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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다양하고 다채로운 일들이 벌어지는 현실에서 그저 열심히 산다고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 갖가지 문제에 일일이 대응하면서 자기의 이름을 거는 삶을 살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실감할 수 있다. 세상에 자기 이름을 걸겠다고 죽어라 공부하고, 죽어라 일하고, 죽어라 살아봤는데 행복하지 않았다는 고백을 인생 끝에 꺼낸다면 얼마나 억울하겠는가. 이 책은 누구나 아는 삶의 방식에 구체적 실천 방안이 담겨 있다. 여러 사람의 경험을 집약했고, 자기를 바꾼 사람들이 상당한 효과를 거둔 실천 방법을 제시해 놓았다. 다들 구호처럼 ‘~해야 한다’, ‘~하는 게 좋다’라고 하지만 직접 실천하고 자기를 점검할 수 있도록 팁을 달아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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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나쁘지 않으나, 피부로 별로 와닿지는 않았다. 어디선가 많이 본 익숙한 문구와 글들... 책을 서술함에 있어, 저자의 경험과 상상력을 발휘하는 글들이 있는 반면에 기존에 여러 글들과 도서들을 잘 읽고 정리해서 저자 자신의 관점고 분석을 제시해주는 책들이 있다. 이 책은 후자에 해당한다. 하여, 저자의 절실한 경험이라기 보단, 교훈과 희망을 말해주는 교본 같은 분의기가 풍긴다.
나이 50넘게 살아보니, 인생은 리셋이 아니라, 잘못되도 그냥 꾸역꾸역 살아내는 것이 더 현명한 삶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이 책에서 말하는 여러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행동양식들은 모범으로 삼아 실천해 봄직하다. 아마 20대에 읽었더라면 가슴에 다가오는 책이 아니었을까 싶다. 60을 슬슳 바라보는 나이에 무감각해진 노년층이 읽기엔 조금 아쉬운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