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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산업화에 따라 도회지이든 농촌이든 자연의 모습 그대로를 보고 관찰할 기회가 점점 줄어들고 있어 삭막하고 무미건조하다는 생각을 한다.자연의 생태계가 온전하게 보존되어 인간에게 무한한 영감과 감성을 주었던 시절이 마치 오랜 옛날처럼 여겨진다.대부분 건축물 주변에 인공으로 심고 가꾼 것들이 대부분이라 진정한 감성과 멋을 연출하기에는 흡족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어린 시절 산과 들,개울가,저수지 등에 자주 나타나고 사라지기를 반복했던 동.식물들이 자연과 친화적으로 교유했던 시간이 그립기만 하다.
봄이 되면 제비들이 남국에서 날아 와 초가집 처마밑에 둥지를 틀고 새끼를 낳아 먹이를 물어 다 주는 모습,뒷간에 심어진 호박 넝쿨,옥수수 잎사귀에 앉아 이슬과 빗방울로 목을 축이던 청개구리의 모습,따사로운 봄날 담벼락과 텃밭에 어미닭과 병아리가 종종 걸음질치고 뒷다리로 흙을 헤치며 먹이를 찾던 모습,개울가 수초 사이로 날렵하게 헤엄치며 달아나는 물뱀의 모습,처서가 가까워질 무렵 잔서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창공을 훨훨 날던 고추잠자리는 자주 봐왔던 생물들이다.
나아가 가을날 벼가 누렇게 익어갈 무렵에는 벼 잎사귀 사이로 기고 나는 메뚜기,늦가을 새벽 산 속에서 울어대는 부엉이의 소리,하얗게 변한 산비탈에 푸드덕 날다 다시 먹이를 찾아 종종 걸음을 치는 까투리와 장끼가 있으며,장미,산딸기,창포,진달래,감나무 꽃,수련,해바라기,민들레,씀바귀,강아지풀 등 셀 수도 기억해낼 수도 없을 정도로 자연에서 성장해 가는 동.식물들을 해마다 보기를 반복해 왔던 것이다.어린 시절 친숙하기만 했던 것들이라 좀 길게 나열했지만 인간에게 영감과 감성,인간과 자연의 생태계들과의 교호작용이 무한하게 순수했다.그렇게 동.식물과 자연,사람이 무구한 모습으로 일체가 되어 살아가던 시절의 추억이 그립기만 하다.
이제는 개발이 덜 된 오지나 시골마을을 일부러 가지 않는 한 위에 나열한 동.식물들을 보고 관찰해 나가기가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다행히도 자연에 서식하고 있는 갖가지 곤충,조류,파충류,초식,육식동물,나무와 풀 등의 특징과 관찰을 거쳐 종이에 그려 보는 스케치 시간은 뭐라 형용하기 어려울 정도로 친숙하기만 하다.어린 시절이 상기되면서 고향의 산과 들,초목과 동.식물들이 계절에 따라 생장소멸해 가는 모습이 선연하기만 하다.아가트 아베르만스가 쓴 <자연 스케치 노트>를 쭉 읽어 보니 취미 삼아서라도 그림 도구를 준비하여 하나 하나 그려 나가는 연습을 해 보고 싶다.
초보자도 쉽게 배우고 따라할 수 있도록 스케치의 기본자세와 전반적인 드로잉 과정이 세밀하게 나타나 있다.야외에서 그린든 실내에서 그리든 그리려는 대상에 대한 충분한 특징과 관찰이 필요하다.모든 생물에게서 찾을 수 있는 형태와 볼륨은 공,원통,원뿔 등 세 가지 기본 형태가 있고,빛의 각도에 따른 음영,기본 원색(빨강,파랑,노랑)과 대비되는 보색(補色)관계를 주지한 다음 단계별 스케치 요령을 터득해 나가는 것이 좋을 것이다.스스로 직접 스케치북에 연필로 형태를 그리고 구체적인 모습을 담아 내도록 주의를 기울인 후에 물감과 물의 배합을 잘 맞춰 농담(濃淡)을 충분히 살린다면 살아 있는 동.식물들의 모습을 그려낼 수가 있을 것이다.사람이 근접하는 것을 무서워하는 동물들을 관찰하기는 쉽지 않기에 '은신처'를 만들어 그들의 생태를 사진으로 담아 묘사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스케치하려는 대상을 머리,몸통,손과 발 등의 순서로 얼개를 그린 뒤에 세밀한 부분을 완성해 나간다.그리고 색을 칠하면서 농담과 대상물의 전반적인 질감과 구조에 맞춰 그려 보도록 표현해야 하지 않을까 한다.이 글은 전문가의 솜씨,표현이어서인지 살아 꿈틀거려 생동감까지 안겨 주고 있다.처음 스케치하는 사람들은 쉬운 표현법부터 익히고 점점 난해하고 복잡한 대상물을 표현하는 연습을 길러야 할 것이다.
