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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이란 말이 내게는 무척 생소하다. 창업이라는 것을 전혀 생각해 보지 않았기 때문이다. 적당한 직장을 가지고 그 속에서 평생 일을 하다가 퇴직을 하면 주어지는 연금으로 생활하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자에겐 창업이란 말이 솔깃하게 다가오기란 쉽지 않을 듯하다. 하지만 혼자서 무엇을 하는 일은 모두 새로운 일이 될 것이고 그것이 생업과 관련이 없는 일일 지라도 창업과 관계가 없다고는 하지 못할 듯도 하다. 나도 타인에게 구속받지 않는 일을 하면서도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을 생각해 보는 기회는 많이 있었다. 이들이 창업과 관련되는 일이 아니겠나 하는 생각이다.
이 책은 창업에 관하여 훌륭하게 안내하는 스타트업의 지침서로 봐도 될 듯하다. 스타트업은 소개팅과 비슷하다고 하고 있다. 소개팅의 목적은 다시 만남을 이끌어 내는 것이다. 즉 에프터 신청을 받아내는 일이다. 스타트업도 마찬가지다. <나를 다시 한 번 보고 싶게> 만드는 것이 스타트업을 하는 사람들의 출발점이 되어야 한다. 그것이 일을 성공적으로 이끌어갈 수 있는 기본이 된다. 이 책은 이런 <다시 보고 싶게 만드는> 것을 원하는 자에게 어떻게 할 것인가 노하우를 전해주고, 길을 안내해 주는 책이라 생각할 수 있다. 창업을 하는 사람들이 좋은 안내서로 수용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책은 7개의 항목으로 나누어 이끌어 가고 있다. <문제인식> <해결책> <시장잠재력> <비즈니스 모델> <경쟁 우위> <성장 전략> <팀 역량과 미션>으로 짜 놓고 있다. 이 7개의 항목만 봐도 대충 어떤 방향의 이야기인가 생각해 볼 수 있겠다. 이 책이 효과적인 가능을 하는 것은 이런 방향도 방향이지만, 구체적인 예화를 통해 필요한 자들이 깨달음을 얻어 자신이 해야 할 일은 진지해 나갈 수 있게 한다는 점이다. 많은 경우의 수를 제시해 나가면서 독자가 자신의 입장에 맞은 것들을 선별하여 문제의 핵심을 찾아갈 수 있게 한다.
책이 지식을 전수하던 시대는 지났다. 책은 독자들이 스스로 만들도록 해야 한다. 스스로 책 속의 내용을 통해 조합하고 재구성하여 자신의 책을 만들어 나간다. 그러기 위해 충분한 역량을 발휘하고 있는 책은 이렇게 보여주는 책들이다. 구태여 설명을 해서 억지로 내용을 전하려고 해서는 안 된다. 방향과 방법을 예화들을 통해서 보여줌으로 독자가 내용을 스스로 만들어 나가도록 해야 한다. 창업은 더욱 그렇다. 창업이 언어로 되는 것은 아니지 않는가? 많은 물질이 들어가야 하고 많은 행함이 따르면서 결과가 나와야 하는 일이 아닌가? 이 책은 그런 일을 스스로 생각하고 행해보고 싶도록 만들어 나가는 역할을 한다.
창업의 문제는 나의 문제만이 아니다. 오히려 고객들의 문제다. 창업은 잠재 고객들의 문제로부터 출발해야 한다. 그들에게 불편한 점이 무엇이 있는가? 잠재적인 고객들은 무엇을 원하는가? 제주의 숙박업을 하나 소개하고 있다. 저자는 서귀포의 한적한 마을을 산책하다가 폐가가 많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것을 관광객을 위한 숙박 시설로 이용한다면 소유주와 여행객들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빈집을 새집으로 만들기 프로젝트를 시행했고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제주에서 한 달 살기 등의 이벤트가 시행된 것도 이런 창업이 있었기에 더욱 쉬워졌다. 문제점이 생기면 스토리텔링으로 그 문제를 풀어나가는 지혜를 가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성공의 바탕이 될 것이다.
우리는 사이트에서 글을 쓸 때 댓글과 추천을 하고 받는다. 그것은 글쓰기에 대한 큰 힘이 된다. 창업도 마찬가지다. 타인들의 시선, 땡규 레터가 일의 성공을 확신하는 요소가 되기도 했다고 한다. 책에서 ‘순간적으로 들은 놓치고 싶지 않는 노래’를 스마트폰 터치 한 번으로 알려주는 마법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 <샤잠>에 대해 얘기한다. 어떤 고객의 감동과 추천은 샤잠의 발전에 큰 밑거름이 되었다. 샤잠의 <기쁨>과 <단순함>이 고객들에게 다가가는 순간이 있었다. 그 일에 고객들의 소리는 큰 역할을 했다는 말이다. 댓글과 추천은 고객들의 소리다. 그 소리를 통해서 계획하고 실행할 때 가치 있고 유익한 솔루션이 탄생한다. 사업은 고객에게 답이 있다는 사실을 잊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시장은 밀레니얼 세대로 나아가고 있다. 그들을 잘 알아야 시장성을 제대로 인지할 수 있다. 밀레니얼 세대는 재미를 추구한다. 미래보다는 현재, 소유보다는 경험을 중시한다. 기술 원주민이다 접속함으로써 존재하며 확산하고 싶어 한다.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일을 하고 싶어 한다. 시장은 진행형이다. 경제의 운용은 밀레니얼 세대가 중심이 되고 있다. 그들의 기호를 읽어야 한다. 그리고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고 타이밍을 맞춰야 한다. 기회 포착은 시장을 장악하는데 무척이나 중요하다. 트렌드의 움직임을 잘 살피며 시장을 살피는 일은 고객들의 취향에 다가가는 일이다. 현재 진행형인 시장의 흐름을 정체되어 있는 시각으로 다가가서는 안 된다. 늘 변화하는 흐름을 인지하고 그것에 발 맞춰 나가야 한다.
