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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동물, 함께 행복할 순 없을까?
왜 누구도 알려주지 않았을까요? 우리네 삶 곳곳에서 만나는 다양한 동물들이 어떤 존재인지. 그들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말이에요 우리 주변에서 동물들이 어떻게 살아가는지 예전에는 잘 알지 못했어요. 하지만 이젠 알아야해요 -동물자유연대-
임시보호를 하다가 가족이 된 네마리의 고양이와 함께 살며 다양한 동물 보호활동을 하는 작가님이네요
언젠가 부터 동물원의 동물들이 참 불쌍하다는 생각을 했어요. 어릴땐 신기하고 그저 재미있던 동물들이었는데. 아이와 함께 동물원에 갈때면 좁은 우리에서 얼마나 답답할까 라는 생각을 하면 마음이 참 아프더라구요.
얼마전 코끼리쇼를 본적이 있는데.. 코끼리들이 그 쇼를 하기까지 얼마나 힘들었을까.. 보는 내내 안타까웠답니다...
책 속에도 작가님이 만난 동물들에게 사과하는 내용으로 시작이 되요. 주고 우리가 흔히 겪은 길 가다 개미를 밟아 죽인 이야기, 동물해부 이야기, 동물원에서 동물 괴롭힌이야기 등.
그중에서 동물원의 동물그림들이 참 오래 기억이 남네요
동물우리속에서 동물들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책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닫고 동물과 사람이 함께 잘 공존 할 수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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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반성하게 만드는 책이다. 나만? 이런 기분일까요 적어도 개구리 해부가 수업시간으로 들어있었던 세대라면, 지금은 그런 수업이 없나요
곤충 채집이라는 취미? 이 책에서 개미를 괴롭히지만 곤충들을 괴롭힌 것에 대해서는 무감각하다. 해충이라고 생각하니까~ 칠성 무당벌레는 더 해로운 진딧물을 잡아먹어준다. 모습도 예쁘다. 우리가 아무런 감흥도 생각도없이 행했던 행동들과 행하는 해동으로 동물들이 고통받고, 지구가 망가지고 있다.
애완 동물에서 반려 동물이라는 명칭으로 바뀌면서 생각과 자세는 조금 바뀌었나 여전하다. 살아있는 장난감이라 생각을 많이 한다. 의식이 많이 바뀌어야 한다. 작고 예쁘고 어린 강아지 희구한 고양이들을 과시용을 많이 키운다. 아프게 하고 아프면 버린다.
사람에게 쓸 약이지만 사람에게 시험하는 부분은 어느 정도 동물시험을 거쳐 안전성이 확보된 후이다. 동물실험은 윤리위원회라는 걸 운영하면서 3R’s을 하기 위해 노력한다. 아직 멀었다. 화장품은 토끼 눈에 시험을 많이 한다. 토끼는 고통스럽고 사람들은 아름다워진다. 껍데기만~ Cruelty free? 우리 나라에도 그런 표시가 있다면~ 찾아서 쓰겠다.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는 맞아 죽는다.
동물성 단백질을 먹는다면 동물복지 인증마크(?) 확인. 진정으로 마크가 인증의 효과가 있다면. 이슬람인들은 병을 일으키는 더러운 동물이라고 돼지를 먹지 않는다. 힌두교는 소를 신성하게 생각해서 먹지 않는다. 닭은? 다 잘 먹는다. 방사해서 키우면 최고, 적어도 복지를 위해 규정된 환경에서 사육된 동물을 먹자. 병들지 않고 행복하게(?) 키운 동물. 비건도 좋겠다.
플라스틱 쓰레기로 지구가 망가지고 바다 생물들이 죽고 있다. 종이컵도 코팅된 종이고 섬유 유연제에는 미세플라스틱이 들어있다고 한다. 재활용은 가장 소극적이 방법이다. 아예 안 쓰거나 사용을 줄이는 것이 최선이다. 알고 있는 건 실천하자. 나만 한다고 바뀌나? 바뀐다. 우리는 조금 불편하지만 위험에 처한 동물들과 지구는 죽어간다.