취미로 하든 전문적으로 하든 자연에 사는 동.식물들의 생태를 예리하게 관찰하여 특징과 질감,구조 등을 먼저 파악해 놓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그리는 공간.장소도 야외가 될 수도 있고 작업실 및 가정에서도 가능하다고 생각한다.동.식물과 사람이 일체가 되어 스케치 하는 시간만큼은 집중과 몰입에 약간의 상상력을 동원한다면 대상에 대한 묘사력은 날로 증가할 것이다.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평소 동식물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행동으로 관찰하고 전문가가 그려 놓은 작품들을 많이 모방해 보는 것이 스케치를 잘하는 비결이 아닐까 한다.학창시절 잠깐 데생(드로잉)을 해 본 적이 있어 그리 낯설지 않은 시간이었다.다만 오랜 세월 그리는 감각과 연습을 방기한 탓에 다시 새로운 마음으로 스케치 연습을 해 나가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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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케치노트
좋은 풍경을 대하거나 귀여운 동물들을 만나거나 이름모를 조그마한 풀꽃을 볼 때면 슬그머니 입꼬리가 올라가고 이런 모습들을 간직하고싶어진다. 급하게 휴대폰 카메라를 들이대기도 하지만 예쁘고 좋다고 해서 오랫동안 관찰하며 그림으로 남기기는 오히려 쉽지 않다. 그림은 타고나는 거라 생각한 적 있다. 물론 나는 타고난 재능이 없지만. 그래서 더 부러웠고 아쉽기도 했었다. 마음처럼 잘 표현되어지지 않는 그림이 더 미련을 뚝뚝 흘렀기에. 그냥 자연 스케치 노트라고 해도 한 번 더 돌아보고 만져보고 펼쳐보았었겠지만 진선아트북에서 나온 책이라 더 좋았었다. 자연이 끝없는 영감의 원천이라 자연의 그 온갖 모습을 찬찬히 들여다보는 게 좋다는 저자는 프랑스 국립 자연사 박물관의 식물 세밀화가로 알려져 있는데 완전 전문가인데도 전문가답게 어렵기만 하지 않아 더 좋았다. 자연을 그리는 기법을 알려주는 이 책은 야외에서 스케치를 할 때 알아두면 좋은 실용적인 도움말과 팁, 스케치와 스케치 기법, 습작하는 방법과 완성도 높은 세밀화를 그리기 위한 여러 가지 기법들을 알려준다. 그런데 들여다보면 단순히 그림 그리는 기법만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미술사나 볼륨감 있게 그리는 법도 알려주고 세밀화나 자연 수채화를 그릴 때 주의할 점에 대해 알아야 할 점들이 있다. 거기다 질감이나 특징 잡는 법, 빛과 굴절 등 그림을 그리기 이전에 닦아야 할 기초들도 꼼꼼하고 친절하게 잘 실어 놓았다. 여우 그리는 법도 있고 습지 식물인 수련 그리는 법이나 잠자리의 배 마디 표현하는 법 등 아주 세부적인 부분도 특징을 잘 잡아 설명 하고 있고, 그 동물이나 식물에 대한 간략한 정보도 있어 참 반가웠다. 마음은 있지만 손이 잘 따라가지 않는 분들도 배려하고 있고, 전문가가 아닌 초보자들도 쉽게 그릴 수 있도록 차분하게 설명하고 있었다. 오히려 예시된 그림과 설명을 보면서 알게 되는 점들도 많았고 초보자들도 겁내지 않고 찬찬히 관찰하며 일기를 쓰고 그림도 그려볼 수 있도록 유도하는 점이 인상깊었다. 동물이나 식물에 대해 알게 된 점들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예시 책그림과 설명을 보면서 동물이나 식물을 관찰할 때 이런 점을 더 유심히 살펴야겠구나 알게 된 것도 많았다. 