비즈니스 모델(화사가 굴러가는 원리)을 보여주고 있다. 그것은 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하고 그 대가로 내가 취할 수 있는 가치를 결정하는 기준과 방법이다. 이는 고객이 얻는 가치를 바탕으로 결정되어야 한다. 경쟁 우위에 서려면 경쟁사의 분석은 필수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싸울 때 훨씬 유리하다. 이길 수 있는 위치에 쉽게 점유할 수 있다. 매복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 매복이 아마 기업에서는 정보가 되리라. 경쟁에 이기려면 차별화를 해서 신뢰를 구축하는 길이다. 모든 일을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할 수 있어야 한다. 창업의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는 방법은 이미 갖춘 경쟁력에서 고객들의 편이를 제공하는 일이 되어야 한다. 맥도날드의 창업 성장은 그 좋은 예가 된다. 그들은 ‘기다림’이란 고객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으로 혁신을 이루어 냈다. 바로 페스트푸드 시스템을 통해 30분 이상 기다리던 햄버거를 30초 기다려 받을 수 있게 한 것이다. 이는 사업 확장과 연결이 되었고, 곳곳에서 쉽게 맥도날드 햄버거를 접하게 되는 결과를 가져왔다. 고객들을 우선적으로 생각했기에 가능했던 성장의 이야기다.
무슨 일에든 꾸준함은 중요하다. 그것은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일이다. 또한 일시적인 문제 해결이 아닌 지속성을 갖춘 일이 되어야 한다. 어떤 일을 하는데 있어 원칙과 기준이 똑바로 서있어야 한다는 말이다. 성공한 투자자 레이 달리오는 자신만의 원칙을 세우고 실천하여 결과를 얻었다고 한다. 그리고 성장하는 과정을 스프링 모양으로 제시했다. 일직선이 아니고 스프링 같은 모양이 되는 것은 실패도 그만큼 있다는 뜻이리라. 그것을 극복하여 앞으로 나아갔을 때 원칙이 살고 앞길이 보였다고 한다. 투자자들도 이렇게 노력과 비전을 가지고 투자를 하는 것이다. 투자할 가치는 창업가들이 만들어 나가는 것이다. 창업가는 고객의 입장에서 모든 것을 생각해야 하는 것이고 그것이 실패를 극복할 수 있는 힘이 되고 길이 된다.
성공한 기업가의 이야기를 들으면 보통 명구 하나씩 얘기하는 것을 듣는다. <좌우명>이니 <가훈>이나 하는 것이 아니라도 각자 소중하게 마음에 담고 어려울 때 늘 생각하던 구절이 있음을 만난다. 나도 좋아하는 구절이 있다. 창업을 하지 않더라도 인생의 각 부분에서 떠올리며 앞으로 나아갔던 말이다. 이 말은 초등학교 때 누군가에게 감명 깊게 듣고 삶 중에서 문득 문득 내 곁에 머물렀던 말이다. <네 선 자리를 깊이 파라.> 현실에서 최선을 다하라는 말일 게다. 이 말이 살아오는 과정 속에서 힘들고 어려울 때 항상 내 옆에 있어 주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이 말이 재생되는 것은 동질성의 내용들을 많이 만났기 때문이다. 창업을 하려면 가장 중요한 것이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결정하며, 준비하고 갖추어야 한다. 그리고 창업가는 현실에 충실하게 임하면서 그들을 위해 살아야 한다. 창업가에게 고객은 나라에 있어 국민과 다를 바가 없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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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가의 생각노트 박지영 가나출판사/2020.7.22.
세계는 급격히 변하고 있다. 로나19로 인한 세계 경제는 요동치고 있으며, 시장이 급변하여 기업은 혁신적인 변신 없이는 생존하기 힘들게 되었다. 이런 격변기에 소비자의 트렌드에 부합하는 스타트업들은 기회를 맞게 되었다 할 수 있다. 그러나 사업을 시작한다고 해서 다 성공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이런 상황에서 성공적인 스타트업을 할 수 있는 조건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문제점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창업가의 생각노트>를 집필했다고 말하는 저자 박지영은 연세대학교에서 건축공학을 전공하고, 같은 학교 언론홍보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아산나눔재단 스타트업센터 팀장으로서, MARU180에서 가능성 있는 스타트업 발굴과 액셀러레이팅에 주력하고 있다. 저서로 <삼성처럼 프레젠테이션하라>가 있다.