자연이 망가지면 동물도 사람도 결코 행복하게 살수 없어 작은 행동부터 동물들에게 미안해 아름답게 지키지 못한 지구에게 미안해
10가지 고백 10가지 꽃을 같이 심어주자~
이 리뷰는 우리아이책카페 서평 이벤트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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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 마, 동물들아!
글·그림 오은정 추천 동물자유연대 펴낸곳 토토북 펴낸날 2020년 7월 13일
‘무향, 무색소, 무알콜’ 이것은 내가 최초로 화학성분이라는 것에 관심을 가지된 계기가 된 어느 화장품 광고의 카피이다. 기업은 이렇게 뒤통수를 친다. 어린 나이였음에도 저게 나쁜거라면 왜 지금까지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을까 하는 의문을 가졌었다. 그리고 왜 여전히 다른 화장품에는 그런 것들이 들어가는 것일까 라고. 진실을 몰랐던 때와 무언가를 자각해 알게 되었을 때는 다시 돌아갈 수 없는 간극이 생긴다. 무지했던 과거의 나로 돌아가고 싶지 않았다. 알지 못함으로 인해 저지른 수많은 과오들이 지은이의 반성과 사과를 통해 무겁게 새겨진다.
작가는 너무 아름다워 슬픈 글과 그림을 통해 어린 시절의 자신의 행동에 대해 때늦은 슬픈 사과를 한다.
새장 속에 갇혀 있던 작은 새에게,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시간을 주지 못하고 파양했던 어린 강아지 뽀삐에게, 배가 고파 먹이를 찾아 헤매던 길고양이에게, 장난삼아 죽였던 개미들에게, 재미로 돌을 던진 동물원 공작새에게, 토끼털 조끼를 위해 희생되어 고통스럽게 죽어간 토끼들에게, 차가운 스테인레스 위에서 해부 되어 쓰레기통에 버려진 개구리들에게, 인간을 위한, 과학이라는, 실험이라는 명분아래 죽어간 셀 수 없이 많은 동물들에게, 식탁위에 만찬으로 오르는 고기가 된 동물들에게...
나는 반려동물을 함부로 다룬 적도, 약한 동식물을 괴롭힌 적도 없다. 동물들을 사랑하고 보호하며 꽃과 나무를 가꾸는 그렇게 좋은 사람으로 살고 있는 줄 알았다. 그렇지만 나의 이런 성향과는 무관하게 유행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 또는 기업의 광고에 혹해서, 순간의 만족을 위한 미식을 위해 무분별하게 소비한 지난 과거를 반성하고 사과하고 싶다. 지금 우리를 둘러싼 문제가 무엇인지, 인간과 동물들과 지구에 닥친 위기가 무엇인지를 파악하지 못한 채 편안함과 간편함이 주는 안락함에만 묻혀 있게 되고 인간이외의 다른 생명들을 당연하듯 희생시키는 일이 지속된다면 아마도 그 생태계 안에서 보다 빠르게 인간이 가장 먼저 영향을 받고 적응하지 못해 소멸해 버릴지도 모를 일이다.
치킨 한 마리의 배달에는 많은 이해관계가 얽혀 있다. 자영업자, 플랫폼 노동자, 프랜차이즈 기업 노동자의 생계, 임대업자의 수입, 양계농가의 생계, 치킨 광고를 따내야 하는 홍보회사, 유통회사. 현실은 잔인한 딜레마이다. 어디서 무얼 움직여야 실타래가 풀릴 것인지 모르겠다. 동물복지 치킨을 먹으면 맘이 편안해 질 것인가.
이 책을 읽는 많은 아이들이 눈물을 흘릴지도 모르겠다. 막연한 동정의 눈물이 아니었으면 하고 바라고 싶다. 나와 네가 보다 비판적이고, 적극적으로 문제의식을 가지고 옳은 것을 위해 행동한다며 우리들이 변화의 시작점이 될 수 있다고 가르쳐야 할 것이다. 인간의 무지와 어려운 것을 피하려는 무기력과 무관심, 과학이라는 이름으로 동의 받지 않는 희생, 기업의 은폐와 왜곡, 화학제품의 대량 생산, 정치가들. 이 한권의 책이 희생과 파괴의 책임을 가지고 는 우리가 읽고 과오를 바로 세우는데 불씨가 되기를 희망해 본다.