작가의 자연을 바라보는 법과 자연을 존중하는 법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의도처럼 이 책을 읽는 이들은 아마 모두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까 추측해본다. 아자 아자!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니야. 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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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학교 다닐때 가장 싫어했던 과목이 미술이였다
세상에 미술처럼 싫은 과목이 없었고 미술 시간만 되면 선생님과 눈을 마추치지 않으려했고 숨기에 바빴다
미술 숙제는 언니가 집에서 해줬다
언니는 미술을 잘해 언니의 숙제로 인해 선생님능 내가 미술을 잘 하는 줄 알고 나에게 시키시면 언니가 해좋는데 한번은 언니가 어딘가에 가서 숙제를 할수가 없었다
그래서 할수없이 옆짝이 그려줬는데 아무래도 언니 솜씨와는 차이가 많이 놨다
결국은 선생님에게 걸리고 말았다
그럴 정도로 미술을 못하니 남 앞에서도 미술 이야기만 나오면 자신이 없고 주눅이 들었다
그렇다고 미술에 관심이 없는 것은 아니였다
나름 책으로 읽고 전시회에도 가 보지만 발전이 없고 여전히 그림는 것에 대한 공포를 갖고 있다
그래서 아이가 학교에가 그림숙제가 있으면 나는 전여 도움을 주지 못했다
아이에게 자존심 상하지만 못해서 도움을 못 준다고 해 아이는 미술만큼은 잘하든 못하든 혼자서 해가져갔다
내 가슴에 항상 웅어라져 있는 미술에 대한 열등감
'자연스케치노트'라는 책을 봤다
그리고 다른 미술책과 달리 섬세하게 스케치 되어 있는 표지가 예쁘면서도 참 마음에 들었다
책을 열고 차례_를 보니 5장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야외에서 그리기를 설명해 준다
우선 형태와 볼륨을 설명해 준다
공, 원통, 원뿔 등 세가지 기본 형태는 거의 모든 생물에게서 찾을 수 있다
이런 형태를 파악하면 훨씬 쉽게 볼륨을 마음속에 그려 볼 수 있다
나는 예전에 그림을 그릴때 이런 생각은 해보질 못했다
무조건 그리려고만 했지 분류해서 그릴 생각을 못해
ㅅ는데...
역시 많이 보고 배워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 형태와 볼륨만 알아도 좀 더 쉽게 스케치를 할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림을 그릴때나 뎃생을 할때 빛과 그림자를 많이 봤지만 나는 표현력이 없어 잘 표현을
못했는데 책에서 가리켜주는 대로 하면 기본이상은 할수 있을것 같다 색과 바림에서는 색에 대해 자세히 알려 준다 원색과 중간색, 보색과 반대색, 색을 칠할 때의
요령등을 보니 예전 학교 다닐때 미칠듯이 외우기만 했던 기억이 떠올랐다
이렇게 기본을 알려 주고 식물 관찰을 위한 스케치이다
보는 방향에 따라 달라지는 꽃 모양, 보는 방향에 따라 달라지는 입 모양 등을 어떻게 하면 잘 그릴수 있는지 알려주니 많은 도움이
된다
이렇게 동물 관찰과 크로키, 식물의 주요 질감과 구조, 동물의 질감 : 비늘, 피부와 털,
깃털, 반사ㄷ광 : 이슬방울, 빛의 굴절등 스케치의 기본이 되는걸 하나하나 차근차근 알려주니 나 같이 못 그리는 사람도 조금은 자신감이 붙는것
같았다
드디어 실전으로 들어 간다
습지와 늪지편에서 가장 먼저 수련은 어떻게 그리나?
