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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호에 사세요?]조금만 더 관심을 가지고 돌아보면
"[몇 호에 사세요?]조금만 더 관심을 가지고 돌아보면" 내용보기
이 책에는 표제작인 '몇호에 사세요?'를 포함해 8편의 작품을 만날수 있습니다. 친구와의 소중한 우정을 다룬 '피에로 엽서' 어려워진 집안 때문에 돈 벌러 간 엄마를 기다리는 아이의 마음을 담은 '컵라면' 치매 걸린 이웃의 할머니에게 마음을 열어가는 재민이의 이야기를 담은 '몇 호에 사세요?' 자신을 인정하지 않고 칭찬해 인색한 엄마에게 서운한 수빈이의 마음을 엿볼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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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는 표제작인 '몇호에 사세요?'를 포함해 8편의 작품을 만날수 있습니다.

친구와의 소중한 우정을 다룬 '피에로 엽서'

어려워진 집안 때문에 돈 벌러 간 엄마를 기다리는 아이의 마음을 담은 '컵라면'

치매 걸린 이웃의 할머니에게 마음을 열어가는 재민이의 이야기를 담은 '몇 호에 사세요?'

자신을 인정하지 않고 칭찬해 인색한 엄마에게 서운한 수빈이의 마음을 엿볼수 있는 '칭찬 좀 해봐'

남매간의 사랑을 만날수 있는 '호떡 두 개'

어려운 형편이지만 서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하민이네 가족을 만날수 있는 '옥상 위의 크리스마스'

엄마, 아빠와 함께 살지 못하는 현실이 싫지만 언젠가 함께 살거라는 희망을 버릴수 없는 정훈이의 이야기 '장난감 트럭'

아빠와 둘이 사는 지영이가 현재 처한 장애물을 하나씩 넘어가는 '꽃병'

 

여덟 편의 이야기를 만나면서 우리들은 여뎗명의 친구들을 만납니다. 친구들과의 관계, 가족관의 관계, 이웃간의 관계를 통한 아이들의 이야기. 누구나 한번쯤 겪어본 일이고 주변에서 만날수 있는 이야기라 멀게 느껴지지 않는 이야기들이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눈길이 가는 이야기는 표제작인 '몇 호에 사세요?'입니다. 요즘은 핵가족화로 인해 할머니, 할아버지와의 관계가 그리 돈독하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명절이나 특별한 날에나 만날수 있으니 가끔은 의례적인 관계가 되지 않을까하는 걱정입니다. 우리 집 아이들은 어렸을때부터 할머니 손에 자라서인지 유난히 나이 드신 어른들에 대한 마음이 남다릅니다. 얼마전 영화 '수상한 그녀'도 할머니와 함께 보고 온 아이들. 유난히 할머니를 따르는 아이들이라 그런지 여덟편의 이야기 중 이 이야기에 마음아 가나 봅니다.

 

고장 난 앨리베이터 때문에 계단을 걸어가던 재민이는 계단 난간에 웅크리고 앉아있는 할머니를 보게 됩니다. 할머니가 어디에 사냐고 묻지만 엄마가 낯선 사람이 물어보면 대답을 하지 말라고 했던 생각이 나서 머뭇거립니다.

"얘야, 너 몇 호에 사니?"

(중략)

"난 구백이 호에 사는데 넌 어디 살아?"

 

재민이가 902호에 사는데 할머니가 자신도 902호에 산다고 하니 무서운 생각으로 급하게 집으로 갑니다. 낯선 할머니는 왜 자신이 살고 있는 집의 호수를 대며 그 곳에 산다고 했을까요.  친구도 없이 놀이터에서 놀고 있는 재민이게게 말을 걸고 고구마를 하나 주시는 할머니. 자신이 가진 기억을 하나씩 잃어가는 치매초기의 이웃 할머니에게 친구가 되어주는 재민이를 보면서 살짝 눈물도 흐릅니다. 어쩌면 자신과 상관이 없다고 생각될수 있는 일이지만 언제부터인가 재민이의 마음 속에는 할머니가 자리잡습니다.

