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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밖으로 처음 나온 아기 곰의 성장 이야기
"세상 밖으로 처음 나온 아기 곰의 성장 이야기" 내용보기
「아기 곰과 나뭇잎」                 「아기 곰과 나뭇잎」 이야기 속에 아기 곰이 나와요.   그래서 일까요?   '큰 마음을 가진 곰이자 훌륭한 인간인 나의 어머니에게' 라고 쓰여 있었는데   어머니를 곰에 비유했다는 점이 굉장히 인상적이었어요.           「아기 곰과 나뭇잎」 배경이 되는 곳은 바로 섬,   처음에는 이 그림이 산인줄 알
"세상 밖으로 처음 나온 아기 곰의 성장 이야기" 내용보기

 

 

 

 

「아기 곰과 나뭇잎

 

 

 

 

 

 

 

 

「아기 곰과 나뭇잎 이야기 속에 아기 곰이 나와요.

 

그래서 일까요?

 

'큰 마음을 가진 곰이자 훌륭한 인간인 나의 어머니에게' 라고 쓰여 있었는데

 

어머니를 곰에 비유했다는 점이 굉장히 인상적이었어요.


 

 

 

 

 

「아기 곰과 나뭇잎 배경이 되는 곳은 바로 섬,

 

처음에는 이 그림이 산인줄 알았는데 나중에 아이에게 책 읽어줄 때 봤더니 섬이었어요.

 

작디 작은 이 섬이 왠지 외로워 보이기도 하는데

 

이 작은 섬에 아기 곰이 살고 있었어요.

 

 

 

 

 

 

 

어느날,

 

주인공 아기 곰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되었는데

 

그런 아기 곰에게는 주변의 모든 것이 다 새롭고 신기하고 마냥 즐겁게만 느껴졌었던 것 같아요.

 

 

그런 모습들이 곰의 표정에서 잘 알 수가 있답니다.

 

 

이 곰을 보고 있으니 어린 아이들의 모습이 생각 났어요.

 

태어나서 무엇이든 처음으로 만나게 되었을 때 그 느낌과 기분이란 어땠을지,

 

아이도 이 아기 곰처럼 너무 행복하고 모든 것이 즐겁기만 했을까요?

 

다시 생각해보니 아이의 호기심 어린 눈빛이나 행동들을 너무 무심코 넘긴적도 많은 것 같아요. 

 

 

 

 

 

 

 

 

 

 

어느 날 작은 잎하나가 아기 곰 앞에  떨어집니다.

 

 

세상의 일에 대해서 전혀 알리 없는 아기 곰은 이 나뭇잎이 걱정스럽기까지 합니다.

 

" 괜찮니?" 라고 물어 봅니다.

 

 

그리곤 어느덧 온 섬에 나뭇잎이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계절이 바뀌고 있다는 것을 아기 곰은 알아차리지 못하였지만,

 

이미 주변의 모습들은 예전같지 않았지요.




 

 

 

 

자신은 왜 나뭇잎이 떨어지는지 그 이유를 몰랐지만

 

아기 곰의 몸은 벌써 무언가를 느끼고 있었습니다.

 

나뭇잎이 떨어지는 것을 지켜 보고 있는 데 자꾸만 졸음이 찾아 왔어요.

 

 

 

 

 

 

 

 

그런 아기 곰은 본능적으로 굴을 찾아서 자신이 겨울잠을 잘 곳을 마련하고

 

겨울나기 준비를 하게 됩니다.

떨어지는 나뭇잎 하나를 보고서

 

곰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 이미 자연의 변화에 적응 해나가고 있었던 것 같아요.


 






 아기 곰이 굴속에서 새근새근 잠을 자고 있을 때

 

하얀 눈이 내리는 겨울이 찾아 왔었고

 

시간은 그렇게 또 흘러 봄이 되었습니다.

 

봄이 되어 잠에서 깨어난 아기 곰은 바깥을 내다보고 또 한번 놀라고 말았습니다.

 

 

벌거벗었던 나무에 파릇파릇 새순이 돋아나고 있었던 것이었지요.

 

곰은 너무도 반가워했습니다.

 


 




 

 

 


이 이야기에서 어린 곰은 계절이 변화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사계절이 가져다 주는 기쁨을 느꼈을 것입니다.

 

나뭇잎이 떨어졌을 땐 걱정되 되었지만 추운 겨울을 자고 일어나니

 

잎이 다 떨어지고 앙상하던 나무에 다시 새순이 올라 오는 것을 보고 얼마나 기뻤을까요?

 

 

 

아이들 눈도 아기 곰과 마찬가지였겠죠.

 

 

 

 

 

 

 

 

 

 

 

 함께 읽어요.

 

 

처음으로 세상 밖으로 나왔다고 하니 아기 곰이 그러면 한살이냐고 질문하는 아이,

 

그랬을수도 있겠다 싶은 생각에 한살이라고 했더니

 

아이는 또 다시 물었어요.

 

한살짜리 곰이 왜 이렇게 커냐고 말이죠 ^^;;;;;;


 



 

 

 

어린 곰에겐 모든 것이 다 신기할 수 밖에 없었던지라

 

말을 못하는 나뭇잎에게도 괜찮냐고 묻곤

 

왜 나무에서 나뭇잎이 떨어지는지 영문을 몰라 하는 곰의 모습이 안타깝기도 했어요.

 

 

이런 모습을 보면서 아이에게 물었어요.

 

아이가 태어나서 눈을 처음으로 본 것을 기억하는지,

 

그리고 그 눈을 보았을 때 어떤 기분이 들었는지 물었는데 당연히 기억을 못하고 있어요^^;;;

 

너무 어릴적 일이라서 안타깝게도

 

그당시엔 자신의 느낌이나 감정을 말로 잘 표현할 수 있는 나이가 아니었던 것이죠.

 

 

 

하지만 이 책속에 나오는 아기 곰만큼이나 즐거워했고 호기심 어린 눈으로 하늘에서 내리는 눈을 쳐다 보았던 걸

 

이 엄마는 기억하고 있다고 말해주었답니다.

 

 

 

 

 

 

 

어린 곰의 모습을 본 아이는 이제 계절의 변화를 잘 알것 같다고 했습니다.

 

지금 여름, 여름이 가면 이 책에서 나오는 것처럼 잎이 떨어지는 가을이 온다는 것을 말이죠.








그리고 곰이 왜 저렇게 굴을 찾아서 폭신폭신한 잠자리를 마련하는지

 

그 이유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곰은 겨울잠을 자는 동물이기때문이지요.


 

 

 

 






추운 겨울이 지나고 나면 다시 눈은 녹아내리고

 

따뜻한 봄이 찾아 온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어느새 봄이 왔습니다.

 

굴속에서 잠을 자고 있던 곰이 나오는 모습을 보더니

 

아이도 계절이 바뀜을 알아차렸습니다.






 

 

 

그렇게 곰은 자신이 잠을 자고 일어나서 또 다시 새로운 모습을 보고

 

처음에 세상밖으로 나왔을 때처럼 기뻐했습니다.

 

그리고 새로 생겨난 어린 잎들에게 소리 쳤습니다.

 

"반가워"

 

아기 곰도 이제 한뼘 부쩍 자란 느낌이 들지요.

 

 





 

 

저는  이 책을 아이와 함께 읽고 나니

 

세상을 바라보는 아이의 눈을 조금 더 배려하고 존중하고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독후 활동

 

 


 

 

 

 

 

책에서 보았던 나무들은 온통 가을의 색깔로 갈아 입은 모습이었지만

 

아이와 함께 만들 나무는 아기곰이 앞으로 보게 될 사계절의 나무의 모습을 만들어 보기로 했어요.

 

 

커다란 나무에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다 표현 해보는 것이었지요.

 

 

먼저 어제 준비해 두었던 나뭇잎을 이용해서 프로타주를 만들어서

 

오려 붙여줄 준비를 해줍니다.

 

나뭇잎 프로타주 할때 너무 꾹 눌러서 하니깐 잎맥이 잘 살아나질 않네요^^;;

 

아이의 힘조절이 필요한 부분이었는데..... 게다가 크레파스가 넘 진하게 칠해 진 탓도 있어요.

 

 

그리고 이 잎들을 붙일 나무를 만들어 주었는데 휴지심을 이용해서 기둥을 튼튼하게 만들어 붙여 준 뒤,

 

바깥에서 주워 온 나뭇가지들을 적당히 잘라서 붙여 주었더니

 

제법 그럴싸한 나무 한그루가 만들어 지네요.