수련에 대해 설명을 해 준다
이 책은 미술 하나만 보는 것이 아니라 생물까지 같이 공부가 되었다
평소 몰랐던 지식들을 얻을수 있으니 더 좋았다
항상 연꽃과 수련의 모습이 비슷한데 여기에서 보니 잎이 갈라진게 수련
또한 그림을 잘 그리기 위한 tip도 준다
날씨가 좋을 때에는 조심해야 한다 흰색 종이에 반사되는 햇빛에 눈이 부셔 우리의 색 감각이
달라져 물감을 지나치게 진하게 쓰는 경향이 생기는데 물에 비치는 반사관에도 이런 현상이 나타나므로 주의해야 한단다
습지와 늪지에서 다양한 동.식물을 보여주고 탁 트인 들판을 설명해 준다
꽃부리 그리기
그러면서 또 다른 사실을 알려 준다
프랑스에서는 민들레를 'plssenlit'로 이부자리에 오줌을 눈다는 뜻으로 민들레에
이뇨작용이 있다는 것도 알았다
그외 다양한 생물의 그리는 모습을 보여 준다
숲에서는 요즘 티셔츠등에 많이 올라가는 올빼미의 모습을 볼수가 있었다
귀여운 올빼미의 모습을 어떻게 그리나 궁금했는데 여기서 보니 나도 그릴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올빼미에 대해 어느 정도 알수가 잇어서 좋았다
야행성 올빼미의 깃털을 공중에서 흔들면 소리가 전여 나지 않는다는걸 알고 신기하기도
했다
이렇게 책을 읽다보니 어느덧 산양, 산염소, 아르갈리을 끝으로 책이 끝난다
그 뒤로는 용어 설명이 친절히 나오니 내가 게을러 찾아보지 못했던 용어를 알수가 있어 좋았다
이렇게 책을 보고 나니 우리의 자연이 얼마나 신비롭고 아름다운지 느낄수 있어 좋았다
단지 그림을 그리는 기술 뿐이 아니라 자연의 모습을 볼수가 있었고 신비로운 생태계를 느낄수 있었던 훌륭한 책이 였다
나보다는 미술을 잘 하지만 그렇게 잘 하지못하는 아이게게도 권해야겠고 주위에도 권할수 있는 책이 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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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케치, 이번에는 꽃, 곤충, 새 등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친근한 자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러도 보니 주변을 의미있게 보고 관찰했던 때가 언제인지 정말 오랜만의 기억인 것 같다. 책을 보면서도 처음엔 연결지어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인데 그동안 잊고 있던 옛 기억과 마주할 수 있었다. 일상에서 식물, 생물 스케치를 관찰일기로 초록색 표지의 하얀 무지 노트에 노트가 꽤 두꺼워질 때까지 오리고 붙이고 그렸던 기록이다. 양파의 뿌리를 스카치 테잎으로 붙여 넣기도 하고 다른 부분은 그림으로 그려 넣었던 기억이다. 동식물을 자세히 관잘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던 계기의 과학과제로 책을 보면서 그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는 과정에서 의미있던 과제를 떠올려 본다. 그런 눈을 가지고 살피던 때가 있었는데 참으로 오랜만이다. 스케치를 하려면 관찰이 우선이다. 솔직히 나는 그때 동물보다는 식물에 국한하여 과제를 진행했다. 어린시절 강아지를 키우기는 했지만 아마도 그 녀석을 그린다는 것이 어려웠던 것이다. 부담스러움, 아직 곤충이나 조류도 그런 부분이 있지만 책을 통해서 그 형태와 색에 힘을 실어주고 그 생명을 그대로 표현하려 애쓰는 결과물에 스스로도 만족감을 느끼게 될 것 같아 그리고픈 마음도 든다. 스케치를 하다보면 스스로 마음이 힐링될 것 같다. 아주 아주 예전에 토끼를 스케치했던 기억이 있다. 스케치라 해야 할지, 실은 사진을 보고 그린 정밀 묘사에 가까웠지만 그 그림을 보고 어린 사촌동생이 잘그렸다고 칭찬해줬던 기억이 새롭다. 그때의 손 느낌이 살아 있어줬으면 하는 마음이다. 어쩌면 어렸을 때의 기억에서 벗어나 한층 발전된 관잘이 이어질 수 있을지 모르겠다. 도시에서 자라 시골이라면 가까운 과천 정도였고, 제대로 된 시골을 방문한 기억도 아주 오랜 시간이 흐른뒤였다. 늘 과일, 나무, 풀 등 식물을 그리다 못해 식료품에 이르기도 했던 기억에 잠시나마 미소지어 본다. 관찰은 관심이고 애정이며 사랑이다. 주위에 가까운 생명에 대한 관심을 이렇게나 아름답게 표현하고 있는 책이 사랑스럽다. 조카들과 각종 박물관을 다녀오면서도 관심있게 기울이지 못했는데 책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 지켜나가야 할 모든 것들에 대해 고마움을 느껴보는 시간이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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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가는 나비와 벌 한마리, 잠자리 한쌍, 도토리를 찾는 다람쥐, 새소리.. 아름다운 풍경은 생각만으로도 왠지 마음이 차분해진다. 그리고 '휴식'이라는 단어가 가까워진다. 자연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것들을 한눈에 그려볼수 있고, 자연을 만나면 그냥 지나치기에 아쉬운 마음에 사진으로 남겨두곤하는데, 나는 사진보다는 스케치 쪽을 더 좋아한다. 왜냐하면 스케치는 사진과 다르게 좀 더 세밀하게 관찰하며 담아두지 않으면 전혀 다른 느낌이 나기 때문이다. 사진이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담는거라면, 스케치는 있는 그대로 플러스 내가 느끼는 자연의 모습이랄...까?