※작가의 블로그에서도 이 책을 기획하게 된 계기와 고민을 함께 할 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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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 마 동물들아
모든 이들에게 작가의 고백을 들려드리고자 합니다.
얼핏 보면 동물들이 누워서 자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보이시나요?
책의 표지를 펼쳐보면 그 동물들을 끌고 가는 한 사람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인간이 지금 동물을 어떻게 대하고 있는지에 대해 생각하게끔 하는 그림입니다.
이 책은 그동안 살아오면서 본인의 사소한 행동들로 아파했을 동물들에게
미안함을 느낀 작가가 동물들에게 사과하고파 지은 책이랍니다.
한번 그 고백을 함께 들어보시죠
오은정
이 책의 저자 오은정 작가님은 순수 미술 화가이자, 책을 쓰는 작가입니다.
임시 보호를 하다가 가족이 된 네 마리의 고양이와 함께 살며,
다양한 동물 보호 활동을 하고 계시고요~
그동안 동물들을 만나며 느낀 것을 어린이들에게 전하고 싶어 이 책을 만드셨다고 해요^^
■ 추천 _ 동물자유연대
동물들이 보다 나은 삶을 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동물 운동을 하는 단체입니다.
유기 동물 입양 문화를 확산하는데 앞장섰고,
동물 보호법 개정을 위한 사회 운동, 동물 실험 중단을 위한 활동,
공연장 돌고래 바다로 돌려보내기 활동 등을 하고 있습니다.
반려동물 100만 시대라고 하지요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반려동물들이 많지만 그와 동시에 버려지는 반려동물도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작가님은 일곱 살 때 서로 이해 부족으로 안타까운 일을 겪었지만,
이 책을 읽으신 분이라면 데려온 그 동물과 함께 살기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더 노력하셔야 한다는 것을 아셨을 겁니다.
이 책을 우리 아이들에게 읽혀주시고 생명 감수성을 키워주세요~!
동물원 안의 공작새의 눈을 보세요
저 눈에 비친 인간의 모습을 어떤 모습일지 상상해 보셨나요?
이 페이지에는 공작새 말고도 곰, 물개, 코끼리, 암사자가 나온답니다.
제가 세밀화를 좋아하는데 이 책이 딱 그런 책이에요.
동물들의 심리가 눈 속에 잘 표현되어 있어서 더욱더 애처롭게 느껴졌습니다.
개인적으로 동물원이 있기에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없는 동물들을 만날 수 있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데요
동물들의 입장에서는 그리 좋지 않을 수도 오히려 나쁠 수도 있기에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그리고 수많은 음식으로 소비되는 가축들...
돼지, 소, 닭과 같은 가축들이 있기에 우리의 식탁은 항상 풍성하지요...
우리에게 풍요로움을 주는 동물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살다가 가기를 바라며
작가는 되도록이면 고기보다는 채소를
달걀이나 우유는 동물 복지 인증 마크가 있는지 확인하고 구매한다고 해요.
저는 식량자원이 되어 죽어간 동물들을 생각하면서 항상 고마움을 느끼고,
그 동물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게 음식을 낭비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곱 살 때 시끄럽고 불편하단 이유로 다른 집으로 보내 버린 반려견 뽀삐,
아홉 살 때 장난으로 죽인 개미들,
열 살 때 돌을 던져 괴롭힌 동물원의 공작새,
열두 살 때 이유도 묻지 않고 해부한 과학실의 개구리
이 책은 인간의 식탁에 오르기 위해 사육되고,
인간의 필요에 의해 목숨을 잃는 동물들,
그런 동물들이 내 삶 아주 가까이에 있다는 것을 아이들에게 알려주고 싶어 합니다.
우리가 그래도 되는 것인지 함께 생각해 보기 위해서 말이지요...
아무렇게 않게 비닐봉지를 사용했다는 작가는
머리에 비닐봉지가 덮여 숨이 막힌 거북이 사진을 보고 큰 충격을 받습니다.
쓰레기로 뒤덮인 바다와 육지. 그렇다면 인간은 과연 안전할까?
결국 우리도 동물과 함께 지구라는 터전에서 함께 살아가는 하나의 생명일 뿐입니다.
