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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터로 살고 있습니다 - 어떤 일을 사랑하는 직업인의 태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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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터로 살고 있습니다 -  어떤 일을 사랑하는 직업인의 태도들-'많은 물건, 큰 의미, 좋은 광고, 신박한 마케팅은 뭘까?' 하는 궁금증이 있었다. 본가에 가면 늘 '낭비쟁이'로 불리던 나는 과소비의 표본(?)으로써 대체 어떤 마케팅이 나로 하여금 무언가를 사게하는지 너무 궁금했다. 그리고 이 책으로 하여금 마케팅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다니! 심지어 이 사람은 본인이 런칭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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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터로 살고 있습니다 -  어떤 일을 사랑하는 직업인의 태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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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물건, 큰 의미, 좋은 광고, 신박한 마케팅은 뭘까?' 하는 궁금증이 있었다. 본가에 가면 늘 '낭비쟁이'로 불리던 나는 과소비의 표본(?)으로써 대체 어떤 마케팅이 나로 하여금 무언가를 사게하는지 너무 궁금했다. 그리고 이 책으로 하여금 마케팅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다니! 심지어 이 사람은 본인이 런칭한 브랜드도 있다구!! 하는 기대로 책을 읽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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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책의 첫 인상은 표지. 올해 초 도서 편집자가 쓴 에세이인 <책갈피의 기분>을 읽고, 출판사와 편집자에 관련된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을 본 후에 책을 볼 때마다 판형이나 책 날개의 편집자, 맨 뒷장의 판권면을 유심히 살펴보게 되었는데 이 책이 그랬다. 초록을 좋아하는 내가 두 팔 들고 환영하는 쨍한 초록의 표지. 그리고 어떤 남자 일러스트. 그 밑으로 둘러진 노란 띠지가 책상 같았다. 덧붙여 판형도 내 손에 쏙 들어와서 맘에 들었다. 일단 외형 합격! 독서 편식이 심한 나는 책의 첫 인상으로 이 책을 꾸준히 읽을 수 있을지 없을지 미리 가늠해보는데 이 책은 얼렁뚱땅 까다로운 내 기준에 합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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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직업군이든 내가 경험해보지 못한 직업군의 이야기를 듣는다는 것은 흥미롭다. 나는 지금 마케터가 아니지만. 나중에 마케팅으로 직군을 바꿀 수도 있고 더 작은 회사로 이직하거나 스타트업 회사를 창업해서 마케팅 업무를 하게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늘 하고 있다. 그래서 이 책의 내용이 더 흥미롭게 느껴졌고, 크게 4가지 주제로 나뉜 책은 주제별로 이야기가 명확해서 읽기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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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은 경험에 대한 이야기와 마케터에게 경험이 얼마나 중요한 자산인지를 설명하고, 2장에서 질문하는 태도와 새로운 질문을 던지는 것, 스스로에게 물어보는 것이 마케터에게 꼭 필요한 태도인지 이야기하고, 3장에서는 마케터의 관점에서 마케팅을 설명해준다. 마지막 4장에서는 글쓴이 본인이 론칭한 브랜드인 '월간서른'에 대한 이야기를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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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장 좋았던 부분 중의 하나는 경험의 중요성에 대한 이야기였다. 나는 "경험을 현명하게 사용한다면, 어떤 일도 시간낭비는 아니다. (Nothing is a waste of time if you use experience wisely." 라는 오귀스트 로댕(생각하는 사람 조각한 그 사람 맞아요^ㅁ^)의 명언을 참 좋아하는데, 여기서 알 수 있듯이 인생에서 경험을 중요하게 여긴다. 이 글쓴이도 나와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공감이 참 많이 되었다. 텔레비전이나 유튜브, 사진, 다큐 등 다양한 매체가 존재하지만 그것을 눈으로만 보고 소리로 듣는 것과 직접 그곳에 가서 땅을 밟고 사람을 만나고 그날의 날씨를 즐기고 뺨을 스치는 온도를 느끼는 것은 다르다고 생각한다. 다양한 경험과 낯선 것을 경험하는 감각들이 모여 색다른 마케팅을 만들어낼 수 있고, 이런 경험은 마케팅 뿐만 아니라 다른 직업군에서도 똑같이 적용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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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로 기억에 남았던 건 일을 처리할 때 7가지 질문을 던지자는 소주제였는데, 이 소주제를 읽고나서 내가 함께 일하는 다른 상사분들의 일처리 속도와 능숙함, 오랫동안 서로 맞춰본 합의 짬바(?)를 따라가지 못해서 늘 엉성하고 어색하게 일을 처리하고 있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만큼 내가 일에 대해서 진중하지 못한 태도를 가지고 있었거나 너무 바쁜 와중에 일단 표면적으로 보이는 일만을 쳐내는 것에 급급했던 것이 아닌가 반성하게 되었다. 7가지 질문은 육하원칙인 '누가 / 언제 / 어디서 / 무엇을 / 어떻게 / 왜'에 관련된 것인데 개인적으로 나는 이 부분이 이 책의 하이라이트 중의 하나라고 생각해서 책으로 사서 확인해보시면 좋을 것 같다! 글쓴이의 직장 짬바(?)가 느껴지는 일에 대한 태도와 본인의 직업에 대한 자부심, 일처리에 대한 루틴 같은 것이 느껴져서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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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기억에 남았던 건 실제 글쓴이가 론칭한 '월간서른'이라는 브랜드의 실무에 관한 내용이었다. '월간서른'은 30대인 글쓴이가 나이대가 비슷한 사람들은 비슷한 고민을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해서 출발해, 한 달에 연사 한 분을 모시고 강연을 듣는 컨텐츠이다. 실제로 브랜드를 운영하면서 행사에 대한 준비과정, 어떤 식으로 차별점을 둘지 고민하는 지점을 어렵지 않게 풀어내서 마케팅에 무지한 나도 쉽게 읽을 수 있었다. (사실 너무 쉽게 술술 읽혀서 이대로면 나도 브랜드 론칭할 수 있을 것만 같아!! 라는 허황된 꿈을 심어주었다......) 또 내가 지금 하는 업무 중에는 자잘한 행사들에 모시는 내외빈분들에게 안내문자를 보내고, 메일을 쓰는 일도 포함되어있는데 글쓴이가 '월간서른'을 진행하며 안내문자를 보내는 루틴을 설명해준 부분이 인상 깊었다. 직업인으로서의 나는 안내문자도 이렇게 세심하고 다정할 수 있구나 느꼈고, 소비자로서의 나는 이미 '월간서른' 다음 일정을 검색해보는 지경에 이르렀다..(하지만 30대가 아니라 선뜻 참여할 용기가 나지 않았다 쨔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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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과를 졸업해서 대학 졸업 후에는 상경계열 책은 쳐다도 보지 않았는데 마케팅 분야 도서를 간만에 읽으니 너무 흥미롭고 즐거웠다. 게다가 글쓴이가 진중한 내용을 경쾌하게 잘 풀어내는 재주가 있으신 분이라 정말 쉽고 재밌게 읽혔다. 거기에다가 광고, 마케팅은 수많은 사례들이 있으니 사례들을 알아가는 재미도 있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 마케터로 살고 있습니다 / 롱런하는 마케터의 비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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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전, 사장면접까지 7차 관문을 통과해야하는 직장엘 입사했다.  스펙이 뛰어난건 아니었는데, 임원면접에서 좋은 점수(운이 좋았지)를 받고 사장면접까지 진행했던것.  회사 네임을 보고 입사 지원을 했는데 정말 딱 3개월 버티고 퇴사했다. 나름 큰회사여서 가족, 특히 엄마가 덩실덩실 했던 그 직장.  내가 배정받은 부서가...마케팅팀 이었다.  3개월 동안 얼마나 힘들었는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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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전, 사장면접까지 7차 관문을 통과해야하는 직장엘 입사했다.