진선아트북 '자연스케치 노트'라는 제목을 보았을때는 '무작정 따라 그리면 되는 스케치 가이드북'을 떠올렸다. 하지만 책을 받아보니, 이 책은 연필과 색연필, 수채화 물감등으로 자연을 표현하는 방법을 담은 책이였다. 처음에는 스케치의 기본인 형태와 볼륨을 잡는 법부터 빛과 그림자를 표현하는 방법, 투명, 색과 바림등 을 설명한다. 무엇인가 그려본지 오래된 분들도 연필을 들고 따라해보면 참 재밌을것같다. 그 다음에는 동물에 관한 스케치, 식물에 관한 스케치를 알려주며 비닐, 피부, 털의 느낌등 질감의 표현에 대해 배우는데 너무 상세히 설명되어있어서 읽는 중간에도 몇번씩 연필을 들어 당장이라도 그리고 싶은 충동에 휩싸이게 된다. ^^
기본적인 준비를 끝내면 창포, 잠자리, 왜가리, 무당벌레, 지빠귀 등 자연을 그리는 작업에 돌입하는데, 그림을 그리는 방법과 그것들을 상세히 설명하는 페이지를 함께두어 특징을 알아가며 그림그리는데 집중하게 도와준다. 예를들어 부리가 노랗고 가장자리가 두툼하며 부드럽다는 점이 어린 지빠귀의 특징이라면 그것을 인지한 상태에서 그리는 그림과 그렇지 않은 그림은 단연 다른 결과물을 만들어 낼것이다. 무조건 멋있는 그림보다는 자연을 이해하고 노력을 들여 만든 그림이 무엇보다 값지다는걸 저자는 이미 알고 있나보다. 버들꽃차례는 작은 꽃은 아래로 내려가면서 중심축을 두고 돌아가는 형태로 배치됩니다. 청설모는 털이 풍성한 꼬리는 겨울이 되면 더욱 풍성해진다. 새끼는 머리가 크고 다리가 길며, 몸놀림이 서투르고 장난을 좋아한다. 멋쟁이새는 울새처럼 목과 가슴 색깔이 화사하지만 주황색이 아니라 분홍색에서 빨간색을 띱니다. 이런것들은 동물백과 책을 읽어도 자세히 설명하지 않는부분이다. 그림 아니 스케치를 하기 위해서 자세히 관찰하지 않으면 놓치는 부분을 세심하게 수록하였다. 책을 읽고 있자니 마치 파브르 곤충기나 시튼의 동물기와 같이 누군가의 관찰일기를 훔쳐보고 있는게 아닐까 하는 착각이 들정도로 자연에 관한 애정과 설명은 책의 곳곳에 넘쳐난다.
첫 머리말 '일러두기'에 보면 저자가 자연스케치를 잘 그리는 기법보다 더 전하고 싶었던 메시지는 자연을 바라보는 법과 자연은 존중하는 법이라고 한다. 자연은 그냥 지나치면 일반적인 풍경에 불과하지만, 애정을 갖고 바라봐주면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훌륭한 그림이며 소중한 보물창고와 같다. 음.. 이번 주말에는 스케치북 하나와 연필만 들고 자연으로 나가보자. 특별한 계획을 세워두지 않아도 자연과 함께하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행복함을 느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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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스케치노트를 읽은 적이 있었기 때문에 후편이라고 하기는 그렇지만 신작이 나왔다는 소식에 상당히 기뻤다. 다른 스케치종류의 책을 봐도 이 책과 같은 느낌을 받은 적이 없고 돈이 아깝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기대가 책을 보기도 전에 높았었다.
그림을 잘 그리지 않더라도 이 책을 보는 것만으로도 상당히 즐거울 수 있으니 많은 사람들이 찾아보았으면 좋겠다. 예전에는 식물만 있었지만 이 책은 식물과 동물 말 그대로 자연을 그리고 있어서 골고루 그림을 즐길 수 있어서 더 좋다.
완전히 기본이라고 할 수는 없는 책이지만 어렵지 않아서 연습장을 책 옆에 두고 끼적거리게 된다. 빛과 그림자라는 책의 설명을 읽으면서 이렇게 하면 더 좋은 그림처럼 보일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굉장히 잘 그리는 사람이 아니어서 사람을 속일 수 있는(?) 그런 기술이 필요했는데 음영을 이용하면 되겠구나 하는 깨달음을 얻었다고 할 수 있겠다.