이 책을 보고 아이들은 동물들이 인간에게 많은 희생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고,
어떻게 하면 그 동물들이 덜 아파하고 함께 사람들과 공존할 수 있을지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동물들에게 해줄 수 있는 일이 어떤 것이 있을까 대해서도 이야기해 보았지요.
벌써 이런 이야기를 할 수 있다는 것으로도 큰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아이들과 이런 이야기를 많이 나눌수록 우리 지구의 미래도 밝아질 것입니다~!
모든 분들이 함께 읽었으면 좋을 책으로 이 책을 추천합니다^^
제 서평은 여기까지입니다.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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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동물권에 대해 본격적으로 이야기 하는 시대입니다. 그전에는 그저 가축으로, 또는 필요에 의해 동물들이 우리 와 함께 했다면 지금은 함께 살아가는 존재로 동물의 권리를 지켜주고자 합니다. 얼마 전 만난 <울지마, 동물들아!>를 읽고 많은 반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보고 느끼는 것, 외에 나의 일상에 알게 모르게 자리잡은 동물들의 희생을 마주하고 보니 지극히 인간중심의 생각으로 살아 온 제가 부끄럽기도하고 동물들에 대해 미안함이 듭니다.
![]() 순수 미술 화가인 오은정 작가는 직접 다양한 동물 보호 활동을 하는 작가입니다. 인간의 입맛에 맞게 사육되고, 인간의 편리를 위해 목숨을 잃는 동물들의 삶이 내 삶과 아주 가까이 있다는 걸 아이들에게 알려주고자 하기 위해 이 책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일곱 살 때 난.... 키우던 강아지를 떠나 보냈어.
![]() 담담하게 시작된 부끄러운 고백은 어쩌면 우리 모두의 이야기입니다. 반려동물이 이제는 가족이 되는 시대. 여러 이유로 들이고도 가장 단순한 이유로 버려지는 동물들의 이야기는 이제 자주 접하는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그림 속에서는 외로웠을 강아지 뽀삐의 모습과 모두와 행복하게 지내길 바라는 사진속 모습과는 대조적입니다. 뽀삐를 보내고 깨달은 사실. 누군가에게 마음을 연다는 것, 적응을 한다는 것은 동물이나 사람이나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 시간의 기다림을 견디지 못하고 우리는 너무 쉽게 동물들을 버리고 그 아픔을 잊어버립니다. 버려진 많은 유기견들이 떠오른 장면이었습니다.
![]() 나중에야 알았어. 동물들의 눈빛에 고통과 슬픔이 가득하다는 걸.
흔하게 찾는 동물원 막상 도착하고보면 동물들이 자거나 행복해 보이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나중에야 알았어. 동물들의 눈빛에 고통과 슬픔이 가득하다는 걸.' 이 말을 대하고 보니 동물들의 모습이 그랬습니다. 살 곳을 떠나 동물원으로 온 동물들의 모습에 쉬도때도 없이 찾아드는 낯선사람들의 시끄러운 모습에 슬프지 않을 수 있었을까 하고. 그것을 몰랐을 땐 왜 안움직냐고 먹이로 유인도하고 소리도 내어보고 했던 지난 날이 떠올랐습니다. 작가의 고백이 나의 고백이 되고 한 번쯤 해 봤던 기억이 되살아나 부끄러웠습니다. 이제야 보이는 외롭고 갑갑하고 불편했을 우리 생활이 가져다 준 슬픔. 누구를 위한 동물원이었을까를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 햄버거 치즈, 소시지가 정말 맛있었어. 그 안에 들어 있는 고기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그땐 몰랐어.
집과 외부의 공간을 벗어난 동물들은 또 다른 삶으로 우리 인간들을 위해 존재합니다. 예로부터 길러졌다는 동물. 하지만 이제 우리들의 바른 먹거리, 건강한 먹거리를 위해 이들의 삶을 돌아봐야 합니다. 이렇게 말해주지 않았다면, 해마다 구제역이니 조류 독감이니 하는 전염병이 돌 때 문제 시 되지 않는다면 우리의 식탁 위에 먹거리로 와 주는 동물들의 삶을 들여다 보기나 했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우리들의 안. 전. 한. 그리고 보다 건. 강.한 먹거리를 위해서라도 이들의 삶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이 외에도 우리활 속에는 동물들의 많은 희생이 담겨 있습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화장품과 건강을 책임지는 의약품 실험에, 개발과 버려지는 쓰레기로 동물들의 생명이 위협되는 등 우리가 신경쓰지 않았던 이야기가 마치 새로운 사실처럼 다가옵니다. 슬픈 동물들의 이야기는 아픈 우리의 현실이자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사실입니다.