 

스펙이 뛰어난건 아니었는데, 임원면접에서 좋은 점수(운이 좋았지)를 받고 사장면접까지 진행했던것.

 

회사 네임을 보고 입사 지원을 했는데

 

정말 딱 3개월 버티고 퇴사했다.

나름 큰회사여서 가족, 특히 엄마가 덩실덩실 했던 그 직장.

 

내가 배정받은 부서가...

마케팅팀 이었다.

 

3개월 동안 얼마나 힘들었는지

내 몸에 호르몬이 불균형을 일으켜서

입사하고 한달 후 부터 두달간을

여자의 마법이 끊이지 않고 진행되는 경험을

그때 했었다.

 

까딱하단 내가 죽을지도 모른단 공포에 휩싸여

부모님 몰래 퇴사하고 다시 회사 입사 준비를

했었다.

 

 

 

그런 내가 왠 마케팅 관련 서적을..?

지금 알고 있는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 킴벌리 커버거

그랬다면 퇴사하지 않았을텐데.

좀더 다른 방향으로 생각하고 일을 했을텐데.

하는 후회를 해 본다.

 

내가 후회되는 몇 순간 중 하나가 그 회사를 퇴사한 것이니까.

 

마케팅은 내가 살아 오는 내 인생 전 과정에서

빠짐없이 계속 되어 오고 있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나라는 사람을 끊임없이 알리고 알리고 알렸어야 했으니 ㅡ

나를 알려 성공해서 입사하고는 왜 즐기질 못했는지.

 

 

 

 

 

 

 

요즘은 굿즈의 시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참, 스타벅스는 이번에도 대박쳤다.

 

바이럴마케팅의 대가가 아닌가 !

- 바이럴 마케팅(viral marketing)은 네티즌들이 이메일이나 다른 전파 가능한 매체를 통해 자발적으로 어떤 기업이나 기업의 제품을 홍보할 수 있도록 제작하여 널리 퍼지는 마케팅 기법으로, 컴퓨터 바이러스처럼 확산된다고 해서 이러한 이름이 붙었다 / 네이버 사전

 

서머레이디백은 내 지역 카페 혹은 맘카페에서도 난리다. 구하고싶다, 갖고싶다, 현재 줄서기 상황은 어떠냐,,,

스타벅스 커피가 너무 맛있어서 스벅에 가겠다는게 아니고 가방이 갖고 싶어 커피를 마시겠다는 아이러니 ㅡ

 

우리집이도 있다. 예쓰 ! (예쁜쓰레기)

내가 사는것도 있고, 아이들이 모으는 것 도 있고 ㅋ

 

내 예쓰 사랑은 나 어릴적부터였다.

당시 매월 나오는 만화잡지 윙크, 댕기, 밍크 등을 사면 사은품이 같이 딸려 오는데

난 단행본을 위주로 만화책을 모으면서도. 그 사은품이 탐이 나서 용돈 모아 잡지를 항상 샀다.

 

정말 다른곳에 한푼 안 쓰고, 버스대신 걸어다니면서 버스비까지 아껴 모아서 샀으니. 이 열정도 ㅡ

지금 레이디백 사는 사람들과 비슷하지 않은가?

 

사은품은 내가 아직도 간직하고 있다.

ㅎㅎㅎㅎ다만.. 내 딸들이 탐을 내서 그렇게 힘들게 모아 온 것들이 야곰 야곰 사라지고 있..으 .. ㅠㅠ

 

 

 

 

 

 

 

 

가장 중요한 질문은 이것입니다. ‘고객은 왜 우리 상품과 서비스를 이용해야 하는 거지?’

 

내가 마케팅 관련 서적을 찾아 읽는것도 이 이유이다.

 

대빵씨(나의신랑) 가 몇번의 제품 개발을 진행하고

실패하길 반복하다 이번에 정말 힘들게 제품을 만들었는데 너무 반응이 없는거다.

 

정말 자신있게 만들었는데...

 

해서 내가 나섰다. 이것저것 홍보 자료 만들고, 문서 작업도 하고, 정말 이십년 전에 잠깐 했던 디자인 작업까지 떠올리며 그렇게 도왔는데

시기도 시기지만 (에잇! 코로나19!!)

 

정말 매출이 형편없다 ㅠㅠ

 

해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이렇게 이 책을 만났다.

 

왜 이 상품을 써야하는지를 고민해서 알려야하는게 맞는거지.

이 제품을 팔고 싶은 이유가 중요한건 아니었다.