 

이렇게 책속에서 만나는 이야기들은 나와 상관없는 이야기라 생각되 않습니다. 나와 처한 환경과 현실은 다른지만 우리 주변의 아이들이 겪고 있는 문제들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리들이 모르고 지나칠수도 있는 문제들입니다. 조금만 관심을 가지만다면 그들의 마음속에 찬바람이 부는 일은 없지 않을까요.

n******e 2014.02.1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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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호에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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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몇 호에 사세요?> 뜨인돌어린이       아파트 단지 앞 횡단보도에서 마주치고, 버스 정류장 앞 상가에서 어깨를 스치고, 동네 슈퍼마켓에서 내 앞으로 줄을 서던 그 아이들... 마음의 파도가 이야기마다 일렁이고 있을 거예요. 겉으로는 보이지 않지만 조금만 살펴보면 서로의 마음에 공감할 수 있는 친구들일 거예요. - 작가의 말 -   사람의 마음을 읽는 독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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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호에 사세요?

 

김소연 <몇 호에 사세요?> 뜨인돌어린이

 

 

 

아파트 단지 앞 횡단보도에서 마주치고, 버스 정류장 앞 상가에서 어깨를 스치고, 동네 슈퍼마켓에서 내 앞으로 줄을 서던 그 아이들...

마음의 파도가 이야기마다 일렁이고 있을 거예요.

겉으로는 보이지 않지만 조금만 살펴보면 서로의 마음에 공감할 수 있는 친구들일 거예요.

- 작가의 말 -


 

사람의 마음을 읽는 독심술을 가진 사람이 있다고 한다. 또 개중에는 입담이 좋아 말로써 사람의 마음을 녹여 그 사람의 속내를 보이도록 하는 사람도 있긴하다. 동화 작가 김수연님은 아이들의 마음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재능을 가졌을까? 8년이란 시간에 걸쳐 이 책속 주인공들의 이야기가 완성되었다고하니 어른의 관점에서 재미난 이야기를 만들어내려는 조급함이나 우월감은 아니었을것이고, 분명 여기 등장하는 아이들, 아니 아이들의 눈높이를 맞출 수 있는 속도감을 가진 작가가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보게 한다.

 

그도그럴것이 모두 여덟개의 이야기에 등장하는 주인공은 저마다 다르지만 어른들도, 또 때로는 또래조차도 통하지 않는 마음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있으니 말이다.

 

첫 이야기인 '피에로 엽서'에서는 현지의 엽서를 기다리는 정민이의 이야기가 소개된다. 자신의 보물 1호인 엽서를 처음으로 친구 현지에게 공개한 정민이는 자신이 좋아하는 피에로 엽서를 보면서 호기심을 보이는 현지와 불편한 관계가 되고 만다. 그렇게 시작된 일에 둘은 서먹한 관계가 되어버리고 끝내는 현지의 이민소식을 접하는데까지 이른다.

 

"피에로 엽서 말이야. 텅 빈 바다를 향해 서 있는 피에로가 꼭 나 같았어." p.20

초등학교 시절 친구들과의 감정들이 모두 머릿속에 남아있다. 그중에는 잃어버린 것이 훨씬 많지만, 어리다고 감정이 없었던 것은 아니기에 때로는 아팠고, 때로는 소중하며, 기쁘기도 했고, 어린 내가 혼자 감당하기에는 버거운 흔적들도 있다. 그런 내 감정들을 적절하게 표현했던가?에 대해 문득 발을 멈추게 한다.

 

'엄마는 항상 왜 그래요? - 칭찬 좀 해봐 p.80

엄마라면 이 세상에서 가장 좋고, 영원한 고향이지만 엄마의 마음속 의지 앞에서 딸의 감정은 읽힐 길이 없다는 슬픈 현실을 어른들은 알까요? 그런 어린 시절을 보내고 나서 어른이 되지만 어른이 되면 갈길이 바쁜지라 내 아이의 마음을 들어줄 길 없는 지나가는 행인과 크게 다를 바 없는 잔소리꾼으로 전락하고 맙니다. 내 어릴 적 엄마가 그러하셨고, 오늘의 나 역시 그러하네요. 사랑이라는 미명하에..

 

사람들은 모두 마음의 파도가 일렁인다는 것을 멈추어서야만, 바라보아야만 보인다는, 보려고 하는 사람에게는 보이는 것이기에 안심하며 내 아이를 바라보아야겠습니다. 그 아이가 들려줄 이야기에 귀기울여 보려합니다. 김수연 작가님이 8년이란 시간이 걸려야 했던 작업이 저에게는 몇년이 될지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g*******s 2013.08.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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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호에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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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호에 사세요?> 이 책에는 일상속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여덟가지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그저 평범한 아이들의 일상 생활속에서 부딪히는 일들이며 그 속에서 아이들의 마음을 들여다 볼수 있는 그런 이야기 들이다. 맨 마지막 단편인 '꽃병'은 과거 나의 어린 시절을 보는 듯한 그런 느낌도 들기도 했다. '호떡 두개' 나 '칭찬 좀 해봐요' 이야기는 마음속 한쪽이 뜨금할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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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호에 사세요?> 이 책에는 일상속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여덟가지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그저 평범한 아이들의 일상 생활속에서 부딪히는 일들이며 그 속에서 아이들의 마음을 들여다 볼수 있는 그런 이야기 들이다.