이 책을 읽는 내내 조금 불편했지만 동물을 어떻게 보고 대할 것인지 생각하게 합니다. 사실 표면적으로 보여지는 동물들의 이야기는 이제 많이 알고 있지만 감춰진 진실 뒤에 숨겨진 희생을 우리는 잘 모릅니다. 이 책은 그런 사실까지 들여다보게 합니다. 그리고 행동하게 합니다. 반려 동물과 가족으로 살아가는 우리, 인간 중심적 사고에서 벗어나 그냥 '동물'이 아니라 지구상에서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존재'로서 그들의 권리를 보호할 때 우리의 삶도 더 가치로울 수 있다고 이야기하며 생각하고 실천하게 합니다.
작은 동물을 들이지만 그들의 권리를 생각하고 기다려주는 것, 작은 생명 하나에도 존중해주는 것, 우리들의 유희의 대상이 아니라 존재로서 동물들의 권리를 찾아주는 것, 우리 모두를 위한 바른 먹거리 소비와 쓰레기 버리지 않기 등 생활 속 착한 실천으로 동물 지킴이로 거듭나게 하는 성찰의 책이자 모두가 읽어야 하는 그림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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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동물이 함께 세상을 살아나가며 함께 행복하고자 하는 인간의 노력을 그린 그림책입니다.
우리의 삶 곳곳에서 만나는 다양한 동물들이 어떻게 살아가는지 예전에는 잘 알지 못했다면 이젠 알아야 해요. "내가 만났던 동물들에게 미안해."라는 작가의 고백이 우리 아이들의 미래에서는 반복되지 않도록 순수한 우리 아이들의 생명 감수성을 키워 주는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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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책을 처음 봤을 때에는 이토록 진중한 이야기가 담겨 있을 줄 몰랐는데, 알고보니 동물자유연대에서 추천하는 책이더라구요. 아이들의 실생활과도 맞닿아 있는 부분이 많아 공감도 많이 됩니다.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충분히 공감하고 또 느낄 수 있는 마음입니다.
내가 만났던 동물들에게 무심코 행했던 행동들- 그 행동들이 동물들을 아프게 했다는 걸 나중에야 알았다는 고백은 동물들에게 사과하는 편지처럼 들리기도 해요.
(그러고보면 이 책의 주인공은 매년 동물들에게 나쁜짓을...ㅠㅠㅠㅠㅠㅋㅋ)
그리고 본인의 행동이 그 동물을 얼마나 아프게 했는지를 이야기 하고 있어요.
여덟살때는 길고양이를 도둑고양이라고 칭하고, 아홉살때는 가끔씩 개미를 죽였던 나-
사실 이 정도 아이들의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는 우리 아이들도 쉽게 겪고 있는 현실입니다. 어쩌면 이런 행동들에 조금의 죄의식도 느끼지 못한채 지내고 있을수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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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울 아이들 개미 지나다니면 막 밟기도 하고, 고양이 보면 자연스레 도둑고양이라고 부르기도 하잖아요??
개미들이 줄줄 줄지어 가던 길을 막고 낄낄거린적은 없을까- 나는 장난이었지만 어쩌면 그들에게는 목숨이 달린 일 아니었을까-
이렇게 하루하루 동물을 대하는 태도들이 모여 아이들의 가치관을 만들 수 있다는 생각은 한번도 해보지 못했던 것 같아요.
엄마아빠와 아무 생각없이 방문했던 동물원에서도 동물들의 이야기는 계속됩니다.
우리 밖에서 동물을 구경하는 우리들은 그저 신기한 구경거리였겠지만, 그 안에 같혀 있는 동물들의 입장은 또 한번도 생각해보지 않았던게 못내 미안해지고... 왠지 공작새의 눈이 쓸쓸해보이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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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의 동물들의 얼굴들이 한 장 한 장 그려져 있네요.