 

 

 

 

 

어떻게 팔아야 하지?의 주어는 나(마케터)이지만 이걸 왜 사야 하지?의 주어는 사람들(고객들)입니다.

 

당연하게 했어야 하는 생각을 못했다.

그렇구나. 왜 사야지를 고민하고 답을 도출했어야 했는데..

 

 

이말에 또 한 번. 쿵.

 

이건 내가 속해있는 조직. 회사에서 자주 나오는 얘기다.

 

그거 안돼. 그냥 하던대로 해.

먼저 담당이 했던거 있어. 그대로 하면 돼.

 

참 많이 들었던 말들.

 

육아휴직 후 세아이의 육아를 위해 이직을 한 나는.

처음엔 정말 의욕넘치게도, 일 했다.

 

이전 회사의 경험을 살려서 이것저것 자료도 만들고 나만의 내 업무 매뉴얼 작업도 하고,

인사 이동이 2-3년 짧게는 1년에 한번씩 일어 나눈 곳이라 내 다음 사람이 내 업무를 처음하게 되었을 때를 생각해서 처음 시작할 때 실수할 수 있는 부분등을 내 실수를 통해 내가 알게 된 사실을 적어 나갔다.

 

그런 내가 이직 2년이 넘어가면서 .. 바뀌었다 ㅠㅠ

창피하게도. 해야 할 일 보단 그저 할 수 있는 알만 하는 내 모습으로.

 

다시 의욕 충전하고, 질문하고 또 질문하는 나로 살자.

 

 

 

 

좁쌀에 광 내지 말자 . 바다를 끓일 수는 없다

 

혹시 내가 하고 있던 일이...

좁쌀에 광내고 있던 건 아닌지...

 

혹시 내가 대빵시 사업에서...

바다를 끓이려고 했던 부분은 없는지..

 

다시 한 반 체크하고 질문하고 스스로 답하면서

그렇게 이 책을 읽고 느끼고 알게 된 부분을 적용해야겠다.

 

책을 통한 경험은 언제나 감사하다.

그 사람의 경험이 내게 이렇게 전해지게 되고 그것을 바탕으로 나는 좀 더 나은 경험을 하게 될테니 ㅡ

 

월간서른 을 운영하고 있는 작가.

미안해요. 작가님. 저는 월간서른을 책을 보고 처음 알았어요 ㅠㅠ 제가 서른이 아니라서 라는 핑계를 대 봅니다...^^;;;

 

응원 메세지 담긴 이 책이 나를 좀 더 달리 생각하게 만들것 같다는 생각을 해 본다.

 

 

s*****4 2020.07.2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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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터로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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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런하는 마케터의 비밀【마케터로 살고 있습니다】 어떤 상품이건 콘텐츠이건 마케팅이 필요하다. 기업의 제품이 잘 팔리기위해서는 좋은 상품개발도 중요하지만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마케팅이 중요하다. 마케팅을 잘 하는 좋은 마케터는 고객에게 필요한 가치를 만들어내는 사람으로 경험하고, 질문하고, 그런 과정을 통해 만들어진 자신만의 관점을 가진 사람이다. 저자는 마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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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런하는 마케터의 비밀

【마케터로 살고 있습니다】














어떤 상품이건 콘텐츠이건 마케팅이 필요하다. 기업의 제품이 잘 팔리기위해서는 좋은 상품개발도 중요하지만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마케팅이 중요하다. 마케팅을 잘 하는 좋은 마케터는 고객에게 필요한 가치를 만들어내는 사람으로 경험하고, 질문하고, 그런 과정을 통해 만들어진 자신만의 관점을 가진 사람이다. 저자는 마케터로 10년이상 지속해왔고 현재는 '월간서른'이라는 브랜드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오랜기간 현장에 있으면서 마케터의 중요성과 좋은 마케터에게 필요한 것에 대해 고민하고 정리한 내용이 책에 쉽게 설명되어 있다. 마케팅을 전공하거나 경영에 관해 문외한인 사람도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게 간결하면서도 술술 읽을 수 있게 풀어놓았다.













책은 크게 1장. 마케터의 경험, 2장. 마케터의 질문의 중요성, 3장. 경험과 질문으로 만들어진 마케터 자기만의 관점, 4장. 저자의 관점으로 키워낸 월간서른에 관해 이야기한다. 세상은 너무 빨리 변하고 사람들이 보는 채널과 콘텐츠가 다양해져 개인이 원하는 가치도 달라지고 고객은 마케터가 생각지도 못했던 이유로 구매를 결정한다. 이런 흐름에서 고객 만족과 선택을 위해서는 마케터의 경험이 중요하다. 직접 경험해보면서 성공과 실패를 거듭하며 실패나 실수한 부분의 복기에서 교훈을 얻으며 성장해 간다. 저자는 마케터에게 가장 필요한 것 중 하나가 뛰어난 감수성이라고 한다. 마케팅의 시작이 내가 아니라 '고객'이기 때문에 마케터인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 타인이 원하는 가치를 그들이 원하는 방식으로 제공하는 것이 마케팅이라고 한다. 이런 감수성을 키우기 위해 낯선 곳으로 여행을 가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보고 서점에서 베스트셀러 목록을 보며 사람들의 관심사를 확인하고, TV 광고를 보며 '광고 카피는 어떤 목적이 있는지?', '이 브랜드에서 저 모델을 기용한 이유는 뭔지?', '타깃은 누구인지?'등 기업CEO나 광고 제작자의 관점이 되어 살펴보는 것, 책을 읽는 것 등이라 하겠다. 마케터는 일상에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영감을 얻을 수 있다. 따라서 주변의 모든 것에 관심과 의문을 가지는 습관이 필요하겠다.














책을 읽으면서 어떻게 하면 경쟁사보다 좋은 마케팅, 경쟁사보다 효율 좋은 광고를 만들지 고민할 때 '어떻게 팔아야 하지?'가 아니라 '소비자가 이걸 왜 사야하지'라는 질문을 먼저 하는 태도가 좋은 마케터가 되는 길이라는 점이 가슴에 와닿는다. 여기에 '안물난궁'의 자세를 갖추면 금상첨화다. 안물난궁은 '안 물어봤지만 난 궁금하다'의 줄임말로 스스로 궁금한 점이 생기면 자신에게 질문하고 답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는 뜻이다. 지금 기업을 운영하고 있거나 1인 기업을 하고 있다면 이 책은 한 번 쯤 꼭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저자의 경험에서 묻어나는 지혜가 마케터의 관점을 새롭게 재정비하는 기회가 되고, 이는 자신의 기업 이익에도 연결될 것이기 때문이다.

