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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만 있던 영화 (지아이조2 G.I. Joe: Retaliation, 2013)
"이병헌만 있던 영화 (지아이조2 G.I. Joe: Retaliation, 2013)" 내용보기
감독: 존 추 출연:이병헌(스톰 쉐도우), 브루스 윌리스(조 콜튼), 드웨인 존슨(로드 블록) 장르: 액션, SF 러닝타임: 110min 수익: $371,885,271 등급: 15세 이상 관람 박스오피스 최상위 랭킹: 1위  수상: 7 nominations 원작: 지아이조   나만 졸면서 봤나? ♡       1. 지아이조    지아이조는 원래 해즈브로사에서 판매한는 아이들용 액션 피규어
"이병헌만 있던 영화 (지아이조2 G.I. Joe: Retaliation, 2013)" 내용보기

 

 

 

감독: 존 추

출연:이병헌(스톰 쉐도우), 브루스 윌리스(조 콜튼), 드웨인 존슨(로드 블록)

장르: 액션, SF

러닝타임: 110min 
수익: $371,885,271

등급: 15세 이상 관람

박스오피스 최상위 랭킹: 1위 

수상: 7 nominations

원작: 지아이조

 

나만 졸면서 봤나? ♡

 

 
 

1. 지아이조
 
 지아이조는 원래 해즈브로사에서 판매한는 아이들용 액션 피규어였다. 초창기에는 미국의 군인을 토대로 해군, 육군, 파일럿, 공군 등 다양한 군인피규어로 만들어져 아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지아이' 는 원래 미국병사를 속되게 부르는 말로 어원은 정부가 특별한 일에 쓰려고 불러모은 병사를 가리키는 말로 1차세계대전에서  시작되었다는 어원이 있으며 현재도 'Government Issue' 의 약자로 사용된다. 병사의 장비 및 복장 물품이 정부의 것이기 때문에 비롯됐다.
또한  galvanized iron(아연도금 철)이라는 독일 포병들에 의해 쓰레기 캔으로 불리기도 했다.
 
이유야 어찌됐든 지아이의 조를 붙여 미국의 남자군인을 지아이조라 부르고 여자군인을 지아이제인이라는 부르는 속어가 탄생한다.
1964년 제작된 이 피규어는 미국인들의 사랑을 받고 다양한 시리즈가 탄생한다. 지아이조대 코브라일 것이다. 이러한 내용은 추후 만화와 영화로 만들어지기도 한다.
 
 1980년대부터 코믹북과 만화로 만들어졌다. 1987년에는 극장판 만화로도 만들어졌지만 또 다른 애니메이션 트랜스포머에의해 박스오피스에는 오르지 못한다. 다만 재미있는 사실은 1987년 만화에서 지아이조의 주인공격인 듀크가 죽는다. 이번 영화에서도 죽는데, 듀크의 죽음은 여기서부터 예견된 일인지도 모른다.
 
 지아이조는 2009년이 되어 영화로 탄생되어 관객곁에 다가온다. 그것도 코브라 대 지아이조 팀의 대결을 그리고 있다. 영화 지아이조는 뻔히 미국의 군인을 가리키는 말임에도 'Global Integrated Joint Operating Entity'의 머리글자를 따서 'G.I. JOE'가 됐다고 설명한다. 한국말로 하자면 '국제 연합 특수 군단'이라는 뜻이다.
 
 지아이조는 호불호가 갈리지만 관객의 구미를 사로잡으며 지아이조2가 관객곁에 돌아오게 되었다.
한국에서는 뵨사마 헐리우드 데뷔작이라 그때는 호달갑이 장난아니었다. 1을 보고 뵨사마의 존재감에 실망한 관객이라면 2에서는 대폭 분량이 늘은
뵨사마를 보고 환호할 것이다.
 