동물들의 표정이 하나같이 쓸쓸하고 우울해보이는 느낌- 무표정이 이렇게나 짠해보일 수 있구나. 저도 아이들이 있어 간간히 동물원을 방문하게 되는데 이럴때마다 동물원에 가야하나 싶고 그래요.
외국처럼 동물을 보호하면서 마음껏 뛰어놀게 해줄 수 있는 그런 공원은 우리나라 현실에서 아무래도 불가능한거겠죠...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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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는 비단 우리 인간만의 것은 아니었는데- 함께 살아가야 하는 동물들은 어느새 인간의 괴롭힘 속에 살고 있는 것은 아니었나. 한번쯤 다시 되돌아보게 되는 그림책입니다.
울지마, 동물들아 라는 제목에서 느낄 수 있었던 것 처럼 이 책을 읽으며 동물들의 눈물을 닦아줄 수 있는 마음을 가져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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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를 보면 힘없이 죽어가는 동물들의 모습이 충격적이었어요. 아이들을 위한 책인데 이렇게 불쌍한 모습을 표지로 했다니... 책을 넘길수록 그동안 나도모르게 동물들에게 미안하다! 라는 말이 자동으로 나오게 되더군요. 지구는 인간만의 것이 아니라 동물들과 공생해야하는데 인간의 이기심으로 점점 죽어가는 동물들... 책의 시작은 작가의 개인적인 경험으로 시작해요. 여섯살때 새장으로 손을 넣어 놀래킨 새. 시끄럽다는 이유로 다른 집에 보내버린 뽀삐라는 이름의 강아지. 쪼그려 묶여있는 모습, 작은 철장에 갇혀있는 강아지의 모습이 참 가슴아팠어요. 장난으로 물을 뿌리고 길을 막아선 개미. 작가님의 개인적인 경험뿐만 아니라 우리도 한번씩은 동물들에게 피해를 준적이 한번쯤은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인간의 입장에서는 편리하게 살기 위해서, 재미로 행했던 많은 일들이 동물의 입장에서 보면 생사를 가르고 병들게 만든 무시무시한 사건들이었죠. 알고싶지 않은 불편한 진실들.. 책을 읽으면서 우리가 과연 이래도 되는건지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게 됩니다. 인간의 이기심으로 점점 병들어가는 지구와 동물들. 계속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때쯤... 어떻게 동물들을 도와줄수 있을까에 대한 해답도 이 책에서 찾을수 있어요. 작가님이 고양이를 기르시기도 하고 다양한 동물 보호 활동을 하고 계셔서 그런지 동물들의 아픔을 그림으로 잘 표현하셨더라구요. 특히 동물의 슬픈 얼굴이 가장 기억에 남았어요.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으면서 우리가 어떻게 동물들을 도와줄수 있을까 많은 생각을 했던 책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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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을 막연하게 좋아하는 우리집 남매들을 위한 동화책 아이들이 읽어보기전에 먼저 읽어봐는데 내용이 정말 좋더라구요!!! 너는 그동안 어떤 동물들을 만났니? 라는 질문과 함께 시작되는 책 우리와 가깝게 지내는 강아지와 고양이 그리고 동물원에 가야 볼 수 있는 여러 동물들까지 우리가 쉽게 만나볼 수 있는 동물들이 등장한답니다 인간의 욕심으로 인해 불쌍하게 이 세상으로 부터 버려지는 동물들의 이야기 내가 만났던 동물들에게 미안해 라는 작가의 고백과 함께 우리가 일상에서 아무렇지 않게 동물을 대하면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 잘 설명해 주고 있어요 중간 중간에 어려운 단어는 아이들이 알아보기 쉽도록 작은 글씨로 부분 부분 설명도 잘 되어 있답니다~ 동물들의 얼굴이 슬퍼 보인다는 우리집 아이들 그리고 특별히 뒷부분에 우리가 사용하는 비닐로 인해 머리에 비닐봉지가 덮혀 숨이 막힌 거북이 부분이 계속 머릿속에 맴돈다는 우리집 첫째 우리집 남매가 이 책을 두번이나 읽고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가 