<창업가의 생각노트>의 저자는 ‘스타트업을 빌드업하는 과정에서 필수적으로 겪는 어려움을 어떻게 현명하게 극복할지 필드에서 뛰고 있는 창업가들과 함께 고민했고, 그 경험을 나누고 싶어 이 책을 썼다’고 한다. 초기 스타트업은 성장하는 과정에서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로부터 다양한 방면의 도움을 필요로 한다. 선배 창업자들이 비즈니스를 발전시킨 과정을 기록한 이 책이 밤낮없이 아이디어를 실험하고 있는 창업가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7가지 주제 ‘1. 문제인식, 2. 해결책, 3. 시장잠재력, 4. 비즈니스 모델, 5. 경쟁 우위, 6. 성장전략, 7. 팀 역량과 미션’ 등에 대해 하나씩 설명한다.
마윈은 “다른 사람들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과정에 언제나 기회가 있다.”고 말했다. 기회는 항상 사람들이 불평하는 곳에 있다는 것이다. 또한 사이먼 사이넥은 “모든 것은 ‘왜?’라는 질문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는 말을 통해 사람들이 생활하면서 불편하게 느끼거나 쉬운 방법을 찾게 되는 분야에서 스타트업은 시작 된다고 한다. 즉 문제의식을 갖고 그 해결방안을 찾게 되면 그것을 사업의 아이템으로 하여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때 창업자는 고객에게 어떤 가치를 제공할 것인가를 고민해야 한다. 우선 제공하는 제품 또는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이 존재하는가? 그리고 내 서비스에 열광하는 사람이 생겼는가? 또한 고객들에게 즐거움이라는 가치를 제공하는가? 등 3가지를 체크 했다면, 솔루션이 무엇인지(What), 솔루션을 어떻게 구현할 것인지(How), 왜 이 솔루션을 고객들이 이용해야 하는지(Why)에 대한 내용을 담아 기획안을 작성해 보아야 한다.
“포화 시장에 진입하는 후발 주자에게 포지셔닝 맵을 통한 경쟁사 분석은 필수다. 옷딜은 치열하게 차별화에 대해 고민한 끝에 B2C 온라인 쇼핑몰에서, AI기술을 융합해 패션 테크 기업으로 업의 본질을 변경하였다.(p.180)” 경쟁사 분석을 통해 우리 회사만의 가치를 만들어내는 데에 집중한 결과, 옷딜은 주목받는 패션 테크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처음에는 아주 작더라도 타깃 시장에서 명확한 차별화를 보여줌으로써 충성 고객을 만들어나가는 것이 효과적이다. 그래서 스타트업에게 초기 타깃 시장을 최대한 작게 설정하라고 조언한다. 페이스북은 처음에 겨우 하버드 대학생들 사이에서만 사용되었다. 저커버그의 첫 작품은 수업을 함께 듣는 친구들이 모두 가입할 수 있게 구성되었을 뿐, 지구상 모든 사람을 끌어들일 수 있게 디자인 된 것은 아니었다는 것이다.
어떤 비즈니스 모델도 지금 그 자리에 영원히 고정될 수는 없다. 고객에게 어필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요소가 우리는 세상에 이러한 가치를 전달하고자 하며, 우리는 그 가치를 가장 잘 전할 수 있는 사람들 이라는 두 가지다. 그리고 고객으로부터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았다면 가능성을 믿어야 노력할 수 있고 진보할 수 있다. 설사 실패한다고 하더라도 포기하지 않는 사람이 해낸다는 것을 저자는 강조한다. 그리고 ‘아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이를 실천에 옮겨야한다’고 한다. 스타트업을 꿈꾸거나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아 권하고 싶은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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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가의 생각노트 박지영 가나출판사/2020.7.22. sanbaram
세계는 급격히 변하고 있다. 로나19로 인한 세계 경제는 요동치고 있으며, 시장이 급변하여 기업은 혁신적인 변신 없이는 생존하기 힘들게 되었다. 이런 격변기에 소비자의 트렌드에 부합하는 스타트업들은 기회를 맞게 되었다 할 수 있다. 그러나 사업을 시작한다고 해서 다 성공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이런 상황에서 성공적인 스타트업을 할 수 있는 조건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문제점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창업가의 생각노트>를 집필했다고 말하는 저자 박지영은 연세대학교에서 건축공학을 전공하고, 같은 학교 언론홍보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아산나눔재단 스타트업센터 팀장으로서, MARU180에서 가능성 있는 스타트업 발굴과 액셀러레이팅에 주력하고 있다. 저서로 <삼성처럼 프레젠테이션하라>가 있다.
<창업가의 생각노트>의 저자는 ‘스타트업을 빌드업하는 과정에서 필수적으로 겪는 어려움을 어떻게 현명하게 극복할지 필드에서 뛰고 있는 창업가들과 함께 고민했고, 그 경험을 나누고 싶어 이 책을 썼다’고 한다. 초기 스타트업은 성장하는 과정에서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로부터 다양한 방면의 도움을 필요로 한다. 선배 창업자들이 비즈니스를 발전시킨 과정을 기록한 이 책이 밤낮없이 아이디어를 실험하고 있는 창업가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7가지 주제 ‘1. 문제인식, 2. 해결책, 3. 시장잠재력, 4. 비즈니스 모델, 5. 경쟁 우위, 6. 성장전략, 7. 팀 역량과 미션’ 등에 대해 하나씩 설명한다.