YES마니아 : 로얄 j*****1 2020.07.2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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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마케터로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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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마케터로 살고 있습니다.] 마케터이자 월간 서른의 운영자인 저자가 자신의 마케터로서 느꼈던 점들을 진솔하게 엮는 책이다. 사실 난 마케터가 될 생각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앞으로 프리랜서로 일하게 될 때 사람의 마음을 포착하는 방법을 아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읽은 책으로, 일단 다 읽고 난 후의 이 책에 대한 감상은 매우 따뜻한 책이라는 것이었다. 우선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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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마케터로 살고 있습니다.]


마케터이자 월간 서른의 운영자인 저자가 자신의 마케터로서 느꼈던 점들을 진솔하게 엮는 책이다.
사실 난 마케터가 될 생각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앞으로 프리랜서로 일하게 될 때 사람의 마음을 포착하는 방법을 아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읽은 책으로, 일단 다 읽고 난 후의 이 책에 대한 감상은 매우 따뜻한 책이라는 것이었다.

우선 저자는 이 책의 뒷면에도 쓰여있듯이 저자는 좋은 마케팅을 위해선 경험,질문,관점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 그것이 왜 중요한지에 대해 알려준다.
초반에 저자는 마케터에게 가장 필요한 것 중 하나가 "감수성"이라고 설명한다. 그것을 읽으니
대놓고는 아니지만 은근히 기분 나쁜 광고는 왜 기분이 나쁜지 알 수 있었다.
그 광고엔 "감수성"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앞으로 프리랜서로 일하게 되면 나 역시 감수성이 결여된 결과물을 내지 않게 감수성을 기르는 습관을 길러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자는 좋은 광고를 만드는 조건에 "무엇", 즉 그 광고를 만드는 목적이 중요하다고 얘기한다. 이것 역시 광고뿐만이 아니라 다른 직업에서도 적용되는 이야기가 아닌가 싶다. 이처럼 이 책엔 마케팅뿐만이 아닌 다른 직업에서도 적용될 만한 이야기들이 많았는데 그래서 그 점이 더 좋았고, 개인적으로 좋아보이는 책은 일단 읽는건 나중에 읽더라도 사는 사람으로서 80p의 (종이책이든 전자책이든) 일단 산다라는 항목이 마음에 들었다. (일단 재밌어 보이는 책은 사고 보는 사람으로서 공감이 갔다고 할까. )

그리고 89p의 저자의 bc스트리트 박스 이야기를 보고 여자 한 사람의 실패를 개인이 아닌 모든 여자의 실패라고 조롱하는 사회에서 살아가는 현대 여성들이 떠올랐다. 나는 세상 모든 여성들이 자신이 한 일이 결과야 어떻든 그것이 수없이 고민하고 고민해 나온 결과물이라면 저자처럼 자신이 만든 작품을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 주었으면 한다. 그렇게 기다리는 동안 여자라는 개인이 한 실패를 역시 여자는 이래서 안돼하고 조롱하는 무뢰배들 때문에 위축받을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실행한 프로젝트나 작품에 정말 진심을 다했다면 조롱하는 무뢰배들은 무시하고 굳세게 나아갔으면 한다.
그리하면 언젠가 아군도 생기고 저자의 bc스트리트 박스처럼 어디선가 빛이 발할 일이 생길지도 모르니까 말이다.

또, 우리는 흔히 세상을 다양한 관점에서 봐야 한다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을 듣는데 104p의 런드리고 창업자 이야기가 그것이 왜 중요한지를 확실하게 알려준다.

저자는 또한 좋은 마케팅을 위해서 "질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다른 파트에서도 끊임없이 이야기한다. "어떻게"와 "왜"를 고민하는 연습이 필요하고, 두려움에 지지 말고,충분히 고민하고 열심히 질문하라고 말이다. 138p에서 일을 시작하면 바로 시작하지 말고 일에 대해 질문을 하라고 알려준다. 여기에 쓰인 7가지 질문은 마케팅 일뿐만이 아니라 일의 방향성을 잡는데에도 도움이 될 것 같다.

나도 앞으로 무슨 일을 할때에 이 책의 저자처럼 안물난궁의 정신으로 임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만들어준 쉽게 읽히지만 그안에 담긴 내용은 탄탄했던 책이었다.

(가장 마음에 와닿았던 문구)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w*****2 2020.08.04. 신고 공감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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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터로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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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집에서 북캉스하는 미소리오나입니다.   살인적인 폭염이 연일 계속되고 있네요 장마는 벌써 끝났다는 소식이네요. 서울에 비가 온 게 언제였나 되짚어봅니다. 오늘은 <마케터로 살고 있습니다>를 읽었습니다. 도서관에서 책을 찾다가 없는데, 그 칸에서 눈에 들어 무작정 들고 온 책입니다. 요즘 제가 마케팅에 관심을 갖고 있나 봅니다. 실제 마케팅 관련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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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집에서 북캉스하는 미소리오나입니다.

 

살인적인 폭염이 연일 계속되고 있네요

장마는 벌써 끝났다는 소식이네요.

서울에 비가 온 게 언제였나 되짚어봅니다.

오늘은 <마케터로 살고 있습니다>를 읽었습니다.

도서관에서 책을 찾다가 없는데, 그 칸에서 눈에 들어 무작정 들고 온 책입니다.

요즘 제가 마케팅에 관심을 갖고 있나 봅니다.

실제 마케팅 관련 직업에 종사하는 것도 아닌데요.

마케터는 저보다 크리에이티브할 것 같고,

더 참신한 시각을 가진 사람일 것 같은 이미지 때문이었을까요?

장혁진 님도 처음 듣는 이름이네요.

전에도 마케터였고

앞으로도 마케터로 살 사람

강혁진의

온통 마케팅 이야기가 울림이 있네요

저자는 어떤 사람인가?