보이더라구요 우리 주변에 동물들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그 동물들은 우리에게 어떤 존재인지 아이들이 스스로 깨닫고 동물과 환경을 생각하며 생명에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 좋은 시간이 된것 같아요 자연이 망가지면 동물도 사람도 결코 행복하게 살 수 없다는 코멘트처럼 우리의 깨끗한 환경을 위해 당장 우리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무엇을 하고 있는지 또 무엇을 멈춰야 하는지 함께 이야기해볼수 있는 참 좋은 도서예요 주변에 꼭 추천해 주고 싶은 도서 동물자유연대 추천 도서 울지마, 동물들아! 꼭 아이들과 함께 읽어 보기를 추천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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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보호 환경보호 울지마, 동물들아 글그림 오은정 토토북
미안한 마음에 책을 펼쳐놓고 한 장씩 넘기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무심코 아무 신경 없이 해왔던 일들이 누군가에게는 크나큰 상처가 될 수 도 있고, 어쩌면 아픔과 슬픔으로 힘들었을 수 도 있었는데 미처 그 마음을 알지 못했던 것 같아요. 예쁘고 귀여운 모습에 키우고 싶었던 고양이를 막상 키우게 되었지만 제대로 케어를 하지 못해서 고양이에게 상처만주기를 한 적도 있었고, 학교 앞 길거리에서 삐약삐약 노랗고 작은 삐약이를 우연히 구입했지만 어느새 숨을 쉬지 않아 많이 슬픈적도 있었고, 풀밭이나 숲에서 만나게 된 이름모를 벌레들은 단순한 놀잇감으로 만지고 괴롭히다가 내팽겨친 적도 있었는데 그런 시간들이 다시금 떠올랐어요.
수많은 동물들을 가둬두고 사람들의 즐길거리와 놀잇거리로 전락해버린 동물원이 과연 동물들에게 안전한 공간과 풍성한 먹잇감을 제공한다고 해서 행복까지 줄 수 있을까?라는 논란은 지금도 그 답을 찾지 못하고 논의가 되고 있어요. 일단 저는 동물원의 동물들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없기에 행복하지 않을 듯 합니다. 나의 즐거움과 행복이 누군가의 희생과 고통으로 그 기반이 이루어진다면 그건 해서는 안 되고 하면 안 되는 일이겠지요. 인간의 욕심과 잘못된 가치관으로 뒤범벅되어 오랜시간 해왔던 일이라도 잘못이라고 판단되면 지금부터라도 하지 말아야겠죠. 열 번의 반성과 사과를 통해 진심으로 동물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이 동화책을 통해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지 않았나 싶어요. 인간을 대신해 나쁜 물질을 몸소 실험 대상으로 실험으로 죽음을 맞이하거나 도시가 개발되면서 동물들이 살아가야 할 공간들이 줄어들어 <로드킬>이라는 끔찍한 일들이 일어나기도 하니 정말 동물들은 마음이 아플 듯 하네요. <크루얼티 프리 운동> : 동물 실험을 하지 않고 제품을 생산하는 사회 운동이다. 토끼가 그려져 있는 리핑 버니 인증 역시 동물 실험을 하지 않는 제품을 뜻한답니다. 그림과 함께 어우러져 더욱더 상세하고 자세한 설명은 이해력을 더 높일 수 있었고 동물들의 마음을 조금은 더 알아갈 수 있었어요. 인간들의 입장이 아니라 동물들의 시각에서 그 마음을 들여다보고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이 잠깐이라도 동화를 통해 얻을 수 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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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 중에서 예뻐서 좋아하는 동물도 있지만, 예쁘지 않아서, 냄새나서, .... 등의 이유로 사람들에게 사랑받지 못하는 동물들도 있어요. 사랑받는다 해도 인간의 편의성 때문에 쉽게 대해지고 버려지는, 피해를 입는 동물들도 많지요. 인간이라는 이름으로 자연을 함부로 대해도 되는 건 아닌데, 우리는 머리로는 잘 알면서도 몸으로 바르게 행동하지 못하는 부분들이 많아요. 그런 부분을 콕 찝어서 알려주는 고마운 책이 있어서 아이와 함께 읽어보았습니다.
