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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퀸의 원조 린 그레이엄의 소설이라서 사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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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갑자기 불어닥친 린 그레이엄 작품 탐독하기 주간에 마지막을 장식한 작품이 이 <세 개의 다이아몬드>입니다. 거의 2~30년 전에 한참 할리퀸 로맨스에 빠져 있었을 때, 이와 유사한 스토리의 작품이 거의 매달 출시되고는 했었어요. 저도 굉장히 좋아하는 스토리 라인에 캐릭터라서 똑같은 내용이 반복된다는 걸 알면서도 또 읽고, 또 읽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하지만 지금은 시대가 변해서, 아무리 집착광공에 일가견이 있는 린 그레이엄님이라고 해도 같은 캐릭터를 계속 쓸수는 없는 상황이죠. 그래서 나온 것이 이 작품의 자크라는 남주인공입니다. 솔직히 이렇게 얼빠진 남자라니, 라는 생각이 절로 드는 군요. 적어도 옛날 작품들 속에서 남주들은 싸가지는 없어도 책임감은 강했는데 말입니다. 반대로 여주인공 캐릭터는 마음에 들었어요. 요즘 인기 있을 캐릭터라고 봐요. 가볍게 읽기에는 나쁘지 않지만, 인상이 강하게 남지는 않는 것 같네요. 잘 읽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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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개의 다이아몬드 린 그레이엄 책이고 특유의 뻔한 스토리지만 전 린 책은 꼭 구매를 하게 되더라구요 거의 소장하고 있습니다 그냥 매번 비슷한데 또 사게 되네요 ㅋㅋㅋ
그의 인생에서 가장 반짝이는 다이아몬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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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에서 종업원인 여주를 보고 욕망을 느껴 접근한 남주. 그러나 마약에 중독되어 아이를 둘 남기고 죽은 언니라는 트라우마가 있는 여주는 그런 남주에게 철벽을 친다. 그러던 차에 조카들의 보호자로 지정되어있던 이모가 새출발을 위해 떠나게 되면서 여주는 조카들을 입양보내야할 처지에 놓이게 되고.. 그 사실을 알게 된 남주는 욕망도 채우고, 유산상속 조건도 채우고(결혼해서 후계자를 가져야한다), 여주도 도울 겸 계약결혼을 제안한다. 막다른 골목에 놓인 여주는 조카들의 입양을 위해서 남주와 결혼하여 남주의 아이를 가져야한다는 조건을 받아들이게 되는데... 린 그레이엄 소설을 보면 보통 여주가 드라마퀸같다는 느낌을 많이 받는데... 이 소설에선 남주가 드라마킹같다. 여주 쫓아다니다가 지가 결혼까지 제안해놓고선, 막상 결혼식 당일에 자유를 잃었다는 생각에 난리를 치다가, 결국 수용하고 결혼생활을 즐기다 임신한 여주가 계약대로 찢어지자니까 충격받고... 아주 난리도 아니다. 그 꼴이 퍽 우스운데.. 한편으론 좀 재밌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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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중에서 세째 아들인 자크의 이야기입니다. 아버지는 같고 어머니가 다른 두번째 형과의 내기와 자신의 상속을 위해 계속 신경쓰이던 프레디에게 접근합니다. 그녀가 힘들게 조카 둘을 키우고 있다는 사실에 그녀와 거래를 합니다. 이혼이 정해져 있는 계약결혼이지만 둘 사이는 그런 관계라는 것을 잊을 만큼 뜨겁기만 합니다. 마침내 그녀가 임신을 하면서 이 결혼에 막을 내리려 할때 커다란 깨달음이 듭니다. 재미있게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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