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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으로 재미있게 읽고 소장본으로 소장하고 싶어서 구입했습니다. 집안에서 두문불출하던 에젠은 사교가 활동을 시작하지만 사람들의 비관적인 시선에 현실은 녹록치많은 않네요 ㅠ 다들 클리프를 떠나라고 하고 클리프와 자꾸 엇갈리게 됩니다 둘의 오해와 자꾸 엇갈리게 되는 상황들이 고구마처럼 막막하지만 해피엔딩과 둘의 사이가 다시 이어지는 걸 보는 재미로 끝까지 봤어요 책 표지도 너무 이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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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안에서 두문불출하던 에젠은 무어가의 안주인으로서 사교계 활동을 시작하지만, 현실은 그리 녹록지만은 않다. 국왕마저 그녀에게 클리프를 떠나라고 종용하는데……. “그럴 수 없습니다.” “왕명을 거부하겠단 말이냐.” “감히 말씀드리건대 저는 그의 전부이자 그가 살아가는 이유입니다. 제가 없으면 그를 온전히 쥘 수 있을 거라 생각하시겠지만, 그럴 수 없으십니다.” 에젠은 용기 내어 클리프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려고 노력하지만, 두 사람의 마음은 서로 엇갈리고 마는데……. 거센 운명 속에서 함께할 수 없었던 두 남녀, 메말라 버린 그들의 마음에 한 줄기 봄바람이 스며들다. 정말 기대하면서 기다린 책입니다. 기대한만큼 여운이 남았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