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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세님의 그림체는 세월이 지나도 그 깔끔하고 정교한 짜임세는 지금 보아도 감동입니다. 소장가치가 있는 작품이기때문에 모든 작품이 훌륭하지만 국경의 갈가마귀는 이현세님의 할머니의 영향을 받았다는 점에서 또다른 신선함을 주고 있습니다. 만주를 무대로 가족을 찾기위해 중국대륙과 일본열도를 유랑하는 한 사나이의 일대기가 펼쳐지고 가족이 비적들에게 노예로 팔려가 수난을 당하는 순간부터 무술을 익혀 국경을 헤매고 다닌던 주인공이 예기치 않게 일본의 자객과 중국 무사들과 대적하게 되는 스토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