 

 

 

 

 

 

 

다 만들어진 나무에다 계절의 특성을 표현 해 보기로 하고서

 

준비된 재료들을 이용해서 봄, 여름, 가을, 겨울을 알리는 나무의 모습을 만들었어요.

 

 

아기 곰이 겨울잠에서 깨어나서 보았던 파릇 파릇 돋은 새싹도 만들어 보고,

 

초록이 가장 무성해지는 여름엔 커다란 잎들로 꾸며 보고,

 

빨간, 노란색으로 단풍잎이 물이 드는 가을도 꾸미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앙상한 가지에 하얀 눈이 내린 모습도 꾸며 보았어요.


 

 

 

 

 

 




이렇게 나무 한그루에다 사계절을 다 표현 해 놓고선

 

아이는 아기 곰들이 빠졌다며 나무 아래에 아기 곰이랑 그 친구를 그려 줍니다.

 

그리곤 한 곰은 가을을 즐기고, 다른 한곰은 겨울을 즐기네요 ㅎㅎ


그럴줄 알았음 곰을 따로 만들어 볼걸하는 생각이 뒤늦게 들더라구요.

 


 

 

 

 

 

 

 

어쨌거나 아이랑 상상속의 나무를 만들고 나니 뿌듯하더군요.

 

저렇게 사계절을 다 즐길 수 있는 나무가 있다면 정말 신기할 것 같아요^^

 

 

c*******4 2013.07.05.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아기 곰과 나뭇잎]아기곰과 함께 계절의 변화를 만나요/나뭇잎스크래치로 곰의 안식처를 만들었어요.
"[아기 곰과 나뭇잎]아기곰과 함께 계절의 변화를 만나요/나뭇잎스크래치로 곰의 안식처를 만들었어요." 내용보기
에즈라 잭 키즈 상 수상작인 <아기 곰과 나뭇잎>이랍니다. 몸을 숙여 떨어지는 나뭇잎을 바라보는 아기 곰! 아기 곰은 난생 처음으로 계절의 변화를 어떤 느낌으로 경험하게 될까요?   * 책 속으로 *       아기 곰이 세상으로 나온 첫해! 아기 곰은 모든 것이 행복하기만 했어요.   꽃을 잡고 뛰어가는 모습, 온 몸으로 자연을 느끼는 아기 곰의 모습에서
"[아기 곰과 나뭇잎]아기곰과 함께 계절의 변화를 만나요/나뭇잎스크래치로 곰의 안식처를 만들었어요." 내용보기

 

 

에즈라 잭 키즈 상 수상작인 <아기 곰과 나뭇잎>이랍니다.

몸을 숙여 떨어지는 나뭇잎을 바라보는 아기 곰!

아기 곰은 난생 처음으로 계절의 변화를 어떤 느낌으로 경험하게 될까요?

 

책 속으로 *

 

 

 

아기 곰이 세상으로 나온 첫해!

아기 곰은 모든 것이 행복하기만 했어요.

 

꽃을 잡고 뛰어가는 모습, 온 몸으로 자연을 느끼는

아기 곰의 모습에서 행복감이 피어납니다.


 

그러던 어느 날

나뭇잎이 하나 떨어졌어요.

 

떨어진 나뭇잎을 보며 "괜찮니?" 라고 말을 거는 아기 곰.

아기 곰은 걱정스러웠어요.



 

하지만 아기 곰의 그런 걱정스런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빨간 나뭇잎이 팔랑, 노란 나뭇잎이 팔랑,

어느덧 온 섬에 나뭇잎이 떨어지기 시작했어요.

 

 

아기 곰은 우수수 떨어지는 나뭇잎들을 보게 됩니다.

가을이 오고..머지 않아 바람이 쌩쌩 부는 겨울이 오겠지요.


 

떨어진 나뭇잎들을 주워 원래대로 되돌려 놓고 싶지만

그리 쉬운 일이 아니었어요.

아기 곰에겐 이 계절의 변화가 허무함으로 느껴지진 않았을까요?

오토카니 나무 밑에 앉아 있는 아기 곰의 모습에서

왠지 모를 실망감과 허무감이 느껴지네요.

 

계절의 변화는 아기 곰에게도 찾아왔어요. 자꾸만 졸음이 오네요.

아기 곰은 굴을 찾아서 나뭇잎을 푹신하게 깔고, 스르르 잠이 들어요.

찬 바람이 불고...온 세상이 하얗게 변하겠지요?

 

하얀 눈이 수북이 쌓이는 동안

아늑하고 따뜻한 굴에서 새근새근 자고 있는 아기 곰.

 

아기 곰이 긴 겨울 잠을 자고 일어나면...세상은 어떤 모습일까요?

아기 곰이 굴에서 나왔을 때..어떤 장면이 눈에 보일까요?


+ 아이와 책 읽기 +

 

 

 

아기 곰이 꽃을 들고 뛰어 가는 장면과

두 손을 쭈욱 뻗어 자연을 느끼는 장면에서

아기 곰은 어떤 기분이었을까요? 라고 물었더니

단감양은 아주 아주 기분이 좋고, 행복해요~ 라고 말해줍니다.

 

나뭇잎 하나가 팔랑~ 하고 떨어지자..

나뭇잎을 가져와서

"엄마, 이것처럼 색이 변했어요~"라고 하네요.

나뭇잎의 뒷면이 갈색빛을 띠고 있군요.

 

팔랑~팔랑~

속절없이 떨어지는 나뭇잎을 보더니..모두 9개가 떨어졌다

수세기도 해보고 ^^

가을이 찾아온 장면을 보더니..

"엄마, 곰돌이 표정이 왜 이래요?" 라고 묻네요.

곰돌이 표정이 어떤 것 같냐고 다시 물으니...

"기분이 안 좋아 보인다"고 합니다.



아기 곰이 졸려서 하품을 하는 장면을 따라서 흉내도 내어 보네요.

나뭇잎을 모아서 굴을 따뜻하게 만드는 것은 왜 그럴까? 라고 물었더니

"응..추워서 따뜻하게 자려고 그러는 거지요~" 라고 대답하는 단감양.

 

맞아요. 아기 곰은 이젠 추운 겨울동안 굴 속에서 잠을 자고 나올거예요.

 

아기 곰이 겨울 잠을 자고 나와서

새롭게 맞이하는 계절 봄!

새순이 새록새록 돋아난 나뭇잎을 잡고 흔들 흔들 그네를 타는 것 같다고 말하는 단감양이네요.


 

+ 독후활동 +

 

긴 겨울잠을 자고 일어난 아기 곰에게 쉴 수 있는 나무를 꾸며 보기로 했어요.

나뭇잎을 먼저 관찰해 보는 단감양.

엄마가 보여 준 방법대로 나뭇잎 스크래치를 열심히 시작합니다.

 

 

 

단감양이 나뭇잎 스크래치를 하는 동안

엄마는 택배상자를 이용하여 나무를 그려 주었어요.

택배상자를 액자처럼 만들어 줄 것이랍니다.


 

단감양! 아주 멋지게 색칠을 했지요 ^^

엄마의 도움없이 혼자서 하겠다더니..정말 혼자서 이렇게 색칠을 완성했어요~

 

 

색칠하는 동안 단감양이 완성한 나뭇잎 스크래치를 가위로 오려 주었어요.

자~ 이젠 나무에 나뭇잎을 붙여 볼까요?

 

원하는 대로~ 표현하고 싶은 대로 단감양이 풀칠도 하고~

짜잔~~이렇게 완성된 나무랍니다.

 

단감양..갑자기 블럭으로 의자를 만들어 주네요.

그런 다음 스카치테이프를 동글게 말아서 곰돌이가 앉을 수 있도록 붙여줍니다. ㅎㅎㅎ

 

단감양이 완성한 나무의 4면을 연결시켜주었어요.

액자처럼 완성되었지요~

 

단감양이 만든 의자에 곰돌이 인형을 앉혀서 상자에 넣어줍니다.

 

완성!

 

곰돌이는 지금 쉬는 중이랍니다.

