고 했지만, 법적으로 독립된 자치령이었다 1949년에 캐나다 연방에 가입한다. 3) 위와 관련 어떤 학자들도 캐나다가 뉴펀들랜드를 흡수했다고는 하지 않는다. 이는 완전한 오류다. 연방은 방이 모인 것이다. 거기에 가입(join)한 것이다. 4. 26쪽 본문 "영국의 최고 통치권을 존중하는 인도 내의 원주민 국가"란 표현이 있다. 불필요한 역자주를 달 것이 아니라, 이런 것에 주를 해야 한다. 이는 곧 토방, 왕공령으로 번역하는 Princely State를 두고 한 말일 것이다. 그러나 이 원서가 19세기에 나온 것임을 감안하면 native state(s)로 표기되었을 수 있다. 5. 고등학교시절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