1. 뼛속까지 마케팅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과거에도, 현재에도, 미래에도 마케팅을 할 사람이라는 확신을 줍니다.

자기 일을 사랑하는 사람을 우리는 좋아합니다.

항상 변화에 민감하고 사람의 마음을 읽어야 하는

마케터로 살겠다는 각오는 아무나 할 수 없죠.

열심히 살겠다는 의미로 받아들여 응원합니다.

2. 마케팅을 어떤 자세로 바라보는가?

그의 생활 전체가 마케팅의 힌트가

됩니다.

극장에 일찍 가서 상영 전 광고가 나올 때 관객들의 반응을 살펴보기.

거리의 대형 광고판을 바라보며 왜 이런 광고를 했나

이유를 생각하기.

나라면 어떤 모델을 썼을까? 기획자의 눈으로 바라보기.

그는 가는 곳, 먹는 것, 만나는 사람 모두에게 영감을

얻고 영감을 주는 마케터입니다.

3. 그의 승부사 기질을 눈치챈 때는?

BC카드사에 근무할 때,

거리의 공연 옆에 박스를 놓고 카드로 기부금을 내는 시스템을 개발한 것.

젊은이들이 현금을 잘 갖고 다니지 않는다는 것에 착안하여 공연을 보고 카드로 기부하는 아이디어를 냈는데 크게 알려지지 않았어요.

이 아이디어를 조그만 대회에 나가서 상을 받았고,

상 받은 사실을 언론에 알려서, 그 기사를 본 담당자가 연락하여 결국 공중파 TV프로그램에서 이 시스템을

도입하게 되었어요.

결국 CEO 상도 수상하고 유명해진 것.

자신이 믿는 바를 끝까지 관철하는 끈기가 맘에 듭니다

4. 월간 서른 브랜드의 1인 대표

친근하고 부르기 좋은 '월간 서'른의 이름을 쉽게 지은 것 같지만 월간+ 서른의 개념을 통합하여 탄생한 매우 멋진 네이밍인 것 같아요.

30대를 겨냥한 것이라는 정체성도 직관적으로 보이고 월간으로 하는 것임을 드러냈는데

흔하지 않은 이름이 되었죠.

월간 윤종신처럼 낯익은데 월간 서른은

낯선 이름인 거죠.

이 글을 읽고 월간 서른의 행사에 오프라인으로

참석하고 싶은 욕망이 생겼어요.

코로나가 지나가면 맨 먼저 참석할 문화공간입니다.

30대 사람들이 궁금할 만한 이야기를 연사를 초청해서 듣는 강연 형식인데

처음부터 끝까지 혼자 운영하지만 매회 약간의 변화를 주어 지루하지 않게 하고 그 모임에 반복적으로 참석키 케 하는 마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5. 기억나는 문구

"좁쌀에 광내지 마라"

"바다를 끓일 수 없다."

너무 멋진 표현이라 적절한 때 저도 한번 써보고 싶네요.

너무 작은 디테일에 과도한 신경을 쓸 필요가 없다는

뜻과

너무 규모가 엄청난 일을 한꺼번에 할 수가 없다는 의미로 쓴 말인데 너무 재미있고 센스가 넘치죠.

안물안궁? 안물난궁!

안 물어봤고 안 궁금해 VS 안 물어봤지만 난 궁금하다

가끔 딸에게서 듣는 말

"엄마는 쓸데없는 오지랖을 좀 줄여야 돼"

그래서 묻는 대신 조용히 검색하는 것으로 방법을 바꿨습니다.

딸보다 구글이 더 친절하거든요.

마케터로 살든, 평범하게 살든 내가 가진 호기심은 매우 좋은 재료임을 일깨워주네요.

호기심은 지루할 틈을 없애줍니다.

6. 이 책에서 배울 것

질문하고 경험하라

질문하라 :

한국 사람은 질문을 하지 않는 것을 미덕으로 배워왔죠.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간다"

"나대지 마라"

2010년 G20 정상 폐막식에서 오바마 대통령이 개최국인 한국 기자에게 질문할 기회를 주었지만 아무도 끝내 질문하지 않았다는 일화는 너무 창피하지만 유명하죠.

저자는 항상 질문을 던지라고 하네요.

왜 이렇게 했지?

왜 그건 그렇지?

연못에 우아하게 떠있는 백조가 수면 아래에서 엄청 빠르게 움직인다는 말을 평소 미심쩍었는데 실제로 사진을 찍으면서 틀린 전제임을 증명했네요.

100% 진실인 것 같지만 한 번 더 질문하고 의심하는 자세가 마케터뿐 아니라 우리에게도 꼭 필요한 자세가 아닐까요?

경험하라:

외국여행을 직접 가지 않고, EBS 다큐멘터리로 보면

가 본 것과 진배없다고 생각하는 이들도 많아요.

친정엄마도 어디 가시자고 하면 "다 거기가 거기지....... 간 거나 진배없다"손사래치시죠

나이 들면 호기심도 사라진다더니 맞는 걸까요?

아니면 저희 친정엄마만 그러실까요?

여행이란

여행지의 경험뿐 아니라 가기 전 준비부터 조사, 마음의 들뜸, 설렘, 현지 경험, 다녀온 이후 사진 정리 및 영수증 정리 등 AtoZ를 포함한다고 합니다.

그러니 말로, 화면으로 보는 것과 실제 경험은 하늘과 땅 차이가 납니다.