 

내일 단감양이 일어나면 함께 놀기로 했거든요~ ^^

 

 

 

k*******a 2013.07.03.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네버랜드 세계의 걸작 그림책 ] #229 ▶ 아기 곰과 나뭇잎
"[네버랜드 세계의 걸작 그림책 ] #229 ▶ 아기 곰과 나뭇잎" 내용보기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시리즈 229번째 책... <아기 곰과 나뭇잎>.. 2011년 칼데콧 아너 상 수상 작가 '데이비드 에즈라 스테인'의 그림책이랍니다.   " 어? 곰이 무얼 보고 있지??? "  둘째는 아기곰이 무얼 보고 있는지 궁금한지 한참 들여다보더니 "이게 뭐야??? " 하고 묻더라구요. 같이 책표지를 들여다보다.. "아하~ 낙엽인가봐.. 가을이라 낙엽이 떨
"[네버랜드 세계의 걸작 그림책 ] #229 ▶ 아기 곰과 나뭇잎" 내용보기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시리즈 229번째 책... <아기 곰과 나뭇잎>..

2011년 칼데콧 아너 상 수상 작가 '데이비드 에즈라 스테인'의 그림책이랍니다.

 

" 어? 곰이 무얼 보고 있지??? "  둘째는 아기곰이 무얼 보고 있는지 궁금한지 한참 들여다보더니

"이게 뭐야??? " 하고 묻더라구요. 같이 책표지를 들여다보다.. "아하~ 낙엽인가봐.. 가을이라 낙엽이 떨어지기 시작.

그중 하나가 바닥에 떨어졌는데 그걸 아이곰이 한참 들여다 보는 모양이다~" 라고 설명해줬더니

낙엽?? 하더니 "맞네~ 낙엽" 이라는 둘째...ㅋㅋ

 

 

 

 

데이비즈 에즈라 스테인 그림.글  / 장미란 옮김



슥슥 그린듯한..정리되지 않은 듯한 느낌이 드는 그림... 펜화라고 하네요.

 

아기 곰이 세상에 나온 첫해... "그럼 아기곰은 한살이겠네~"  요즘 나이에 대해관심을 갖고 있는 둘째다보니

세상에 처음 나온 해라고하니..바로 "한살" 이라고 나이를 파악, 정리해버리네요^^

 

아기 곰의 엄마는 어디에 간걸까요?? 엄마 이야기가 없네요. 혼자 남겨진 아기 곰일까요?? 궁금궁금...^^

 

나뭇잎에게 말을 건내는 아기 곰...

여기저기 낙엽이 떨어지고있네요. 그걸 바라보고 있는 아기곰... 계절적으로 가음 즈음이나봐요.

 

떨어지는 나뭇잎을 되돌려 놓르는 아기 곰 마음을 엿볼 수 있답니다. 

  

 자꾸만 쏟아지는 졸음... 곰이니까..겨울잠을 자야겠죠?..그런데..그걸 누가 알려주나??

엄마 곰, 아빠 곰이 있덨다면 가르쳐 주었을텐데..

 

하지만 걱정할 필요 없어요. 아기곰은 자연스레.. 굴을 찾아 나뭇잎을 푹신하게 깔고,

스스르 잠이 들었거든요.

 

  

 

투박하고 정돈도지 않은 느낌의 펜화.... 아기 곰의 표정과 행동을 돋보이게 해요.

글밥이 많지 않지만... 아기 곰이 어떤 행동을 하는지..상상을 하며 보게 되는 그림책..

 

아기 곰이잠들어 있는 동굴입구를 나뭇잎으로 소복히 쌓아 두어 찬바람이 들어오지 않게 해뒀네요. 지혜로운 아기 곰^^

겨울이 되었고..  아기 곰은 굴속에서 쌕쌕 겨울잠을 잤어요.

"엄마, 여우가 여기 굴 있다는걸 알지 못하나봐"  아기 곰이 잠들어 있는 굴 옆을 여우가 지나가네요.

여우는 굴이 있다는것도.. 아기 곰이 그 안에서 겨울잠을 자고 있다는것도 알지 못하는듯...
 

 

봄이 되자.. 아기 곰이 빼곰~  ..

"엄마, 아기곰이 깨어났어.. 봄인걸 어떻게 알지???"

참..신기해요.  겨울이 지나 봄이 되자 겨울잠을 자던 아기 곰이 일어났으니까요..

따사로운 햇살... 벌거벗은 나뭇가지에 새순이 파릇파릇...

나뭇잎이 떨어진다고 안타까워했던 아기 곰은 그제서야... 떨어지는 낙엽의 그 자리에 새로운 새싹이 나온다는걸

알게 되었답니다. 
 

 

에즈라 잭 키츠 상 수상 작품.. 아기 곰의 눈으로 본 계절의 변화!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시리즈 229번째 책 <아기 곰과 나뭇잎>!!

세상에 처음 나온 아기곰.. 우수수 떨어지는 나뭇잎을 걱정~ 처음 겪는 계절의 변화에 당황 그리고 실망하던 아기곰은

겨울잠을 자고 일어나보니... 다시 시작되는 계절..봄이란걸 알게 되면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게 되는

아기 곰 이야기.. 간결한 이야기...개성넘치는 아기곰 표정, 행동등 감성이 풍부해지는  이야기를 읽는 동안

아이도 함께 자연스레 계절의 변화를 알아가고 느낄수 있는 글과 그림였습니다.

 

m*******1 2013.07.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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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아기곰과 나뭇잎-자연의 변화를 온몸으로 느껴요
"시공주니어/아기곰과 나뭇잎-자연의 변화를 온몸으로 느껴요" 내용보기
<네버랜드 세계의 걸작 그림책/아기곰과 나뭇잎> 이제 막 한살이 되는 곰이 들려주는 자연의 변화를 느껴 본 시간이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곰 등장에 우리 딸 너무 재미있게 책을 엄마에게 읽어주었답니다. 아장아장 걷는 모습이 한 살 아이가 걷는 모습과 너무도 닮은 곰.       나뭇잎이 떨어지자 괜찮니? 하며 물어보는  천진난만하고 순진한 곰. 세상 모든
"시공주니어/아기곰과 나뭇잎-자연의 변화를 온몸으로 느껴요" 내용보기

 

<네버랜드 세계의 걸작 그림책/아기곰과 나뭇잎>

이제 막 한살이 되는 곰이 들려주는 자연의 변화를 느껴 본 시간이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곰 등장에 우리 딸 너무 재미있게 책을 엄마에게 읽어주었답니다.

아장아장 걷는 모습이 한 살 아이가 걷는 모습과 너무도 닮은 곰.

 

 

 

나뭇잎이 떨어지자 괜찮니? 하며 물어보는  천진난만하고 순진한 곰.

세상 모든것이 신기하고 재미있는 장난감을 만난 곰입니다.

우리 아이들 키울때 모든것을 입에 넣고 탐색하듯이

온몸으로 자연을 탐색하며 즐기는 모습이 마치 어린아이와 닮아있는 듯 해서  공감이 갔습니다.

 

침대에서 엄마에게 우리 귀여운 딸이 읽어주고 있어요.

아직 글씨를 읽지 못하지만 아기곰의 모습을 보면서 상상하면서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우리 딸 대단하더라구요..

주절주절 이야기도 잘 만들어네요.

덕분에 엄마는 편히 앉아서 아이가 들려주는 아기곰 이야기를 들었답니다.

아마도 작고 귀엽고 앙증맞은 모습이 우리 딸 어렷을 적 모습을 닮아있는 듯 해요.

아이가 태어나면 가르쳐주지 않아도 본능적으로 엄마 젖을 빨고, 졸리면 자고, 응가하면서 자라나는 아이.

곰도 스스로 겨울잠을 잘 준비를 하고, 겨울이 지나면 일어나 활동하며 자연의 이치를 알게되는 곰이야기 너무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k*****7 2013.07.1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아기곰이 처음 만나는 사계절/사계절 나무를 만들어요!
"아기곰이 처음 만나는 사계절/사계절 나무를 만들어요!" 내용보기
시공주니어 네버랜드 시리즈에서 신간이 나왔습니다. <아빠, 더 읽어 주세요>로 2011년 칼데콧아너상을 수상한 데이비드 에즈라 스테인의 작품으로 이 작품은 2008년 이즈라 잭 키츠 상을 수여한 바 있는 책입니다. 이 책은 아기 곰이 처음 맞는 계절의 변화에 신기해 하며 아기 곰 자신도 성장해 나가는 어찌보면 성 장스토리이기도 합니다.     책을 볼까요?
"아기곰이 처음 만나는 사계절/사계절 나무를 만들어요!" 내용보기

 

 



시공주니어 네버랜드 시리즈에서 신간이 나왔습니다.