보는 방향에 따라 달라지는 꽃과 잎 모양을 보면서 정면에서 보고 그림을 그리면 좋은 그림을 얻지 못하는 것도 알게 되고 선 그리는 연습부터 하게 하는 책은 아니지만 차근차근 읽으면 그리는 방법이 깊어진다.
움직이는 동물을 그리는 것은 왠지 모르게 어렵다. 식물은 중심축이 어딘지 알겠는데 동물은 아직 뭔가가 부족한데 아직 그것이 무엇인지 찾지 못했다. 연습부족이겠지만.
중간 중간 저자의 생각을 표현 한 글과 팁을 알려주고 있어서 유용하다. 예를 들면, 거미는 이로운 점이 아주 많은 동물이니까 죽이지 마세요. 그들도 생태계의 한 부분이랍니다 라는 글이 있어서 집에 가끔씩 들어오는 거미는 이제부터 살려서 밖으로 내보내야겠다는 마음을 먹게 만든다. 그래도 모델로 활용하지는 않겠지만.
까치도 그려져 있는데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어서 나도 관찰하면서 그려봐야지 했지만 역시 비례의 문제인지 도저히 새 같지가 않아서 다시 한 번 좌절했다. 한 번에 성공한다는 것은 무리한 욕심이었지만 책에 있는 그림을 보는 것만으로도 상당히 즐거운 시간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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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치로 자연을 담은 노트 <자연 스케치 노트>는 자연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들여다 볼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자연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을 화폭에 옮기는 방법을 기초부터 알려주고 있는 이 책은 자연 세밀화에 대한 간추린 역사로 부터 시작합니다. 글로 표현하는 한계를 수많은 세밀화로 표현하여 언어 장벽을 넘어 누구에게라도 전달 할 수 있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자연 세밀화에 대한 간추린 역사를 통해 여행을 다니며 동식물화를 그린 유명 세밀화가까지 살펴보았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자연 세밀화에 앞서 '야외에서 그리기'를 위한 준비물에 대해 알아봅니다. 수채화 물감, 소형 디지털 카메라 그리고 펠트펜과 종이를 비롯하여 야외에서 발견한 것을 가져오거나 바로 담을 수 있는 것드에 대해 알려주고 있습니다.
거의 모든 생물에서 찾을 수 있는 세 가지 기본 형태 공, 원통, 원뿔을 시작으로 자연을 담는 연습을 해봅니다. 머리와 새의 몸통 등을 담은 공, 줄기, 가지, 뱀의 몸통을 담은 원통 그리고 꽃이나 새의 부리를 담은 원뿔 등 자연에서 만나는 동,식물의 기본 형태는 바로 이 세 가지를 그대로 담았음을 볼 수 있었습니다.
'형태와 볼륨'을 알아보고 나니 '빛과 그림자'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자연에서 빛과 그림자는 떼어놓을 수 없는 관계이듯 자연 스케치에서도 그대로 담고자 한다면 이를 배워야 할 것입니다. 이에 여기서는 여러 가지 그림자와 투영에 대해 배워 봅니다. 또한, 스케치에 있어 인공조명의 역할에 대해 배워봅니다.
다음으로 '색과 바림'에서는 삼원색과 중간색 그리고 보색과 반대색에 대해 알아보고, 색을 칠할 때의 요령을 배웁니다. 자연을 흑과 백의 스케치로 담아두어도 좋지만 색을 입힌다는 것은 우리가 바라보는 그대로를 담고 싶은 욕망이 함께 담겨있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여기에서도 그림자와 투영을 적용하면 더 낳은 스케치를 얻을 수 있음을 배웁니다.
식물과 동물 관찰을 위한 스케치를 통해 보는 방향과 크로키 그리고 식물과 동물의 질감과 구조에 대해 살펴봅니다. 피부와 털, 깃털 그리고 반사광까지 살펴보며 본격적인 자연 스케치를 위한 준비를 마쳤습니다.
습지와 늪지, 탁 트인 들판 그리고 숲과 산지에서 만나는 동,식물을 스케치 해봅니다. 자연을 관찰하는 방법과 그것을 스케치로 담는 방법을 동,식물의 특성에 맞게 하나, 하나 설명하고 있습니다.