마케터가 세상의 모든 것에 질문하고 경험하듯

앞으로의 제 삶도 이러기를 바라고 노력해야겠네요

 

 

 마케터로 살고 있습니다

저자
강혁진
출판
더퀘스트
발매
2020.07.20.
m*****s 2021.07.2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마케터로 살고있습니다
"마케터로 살고있습니다" 내용보기
참 익숙하면서도 낯선 제목이다. 나도 마케팅으로 먹고살고 있기 때문에, 제목에 포함된 단어 중 뜻을 모르거나 익숙하지 않은 것은 없다. 하지만 '마케터' , '살다(살고)' , '있습니다'  라는 이 세 단어가 합쳐지면 갑자기 생소하다. 어디 가서 나를 소개할 때, '마케팅 일 하고 있습니다' 라거나 '마케터입니다' 라고 말한 적은 있어도 '마케터로 살고 있습니다' 라고 말해본 적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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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익숙하면서도 낯선 제목이다. 나도 마케팅으로 먹고살고 있기 때문에, 제목에 포함된 단어 중 뜻을 모르거나 익숙하지 않은 것은 없다. 하지만 '마케터' , '살다(살고)' , '있습니다'  라는 이 세 단어가 합쳐지면 갑자기 생소하다. 어디 가서 나를 소개할 때, '마케팅 일 하고 있습니다' 라거나 '마케터입니다' 라고 말한 적은 있어도 '마케터로 살고 있습니다' 라고 말해본 적은 없다. 저자에게 마케팅은 밥벌이를 위한 수단을 넘어, 삶을 관철하는 철학이기 때문에 이런 제목이 나온 것 같다. 책을 다 읽고 제목을 한참 보고 있자니 톨스토이의 <인간은 무엇으로 사는가> 라는 단편이 생각났다.


전형적인 방학숙제용 필독서처럼 생겼지만 나름 재밌다


<인간은 무엇으로 사는가> 는 인간 존재를 다룬 우화다. 하나님을 거역한 대천사 미카엘은 인간 세상으로 쫒겨난다. 하나님은 미카엘에게 인간에 관한 3가지를 알아오게 한다. '1.인간의 마음 속에는 무엇이 있는가 : 사랑' , '2.인간에게 주어지지 않은 것은 무엇인가 : 자신에게 필요한게 뭔지 자각하는 능력' , '3.인간은 무엇으로 사는가 : 사랑' 이다. 이런 질문들을 통해 톨스토이는 인간에게 필요한 삶의 원칙을 알려준다.



톨스토이의 단편이 인간으로 존재하기 위한 근원을 질문한다면, 이 책은 마케터로 존재하기 위한 근원을 묻는다. 저자는 다음과 같이 스스로와 독자에게 질문하며 책을 시작한다. '1. 마케터에게는 무엇이 있어야 하는가.' , '2. 마케터에게 주어지지 않은 것은 무엇인가' , '3. 마케터는 무엇으로 사는가.' 그러고 나서 자신이 체득한 답을 독자에게 공유한다.


 

1. 마케터에게는 무엇이 있어야 하는가 : 다양한 경험

먼저, 저자는 다양한 경험이 기본이라고 강조한다. 마케터는 항상 급변하는 외부 환경과 알수없는 고객 마음을 알아야 한다. 이 과정에서 끊임없이 새로운 대안을 만들기 위해서는 하루하루 경험을 잘 쌓아야 한다고 말한다. 쌓이는 경험이란 '일상 속에서도 작은 새로운 시도를 계속하며' , '복기를 꾸준히 하며' , '다른 사람의 시선으로 보기' 로 완성된다. 마케터는 꾸준히 경험하고 이를 쌓아야 자신의 내공이 된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


물론 경험하라는 게 이런 맥락은 아니다




2. 마케터에게 주어지지 않은 것은 무엇인가 : 느낌표와 마침표

질문을 강조하며 저자는 다음 문장을 인용한다. '느낌표는 머리를 닫게 하지만, 물음표는 머리를 열게 한다' 그러면서 자신은 어떤 질문을 가지고 살아가는지를 알려준다. 이건 왜 이렇게 해야 하지? , 이런 상품이라면 내가 살까? , 이걸 지금 해야할까? 등. 이런 자세를 저자는 '안물난궁 (안 물어봤지만 난 궁금하다)' 라고 말한다. 마케터로 살아가면서 느낌표와 마침표 대신, 끊임없는 물음표를 이어가며 삶을 확장해나가는 저자의 이야기를 책으로 들을 수 있다.

 

마케터에게는 끊임없는 물음표가 필요...?


3. 마케터는 무엇으로 사는가 : 자신만의 관점

자신만의 경험과 끊임없는 질문은 나만의 관점과 태도를 만든다. 저자는 관점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자신이 구축한 관점을 소개한다. 그가 소개하는 자신만의 관점은 '일을 할 때 상황과 주변인을 파악하고, 일의 시나리오를 써보고, 마지막으로 줌인-줌아웃 을 하며 점검을 한다.' 는 것이다. 일하는 우리 모두는 각자 자신만의 방법론이 있지만, 막상 그 관점을 체계적으로 정리해본 적은 거의 없을 것이다. 굳이 누구한테 보여줄 일이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부분을 보면서 나도 일을 대하는 나만의 관점을 정리해봐야 겠다고 생각했다 .




5~6년차에 접어들며 고민도 커지는 요즘이다. 마케팅이 적성에 맞는 건가.. 잘 하고 있는걸까..  라는 생각이 쌓이다 보면 한숨이 절로 나온다. 마케팅이라는 게, 개념은 있지만 정답은 없어서 할수록 어렵게 느껴진다. 그러던 중 이 책을 읽었다. 인생의 고민 한방에 해결! 은 아니었다.

 

인생 근심 한방에 해결 같은 건... 이런 분 눈을 봐야 가능...


하지만 이 책을 통해 마케터로 하루하루 사는 방법을 돌아보게 되었다. 누군가 '마케터는 무엇으로 사는가' 라고 묻는다면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축적해온 경험' , '끊임없는 질문' , '다듬어진 관점' 이라고 말이다. 책을 다 읽고 나니 마케터로 살아가기 위한 체크리스트를 얻은 기분이다. 걸어가는 이 길이 내게 맞는 지 헷갈릴 때마다, 길 자체가 맞는지를 묻기보다 걷는 방법 3가지를 놓치진 않았는지 체크해야봐야지.






h******9 2020.08.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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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터로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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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터로 살고 있습니다>는자신의 실력을 오랫동안 유지하면서성장할 수 있는 마케터가 될 수 있는방법을 이야기 해주는 책이다.저자의 전작이었던 마케팅 차별화의 법칙을 재미있게 읽었기 때문에, 이 책 역시 기대감을 가지고 읽었다.책은 경험만한 자산은 없다,질문하는 마케터, 마케터의 관점,브랜드, 나는 이렇게 만들었다로주제를 나누어서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더 빠르게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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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터로 살고 있습니다>는

자신의 실력을 오랫동안 유지하면서

성장할 수 있는 마케터가 될 수 있는

방법을 이야기 해주는 책이다.