<아빠, 더 읽어 주세요>로 2011년 칼데콧아너상을 수상한 데이비드 에즈라 스테인의 작품으로

이 작품은 2008년 이즈라 잭 키츠 상을 수여한 바 있는 책입니다.

이 책은 아기 곰이 처음 맞는 계절의 변화에 신기해 하며 아기 곰 자신도 성장해 나가는 어찌보면 성

장스토리이기도 합니다.

 

 

책을 볼까요?

 

 

 

아기 곰이 세상에 나온 첫해였어요.

꽃도 피어 있고 나비도 있어요..

아름다운 봄 풍경에 아기 곰은 행복하기만 하지요.

 

 

그러던 어느 날

나뭇잎이 하나 떨어집니다.



 

 

 

"괜찮니?"

아기 곰은 걱정스러웠어요..

세상에 태어나 처음 맞이한 이별이여서 일까요?

표정또한 묵묵하네요..



 

 

 

그렇게 나뭇잎들은 우수수 떨어지고..

가을이 찾아옵니다.

쓸쓸해 보이는 아기곰..

 

 

슬프기도 잠시...

아기 곰도 잠이 옵니다.

아기 곰의 본능이겠지요.



 

 

 

아기 곰을 굴을 찾아

겨울잠이 듭니다.



 

 

 

그렇게 겨울이 온 거에요!



 

 

 

그리고...눈이 녹는 봄이 찾아 옵니다.

그렇게 봄이 깨어나듯 아기 곰도 겨울잠에서 깨어납니다.



 

 

 

그리고 다시 만나는 아기 나뭇잎...

나뭇잎을 다시 만난 아기 곰은 기쁨에 소리칩니다.

 

그렇게 계절이 흐르고 아기 곰도 자랍니다.

처음 맞는 계절에 변화에 사람보다는 동물들이 더 빨리 적응하는 것 같아요.

스스로 본능적으로 자연의 변화에 순응해 자라는 아기 곰의 모습에서 자연의 신비를 느낍니다.

 

 

 

 

아이와 함께 책 읽기!

 

 

7세 채은냥은 이제 적은 글밥의 책은 혼자서도 거뜬히 읽어내려 갑니다.

물론...모르는 어휘는 뜻을 물어보긴 하지만 평소의 독서습관으로 잘 읽어 내려가네요.

 

 

채은냥은 이 책의 그림을 보고 가을이라고 생각하더라구요..

전체적으로 묵직한 고동색이 많아서인지 봄에서 꽃이 피어 있고 나비가 있는 장면에서도

봄의 화사한 기운보다는 가을의 단풍 느낌을 더 받나 봅니다.


 

그래서 아이 곰은 언제 태어났을까?

하고 물어보았지요..

"엄마..아기 곰은 가을에 태어 난 것 같아!"

봄이 아닐까? 앞 페이지에 꽃도 있고 나비도 있잖아!!! 라고 물어보고 싶었지만 그냥

"왜 가을일거라 생각하니?"

"그냥 가을일 것 같애...나뭇잎에 많잖아! 다 단풍색이고 떨어지고.."

 

 

 

 

 

색의 느낌이 책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좌우하는데 큰 몫을 하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러면서 아기 곰처럼 가을이 되면 낙엽을 모아서 눈처럼 던지고 싶다는 채은냥입니다.

 

 

 

 

아이와 함께한 독후활동!

 

계절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사계절 나무를 만들어보기로 했어요!

 

 

 

 

동생이 엉망으로 줄만 그려 놓은 아까운 스케치북을 재활용하기로 했어요.

일단 나무 줄기를 한 개 완성한 후

그 크기에 따라 밑그림을 3개 그리고 갈색으로 나무 색을 표현해 주었어요.

그리고 나무가 입체적으로 설 수 있도록 뿌리 부분은 사각형으로 그려주었어요.


 

 

그리고 하나하나 가위질 해서 오립니다.

그리고 네개의 나무를 맞대어 사계절 나무 줄기를 완성했어요!

 

 

 

 

 

마침 집에 화선지가 있어서 바람에 날리는 나뭇잎을 표현하기에 좋겠더라구요.

나뭇잎을 그리고 색으로 표현해 주었답니다.

봄 나무에 붙일 나무잎에는 연두색, 여름 나무는 초록색, 가을 나무에는 단풍이 든 노랑과 주황으로 색칠해 주었어요!


 

 

 

하나하나 오리기 작업..

화선지라 그런지 7세이지만 아직 능숙하지 않은 가위질에서 종이의 재질때문에 애를 먹었어요.

그래서 가위질은 제가 좀 도와주었답니다.


 

 

 

 

 

준비된 나무줄기에 나뭇잎 붙이기 작업..

봄,여름,가을,겨울 각 4면에다 해당 계절의 나뭇잎을 붙여 줍니다.

겨울은 나뭇잎이 다 떨어지고 없을 거라며 안 붙이네요 ^^


 

 

 

짜잔~~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나무 완성입니다.

뿌리부분을 넓게 했더니 입체적으로 잘 서있어서.. 나름 표현하고 싶은게 잘 나왔어요!

완성하고...야호~~를 외치는 채은냥이었답니다. ^^

 

 

각 나무줄기에다 해당 계절도 써 주었어요.. ^^

 

이렇게 나무로 계절을 표현해 보니..사계절을 만나는 우리의 마음도 달라지는 것 같더라구요.

아기 곰이 처음 만나는 계절의 변화를 채은냥도 함께 느낄 수 있었을까요?

아니면...이미...7살 난 채은냥은 다 알고 있었다면서 으스대지는 않았을런지...책 읽은 채은냥의 느낌이 궁금합니다.

 

간결한 문체와 그림이 따뜻한 가을을 연상케하는 책...

가을에 진짜 낙엽을 모아 뿌리며 이 책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요!!!

 

 

b******a 2013.07.1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아기 곰과 나뭇잎 - 시공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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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읽어주는 엄마 비단이에요.   아이들은 언제 봄여름가을겨울 계절을 인지하나요? 32개월 저희 아드님은 아직 봄여름가을겨울의 개념이 없답니다. 첫 아이라 그런지 아이와 함께 세상을 새로 익히려니 엄마도 덩달아 분주해지네요 :)   오늘은 우리 아이들처럼 세상을 새롭게 배우는 아기 곰의 이야기를 읽어보도록 해요.                 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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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읽어주는 엄마 비단이에요.

 

아이들은 언제 봄여름가을겨울 계절을 인지하나요?

32개월 저희 아드님은 아직 봄여름가을겨울의 개념이 없답니다.

첫 아이라 그런지 아이와 함께 세상을 새로 익히려니 엄마도 덩달아 분주해지네요 :)

 

오늘은 우리 아이들처럼 세상을 새롭게 배우는 아기 곰의 이야기를 읽어보도록 해요.

 

 

 

 

 

 

 

 

아기 곰과 나뭇잎

 

210*242mm 32p 양장본

2013년 6월 15일

데이비드 에즈라 스테인 글 그림  장미란 역

권장연령 4~6세

네버랜드 세계의 걸작 그림책 229

시공주니어

 

 

데이비드 에즈라 스테인은 칼데콧 아너 상을 받은 『아빠, 더 읽어주세요』로 유명한 작가인데요.

『아기 곰과 나뭇잎』은 『아빠, 더 읽어주세요』보다 먼저 출간되었던 책으로 에즈라 잭 키츠 상을 수상한 작품이랍니다.

 

 

어떤 이야기인지 살짝 살펴볼까요.

 

 

 

 

 

 

 

여기 세상에 첫 발을 디딘 아기 곰이 있어요.

 

모든 것이 행복하기만 한 아기 곰의 모습을 보면서 저희 아들이 처음으로 모빌을 보고 웃어주었던 때가 생각나더군요.

저게 왜 재밌을까 하는 의문도 잠시 무언가를 보며 웃음을 보여주는 아이의 모습이 감동스러웠답니다.

아기 곰 역시 어른들의 눈에는 뭐가 행복할까 싶은 모든 것들이 행복하게 보이는거겠죠.

 

 

 

 

 

 

 

 

 

그러던 어느 날 나뭇잎이 하나 떨어졌어요.

괜찮니?

 아기 곰은 걱정스러웠어요.

 

 

떨어지는 나뭇잎을 처음 보는 아기 곰은 나뭇잎이 왜 떨어지는지 알 까닭이 없지요.