마윈은 “다른 사람들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과정에 언제나 기회가 있다.”고 말했다. 기회는 항상 사람들이 불평하는 곳에 있다는 것이다. 또한 사이먼 사이넥은 “모든 것은 ‘왜?’라는 질문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는 말을 통해 사람들이 생활하면서 불편하게 느끼거나 쉬운 방법을 찾게 되는 분야에서 스타트업은 시작 된다고 한다. 즉 문제의식을 갖고 그 해결방안을 찾게 되면 그것을 사업의 아이템으로 하여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때 창업자는 고객에게 어떤 가치를 제공할 것인가를 고민해야 한다. 우선 제공하는 제품 또는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이 존재하는가? 그리고 내 서비스에 열광하는 사람이 생겼는가? 또한 고객들에게 즐거움이라는 가치를 제공하는가? 등 3가지를 체크 했다면, 솔루션이 무엇인지(What), 솔루션을 어떻게 구현할 것인지(How), 왜 이 솔루션을 고객들이 이용해야 하는지(Why)에 대한 내용을 담아 기획안을 작성해 보아야 한다.
“포화 시장에 진입하는 후발 주자에게 포지셔닝 맵을 통한 경쟁사 분석은 필수다. 옷딜은 치열하게 차별화에 대해 고민한 끝에 B2C 온라인 쇼핑몰에서, AI기술을 융합해 패션 테크 기업으로 업의 본질을 변경하였다.(p.180)” 경쟁사 분석을 통해 우리 회사만의 가치를 만들어내는 데에 집중한 결과, 옷딜은 주목받는 패션 테크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처음에는 아주 작더라도 타깃 시장에서 명확한 차별화를 보여줌으로써 충성 고객을 만들어나가는 것이 효과적이다. 그래서 스타트업에게 초기 타깃 시장을 최대한 작게 설정하라고 조언한다. 페이스북은 처음에 겨우 하버드 대학생들 사이에서만 사용되었다. 저커버그의 첫 작품은 수업을 함께 듣는 친구들이 모두 가입할 수 있게 구성되었을 뿐, 지구상 모든 사람을 끌어들일 수 있게 디자인 된 것은 아니었다는 것이다.
어떤 비즈니스 모델도 지금 그 자리에 영원히 고정될 수는 없다. 고객에게 어필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요소가 우리는 세상에 이러한 가치를 전달하고자 하며, 우리는 그 가치를 가장 잘 전할 수 있는 사람들 이라는 두 가지다. 그리고 고객으로부터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았다면 가능성을 믿어야 노력할 수 있고 진보할 수 있다. 설사 실패한다고 하더라도 포기하지 않는 사람이 해낸다는 것을 저자는 강조한다. 그리고 ‘아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이를 실천에 옮겨야한다’고 한다. 스타트업을 꿈꾸거나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아 권하고 싶은 책이다.
(예스24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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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메지 말고 창업가의 생각노트
'창업가의 생각노트'를 읽은 후 머리 속을 맴도는 아이디어를 주체할 수 없었던 20대 때가 생각난다. 새롬기술, 안랩, 한컴 등이 매일 뉴스를 장식하던 시절, 내 머리속에는 배달의 민족 아이템도 있었다. 물론 PC를 통한 주문이고 새롬기술을 벤치마킹 해 30초분량의 광고를 들으면 음식값을 깍아주는게 핵심이었지만 본질은 다르지 않았다. 아이디어가 있었음에도 창업을 하지 못한 이유 중 하나는 정보의 부재였다. 당시 벤처,스타트업에 관한 정보는 서울대,카이스트 등의 특정 이너써클에서만 공유되었다. 창업을 위한 멘토와 책이 부재하던 시절.
'창업가의 생각노트'는 예비창업가에게 많은 영감을 주는 책이다. 나는 '창업가의 생각노트'를 일회독 한 후 목차를 보면서 이 책은 사업계획서 작성을 위한 것임을 알 수 있었다. 책의 목차가 사업계획서의 목차이기 때문이다. 머리 속의 아이디어가 정리되지 않는가? 그럼 이 책을 읽고 목차대로 사업계획서를 작성해보라. 세부적인 작성방법은 책 속의 사례들을 변형하면 된다. 유튜브를 보면서 헤메이지 말고 이 책을 일독해보자. 저자의 실무경력을 인정하게 될 것이다.
에릭리스의 '린 스타트업'에 나온 린캔버스의 내용이다. 머리속 아이디어를 구체화 시키는 효과적인 툴이다. 당장 나의 아이디어를 적용해보자. 뒤죽박죽인 생각들이 하나씩 구체화 시킬 수 있다.