저자의 전작이었던 마케팅 차별화의 법칙을 

재미있게 읽었기 때문에, 

이 책 역시 기대감을 가지고 읽었다.


책은 경험만한 자산은 없다,

질문하는 마케터, 마케터의 관점,

브랜드, 나는 이렇게 만들었다로

주제를 나누어서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더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마케팅 영역과

마케터가 가져야하는 자세와 

마인드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다.


이론적인 내용이 아닌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쉽게 보고. 듣고. 느끼고. 공유했던 기업, 

제품, 서비스를 마케팅적인 관점에서 

설명하기 때문에, 쉽게 이해 할 수 있었고,


정형화 되고 딱딱한 느낌의 글이 아니라, 

날 것의 느낌이 나는 글이라서 

더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었다.


지금처럼 모든 것이 연결되어 있고,

정보가 많아지고 다양한 제품들이 

많이 쏟아져 나오는 시대에 고객들에게 

어필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고객 각각의 다양한 개성이 존중 받는 

시대이기 때문에 고객의 경험을 간접,

직접 경험하면서 데이터를 쌓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알 수 있었다.


자신만의 관점과 다양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방법이 무엇인지,


자신만의 브랜드를 구축하고 성장

시키기 위해 어떤 과정과 노력이

필요한 지 알 수 있어서 유용했다.


모바일 디바이스의 진화, 다양화 된 플랫폼,

소셜미디어의 발전, 새로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마케팅 등 

시대의 변화와 기술의 발전과 함께 마케팅 방식 역시 다양해 지고 있다.


<마케터로 살고 있습니다>를 통해

모든 생활이 마케팅이 된 지금 시대에

마케터로서의 자기만의 관점이 무엇인지

마케팅적 마인드를 어떻게 키워야하는지

알 수 있었고 업무에 잘 활용해야겠다.

l*******1 2020.07.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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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책! 마케터로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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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관련된 업무를 하고 있어서마케팅 관련된 책이 있으면틈틈이 읽어보는 편이에요 ㅎㅎㅎ최근에는 마케터로 살고 있습니다라는 책이제목에서 확~ 와닿아서 읽어봤어요!시장조사부터 타겟분석,SNS채널관리, 콘텐츠 발행, 광고집행, 이벤트 기획등등 꼭 필요하지만 드러나지 않는일!누구보다 트렌드를 쫓기위해열심히 보고 열심히 실행에 옮기는 마케터 ㅎㅎ마케터로 살고자 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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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관련된 업무를 하고 있어서

마케팅 관련된 책이 있으면

틈틈이 읽어보는 편이에요 ㅎㅎㅎ

최근에는 마케터로 살고 있습니다라는 책이

제목에서 확~ 와닿아서 읽어봤어요!

시장조사부터 타겟분석,

SNS채널관리, 콘텐츠 발행, 광고집행,

이벤트 기획등등 꼭 필요하지만 드러나지 않는일!

누구보다 트렌드를 쫓기위해

열심히 보고 열심히 실행에 옮기는 마케터 ㅎㅎ

마케터로 살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경험과 질문 그리고 관점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고 하니 더 궁금하더라고요~


책에서 인상깊었던

저자의 한마디가 적혀있는데

이런거 책에서 거의 못봤어서 그런지 인상 깊었어요

경험하고 질문하는

좋은 마케터가 되어주세요!


마케터로 생활하면서

경험에 대한 소중함을 엄청 많이 느끼는데

저자 또한 경험만한 자산은 없다고 해요~

확실히 이것저것 경험해본

마케터가 지닌 생각과

경험하지 않은 마케터가 지닌 생각에

차이가 확실히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리고 팁이 될 수 있는

마케터의 생활법에 대해서도 알려줘요

예를 들면 영화관에 간다고 하면

시간에 딱 맞춰서 가는 개념이 아닌

10분정도 일찍가서 영화를 보는것이죠~

10분정도 일찍 들어가면

영화관 광고가 틀어지는데 그때

어떤 광고들이 나오는지,

소비자들 반응은 어떤지를 확인해서

광고소재를 기획할 수 있는 방법론처럼요


뿐만아니라 저자가 즐겨보는

오프라인, 온라인 공간에 대한 부분도

아낌없이 팁으로 다 알려주세요-:)

이중에 제가 구독하고 있는 채널도 있고,

아닌 채널들도 있어서

마케터로 살고 있습니다 책 보면서

구독 시작한 채널도 있어요


그리고 일하면서 질문해야할

7가지에 대해서도 알려주고 있어요!

언제 검토할건지, 어디서 보는지,

무엇을 말해야 하면 될지 등등

마케터로 생활하면서 알아두면 좋을팁을

마구마구 방출해주는 책이란 생각이 들어요

l******6 2020.07.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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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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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특히 유튜브가 발달되면서 1인 미디어 시대가 열렸고 1인 크리에이터라는 과거에 없던 직업도 생겼다. 과거에는 주로 어떤 상품을 고객들에게 잘 팔리기 위해 마케팅을 했다면, 이제는 자기 자신을 마케팅해 사람들에게 어필 해야하는 시대가 되었다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닐 것이다. 이 책은 나를 브랜딩하는데 도움이 될 만 조언들이 많이 적혀있다. 이 책의 저자는 10년 넘게 마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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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특히 유튜브가 발달되면서 1인 미디어 시대가 열렸고 1인 크리에이터라는 과거에 없던 직업도 생겼다. 


과거에는 주로 어떤 상품을 고객들에게 잘 팔리기 위해 마케팅을 했다면, 이제는 자기 자신을 마케팅해 사람들에게 어필 해야하는 시대가 되었다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닐 것이다. 이 책은 나를 브랜딩하는데 도움이 될 만 조언들이 많이 적혀있다. 


이 책의 저자는 10년 넘게 마케터로 있으면서 자신의 생각, 경험 등을 여러 사례와 함께 책을 4장으로 나누어 알려주고 있다. 


1장 경험만한 자산은 없다.