처음으로 가을을 맞이하니까요.

처음이란 무엇이든 이렇게 다 생경한거 아니겠어요

 

 

 

 

 

 

 

 

아기 곰은 떨어지는 나뭇잎들을 되돌려 놓으려 했지만 예전 같아 보이지 않았어요.

 

나뭇잎을 가지에 꽂아 보고 예전 같지 않은 모습에 낙담하고 있는 아기 곰의 모습이 귀엽기도 하고 덩달아 슬퍼지기도 하네요.

아기 곰에게는 처음 맛보는 실패와 좌절이겠죠 ㅎ

 

 

 

 

나뭇잎이 떨어지자 아기 곰은 자꾸만 잠이 와요.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굴을 찾아 폭신한 나뭇잎을 깔고 아기 곰은 깊은 잠에 빠졌답니다.

그 사이 나뭇잎들을 다 떨어지고 눈발이 날리기 시작하더니 어느새 한 겨울을 지나 조금씩 눈이 녹기 시작해요.

그리고 아기 곰은 다시 굴 밖으로 고개를 내밀어요.

 

겨울 잠을 자는 동안 계절이 바뀌었어요.

아기 곰은 본능이 시키는대로 무사히 겨울을 날 수 있었던거죠.

아기 곰처럼 순리를 따른다면 우리 아이들도 인생의 혹독한 겨울을 무사히 날 수 있겠죠.

 

 

 

 

 

 

 

반가워!

 

 

얼핏 정돈되지 않은 듯한 펜터치가 자유분방한 느낌이에요.

반면 채색은 무척 부드럽게 그려져 있네요.

덕분에 아기곰의 다양한 표정들이 더 눈에 들어오는가봐요.

글밥은 책장 한 장에 한 문장이 채 안된답니다.

어린 친구들이 읽기에 부담없는 내용이지만 큰 친구들이 읽기에도 제법 묵직한 내용이에요.

 

 

 

 

 

 

 

요맘때 집에 새책이 꽤 들어 왔어요.

그런데 확실히 좋은 그림책 한 권이 어영부영 수십권보다는 낫다라는걸 새삼 느끼게 되더군요.

처음 며칠동안은 정말 편독을 했답니다 :D

 

계절감도 부족한 녀석이 뭘 알기는 아는지 제가 아이를 기본적으로 너무 무시하는건지 ㅎ

나뭇잎이 떨어졌다고 아기 곰과 같이 슬퍼하고 코코 자는 시늉도 하고 새잎을 보며 같이 반가워하는 아드님세요.

 

 

 

 

 

 

 

 

계절감을 익혀주고 싶어 사계절 나무를 만들어보기로 했어요.

택배 박스 살짝 오려서 나무 모양으로 만들어 끼워 설 수 있게 만들어 줬답니다.

 

그리고 신상 크레파스를 꺼내주는 실수를 똬~!

신상 크레파스에 두 눈을 반짝이며 덤벼드신 아드님께선

나무를 만들자며 절 유혹하며 정작 본인은 크레파스 탐색만 주구장창하시더군요 ㅋ

그래, 너 하고 싶은대로 하렴 ㅠㅠ

 

 

 

 

 

 

나름 봄, 여름, 가을, 겨울을 표현한 나무에요.

절반 이상은 엄마 손이 닿았네요 ㅋ

그래도 만들어 세워놓으니 나무를 만들었다고 한참을 말하더라구요.

엄마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을 익히라고 한건데 아드님은 나무를 만들었다고 좋아하시다니... 굴욕이라면서 ㅠㅠ

 

다음엔 좀더 아드님 수준에 맞는 책놀이를 궁리해봐야겠어요 :D

 

 

어린아이의 호기심 가득한 마음을 잘 알고 있는 스테인이 아기 곰이 느끼는 발견의 기쁨을

글과 그림을 통해 충분히 느낄 수 있게 했다.

 

미국의 전문 서평지 <커쿠스 리뷰>의 평이에요.

 

어른이 되면서 점차 무심해 지는 사계절이 가져다주는 자연의 경이를

세상에 태어나 모든 것이 신기한 어린아이들은 그 기쁨과 설렘을 고스란히 느끼고 있겠죠.

저희 아이도 아기 곰처럼 세상의 순리를 기쁨과 설렘으로 경험하며 자라나길 바랍니다.

 

그럼 모두들 아이와 함께 즐거운 책읽기 하시길 바래요!

e******m 2013.07.1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 시공주니어 - 아기 곰과 나뭇잎 : 아기 곰과 함께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느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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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 네버랜드 세계의 걸작 그림책 229 아기 곰과 나뭇잎       2011 칼데콧 아너 상 수상작 <아빠, 더 읽어 주세요>의 작가 데이비드 에즈라 스테인의 작품으로  이 책 역시 2008년 역량있는 신인 작가에게 수여하는 에즈라 잭 키츠 상을 수상한 작품이에요. ^^     상을 받고 안받고는 중요한 부분은 아니지만 책을 보다보면 저절로 아! 이래서... 하는 생각이 들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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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 네버랜드 세계의 걸작 그림책 229

아기 곰과 나뭇잎

 

 

 

2011 칼데콧 아너 상 수상작 <아빠, 더 읽어 주세요>의 작가 데이비드 에즈라 스테인의 작품으로

 이 책 역시 2008년 역량있는 신인 작가에게 수여하는 에즈라 잭 키츠 상을 수상한 작품이에요. ^^

 

 

상을 받고 안받고는 중요한 부분은 아니지만 책을 보다보면 저절로 아! 이래서... 하는 생각이 들곤 해요!

<아기 곰과 나뭇잎> 역시 어른들이 보아도 가슴 뭉클~해지는 감성이 묻어나는 너무나 사랑스런 그림책이에요.

아이들의 그림책을 사랑하게 만드는 책! <아기 곰과 나뭇잎> 소개해 볼게요~ ^^

 

 

"괜찮니? "

 

이 한마디가 왜 그리 가슴 찡~ 한지요!

아마도 육아맘이 아니면 느끼지 못할 감동 아닐까 싶어요. ^^

 

꼬물꼬물 작고 아무것도 못 할 것 같던 아가가 어느 덧 자라 세상을 배워가고...

장난감 자동차의 한 부분이 똑! 하고 부러진 것을 보곤 "아프겠다... 괜찮아? 내가 호~~ 해줄게!"

하던 아이의 모습이 떠오르며 마냥 뭉클 해지더라구요. ^^;;

 

 

살짝~ 뭉글뭉글한 듯한 그림은 오히려 어린 아기 곰의 느낌을 더 살려주고~

아기 곰의 표정 하나하나가 어쩜 우리 아이들의 표정과 닮아 있는지요...

우리 아이들의 감성을 너무나 잘 이해하고 있는 작가 데이비드 에즈라 스테인의

<아기 곰과 나뭇잎>은 간결하면서도 그 어떤 그림책보다 더 많은 것을 느끼게 하는 책였어요.

 

 

여름에 태어난 아기 곰!

모든 것이 아름답고 행복하기만 했던 아기 곰은 떨어진 하나의 나뭇잎을 걱정해요.

아름답게만 느꼈던 것들에게 생긴 변화! 그것을 지켜주려는 아기 곰!

그렇지만 어느 새 가을을 느끼고 받아들이는 아기 곰!

 

겨울이 다가 오고,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겨울잠을 준비하는 아기 곰!

이제 막 세상을 만난 아기 곰은 조금씩 세상을 느끼고, 그 곳에 적응해 가요.

 

아기 곰이 잠든 사이 겨울이 지나가고, 잠에서 깨어난 아기 곰은 새롭게 시작하는 세상을 보게 돼요.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세상을 만나는 아기 곰처럼요~ ^^

 

 

가슴 뭉클! 했다가 새로운 희망에 미소 가득~ 짓게 하는 그림책 <아기 곰과 나뭇잎>이에요. ^^

 

 

 

 

아기 곰만 봐도 좋은 윤! 첫 장에서 윤인 뭐가 보여?라고 물었더니 햇님! 꽃! 나비!

나비야~ 나비야~ 이리 날아 오너라~ 노래도 한 번 불러주고~ ㅋㅋ

아직 사계절에 대해 잘 모르는 윤에게 꽃도 많이 피고~ 나비도 많이 날아다니고~

지금처럼 너무 더워서 짧은 바지를 입는 때가 여름이라고 이야기 해 주었어요. ^^;

그리고 아마도 아기 곰도 여름을 지내고 있는 것 같다고 이야기 해 주었지요~!