맨 마지막 단편인 '꽃병'은 과거 나의 어린 시절을 보는 듯한 그런 느낌도 들기도 했다.

'호떡 두개' 나 '칭찬 좀 해봐요' 이야기는 마음속 한쪽이 뜨금할 정도로 내 아이에게 미안하다라는 생각도 들었다.

이 책은 어른들에게는 자신을 돌아 보게 해주고 아이들의 마음을 조금은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서 보도록 해 준다 . 그리고 이책을 읽는 어린이들에게는 마음을 나눌 친구를 만난듯 ~~공감할 만한 내용들이다.

웃으면서 지나 칠수도 있는 이야기들도 있고 찐한~~감동으로 다가오는 이야기 들도 있다.

'옥상위의 크리스마스'에서는 힘든 시기인데도 가족의 소박하고도 따뜻한 마음을 느낄수 있었다. '장난감 트럭' 이야기에서는 꿈이야기가 오고간다.

아이들에게 흔히 이야기 하고 늘 질문 하는게 바로 '네 꿈은 뭐니?" 혹은 '이 다음에 커서 뭐가 되고싶니?' 같은 말들일 것이다.

그런데 주인공인 정훈이는 이렇게 말한다.

'당장 이루고 싶은 꿈이 더 중요하다고....'

그렇다. 아이의 마음은 어른의 그것과는 다르다.
이 책에서는 상처 받고 아픈 마음을 들여다 보면서 힐링되고 치유가 되는 길을 찾을 수 있게 도와준다.

울 아이도 <몇호에 사세요?> 이 책을 읽으면서 자기 마음과 똑같다면서 공감하며 읽어 내려 갔다. 몸도 크고 마음도 커 나가는 시기를 맞이한 울아이에게 자기 마음을 들여다 보면서 스스로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 본듯 하다.
평범한 아이들의 이야기지만, 이야기가 전해주는 마음은 결코 평범하지 않다.

그 속에서 나와 다른 친구들의 이야기들을 읽으면서 함께 마음도 공감하고, 이해 할 수 있게 된거 같다.

b****7 2013.07.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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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호에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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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훈훈해지는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들어있다. 아이의 마음을 머리속으로 잘 해야지 하면서 그동안 아이에게 화도 많이 내고, 구박도 많이 했던 것 같아 많이 미안했다. 몸과 마음이 같으면 정말 좋을텐데, 아이의 실수를 보거나 게으름을 볼 때면 감정이 욱~ 하고 올라와서 바로 잔소리가 이어지기가 십상이다. 그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왜 그게 잘 안되는지... 아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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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훈훈해지는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들어있다.

아이의 마음을 머리속으로 잘 해야지 하면서 그동안 아이에게 화도 많이 내고,

구박도 많이 했던 것 같아 많이 미안했다.

몸과 마음이 같으면 정말 좋을텐데,

아이의 실수를 보거나 게으름을 볼 때면 감정이 욱~ 하고 올라와서

바로 잔소리가 이어지기가 십상이다.

그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왜 그게 잘 안되는지...

아이에게 너무 많은 기대를 하고 있어서일까?

아이의 어깨가 무거워 보인다.

이제 잘하고 있다고 칭찬해주자.. 좀 더 잘할 수 있을거야... 라는 용기를 줘야겠다.

 

이 책에는

피에로 엽서

컵라면

몇 호에 사세요?

칭찬 좀 해 봐

호떡 두 개

옥상 위의 크리스마스

장난감 트럭

꽃병

 

이란 내용으로 작은 이야기들이 들어있다.

어른과 아이의 소통의 부재로 아이들이 힘겨워하는 모습들도 보이고,

아이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일들이 나와 있다.

아이의 마음이 이런거구나... 책을 읽으면서 아이를 다시 바라보게 된다.

그래서 다시 또 다짐을 한다.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고, 보듬어 주고, 많이 사랑하자.....