2장 질문하는 마케터

3장 마케터의 관점

4장 브랜드, 나는 이렇게 만들었다.


마케팅하면 새로운 것, 신선한 것을 생각하는게 대부분이다.

저자의 말처럼 정말 새로운 아이디어, 어디에도 없던 아이디어 같은 건은 존재하지 않는다. 


책에 나온 과거 사례를 보면 음료수 마시는 부분을 물총을 대체할 수 있게 만들어 성공한 음료수 사례가 나온다.

이렇듯 어떤 상품과 상품의 결합이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조합이 사람들 눈이 들어와 많은 이들이 찾는 상품이 되면 성공하게 되는건가 싶다.


마케팅에 방법에는 무궁무진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책에는 핑클빵에 대해 나왔지만 빵 이야기가 나왔을때 나는 과거 포켓몬스터빵이 생각나게 했다. 

비록 빵을 좋아하지 않지만 그 속에 스티커를 갖고 싶다는 이유로 얼마나 많은 빵을 샀는지 모른다.

과거 마케팅이 생각나게 하는 것이 저자도 말하고 있지만 스타벅스MD 상품과 스타벅스 다이어리이다. 

스타벅스를 다이어리를 갖기 위해 다른 카페를 가지 않고 스타벅스만 이용했던 기억이 문득 떠올랐다.


핑클빵 사례 외에 나영식PD가 어떻게 매번 성공적인 예능프로그램을 제작할 수 있었는지 등 주위에서 한 번쯤은 보고 들었을만 성공적인 사례들이 나와 쉽게 이해하면서 읽기 편했다. 


책을 읽으면서 생각하건대 마케팅 성공은 새롭고 신선한 것보다는 기존에 성공했던 사례들을 연구하고 분석하여 지금에 맞게 적용하는 것이 진정한 마케팅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저자는 어떤 일을 잘하기 위해서는 질문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이것은 마케터만 적용하는 것이 아니라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다는 것에 매우 유익하게 다가왔다.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 + 비용"


이렇게 계획을 세우면 구체적으로 어떻게 할지 방향을 정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을 갖고 있다. 


저자가 말하는 마케터의 관점은 

첫째 상황을 360도로 바라보는 것, 둘째 일의 시나리오를 써보는 것, 셋째 드론을 띄우듯이 나의 시선을 위아래로 옮겨보는 것 이렇게 3가지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 


처음 책을 접했을때 초록색 표지가 마케팅에 대한 자기계발서라기보다는 에세이 표지처럼 느껴졌다.

제목부터 마케팅 이렇게 쓰여 있어 SWOT, 4P 등 마케팅 관련 용어들이 등장해서 어떻게 적용하는지 그 사례가 쓰여있는지 생각을 하면서 읽기 시작했다. (실제로는 마케팅 용어가 거의 나오지 않았다.)


책을 읽으면서 느낀 것은 마케팅 자기계발서이기 보다는 마케터 10년차가 자신의 이야기와 노하우를 자연스럽게 풀어내는 에세이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케팅, 마케터에 조금이라도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가볍게 읽어도 좋은 책이다. 

책을 읽으면서 내 주변에 상품들이 이렇게 마케팅 되고 있다는 사실에 흥미를 느낄 수 있었다. 

d********a 2020.07.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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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자기계발] 마케터로 살고 있습니다
"[서평/자기계발] 마케터로 살고 있습니다" 내용보기
무언가를 팔아 본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다 알 것이다. 마케팅의 힘이 얼마나 중요한 지 말이다. 이처럼 요즘은 누구나 사고 팔기가 쉬워진 세상이 되다보니 아무나 마케터가 될 수 있는 세상이 되었다. 그런 이유로 뛰어난 마케터가 되기 위해 필요한 능력과 경험치가 궁금해진다. 물건을 팔기 외에도 나를 알리는 데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 <마케터로 살고 있습니다> 이 책이
"[서평/자기계발] 마케터로 살고 있습니다" 내용보기

 

무언가를 팔아 본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다 알 것이다. 마케팅의 힘이 얼마나 중요한 지 말이다. 이처럼 요즘은 누구나 사고 팔기가 쉬워진 세상이 되다보니 아무나 마케터가 될 수 있는 세상이 되었다. 그런 이유로 뛰어난 마케터가 되기 위해 필요한 능력과 경험치가 궁금해진다. 물건을 팔기 외에도 나를 알리는 데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 <마케터로 살고 있습니다> 이 책이 무척이나 궁금했다.


처음 기대 만큼이나 마케팅과 마케터의 이야기는 무척이나 흥미로웠다. 그 중 하나의 이야기로 소비자들은 마케터가 생각지도 못한 이유로 구매를 결정하기도 한다는 것 이다. 그 예가 바로 굿즈라는 사음품이 될 수도 있고, 빵과 함께 동봉된 스티커, 물총으로 쓸 수 있는 스포츠음료 등 이다. 그러니 사람들의 다양한 관점과 세상을 이해햐기 위해서는 많은 경험이 필요하며, 그 경험이 새로운 생각을 만들 낼 수 있다고 한다. 이처럼 다양한 경험이 자연스럽게 어울러지면 새로운 아이디어라는 잭판이 터진다고 한다.


그리고 센스 있는 마케터는 고객이 불편해 할 사소한 부분까지 체크하기 위해 스스로 고객의 경험을 체험해보는 등 상대의 입장을 경험하고, 이해하려 노력한다고 한다. 이런 전략이야 말로 고객에게 좀 더 선택받을 수 있는 요소가 될 것이라는 것을 누구나 알지만 실천하기는 어려운 법이다. 이 외에도 영수증 하단에 까페의 와이파이 비밀번호를 센스있게 알려주는 사소한 디테일이 고객의 마음을 울려 발길을 사로잡기도 한다.


책을 읽고 보니 우리의 일상 속에 녹아든 소비만큼이나 수많은 마게팅 또한 숨어 있다는 것을 알았다. 사소하지만 소비자를 감동 시키는 진정성이야 말고 롱런할 수 있는 마케팅이 아닐까 생각한다. 알 수 없는 마게터의 세계를 책을 통해 경험하고, 느낄 수 있어서 무척이나 유익한 시간이 된 것 같다.

 

r******6 2020.07.2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