 

나뭇잎 하나가 떨어져 속상해 하는 아기 곰과 함께 윤도 심각해 졌어요!

어떻하지? 슬프겠다! 하더라구요. ^^

 

그러면서도 눈이 펑펑~ 내리는 장면은 너무나 신나해요!

이렇게 눈이 많~이 오고 추워서 두꺼운 옷을 입어야 밖에 나갈 수 있는 때가 겨울이라고 이야기 해 주었어요.

그리고 지난 겨울에 윤인 뭘 했더라? 뭐가 기억나? 했더니 오로지 눈사람만든 것만 기억난데요. ^^;;

윤이도 태어나서 눈을 처음 밟아보고, 만져보고, 느껴보았으니 그도 그렇겠지요? ^^

 

곰도 지금 처음 겨울을 만났고 곰들은 겨울에는 쿨쿨~ 잠을 자는 거라고 이야기 해 주었어요!

 

 

 

 

 

아직 어린 윤에게 계절에 대한 인지가 좀 더 필요할 것 같아서 <일년은 열두 달>과 함께

각 계절의 모습을 좀 더 살펴 보았어요!

이제 겨우 세살, 만2세인 윤에겐 아직 계절의 구분이 어렵겠지만 그래도 각각 다른 모습들은 기억하겠죠? ^^

 

 

 

 

 

 

 

윤이 사계절을 더 잘 이해하도록 사계절을 표현해 보기로 했어요.

엄마 욕심은 원래 손도장그림으로 나무와 새싹을 표현해보고, 꽃밭을 만들고, 낙엽을 그리고 눈밭을 만들어 보는거였는데요~

요즘 쓰리데이즈 선물로 받은 파스텟에 폭! 빠져계신 윤! 파스넷으로 그려야 한답니다. ^^;;

 

엄마 생각엔 아직도 낙서 수준을 벗어나지 못한 윤이기에 걱정을 하며 시작했는데 오오!!

처음으로 윤이 혼자서 모두 그린 그림이에요. ^0^

물론 엄마가 여기 이렇게 그리세요~ 저렇게 그리세요~ 하고 알려주었지만 이렇게 혼자 그리기는 처음이에요.

 

나무를 잘 기억할 수 있도록 다시 <아기 곰과 나뭇잎>을 보여주었어요.

다 그리고 엄마 말은 이미 안 들리는 듯 낙서하는 것 같더니 갑자기 해님도 그려줘야 한데요.

 

그러더니 동글동글 그려요!

그래서 거기가 끝인 줄 알았는데 우앙~! 삐죽 삐죽 바깥쪽으로 선을 그려요! 오오~!

완전히 윤이 혼자서 표현한 해님이에요! ^^

너무 신기해서 다시 시켜 보았더니 다시 시켜보아도 똑같이 그리는 윤! ㅋㅋ

 

 

 

 

이번엔 꽃밭을 그려 보자고 했어요! 여름엔 꽃이 많이 핀다구요~

그래서 윤이 따라 그릴 수 있을 정도로 동그라미만 이용해 꽃을 표현하는 걸 보여주고 그려 보라고 했더니

동그라미 하나에 찍! 숫가락 모양이 되었네요. 그래도 꽃이라고 열심히 그렸어요~ ^^

 

엄마는 이것만도 감격스러워 하는 완전 도치맘! ㅋㅋㅋ

 

 

 

 

 

그림만으로 조금 아쉬운 듯 해서 꽃밭을 만들어 보기로 했어요.

휴지심을 반으로 잘라 가위집을 주고 가운데는 미니초를 꽂아주었어요. 딱! 맞더라구요~

휴지심을 많이 모아놓았었는데 대체 이게 어디로 들어간건지. ㅠㅠ

그래서 나머지는 스티로폼 공에 윤이 핑킹가위로 자른 것을 다시 엄마가 길게 잘라 공에 붙여주고

윤이 넣은 가위집을 따라 꽃잎처럼 펴주었어요. 그리고 꽃 대 대신 계란판에 쏙쏙~ 넣어주었답니다. ^^

 

짠! 드뎌~ 아기 곰 브룸 등장!

윤이 좋아하는 켈르너예요~! 갑자기 생각났는지 꼭 있어야 한다고 해서 데려왔어요.

같이 꽃향기도 맡아보고~ 결국 촛불 켜 달라고 해서 켜 줬더니 생일 축하 노래도 부르고~ ㅋㅋㅋ

후~~ 하고 브룸과 함께 불어 껐어요! ^^

 

나비도 날아다니고~ 여름은 화사하고 예쁜 꽃이 많아 신나요! ^^

 

 

 

 

켈르너 브룸의 등장으로 가을은 켈르너 놀이가 되었네요~ ^^

예전에 켈르너로 나무를 만들어 준 적이 있어서 그걸 기억하더라구요.

나무와 가지, 그리고 나뭇잎을 표현하고 남은 조각들을 바닥에 낙엽으로 깔아 주었어요.

그리고 핑킹 가위로 자른 색종이들 역시 낙엽이라며 우수수~~ 떨어진다고 하고 뿌려주구요~ ^^;;

 

윤은 그 중에 색종이 하나를 잡고는 나무에 다시 붙여 주어야 한데요.

그래서 왜? 그랬더니 아까 책에서 아기 곰이 나뭇잎을 붙여 주려고 했데요~ ^^

이렇게 저렇게 하던 윤! 안되네.. 하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가을에는 낙엽들도 잠을 자려고 모두 떨어지는 거라고 해 주었어요!

그리고는 켈르너 나무에 있던 나뭇잎들도 모두 떼 주었어요!

그랬더니 안된다며 하나를 다시 달아주는 윤!

마지막 잎새가 되었네요. 쿠쿠..

 

 

 

 

 

이번엔 겨울이에요.

아기 곰 브룸은 옆에서 색종이 낙엽 이불을 덮고 코~ 자고 있는데 사진에서 짤렸네요. ㅠㅠ

겨울 하면 윤! 역시나 눈사람 만들어야 한데요~ 그래서 결국 눈사람을 만들었어요!

자석가베 꺼내 주었더니 오~ 눈사람은 쉬워서 그런지 혼자서 척척 잘 따라 만들어요!

그리고 점가베로 눈도 내려 주어요~!

 

그러더니 점가베 놀이판 꺼내 달라고 해서 꺼내 주었더니 거기에 눈사람을 만들겠데요!

그래서 시작했더니 흑흑.. 몇 개 놓다가 관심 없어진 윤!

점가베로 열쒸~미 애벌레 만드시고 결국 완성은 엄마가 했네요. ^^;;

 

 

 

엄마의 계획과는 전~혀 다른 어수선한 책놀이였지만 윤이 주도했다는 것에 만족!

그래도 사계절에 폭~ 빠져 볼 수 있었다는 것에 만족!

윤이가 <아기 곰과 나뭇잎> 같은 너무나 멋진 그림책을 통해 감성충만의 시간였을 것에 만족!

하는 시간였어요! ^^

 

 

돌 정도의 아가들부터 읽어주셔도 참 좋을 것 같은 <아기 곰과 나뭇잎>

이런 그림책과 함께하며 풍부한 감성의 아이로 건강하게 쑥쑥~ 자랄 것을 기대해 봅니다. ^^

YES마니아 : 골드 c******4 2013.07.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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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곰과 함께 계절의 변화를 느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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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랜드 / 세계의 걸작 그림책 < 아기 곰과 나뭇잎 >   에즈라 잭 키츠 상 수상!           네버랜드의 따뜻한 신간이에요! 아기곰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보이죠? 떨어진 낙엽을 바라보는 저 호기심 가득한 눈빛-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늘 아이와 책을 읽을때는 호기심으로, 궁금증으로 시작해야 책에 더 몰입할 수 있는 것 같아요. 그 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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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랜드 / 세계의 걸작 그림책

< 아기 곰과 나뭇잎 >

 

에즈라 잭 키츠 상 수상!

 

 

 

 

 

네버랜드의 따뜻한 신간이에요!

아기곰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보이죠?

떨어진 낙엽을 바라보는 저 호기심 가득한 눈빛-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늘 아이와 책을 읽을때는 호기심으로, 궁금증으로 시작해야

책에 더 몰입할 수 있는 것 같아요.