꼭 실천하자...

z******9 2013.07.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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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호에 사세요? / 우리 주위 아이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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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호에 사세요?"는 8편의 잔잔한 감동이 들어있는 단편집이에요.  단편집들은 장편들과는 또다른 색다른 감동들이 들어있어 즐겨 읽게 되더라구요. 이 책은 친구들과의 우정이야기, 소외된 가족들 이야기, 가족들간의 가슴 따스한 사랑이야기가 많이 들어있는 단편집이었어요.     '아무렇지 않은 듯 웃고 있지만 괜찮은 듯 담담해 보이지만 실은 빠져나오려는 상처를 홀로
"몇 호에 사세요? / 우리 주위 아이들의 이야기" 내용보기

 

"몇 호에 사세요?"는 8편의 잔잔한 감동이 들어있는 단편집이에요. 

단편집들은 장편들과는 또다른 색다른 감동들이 들어있어 즐겨 읽게 되더라구요.

이 책은 친구들과의 우정이야기, 소외된 가족들 이야기, 가족들간의 가슴 따스한 사랑이야기가 많이 들어있는 단편집이었어요.

 

 

'아무렇지 않은 듯 웃고 있지만 괜찮은 듯 담담해 보이지만 실은 빠져나오려는 상처를 홀로 달래고 있는 아이들' -책소개글 중에서-

이러한 아이들의 이야기가 들어있어요.

우리가 자랄때와는 많이 다른 아이들의 고민들이 더욱 안타깝게 보이는 이야기가 많네요.

요즘 아이들은 부모의 이혼이나 어려워진 경제 사정이나 집안 환경 때문에 어린나이에 방황하고 힘들어 하는 모습들을 많이 볼수 있어요.

"피에로 엽서"속의 현지도 부모의 이혼으로 캐나다로 이민을 가면서 친구들과 헤어지게 되고, 

"컵라면"속의 성수도 어려워진 집안형편 때문에 돈벌러 나간 엄마의 부재로 항상 컵라면을 먹으면서 살고 있네요.

 

 

"칭찬 좀 해 봐"는 나 자신을 돌아보게 만드는 이야기였어요.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던데, 칭찬에 인색한 엄마 때문에 속상하고

서운한 수빈이의 마음이 표현되어 있어요. 그런데 알고보니 외할머니 역시 엄마의 좋은점을 칭찬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되지요.

난 칭찬에 인색하지는 않는지 되돌아보게 되네요.

이밖에도 자신의 모습을 제대로 보아주지 않는 엄마 때문에 힘들지만 밝고 멋진 누나를 발견하는 과정은 담은 "호떡 두 개"

주인집 눈치를 보며 옥상세계를 궁금해하다 크리스마스날 옥상에서 보내는 행복한 순간은 그린 "옥상위의 크리스마스" 등의

이야기 한편한편이 모두 잔잔한 감동과 재미를 주네요.

  

 

특히 " 몇 호에 사세요? "는 나이들어 점점 눈물이 많아지는 저의 눈물샘을 여지없이 자극해준 이야기였어요.

손주 녀석들이 그리운 치매걸린 할머니를 만나게 된 재민이.

어른들은 치매걸린 할머니를 가까이 하지 말라고, 음식을 얻어 먹지도 말라고 하지만 외로운 재민이는 할머니 곁을 맴돌게 되지요.

그리고 할머니를 이해하는 마음을 가진 재민이의 모습에 감동이 왈칵 밀려오네요.

 

이 책은 우리 사회의 모습을 다양하게 담고 있네요.

현실속의 아이들이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지 단면이지만 들여다 볼수 있는 시간이 된것 같아요.