알렉산더 오스터왈더의 '비지니스 모델의 탄생'에 나온 '비지니스 모델 캔버스'다. 질문에 하나씩 대답하며 추상적 아이디어를 구체적 비지니스 모델로 바꿔 갈 수 있다. '창업가의 생각노트'는 예비창업가에게 많은 영감을 주고 구체화 할 툴들을 제공해 준다. 이는 수많은 스타트업을 도와주며 쌓은 저자의 실무경험에서 비롯된 것이다. 친절한 엑셀러레이터를 만나고 싶다면 꼭 일회독 하길 바란다. 국내외의 다양한 스타트업 사례들과 비지니스 모델을 설명해주니 그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결과를 만들어 냈는지 영감을 얻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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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창업을 꿈꾸지만 실제로 도전하여 꾸준한 성과를 내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요? 과학기술정책연구원의 스타트업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스타트업이 5년 이상 살아남는 비중은 27% 정도라고 합니다. 창업 1년차가 62% 생존하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스타트업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규모를 키우지 못하고 오래 살아남지 못함을 보여줍니다. 이런 어려운 창업 환경에서 스타트업의 경쟁력과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창업가의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 같습니다. 물론 기업의 성장단계별로 정부의 지속적인 지원정책도 필요하고 스케일업 할 수 있도록 많은 뒷받침이 되어야 하겠지요. 현직 스타트업센터 팀장인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창업의 최전선에서 겪은 경험과 사례들을 독자와 함께 나누며 창업가의 역량을 한 껏 끌어올릴 수 있도록 조언을 해줍니다. 이 책에는 단계별로 스타트업의 노하우가 알차게 담겨 있습니다. 창업을 앞두고 있는 분들이나 창업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읽는다면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책은 총 7가지의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책은 각 파트마다 중요하지 않은 부분은 하나도 없을 정도로 창업의 핵심이 담겨져 있습니다. 각 장마다 스타트업의 성장 과정을 엿볼 수 있으며 기업들이 어떤 식으로 창업을 준비하고 어떻게 문제를 해결했는지 사례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제가 책을 읽으며 간단하게 정리한 것입니다. 평소에도 자주 이용하는 스타트업들이 있어서 낯설지가 않습니다. 관심있는 기업들을 기록해 두었다가 시간이 날 때 성장과정을 찾아보려고 합니다. 사례 중심의 이야기는 보다 현실적으로 느껴졌고 무엇보다 실무적인 면에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책에는 스타트업의 성공 사례 뿐만 아니라 실패한 사례도 나와 있어 창업가의 판단과 전략이 때로는 기업의 존폐를 결정하는 요인이 된다는 것을 알게합니다. 2016년 수공예품 시장이 형성되기 시작한 때에 업계 2위였던 써커스라는 업체의 이야기입니다. 당시 아이디어스는 시장 선도자로서 사용자가 가장 많아 네트워크 효과를 누리고 있었는데 시장 초기였기 때문에 써커스도 충분한 기회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소비자의 편의성에 중점을 두고 서비스를 개발하다보니 핸드메이드 제품을 생산하는 작가들의 니즈를 파악하지 못한 것이 걸림돌이 되었습니다. 상품등록이 편하고 익숙한 시스템을 갖춘 아이디어스에 작가들이 집중되다보니 1위와 2위의 격차가 벌어진 것입니다. 이처럼 기업은 타깃고객이 원하는 가치가 무엇인지 파악해야하고 경쟁사와 차별화 된 전략을 갖추어야 함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각 장마다 투자자들이 스타트업에 투자할 때 중요하게 보는 점을 다루고 있어 창업가가 자칫하면 놓칠 수 있는 부분들을 꼼꼼하게 챙겨줍니다. 투자자들은 스타트업이 해당시장의 목표 고객들로부터 커다란 문제를 찾아낸 기업인지를 보고 성장하는 시장에서 기회를 잡을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에 주목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고객에게 제안하는 가치가 명확한지, 경쟁 우위를 보유한 기업인지를 본다고 합니다. 스타트업에 있어 투자유치는 기업 생존이 달린 문제입니다. 좋은 아이디어가 있어도 자금이 없어 실행할 수 없다면 아무런 가치가 없습니다. 저자는 아이디어를 비즈니스로 이끌기 위해서는 투자자를 완벽하게 설득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틈날 때마다 사업계획서를 준비해야하고 거창한 것이 아닌 정말 필요한 내용들을 담아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성장 단계마다 투자자처럼 사업에 필요한 사람들을 설득하는 능력을 갖추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책은 창업에 막연한 생각을 갖고 있던 저에게 좀 더 구체적인 비전을 제시해주었습니다. 이제는 100세 시대로 한 직업만을 가지고는 생계를 유지하는게 어렵다고 합니다. 은퇴 이후에 창업을 결심한다면 늦을 것 같아 40대에 창업을 할 계획으로 지금도 꾸준히 사업 아이템을 찾고 구상하고 있습니다. 이런저런 아이디어는 있지만 이를 어떻게 구체화시키고 사업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지는 마치 미지의 영역 같았습니다. 저는 이 책을 통해 창업의 길을 좀 더 구체적으로 구상하며 사업을 하기 위한 초석을 다지게 되었습니다. 기업의 사례들을 귀담아 보면 기회는 도처에 있고 이를 발견하고 발전시키는 사람만이 성공을 누릴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스타트업 창업가는 누군가 가지 못한 길을 혼자 외로이 걸어야 합니다. 