그 궁금증을 알아가면서 점점 흥미있어지니까요^^

 

 

 

 

 

아기 곰이 태어난 첫 해에요.

아기 곰은 세상이 그저 신기하고 즐겁기만 하지요.

 

그런데, 떨어진 낙엽 하나를 보면서...

조금씩 슬퍼져요.

 

 

낙엽을 다시 나무에 붙이고 싶지만 그럴 수 없어요-

 

 

 

 

 

그렇게 아기 곰은 가을을 느끼게 되죠.

 

 

 

보시다시피 그림책의 내용이 단순하고 짧아요.

아기 곰의 표정과 행동도 순수함 그 자체죠.

 

어린 아이들일수록 더 재미있게 볼 수 있는 그림책인 것 같아요

 

 

갑자기 쏟아지는 졸음에...

 

 

 

 

 

 

 

굴 속 집을 찾아 잠을 자러 들어가죠.

 

겨울잠.

 

 

그리고 찬 바람이 불어와요.

 

 

 

 

 

겨울이 오고...

 

다시 봄.

 

 

봄이 되자 아기 곰은 깨어나요.

 

아기곰을 비추는 따뜻한 햇살 그리고 파릇한 새싹들에 기분이 좋아져요.

 

 

 

아기곰이 태어난 첫 해의 여름

 

낙엽이 떨어지는 가을

 

겨울잠을 자야하는 겨울

 

그리고 다시 새 희망이 돋아나는 봄

 

 

곰이 계절을 맞이하는 태도가 너무나 자연스럽게 느껴지고 천진난만하죠.

아기 곰은 정말. 계절을 느끼고 있었던거에요.

 

 

 

 

이 그림책을 읽는 동안

우리는 아기곰과 함께 또 한 해를 보낸 듯,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느끼고

계절의 변화에 적응해 가는 곰의 천진난만함에 행복해져요.

 

 

 

계절을 맞이하는 곰의 자세^^

 

c********4 2013.07.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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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곰의 눈으로 본 계절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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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작가중의 한 분인  데이비드 에즈라 스테인님의 책이 출간되었어요. 책이 출간된지는 몇 년이 지났는데,우리 나라에는 지금 소개해 되네요.   이 책은 2008년 에즈라 잭 키츠 상을 수상한 작품이에요.   에즈라 잭 키츠작가는 1960년대(유색 인종에 대한 차별이 있었던 때) 처음으로 아이들이 보는 그림책에 흑인 소년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그림책을 쓴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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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작가중의 한 분인  데이비드 에즈라 스테인님의 책이 출간되었어요.

책이 출간된지는 몇 년이 지났는데,우리 나라에는 지금 소개해 되네요.

 

이 책은 2008년 에즈라 잭 키츠 상을 수상한 작품이에요.

 

에즈라 잭 키츠작가는 1960년대(유색 인종에 대한 차별이 있었던 때)

처음으로 아이들이 보는 그림책에 흑인 소년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그림책을 쓴 작가랍니다.

 

에츠라 잭 키츠상은

뉴욕 공립 도서관과 에즈라 잭 키츠 국제 교류재단이 수용하는 이 상은 세계 다문화적인 성격의 도서에 수여하는 상으로 새로운 작가와 일러스트레이터를 격려하기 위한 일환으로 만들어 졌다.

 

 

 

데이비드 에즈라 스테인 작가의 작품 세계를 들여다보면

연필이나 펜으로 밑그림을 그리고 채색을 한 그림풍이랍니다.

아이들이 그린 듯한 그림풍이라 부담없이 볼 수 있으며 책 속의 내용에는 더한것이 담겨져 있답니다.

 

 

 

 

 

 

땅에 떨어진 나뭇잎을 유심히 보고 있는 아기곰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마치 떨어져 있는 나뭇잎을 안쓰러운 표정으로 쳐다보고 있어요.

바닥에 떨어져서 아프지 않냐고? 물어보는 인상을 줍니다.

 

 

아기 곰이 세상에 나온 첫해였어요.

 

 

 

작가는 간결한 문장으로 모든 것을 표현하고 있어요.

세상에 처음 나온 아기 곰의 눈에는 신기한 것과 그리고 모르고 있는 것이 너무나도 많아요.

아마 눈에 비치는 모든 것이 다 그렇게 보일 겁니다.

 

 

 

 

 

아기 곰은 모든 것이 행복하기만 했어요.

 

 

 

그렇겠지요? 기지개를 켜고 세상에 처음 나왔을 때..무엇이 나쁜것이고 좋은 것인지 알지 못할때

그리고 어떤 것이 슬픈것인지 구분을 못하기때문에 모든 것이 행복하게만 느껴집니다.

행복은 자기의 생각과 마음가짐에 달려 있는듯해요.

 

 

 

그러던 어느 날 나뭇잎이 하나 떨어졌어요.

"괜찮니?"

아기 곰은 걱정스러웠어요.

 

 

 

나뭇잎이 왜 떨어지는지, 나뭇잎도 자기처럼 말을 하는 것인지 알지 못하는 아기 곰은 슬픔에 빠졌어요.

힘없는 아기 곰의 모습이 안쓰럽네요.

 

아기 곰은 떨어진 나뭇잎을 다시 붙이려하지만 한 번 떨어진 나뭇잎은 붙지 않지요.

 

 

 

 

 

아기 곰은 나무 밑에 오도카니 앉아 우수수 떨어지는 나뭇잎들을 지켜보았어요.

그런데 자꾸만 졸음이 쏟아졌어요.

 

 

 

 

가을이 지나고 겨울이 다가올수록 아기 곰은 겨울 잠이 밀려오나봐요.

 

아직 겨울잠에 관한 것을 모르는 아기 곰이지만 아기 곰은 겨울잠을 자기위한 본능의 준비를 해요.

떨어진 나뭇잎을 모아다 굴 속을 포근하고 폭신하게 만들어두어요.

그리곤 겨울이 오고 아기 곰은 겨울잠을 자고 일어나요.

 

 

 

여린 새잎들이 돋아나고 있었어요.

"반가워!"

아기 곰이 소리쳤어요.

 

 

 

떨어진 나뭇잎을 보며 괜찮니?라고 묻던 아기 곰은 겨울잠을 자고 일어나 세상을 알게 되어서일까요?

여린 잎을 보며 반가워!라고 소리쳐요.

 

이제 부쩍 더 자란 아기 곰은 아기 곰이 아니에요.

세상을 좀 더 알게 된 곰이 되었지요.

 

 

 

미국의 전문 서평지 <커쿠스 리뷰>는 이 작품을

"어린아이의 호기심 가득한 마음을 잘 알고 있는 스테인이 아기 곰이 느끼는 발견의 기쁨을  글과 그림을 통해

충분히 느낄 수 있게 했다" 고 평했다합니다.

 

 

계절의 변화를 통해서 순응하고 알아가는 우리네 인생과 닮았다는 것이겠지요.

 

 

 

 

아기 곰이 태어났어...

근데,아기 곰의 엄마는 어디갔지?

 

아기 곰의 엄마는 아빠 곰이 올때까지 저녁 준비해야하니까,아기 곰에게 바깥에서 잠시만 놀고 오라고 한거야.

그래서 아기 곰이 지금 바깥에서 놀고 있는거야..

 

나름대로 해석을 하네요....

 

 

 

아기 곰은 여기저기 떨어진 나뭇잎을 보았어.

떨어진 나뭇잎을 다시 붙이려고 하는데..잘 되지가 않나 봐...

 

 

떨어진 나뭇잎은 잘 안 붙잖아...풀로 붙여도 안 될껄...

 

 

 

 

 

겨울동안 잠이 든 아기 곰..

 눈이 오네..겨울이잖아..아기 곰은 여기서 (굴을 가리키며) 뭐해?

 

겨울동안 잠을 자는거야..

곰은 추운 겨울을 견디기 위해 가을에 음식을 듬뿍 먹고 겨울동안은 먹을 음식이 없기 때문에 잠을 자는거야.

 

나뭇잎으로 가리고 자는거야?

응.

 

 

 

 

 

다시 봄이 되어 알록달록한 나뭇잎이 아닌 여린 나뭇잎을 본 아기 곰

반가워...하고 소리치니 든솔이도 반가워하며 소리치고 있어요.

 

 

 

 

 

든솔이와 함께 나무를 표현하고자해요.

초콜릿을 좋아하기때문에 갈색으로 표현하고 싶다고 하네요.