우리 아이도 이책을 읽으면서 여러가지 감동을 느낄수 있을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e******7 2013.07.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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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호에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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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재밋는 책을 읽었습니다 요즘 세태에 딱 맞고 어디서나 이웃간에 가까운 곳에서 생길수 있는 작은 일에도 서로의 따뜻한 맘을 갖게하고 생가하게 하는 그런 책이였습니다 이런 작은 일에도 순수한 감정들이 생길수 있도록 우리아이들에게도 읽혀주어야할것 같아요 생각보다 꾀두꺼운 책이라 살짝 걱정을 했지만 에세이집이라 조금씩 나누어 읽는데 금방 읽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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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재밋는 책을 읽었습니다
요즘 세태에 딱 맞고 어디서나 이웃간에 가까운 곳에서 생길수 있는 작은 일에도 서로의 따뜻한 맘을
갖게하고 생가하게 하는 그런 책이였습니다 이런 작은 일에도 순수한 감정들이 생길수 있도록
우리아이들에게도 읽혀주어야할것 같아요
생각보다 꾀두꺼운 책이라 살짝 걱정을 했지만 에세이집이라 조금씩 나누어 읽는데 금방 읽더라구요
아이와 어른이 함께 읽어도 좋은책이라고생각합니다
몇호에 사세요?
재민은 그날도 학원끝나고 집으로 하지만 엘레베이터 수리중이라 하여 걸어 올라가게 되는데 이상한 할머니
한분이 예야 몇호에 사니? 묻는다 그러곤 재민네 호수를 이야기 하던 할머니 마침 이웃집 아줌마를 만나
집으로 가지만 무서워진다
재민은 늘 혼자다 맞벌이를 하신 부모님이 계시기 때문에 늘 혼자다
그러던 어느날부턴가 할머니는 놀이터에계시고
그런할머니를 어떤 아주머니가 항상 찿는다
그할머니는 재민에게 손주 이름을대며 못봤냐고 물으신다 알고보니 할머닌 치매 걸리셨단다
그둘에 만남 재민은 할머니가준 간식을 얻어 먹기도 하고 그러다 어느날 부턴가 할머니가 보이질 않네 큰아들 집엘 가셨단다
재민은 은근 할머니를기다리게 되고 몇일후 할머니를 만나자 할머니는 물으신다 너 몇호에 사니 ?
그리고 손주 이름을대며 못봤냐고 물으신다
그손주는 할머니가 건강하실때 돌본 손주들
재민은 할머니께드릴 삼각 김밥을 드리며
이렇게 말한다 형민이가 이거드시면서 기다리라고 했다면서 삼각 김밥을 드린다
짧지만 많은것을담은 이야기 가슴시리기도하고 인생을생각하기도 하고 어른이 아이들보다 순수하지못한
이유도 알겠고 우리아이들도 따뜻한 맘씨고운 아이가 어른으로 되었으면
k********7 2013.07.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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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호에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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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호에 사세요? 큰숲동화시리즈 3권 김소연 지음 / 김효진 그림 뜨인돌어린이   평범한 아이들을 들여다 본 적이 있나요? 아루렇지 않은 듯 웃고 있지만 괜찮은 듯 담담해 보이지만 실은 삐져나오려는 상처를 홀로 달래고 있는 아이들. 이 책, <몇 호에 사세요?>에 등장하는 아이들은 모두 오늘도 어디선가 어깨를 스칠 것 같은 평범한 친구들이랍니다. 일상 풍경 속에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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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에 사세요?

큰숲동화시리즈 3권

김소연 지음 / 김효진 그림

뜨인돌어린이

 

평범한 아이들을 들여다 본 적이 있나요?

아루렇지 않은 듯 웃고 있지만 괜찮은 듯 담담해 보이지만 실은 삐져나오려는 상처를 홀로 달래고 있는 아이들.

이 책, <몇 호에 사세요?>에 등장하는 아이들은 모두 오늘도 어디선가 어깨를 스칠 것 같은 평범한 친구들이랍니다.

일상 풍경 속에 가려져 있어서 잘 보이지 않던 아이들의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단짝 친구와 욕심 때문에 갈들을 겪지만 우정의 가치를 깨닫게 되는 정민이의 이야기 [피에로 엽서].

엄마가 집을 나가고 아빠는 직장을 잃지만 그래도 사랑을 느끼고 놀라운 일을 겪는 성수의 이야기인 [컵라면]. 서로에게 무관심한 사람들 속에서 먼저 다가가려는 재민의 이야기이자 표제작인 [몇 호에 사세요?].

칭찬을 잘 하지 않는 엄마 때문에 상처를 받지만 이를 극복해 가는 수빈이의 이야기인 [칭찬 좀 해 봐].

자신과는 너무나도 다른 누나를 받아들이고 좋아하게 되는 승준이의 이야기인 [호떡 두 개].

가난함을 극복하고 행복을 꿈꾸는 승민이의 이야기, [옥상 위의 크리스마스].

잊고 있었던 꿈을 떠올리며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정훈이의 이야기는 [장난감 트럭].

자신과 비슷한 친구와 가까워지는 지영이의 이야기인 [꽃병]까지 여기에 실린 여덟 편의 이야기에 200쪽에 달하는 분량 때문에 거부감이 들 수도 있다.

하지만 한편씩 한편씩 차례로 읽다가 보면 공감되는 이야기에 빠져들게 될 것이다.

 <장난감 트럭>에 등장하는 친구들을 그려봤네요~

2013.7.10.(수) 이은우(초등6)



i***2 2013.07.1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