그 때 이 책과 함께 한다면 외로움을 위로받고 앞선 기업들의 도전정신과 현명한 지혜를 배울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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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가들의 생각은 어떨까 너무 궁금했다. 어떤 그림을 그려놓고 아이디어를 낼까? 그런 궁금증을 품고 이 책을 읽게 된 것 같다. 마이리얼트립이란 사이트는 내가 여행을 하면서 자주 이용했던 사이트라 반갑고 신기했다. 나는 아무생각 없이 편해서 사용 한 것이지만, 누군가는 고객의 불편함을 생각하며 아이디어를 내 놓는 것 이라는게, 왜 이런 생각을 하지 못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 문구가 콕 박혔다. 늘 있던것만 사용할줄 만 알았지, 의지만 넘치고 실천으로 행동하지 않기 때문에 그냥 마냥 그자리가 아닌가 싶다. 이 책에는 여러가지 성공적인 비지니스를 어떻게 만들것인가에 관한 내용이 있지만, 나에게 딱 맞는 비지니스 모델이 아닐까 한다. 그 비지니스 모델에는 9가지 구축이 있다고 한다. 1. 고객 세그먼트 : 타깃고객을 세분화 하는 과정이다. 2. 가치제안 : 타깃 고객에게 어떤 가치를 전달할 것인가? 3. 채널 : 고객에게 다가가기 위해 어떤 채널이 가장효과적 일까? 4. 고객관계 : 타깃고객과 어떤형태의 관계를 맺을 것인가를 의미한다. 5. 수익원 : 타겟층이 어디에 기꺼이 돈을 지불하는지 조사하고, 시장테스트도 반드시 해봐야한다. 6. 핵심자원 : 비즈니스를 원활히 진행하는데 가장 필요한 주요 자산을 말한다. 7. 핵심활동 : 비지니스를 영위하기 위해 꼭 해야하는 중요한 일을 말한다. 8. 핵심파트너십 : 파트너가 누구이며 어떤 성격을 가지고 어떤 역할을 하는지 정의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9. 비용구조 : 운용하는데서 발생하는 모든 비용이다. 이 9가지를 모두 갖추긴 어렵다고 한다. 스타트업 사업이 아니라 다른 사업이라도 적용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계획서가 되지 않을까 싶다. 성공은 알 수 없지만 적어도 이런 틀을 세우고 시작한다면 실패할 확률은 많이 적어지지 않을까 싶다. 요즘 코로나 때문에 힘든 상황에 창업을 시작했는데, 미리 시장조사도 열심히 하고 시작했더라면, 지금처럼 힘들지 않았을텐데 하는 마음이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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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학문과 다르게 '마케팅'만 유일하게 '-ing'로 끝나는 것은 시장이 현재진행형이기 때문이라 합니다. 시장은 살아 있는 고객들로 인해 형성되고 반응하는 것이기에 끊임없이 변한다는 거죠. 끊임없이 변하고 있는 고객, 그 고객의 문제점을 해결하는 것이 스타트업의 본질이라 합니다. 스타트업은 시장의 문제점 Big Problem과 그 해결책, 그리고 다음으로 시장의 성장성을 우선순위로 두어야 한다고 합니다. 비즈니스 모델은 스타트업이 세상을 바꾸고자 하는 꿈을 현실로 만들고,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가장 중요합니다. 시장의 문제점을 발견하는 것으로부터 아이디어가 시작되었고, 이를 해결할 솔루션도 시장 테스트를 통해 검증되었고, 초기 진입 시장을 시작으로 도달 가능한 시장 규모까지 찾아냈다면, 가능성은 어느 정도 입증되었다고 봐도 된다 합니다. 그 다음은 이 스토리를 어떻게 현실로 구현할 것인지 고민해야 하는 단계로 이를 비즈니스 모델, 수익 모델로 보고 있습니다. 가장 효율적으로 표현하는 방법은 단 한 장의 기획서가 가장 효과적이라 합니다. <창업가의 생각노트> 책에는 문제인식, 해결책, 시장잠재력, 비즈니스 모델 등 각 차례마다 다양한 스타트업과 기업을 예시로 들어, 이해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예시가 오래 전 것이라는 점입니다. 공유경제, 방문교육콘텐츠 등 코로나 시대에 전혀 어울리지 않으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참고할 만한 예시가 부족했습니다. 코로나 여파는 이렇게 무시할 수 가 없게 되었군요.. 케케묵은 옛 예시가 되어 버렸네요. 그래도 옛 것에서 찾을 만한 팁이 있을지도요? 마지막 258쪽 피칭, 설득을 위한 핵심 메시지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가치'를 찾아 보세요~ - 1. 우리는 세상에 이러한 가치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 2. 우리는 그 가치를 가장 잘 전할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http://blog.naver.com/yeon3710/222073874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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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유니콘 기업을 공식화한 스타트업은 쿠팡, 옐로모바일, L&P 코스메틱, 크래프톤, 비바리퍼블리카, 우아한형제들, 야놀자, 위메프, 지피클럽, 무신사, 에이프로젠까지 11개로 늘어났다. 하지만 현재 3만 7000개가 넘는 국내 스타트업 중에서 5년이상 운영 되는 곳은14%에 불과 할 만큼, 스타트업을 성공적으로,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창업가의 생각노트' 는 자신의 아이디어를 아떻게 비즈니스로 발전 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책이다. 문제 인식, 해결책, 시장잠재력, 비즈니스 모델, 경쟁 우위, 성장 전략, 팀 역량과 미션으로 주제를 나누어서 고객의 불편함에서 문제를 인식하는 아이디어 발상법부터 자신들만의 팀 역량과 미션을 잘 보여주면서 투자자들 앞에서 성공적으로 피칭하고 설득할 수 있는 방법까지. 스타트업 창업 과정 전반에 대한 설명과 함께 각 과정 마다 어떤 점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집중해야하는지, 어떤 능력을 갖추고 있어야하는지 자세히 알 수 있었다. 스타트업은 번뜩이는 아이디어나 특정한 공식이 아닌 정확하고 현실적인 분석을 바탕으로 한 비즈니스 모델과 디테일한 전략과 마케팅이 필요하고, 기존의 사고에서 벗어난 혁신을 이루어내야하며, 고객의 공감을 얻고 다른 경쟁자들과 차별화 할 수 있는 핵심 역량을 갖추어야 한다는점이 중요한 것 같다.