울지 마, 동물들아! (오은정 글.그림, 동물자유연대 추천 / 토토북) 책의 앞표지와 뒷표지가 한 번에 보이게 책을 뒤집어서 펼치면, 저 나풀거리는 끈들로 동물들을 한 번에 잡은 채 동물들의 표정은 아랑곳하지 않고 앞만 보고 걸어가는 인간의 이기적인 모습을 그림으로 너무 잘 나타내 주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만나는 동물들의 몸을, 또 마음을 아프게 한 것을 용서받고 싶다는 글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작가님은 10가지의 고백, 열 번의 사과로 이 책을 만들어 주셨어요. 책의 왼쪽에는 미안한 마음을 담은 꽃선물이 있고요. 오른쪽에는 언제 어떤 일이 미안한지에 대한 이야기가 살짝 실려있어요. 어린 시절 만져보고 싶어서 놀라게 한 작은 새, 키우다가 헤어진 강아지, 도둑고양이라고 놀린 길고양이, 가끔 죽인 개미, 돌을 던진 공작새, ...
책의 중간에는 이렇게 작은 책이 붙어있어요. 동물원 철창 안에 있는 동물들의 눈에 비치는 철창 밖 인간들의 모습이 저렇게 보일 겁니다. 우리들 모습도 그리 예쁘지는 않네요. 그 모습을 보는 동물들도 유쾌하지 않은 것 같고요. 뿐만 아니라, 토끼털 옷, 족제비 밍크코트, 악어 가방, 개구리 해부, 의약품 개발이나 전쟁 무기 개발을 위해 실험실에서 사용되는 동물들, 화장품, 세제 실험을 위한 동물 실험... 이런 것들에 대한 이야기도 충분히 그림과 함께 설명되어 있어요. 동물들의 슬픔이 표정으로 전해지는 듯 해요.
크루얼티 프리(Cruelty-free) 운동은, 동물 실험을 하지 않고 제품을 생산하자는 사회 운동이래요. 토끼가 그려져 있는 리핑 버니 인증 마크는 동물 실험을 하지 않은 제품이라고 하니, 앞으로 더욱 눈여겨 보고 구입하려고 합니다. 우리가 먹는 많은 고기들, 소, 돼지, 닭 등이 철창 안에서 길러진대요. 넓은 들판도 뛰어다니고 엄마 품에서 살다가 죽는 것이 더 행복하지 않을까 동물의 입장에서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가축을 깨끗한 환경에서 고통을 주지 않고 사육하는 농장의 축산물을 정부가 품질을 보증하는 제도가 있는데, 바로 '동물 복지 인증 제도' 입니다. 이 제도를 더욱 활용해서 모두가 함께 행복한 지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로드킬(동물들이 도로에서 차에 치여 죽는 일)로 사망하는 동물들을 외면하지 않으면 좋겠어요. 인간이 만든 도로, 인간이 만든 자동차로 인해 삶의 터전을 뺏기고, 위협당하는 동물들의 안전에 대해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로드킬을 본다면 기도도 해 주고, 신고도 해 주세요. 일반 국도는 다산콜센터(120) 고속도로는 한국도로고사 콜센터(1588-2504)
이 외에도, 우리가 만드는 여러 환경 쓰레기들 때문에 죽어가는 동물들이 많이 있지요. 비닐봉지, 버려진 그물, 작은 플라스틱 조각, 기름... 때문에 바다는 오염되고, 바다생물들은 힘들어 해요. 결국 자연을 함부로 훼손한 이 어리석은 행동들은 다시 인간에게 돌아올 테니까요.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작은 실천들을 해야 해요.
한 사람이 하나씩만 줄여도 엄청난 효과가 있겠죠. 일회용 컵, 비닐봉퉅 사용을 자제하는 것부터, 오늘 당장 시작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우리 지구는 내가 사랑하는 우리 아이가 더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아가야 할 터전이니까 좋은 것을 물려주고 싶은 마음 간절합니다. 이 책을 통해 동물, 자연, 더 나아가서 지구의 환경에 대해서도 고마운 마음과 미안한 마음이 들었어요. 가정에서부터 하나씩 실천해야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환경에 대해, 우리의 실천에 대해 아이와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기 좋은 책입니다.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