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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호준 교수님의 아모스서 주석은 한국 기독교 출판 업계에서 변변찮은 소선지서 주석이 없는 현실을 고려할 때 아주 꿀같은 주석이 아닐까, (심지어 개장까지 되었으니 더더욱 ..) 김근주 교수님의 소선지서 어떻게 읽을 것인가? 시리즈가 있고, WBC 주석 정도가 있지만.. 다른 주석서들은 거의 없는 실정이고, 하박국의 경우에는 1980년대에 출판된 김희보 교수의 하박국 주석이 아직도 읽혀지고 있는 판국이기에, 이러한 빈약한 자료의 틈바구니에서 요즘 같은 시대에 아모스서를 깊이 묵상하는데 도움을 주는 주석의 개정판 발간은 정말 반가운 소식이다. 특히나 공의에 대한 메세지를 전하는 아모스 선지자의 예언은 정치적, 사회적 상황에 따라 각기 다르게 해석될 위험성은 있지만, 하나님의 공의가 나타내고 우리를 가르치시는 바는 하나이기에 이런 시절에 말씀을 통하여 더욱 하나님께 다가 설 수 있지 않을까, 절판 이후에 어렵사리 파일을 구해서 구판을 몇번 보았는데, 20년이 지나 다시 개정 되엇으니, 그 사이에 발전된 논의들을 살펴보는 것도 기대가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