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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외상센터 : 골든아워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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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5권의 시리즈 중 5번째. 백강혁의 등장을 알렸던 1권부터 이 책의 스토리는 단순하다. 사고가 일어나고, 환자가 발생하면, 백강혁을 중심으로하는 중증외상팀이 투입되어 환자를 어떻게든 살린다. 그런데 왜 이런 단순한 스토리에 많은 독자가 열광했을까.현실 속에서의 불가능함을 실현했기 때문일까? 그렇다면 불가능하다는 그 지점은 어디인 걸까?사고의 발생은 불가항력이다. 내
"중증외상센터 : 골든아워 5" 내용보기
총 15권의 시리즈 중 5번째. 백강혁의 등장을 알렸던 1권부터 이 책의 스토리는 단순하다. 사고가 일어나고, 환자가 발생하면, 백강혁을 중심으로하는 중증외상팀이 투입되어 환자를 어떻게든 살린다. 그런데 왜 이런 단순한 스토리에 많은 독자가 열광했을까.
현실 속에서의 불가능함을 실현했기 때문일까? 그렇다면 불가능하다는 그 지점은 어디인 걸까?
사고의 발생은 불가항력이다. 내가 원해서 나는 사고가 아니니까. 그리고 중증이냐 경증이냐 역시 내가 선택할 수 없는 부분이다. 그럼에도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느냐의 문제는 다르다. 그건 인간의 영역이지 않을까. 우리나라 의료 기술은 세계 최고라 자부하면서도, 우리는 왜 치료를 받을 기회 조차 가질 수 없는 것일까? 그 기회는 왜 선택적으로 주어지는 것일까.
아주 어렸을 때 부터, 인간의 목숨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다고 교육 하면서도, 왜 중증외상센터에 대한 투자는 비용이라는 측면에서 바라보는 것인지.

이 단순한 이야기를 읽다보면, 백강혁이라는 인물, 양재원이라는 인물이 현실에 없는 사람인 것이 아니라, 그 이전에 치료라는 기회를 갖지 못하는 현실이지 않나..하는 생각을 한다.
그리고 저런 인물들을 키워내지 못하는 우리 나라 의료 시스템의 문제이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하게 했다.
그래서 백강혁이라는 인물이  저토록 고군분투하는 와중에 정치인과도 인맥을 맺을 수 밖에 없는 것이겠지.

재밌는 책이다.
근데 그만큼 현실을 돌아봤을 때 씁쓸함도 남는다.

그래도 재밌으니까!
추천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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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t****s 2025.12.1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