잠자리와 초록개구리, 청개구리를 보며 어렸을 때 관악산에서 뛰어놀던 생각을 해봅니다. 그리고 이것들을 대상으로 스케치를 해보지는 않았지만 어렸을 때 잡았던 그 모습 그대로를 스케치로 담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사물의 특징을 담아내는 스케치를 하나, 둘 배워봅니다.
들과 산에서 나비를 만나봅니다. 윗날개가 아랫날개보다 약간 더 큰 나비는 자유로운 영혼을 지녔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자유로운 영혼을 지녔을 것 같은 나비의 스케치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나비를 스케치할 수 있는 곳과 스케치 순서로 스케치에 둔한 나도 조금은 쉽게 나비를 스케치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연의 아름다움을 있는 그대로 담는 다는 것. 그것이 자연 스케치의 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집 근처에 있는 학교나 공원 아니면 가까운 산에서 스케치를 담을 수 있는 자연을 만나야 할 것 같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자연을 담고 싶은 하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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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미술시간에 그림 실기 테스트할땐 그림을 잘 그리지 못하다보니 그 시간이 좀 힘들었던 기억이 난다. 하지만 그런 마음에 더해서 그저 풍경이나 사물을 한번 그려보고 싶다는 생각은 했었다. 누군가에게 잘 보이기 위함이 아닌 그냥 취미생활로 그림을 그린다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무엇보다도 화가가 아님에도 그림에 소질이 있는 사람들이 부러웠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책처럼 스케치에 관련된 책을 많이 보고 좋아하기도 한다. 이 책에 쓰여진대로 그리고 알려주는대로 쉽게 따라할수는 없지만 그래도 이런 책들을 보고 있으면 왠지 가능성이 있어 보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자연의 풍경을 스케치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는데 자세한 내용에 앞서서 '여행을 다니며 동식물화를 그린 유명 세밀화가'를 소개하고 있기도 한데 솔직히 이런 사람들에 대한 정보는 처음이라고 해도 좋은 상황이기에 이렇게 먼저 소개하고 있는 점도 좋은 것 같다.
자연풍경을 스케치하기에 앞서서 스케치의 기본방법이나 각 부위별 표현방법 등을 자세히 이야기하고 있다. 이 책으로 차근차근히 스케치 방법을 배우고 싶다면 형태를 그리고 볼륨을 넣고, 색 사용 등에 대한 내용을 자세히 숙지해서 본격적인 그림 그리기에 도전해보면 좋을 것이다.
하나 하나 자세히 그림을 통해서 설명하고 있고, 그중에서도 특히 유의해야 할 부분들에 대해서는 메모장에 정리하듯 따로 박스처리해서 적어두기도 하기 때문에 책 전체를 꼼꼼히 잘 읽는다면 핵심사항을 놓치지 않을 것이다.
습지와 늪지속에 사는 동물, 곤충들, 들판에 있는 곤충, 동식물들, 숲과 산지에 있는 꽃과 나무, 새와 동물들까지 그속에 담겨져 있는 것들은 그 수만큼이나 종류도 다양하다. 어쩌면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그림들이 참 예쁘다. 그래서 이 책을 보고 있으면 따라 그려보고 싶고, 저자의 말처럼 시도해보고 싶어진다.
물론 처음부터 쉽게 되지는 않겠지만 이 책을 통해서 그리는 방법에 대한 내용들을 저세히 익혀서 조금씩 노력해 본다면 어느 순간에는 분명 달라진 실력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책의 마지막에는 친절하게도 용어 설명을 해주고 있다. 이 부분이 없다고 해서 크게 문제되지는 않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작은 부분까지 신경 쓴 점은 좋은것 같다. 그리고 아가트 아베르만스가 쓴 책으로는 『식물 스케치 노트도』도 있는데 이 책과 함께 봐도 좋을 것 같다. 그리고 식물을 포함한 자연 스케치와 함께 여행 스케치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같은 진선아트북에서 출간된『여행 스케치 노트(세실 필리에트 저를 추천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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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게 걷는 것만으로도 우리가 보지 못하고 지나쳤던 것들을 보게 되고, 그러므로해서 우리 눈에 띄게 되는 자연을 알아간다고 어디선가 읽었던 말이 생각난다. 이 책의 저자도 자연은 끝없는 영감의 원천이며 자연은 그 모습을 찬찬히 들여다보는 것 그것만으로도 참 좋다고 표현하고 있다. 책속의 그림 하나하나가 그러하다. 우리 주위의 자연물, 생명을 가진 모든 것들이 자세히 들여다보면 아름답지 않은 것이 없고, 그 모습 하나하나 경이롭지 않은 것이 없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더욱 느끼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저 그것을 접사로 찍혀진 사진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그 근접한 모습을 하나 하나 연필선으로, 볼펜 선으로 표현해 가는 단계를 보여주기에 그 놀라움은 더하며, 그 대상에 대해 뭔가 더 자세히 알게 된 듯한 자부심마저 느끼게 된다.