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핵심 활동, 핵심 파트너십, 핵심 자원, 비용 구조, 고객 관계, 고객 세그먼트, 가치제안, 채널, 수익원 등의 9가지 요소가 필요하고 순서에 따라서 스토리를 만들면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할 수 있다는점이 유용하게 느껴졌다. 그동안 투자 사업, 글로벌 콘텐츠 발굴, 초기 스타트업 투자 사업, 스타트업 발굴과 엑셀러레이팅 업무를 해오면서 수많은 스타트업과 수백 명의 스타트업 창업가들을 만나면서 본인이 경험하고 느꼈던 부분과 성공적으로 비즈니스를 이끌고 있는 창업가들의 스타트업 초기 기획서의 내용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스타트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갖추어야 할 역량과 조건, 생각법, 과정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자세히 설명하기 때문에 스타트업과 관련된 여러가지 분야를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그동안 미처 알고 있지 못했던 부분에 대해서도 현실적인 조언을 얻을 수 있었다. '창업가의 생각노트' 에 담긴 내용들을 제대로 이해하고, 현재 본인의 아이디어와 사업 아이템에 맞게 최적화해서 잘 활용한다면, 시행착오를 줄이고 꾸준히 성장할 수 있는 스타트업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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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가의 생각노트’ 유니콘들의 초기 기획서에서 찾은 성공하는 스타트업의 공식!
책 표지에 적혀있는 문구처럼 창업에 대한 알짜배기 글들로만 가득차 있는 책이다. 먼저 책은 스타트업 용어정리를 해 줌으로써 책을 이해하는데 좀더 쉽게 해 주었다.
‘갈라진 두 길이 있었다. 나는 남이 덜 선택한 길을 선택하였고, 그것이 나의 모든 것을 바꾸어 놓았다‘는 로버트 프로스트의 시는 살아가면서 나에게 늘 도전과 열정의 마음을 갖게 해 준 시였다. 프로롤그에 저자가 옮겨 놓았다. 창업을 하기위해서 안정적인 길을 택하지 않고 남들이 가지 않은 길을 가야 하는 스타트업 창업가들에게 가장 어울리는 시인 것 같다.
책은 창업을 위한 단계적 과정을 잘 보여주고 있다. 단계별로 창업에서 꼭 필요한 그리고 창업자들이 가져야할 마음가짐에 대해 정리해 놓았다. 먼저 창업은 내가 아닌, 잠재고객의 문제점으로부터 시작된다. 스타트업을 시작하기 전에 다시 한번 새겨야 하는 삶의 태도는 역지사지, ‘내 입장이 아니라 고객 입장에서 생각하기’ 다.
한 가지 아이템을 결정하면 어떤 솔루션을 제공할 것인지 다양한 관점에서 고민을 하고 시간을 보낸다. 해결책을 찾을 땐 고객을 제대로 정의하고, 그들의 목소리에 따라 실행할 때 비로소 가치 있고 유익한 솔루션이 탄생한다. 스타트업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우리 회사가 제안하는 가치를 간결하고 명료하게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 솔루션이 무엇인지, 솔루션을 어떻게 구현할 것인지, 왜 이 솔루션을 고객들이 이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을 담아 기획안을 작성한다.
