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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을 시켜먹지 말고 만들어 먹자고 호기롭게 구입했다. 그리고 만들었느냐?!!! 그럴리가. 요리책은 그림책처럼 경건한 마음으로 보는거다. ...그런 게 아니고. 맛있어는 보이는데 도저히 만들 의욕이 안 생겼다. 다 여름이라서 그렇다. 가을이 되면 만들어 먹을지도 모른다. 치킨 요리들이 참 많았다. 매번 먹는 것만 먹게 되는데 이 책에서 본 다양한 치킨 요리를 시도해 보고 싶어진다. 물론 아직 못 했지만...가을이 되면, 그래 가을이 되면 1가지 정도는 해 먹을 거다. |
| 90년대 요리책을 보는듯한 느낌의 플레이팅이었지만 레시피는 실용적인 것이 많은 편입니다. 주요리 외에도 찌개, 스프, 샐러드, 피클 등등의 여러가지 곁들임 요리들도 실려 있어 좋았어요. 요즘은 부위별로 손질이 잘되어 나오는지라 세분화된 설명은 불필요한듯도 하였지만 한편으로는 성의있는 요리책이라는 생각도 드네요. 폰으로 볼때는 이쪽저쪽 확대해가며 봐야하는 불편함은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