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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금붕어. panpanya의 책도 벌써 네 권이나 발매되었다. 처음에 이 작가를 알고는 힙스터 감성 현지에서도 마이너한 작가라 정식발매 가능성은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이렇게 계속 발매되고 인기를 끌다니 신기한 기분이다. 제일 마음에 드는 건 숨바꼭질과 부적 에피소드이다. 좋은 은신처를 찾아 헤메는 설렘과 숨바꼭질을 안 하게 된 뒤에도 숨기 좋은 장소를 발견하면 눈길이 간다는 것에 공감이 간다. 컨베이어 벨트에서 부적의 운을 시험하고 용도마저 정해진다는 발상도 기발하다. 작가의 남은 단편집들도 차질없이 발매될 예정인 듯한데 책들 중 아시즈리 수족관 같은 경우는 현지에서도 다른 책들과는 다른 출판사에서 발매되었고 특수 비닐 커버를 사용하는 등 과연 한국에서도 출판될 것인지 걱정 반 기대 반이다. |
| 제일 좋아하는 작가 중 한명입니다. 꿈속에서 언뜻 본 것 같은 내용들을 어떻게 이렇게 잘 만화로 옮겨놓는지 신기해요. 엄청 재미있다고는 할 수 없지만, 자주 들춰보고 곱씹고 싶은 작품들이 많은 작가인 것 같아요. 아직 나오지 않은 것들도 이북으로 나왔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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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panya작가의 두 번째 금붕어 리뷰입니다. panpanya작가의 책 답게 귀여우면서도 독특하고 대체 불가능한 에세이같은 만화의 내용과 붉은 금붕어가 어우러져 소장욕구를 불러 이르키는 표지를 만들었네요. 판판야 작가 작품을 좋아한다면 강추합니다. |
| 판판야 작가님의 두 번째 금붕어 리뷰입니다. 독특하고 미스테리한 책을 찾다가 발견한 판판야 작가님의 책입니다. 시리즈가 많았는데.그 중 금붕어가 눈에 띄어 이책으로 샀습니다. 정말 독특한 분위기에 마음에 들었습니다. 표지에 빨간색으로 포인트를 준게 너무 좋았습니다. 뭔가 일본하면 빨간색 금붕어 잉어 이런게 생각나서 더 분위기가 맞았던것 같습니다. ㅎㅎ 스티커도 좋았고 앞으로도 판판야 작가님 작품을 찾아 볼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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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저도 이 panpanya 작품 세계에 푹 빠져들었나 봅니다. 신작이 나올 때마다 설레는 마음으로 구매하고 있거든요. 이번에 나온 단편집 <두 번째 금붕어> 역시 예사롭지 않습니다. 표지 뒤편에 자세히 나열된 ‘금붕어를 잡는 올바른 방법’ 부터 꼼꼼하게 살펴보게 되는군요. 총 19편의 짧은 만화 중에 인상 깊게 본 것은 ‘숨바꼭질의 주의사항’과 ‘통학로의 소양’, ‘소품 서랍의 세계’, ‘길흉화복 챙기기’, ‘심플 애니멀’, ‘두 번째 금붕어’ 편이었습니다. 숨바꼭질 강의를 통해 다시금 되새긴 숨바꼭질 놀이의 정의와 아무도 알지 못할 완벽한 장소를 찾아낸 나의 기특함과 이곳이 공개될 때의 안타까운 순간에 대한 부분이 너무나도 공감되었습니다. 3년 동안 통학하며 자신의 루트를 완성해 냈다는 소재 역시 공감 100%! 어느 시점에 파란 불이 켜진다는 걸 평소의 습관으로 알게 되는 게 묘미죠. 만화 뿐만 아니라 이따금씩 실린 작가의 일기 역시 빼놓을 수 없는 재미입니다. 아주 관찰력이 뛰어난 분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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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요청으로 구매. 초판 한정 부록으로 스티커가 들어있었고, 요청자가 굉장히 기뻐했다. 스티커 없었어도 기뻐하긴 했을 것이다. 일본판은 스티커 안 들어있을 텐데 국내판은 계속 넣어주는 게 신기함. 아무튼 요청자가 기뻐하니 되었다. 그림이 빡빡하니 볼 때 약간 눈이 아프다. 늙었나 보다. 가슴이 시리다. 예전에는 그림이 꽉꽉 채워진 것도 잘 읽었는데, 요즘은 왜 그런지 모르겠다. 여백의 미가 많은 작품이 좋더라. 그래도 판판야 작가의 그림을 보고 있다 보면 어렸을 때의 생각도 나고 정겨워서(분명 작가는 일본인이고 나는 일본에서 살아본 적도 없는데) 계속 작가의 책을 구매하게 되는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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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기억에 남는 내용이 없어서 리뷰를 어떻게 써야 할지 막막한데 전에 샀던 동물들 보다는 확실히 임팩트가 적었고 단편단편 소재와 이야기는 다르지만 작가가 미는 스타일이 워낙 단조롭고도 확고해서 다음 내용이 쉽게 예상이 갔기 때문에 그렇게 흥미롭진 않았습니다. 동물들은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는 있었는데 두 번째 금붕어는 기억에 남는 단편이 하나도 없어서 좀 실망스러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