 하지만 이 영화가 한국 좋은 반응을 보였다는 것이 의문입니다. 썩 그렇게 재미있거나 오락성이 뛰어난 영화는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한국에서 최종 스코어는 185만이지만 외화치고는 적다고 할 수 잇지만 우리나라 외화 성적이 극과 극을 달리고 있는지라 나쁜 스코어는 아닙니다.
 
 
 

 

2.  평화는 미국이 지킨다
 
 지아이조는 미국의 평화. 아니 세계 평화를 위해 테러와 싸움을 하며 바람 잘날 하루를 보내고 있다. 
하지만 지아이조 팀의 커다란 위기가 생긴다. 적의 기습으로 인하여 대장인 듀크가 사망한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스톰 쉐도우에 의하여 악의 축 코브라 사령관이 감옥에서 탈출한다.
또한 잘탄은 미대통령을 사칭하고 세계의 핵테러를 일으킬 계획을 세우고 있다.
해체될 위기를 맞은 지아이조팀은 악의 축과 싸우기 위해 전설적인 그분, 대머리 브루스 윌리스가 아니라 콜튼 장군에 도움을 청하러 간다.
 
그리고 스톰쉐도우가 사부님을 죽인 진범을 죽이기 위하여 지아이조팀에 일시적 합류하며 새로운 드림팀이 탄생한다.
이들은 핵테러로부터 미국을 아니 지구의 평화를 지켜 낼 수 있을까?
 
 
 
3. 이병헌만 있는 영화

 

 

 1을 더럽게 재미없게 봤는데 2가 재미있을리는 역시 만무했다. 1에서는 영화자체가 정말이지 내 취향과는 동떨어져 괴로웠다면 2는 보다가 졸아버렸다. 하지만 리뷰를 쓰기 위하여 다시 한 번 살펴봤다. 역시 다시봐도 재미는 잘 모르겠다.

 

 영화에서 모든 배우가 자연스러운 연기만 했다면 이병헌의 연기는 살아잇었다. 눈에 힘을 팍주고 스톰쉐도우 역활에 심취된 느낌이었다. 즉 이 영화는 이병헌만 볼만했고 나머지 별로 볼 것이 없었다.

 액션은 화려하지만 뭔가 영화 곳곳에 구멍이 뚫린 것처럼 하수구 속으로 빨려들어가는 기분이었다.

 

 극초반 북한군을 습격하는 지아이조팀은 영화라지만 실소를 자아냈고 영화의 주인공격인 듀크의 죽음은 나름 신선한 반전이라고 내세웠겠지만 주인공이 갑자기 죽으니 김이 푹빠지는 기분이었다. 영화 끝날때까지 주인공급의 죽음은 믿어지지 않았다. 그것도 극후반에 죽인 것도 아니고 과감하게 초반에 죽이다니 이상한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다. 난 극후반에 살아돌아오나 싶었다. 죽은 시체 장면도 보여주지 않고 폭발과 함께 채닝 테이텀은 영화내내 볼 수 없었다.

 

 또 한가지 각국 정상들이 모여 핵미사일을 누르는 장면은 유치하기 짝이 없었다. 아무리 애들보는 만화영화에서 나왔지만 긴장감도 전혀 없고 전화 한통화로 결정하는 것은 영화를 날로 만들었다는 것 밖에 더 되지 않는가? 이러한 비현실성이 영화를 보는 내게 맥을 빠지게 했다.

 

 이 영화의 유일한 볼거리라면 액션씬인데 이 또한 관객의 눈을 사로잡는 요소가 부족해 보인다. 뭔가 되게 화려한데 중요한 것을 잃은 듯한 기분이 들었다. 관객이 속이 뻥 뚫릴 정도의 액션은 없었다.

 

 다만 이 영화의 좋았던 점은 화려한 미국의 전투 무기를 볼수 있다는 것과 이병헌이 헐리우드 영화에 정착해가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좋은 것 외에는 이 영화는 나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았다.



w*****2 2013.07.1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