솔루션을 찾았다면 이제 시장의 잠재력을 읽어야 한다. 인생은 타이밍인 것처럼 스타트업도 타이밍이다. 미국의 투자자 빌 그로서는 성공한 스타트업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타이밍, 팀과 실행력, 아이디어, 비즈니스 모델, 펀딩 이 5가지 요소가 중요하지만 그중에서도 ‘타이밍’이 성패를 결정하는 가장 큰 요인이라고 했다. 그래서 창업가의 길에 들어선 사람이라면 시장의 변화에 민감해야한다.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고, 시장의 기회가 어느 분야에서 커지고 있는지 항상 귀 기울여야 한다고 했다. 비즈니스모델은 회사가 굴러가는 원리와 같다. 비즈니스 모델은 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하고 그 대가로 내가 취할 수 있는 가치를 결정하는 기준과 방법이 된다. 비즈니스 모델은 시대의 흐름, 소비자의 변화에 따라 변화한다. 지금보다 새롭고 더 나은 방법을 발견하고 구현해가는 것이 스타트업 정신인 것 같다. 스타트업 기업은 나의 핵심역량에 따라 경쟁우위가 될 수 있다. 경쟁사의 강점을 파악하고 이와는 다른 방식으로 차별화 전략을 세워야 한다. 맥도날드 형제는 햄버거를 판매하는 방법에서 기다림이라는 불편함을 해소하는 방법을 연구하여 혁신을 이뤄냈지만 스케일 업이라는 사업 확장에 대한 야망과 비전은 없었다. 혁신적인 패스트푸드 시스템을 개발한 것은 맥도날드 형제이지만, 사업 확장 전략과 글로벌 기업으로서 비전을 세우고, 일을 추진한 것은 레이크록이었다. 스타트업 투자자들은 당장의 현금 흐름보다는 미래의 성장 가능성을 보고 투자하기 때문에 사업 확장 목표와 비전은 직원들에게도 열정의 원동력이 된다. 스타트업을 시작하는 사람들은 이 두 가지 즉, 혁신과 성장 전략 모두 고려해야 한다. 결국 사업 모델을 검증하고 확장 시킬 수 있는 속도와 실행력이 필요한 것이다. 때론 다양한 변수들에 의해 계획대로 사업이 진행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사업계획이나 비즈니스 모델이 바뀔 수는 있겠지만 창업가가 추구하는 가치, 사업의 방향성은 변하지 말아야 한다. 그래야 내부 직원, 그리고 투자자와 함께 하나의 비전을 품고, 같은 목표를 향해 달려갈 수 있다. 마지막으로 스타트업기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팀 역량과 미션이다. 미국의 벤처 캐피털리스트는 투자 의사를 결정할 때 ‘시장’을 우선으로 본다. 반면 한국의 벤처 캐피털리스트는 시장 성장성이나 시장 규모보다는 창업가와 창업 팀을 더 중요한 게 평가하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저자는 스타트업에게 가장 중요한 역량은 초기의 계획과 달라지더라도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며, 그 상황에 적절한 방안으로 사업을 만들어갈 수 있는 팀역량, 즉 ‘사람’이라고 했다. 결국 비즈니스의 본질은 사람이다. 스타트업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창업가부터 맨 마지막에 합류한 사람까지 조직의 모든 구성원들이 한 방향을 바라봐야 한다. 그래서 방향성을 제시하는 ‘사명’이 특히 중요하다. 가슴 뛰는 사명은 구성원들의 내적 동기 부여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창업가의 생각노트’를 읽고 나니 전체적인 사업가의 모습이 그려졌다. 창업자의 흔들리지 않는 마인드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고. 사람을 중요시 하는 시장에서 함께하는 ‘팀’ 프로젝트가 어쩌면 미래에 필수품처럼 따라다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기업가의 가치. 창업을 시작할 때부터 가져야 하는 가치관은 좀 더 세상을 알 수 있는 폭넓은 마인드여야 겠다는 생각도 할 수 있었다. ‘가능성을 믿어야 노력할 수 있고 진보할 수 있다’는 이나모리 가즈오의 말처럼 설레는 비전을 가지고 기꺼이 그 설렘에 동참할 의사가 있는 사람과 함께 창업을 해보고 싶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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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기술의 발달로 수명은 길어졌습니다. 수명은 길어졌기에 한가지 직장만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2의 직장을 생각하기도 합니다. 퇴직 후에도 돈을 벌 방법을 찾게 되는 건데요. 그중 하나로 창업이 있습니다. 오늘 살펴볼 책은 창업 관련 책입니다. 책 제목은 ‘창업가의 생각노트'입니다. 창업을 성공적으로 하려면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알려줍니다. 이 책이 창업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1. 성공 가능성이 있는 문제 성공 가능성이 있는 문제가 있을까요? ‘다른 사람들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과정에 언제나 기회가 있다.’ 알리바바의 창업자 마윈이 한 말입니다. 사람들이 불평하는 곳에서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불평하는 것을 듣고 해결을 해주면 됩니다. 현재보다 나은 삶을 살게 해줍니다. 성공적인 사업을 하려면 문제를 찾는 것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문제는 클수록 성공 가능성이 높은 사업입니다. 문제를 해결해주면서 사람들의 불편함을 없애기 위해 사용할 겁니다. 많은 사람이 불편해할 수록 사용자는 많아지는 것입니다.
2. 시장 흐름의 가치 레드오션에서도 시장 흐름의 가치를 읽을 수 있어야 합니다. 경쟁이 치열하더라도 고객들은 문제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몸에 뭉친 부분이 있을 때 주물러줘야 풀리게 됩니다. 고객은 불편해하는 문제를 서비스로 고쳐주길 바랍니다. 아무도 고객의 문제를 해결해주지 않는 경우 불만만 쌓이게 됩니다. 불만을 해결해주는 서비스가 출시된다면 고객을 사로잡을 수 있습니다. 고객들이 바라보는 문제를 해결해주는 기업이 고객의 마음을 읽는 것입니다. 틈새시장을 찾고 확장해갈 때도 전략을 잘 세우고 투자자를 설득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Ps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은 중요합니다. 문제 해결을 통해 많은 사람이 만족을 시킨 적이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그 경험은 창업가의 자질이 있는 겁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떠오를 수 있습니다. 가볍게 생각한다면 그냥 넘어갔을 겁니다.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책을 만들어 냈을 때 사업은 성공할 것으로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