<자연 스케치 노트>는 말 그대로 자연을 스케치하기 위해 필요한 도구들의 소개부터 기본적으로 해당 대상을 잘 표현하기 위해 입체감을 살려주기 위해 필요한 기본 형태잡기, 그리고 볼륨감을 살려주기 위한 표현기법등의 소개. 또, 색의 구성과 분포, 변화에 대한 설명과 함께 색을 칠할 때의 요령도 구체적으로 열거해가며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다음으로는 구체적인 대상의 스케치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우선 역동성이 덜한 식물의 스케치를 위한 설명을 하고 있다. 식물의 중심축을 기준으로 보는 각도에 따라 달라지는 꽃의 모양과 보는 방향에 따라 달라지는 잎의 모양을 그림과 함께 보여주고 있으며. 동물 그림을 그리기 위해 필요한 머리, 목, 몸동과 두개 또는 네개의 다리를 기본으로 하여 각 동물 특유의 특징을 살릴 수 있는 부분을 표현하는 방법과 각각의 동물의 형체를 잡은 후 진행해가는 과정을 다단계에 걸쳐 자세히 보여준다. 또한, 동식물의 다양한 질감 표현의 방법으로서 각각의 잎맥이나 지느러미, 등딱지, 비늘의 느낌을 표현하는 방법. 피부와 깃털, 털을 표현하는 방법, 그리고 빛의 방향과 굴절등을 표현하는 방법등 하나의 대상을 표현하기 위해 필요한 다양한 요소들을 하나하나 짚어주고 있어서 처음 스케치에 도전하는 초보들에게 시간을 들여 연습을 하면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을 준다.
물론 앞의 설명을 바탕으로 다양한 동물과 식물들의 자세한 뎃생 작품들이 있어서 보는 즐거움, 따라 표현하는 즐거움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책이다. 그 중에서 특히 나의 눈을 사로 잡은 것은 움직임이 덜한 꽃을 표현했으나 그 느낌이 동물의 움직임보다 더욱 역동적이라고 느껴지는 '클루시 용담'의 경우는 나도 모르게 연필로 따라 그리게 된다. 그리고 솔방울의 표현은 가히 놀라울 정도로 정교하고 사실감이 넘친다. 특별히 채색을 하지 않아도 그 느낌이 잘 표현된 덕분일 것이다.
무료하고, 걱정스러워 나도 모르게 연필로, 볼펜으로 무엇인가를 끄적일 때 <자연스케치 노트>만 가까이 있다면, 그리고 마음 내키는 페이지 하나만 펼친다면 무료함도 걱정도 한참동안은 잊고 따라 그리게 될 듯하다. 보면서 마음을 차분하게 하고, 따라 그리며 또 한 번 마음을 차분하게 할 수 있는 책이 될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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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케치 노트라는 책 제목과 걸맞게 이 책은 자연을 스케치를 하기 위해 도움이 되고, 야외에서 그리기위해서는 준비물도 필요한데 책에 친절히 사진과함께 잘 나와있다. 수채화 물감이나 소형 디카, 펠트펜, 종이 등 기본적으로 필요한 도구들이 나와있어서 초보자들도 준비를 잘 해서 야외로 갈 수있다. 집에서 그릴경우 방법도 작은 메모와같이 나와있어서 이 책의 세심함을 엿볼 수 있다. 사물의 형태와 볼륨이나 빛과 그림자, 색과 바림, 식물의 질감과 구조, 동물의 질감 등등 자연을 그리기 위해 알아야 할 지식들이 예시 그림과함께 나온다. 대강 스케치 한 그림같은데도 참 예쁘게 잘 그려졌다. 앞쪽에는 기본지식들이 나와있으면 뒷쪽에는 본격적인 그림이 시작된다. 개구리나 도롱뇽, 딱따구리, 참나무 등 자연 생물체들을 직접 그려본다. 주의할점이나 그리는 방법들을 배워볼 수 있다. 기법들이 잘 나와있어서 전문적으로 배우지 못한 사람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