 

 

아랫쪽에 뿌리도 표현했어요.

원래 뿌리는 흙 속에 있어야하는데..흙이 없어서 땅위로 올라온 거랍니다.

 

 

 

면봉으로 콕콕 찍어서 표현한 나뭇잎이에요.

 

아랫쪽에 갈색으로 떡칠이 되어 있는 것은 나뭇잎이 많이 떨어져서 그렇답니다.

사실은 밑그림을 그리다가 검은색 크레파스가 빗나가서...없애고 싶은데..안 되니..저렇게 갈색으로 덧칠을 한거랍니다.

 

 

 

동물들은 계절의 변화를 본능으로 아는 것 같아요.

오랜 세월 살지 않아도 가르쳐주지 않아도 본능에 따라 계절을 준비하네요.

 

펜으로 쓱쓱 그린듯한 느낌이지만 책 속에 담겨진 내용은 참으로 따뜻하게 다가옵니다.

p*****7 2013.07.0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네버랜드 세계의 걸작 그림책 229 -아기 곰과 나뭇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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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랜드 세계 걸작 그림책 229 <아기 곰과 나뭇잎>은 계절의 변화를 처음 느끼는 아기 곰의 순수함과 자연의 경이로움을 느낄 수 있는 데이비드 에즈라 스테인 작가의 신작이에요. 데이비드 에즈라 스테인 작가는 <아빠, 더 읽어주세요> <주머니 밖으로 폴짝!> 의 작품으로 유명한 미국 그림작가죠. <아기 곰과 나뭇잎>을 보면 가을, 겨울에서 봄으로
"네버랜드 세계의 걸작 그림책 229 -아기 곰과 나뭇잎" 내용보기

네버랜드 세계 걸작 그림책 229 <아기 곰과 나뭇잎>은 계절의 변화를 처음 느끼는 아기 곰의 순수함과 자연의 경이로움을 느낄 수 있는 데이비드 에즈라 스테인 작가의 신작이에요.

데이비드 에즈라 스테인 작가는 <아빠, 더 읽어주세요> <주머니 밖으로 폴짝!> 의 작품으로 유명한 미국 그림작가죠.

<아기 곰과 나뭇잎>을 보면 가을, 겨울에서 봄으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계절의 변화, 그리고 계절의 변화를 처음 경험하는 아기 곰의 귀여운 모습을 만나 볼 수 있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귀여운 곰이 등장하는 이야기!

에즈라 책 키츠 상을 수상한 미국작가의 그림책 <아기 곰과 나뭇잎> 서연이와 즐겁게 읽고 알차게 활용해볼게요

 세상에 나온 첫 해를 맞이 한 아기곰.

아기곰의 눈에는 모든 것이 신기하고 행복했어요.

그러던 어느 날, 아기 곰은 떨어지는 나뭇잎 하나를 보게 되죠.

"괜찮니?" 아기 곰은 걱정스레 묻네요.

그리고 연이어 떨어지는 빨간, 노란색의 나뭇잎들.

떨어지는 나뭇잎을 되돌리려는 아기 곰.

 

나뭇잎이 떨어지는 걸 보고 나무에게 괜찮냐고 물어보는 아기 곰의 순수한 마음.

그리고 떨어지는 나뭇잎을 다시 나무에게 붙여주려고 노력하는 아기 곰.

그런 아기 곰의 순수하고 따뜻한 마음에 살포시 미소를 짓게 되요

 

우수수 떨어지는 나뭇잎을 바라보던 아기 곰은 자꾸만 졸음이 쏟아지는 걸 느껴요.

굴을 찾아 나뭇잎을 푹신하게 깔고 잠이 들었어요.

그렇게 곰이 잠이 들자 겨울이 찾아오고, 겨울내내 곰은 잠을 잤죠.

 

바람이 많이 불어 나뭇잎이 떨어지고, 눈이 오고 추운 겨울이 찾아와요.

곰은 본능적으로 졸음을 느끼게 되고 동굴에 푹신한 잠자리를 만들고 겨울잠을 자죠.

수북이 쌓인 눈 그 눈 속에서 먹을 것을 찾아다니는 여러 동물들의 모습을 통해 겨울을 잘 보여주고 있어요

 

잠에서 깨어난 아기 곰은 벌거벗은 나뭇가지에 새순이 돋은 걸 보고 "반가워!" 라며 기쁨의 환호성을 치죠!

따뜻하고 새 생명이 자라나는 소생의 계절 봄! 그 봄을 만난 곰은 행복함을 느끼네요.

벌거벗은 나뭇가지에 돋은 새순을 보고 나무를 끌어안는 곰의 사랑스러운 모습!

봄의 따스함과 풍요로움을 느껴 볼 수 있네요

 

 

아기 곰의 이야기를 서연이와 읽으며 아기 곰이 계절의 변화를 통해 느끼는 자연의 경이로움과 아름다움,

떨어지는 단풍을 보고 "괜찮니?" 라고 물어보는 아기 곰의 순수한 마음을 따뜻하게 느껴볼 수 있었어요.

서연이는 아기 곰이 동생 같다고 하네요.

모든지 신기해하고 호기심 어린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어린 아기 같다네요.

나무에서 나뭇잎이 떨어지는 걸 보고, 아! 아! 하고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소리를 지르던 동생의 모습을 떠올렸던 거죠.

 

하나 떨어지던 나뭇잎이 우수수 떨어지고 나뭇가지에 매달려 있는 나뭇잎은 점점 사라지자,

아기 곰은 나뭇잎을 나뭇가지에 다시 달려고 노력해요.

서연이는 아기 곰이 나뭇잎을 나뭇가지에 다시 달려고 해도 예전처럼 나뭇잎이 나무에 붙을 수 없다는 걸 아네요.

그리고 나뭇잎이 왜 떨어지는가. 에 대해 엄마에게 야무지게 설명해주는거 있죠?

유치원에서 배웠다면서 말이죠. ㅎㅎ

그래. 서연이 많이 안다!

 

서연이와 함께 즐겁게 책을 읽었어요. 글밥이 간결하지만 금방 책을 덮게 되지는 않았어요.

왜냐하면 서연이가 그림을 참 유심히 봤거든요.

아기 곰이 세상에 태어나 행복감을 느끼는 표정, 떨어지는 나뭇잎을 보며 걱정스러워하는 표정,

우수수 떨어지는 나뭇잎들을 묵묵히 바라보는 표정, 밀려오는 잠에 졸음을 느끼는 표정,

곰이 잠이 든 사이 계졀의 변화를 담은 그림,

따뜻한 햇살이 비치는 봄이 찾아오고 새순이 돋는 걸 보며 신기해하고 기뻐하고 행복해하는 표정.

그림 속에 담긴 많은 것들을 하나하나 찬찬히 살펴봤어요.

아기 곰이 느낀 자연의 아름다움과 아기 곰의 행복하고 따뜻한 마음이 서연이에게 고스란히 전달되는 것 같아요.

서연이와 즐겁게 책을 읽고 아기 곰과 나뭇잎을 만들어봤어요.

아기 곰이 굴 속에서 나뭇잎을 덮고 겨울잠을 자는 모습을 그리고 싶다네요.

색종이로 아기곰과 나뭇잎을 그려 오리고, 스케치북에 아기 곰이 잠을 잘 커다란 굴도 그려주네요.

그리고 아기 곰에게 푹신한 나뭇잎이불을 덮어줘요.

그런데, 우리 서연양. 아기 곰이 혼자 자면 외롭지 않겠냐며. 공주님과 왕자님도 만들자고 하네요.

공주님과 왕자님이 함께 잠을 자면 외롭지 않을꺼라네요.

꿈나라도 함께 갈 수 있고 말이죠. ^^

그래서 공주님과 왕자님도 아기 곰의 굴에 초대되었어요.

 

 

 

네버랜드 세계의 걸작 그림책 229 <아기 곰과 나뭇잎> 아기 곰이 처음 경험하는 계절의 변화를 통해

자연의 아름다움을 잔잔하게 느끼게 해요.

항상 당연하게 여겨지는 계절의 변화. 이를 처음 느끼는 아기 곰에게는 신기하고 놀랍고 아름답고 경이로웠겠죠?

계절이 가져다주는 행복감과 설레임. 그 자연의 변화에 적응하고 살아가는 모습을 잘 보여주는 그림책이었어요!

z****2 2013.07.0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