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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망막할 때가 있다. 그런 때 텔레비전에서 나오는 드라마를 보면 이해력과 친근감이 다가온다. 요즘 아이들에게 질문을 하면 왕건은 누구? 최수종, 그러면 주몽은 송일국, 선덕여왕은 이요원 이렇게 말하는 시대가 되었다. 아이들에게 텔레비전을 보면서 잘 이해를 시켜야 할 것 같다. 역사를 바로 알아가는 게 최고로 중요한 과제가 아닐 런지? 이런 역사가 있기에 우리가 있다는 것을 잘 이해 시켜야 할 것 같다. 『내가 찾은 사신』은 컴퓨터 게임을 많이 좋아하는 재원이가 나온다. 재원은 엄마에게 혼나가면서도 게임하기를 좋아한다. 요즘 아이들의 현실 같다. 어떻게 하면 아이들에게 좋은 게임이 나올까? 좀 도움 되는 그런 것이 나오길 바란다. 이모는 작가다. 아니 작가를 희망한다. 그런대 작품마다 실패를 한다. 그래서 이모가 게임 시나리오를 내기로 한다. 거기서부터 이모와 재원이의 시나리오 작품이 들어간다. 이모는 게임으로 사신에 대한 이야기를 시나리오로 다루길 바란다. 재원은 사신에 대해 잘 모른다. 이모는 재원에게 사신의 역할에 대해 자세히 가르쳐 준다. 정말 좋은 생각이다. 재원도 공부하고 이모는 시나리오 쓰고 재원에게 게임에 대한 아이템이나. 지도 그런 것을 배워가면서 이모는 시나리오를 써간다. 재원은 사신에 대해 잘 모른다. 이모는 재원이가 이해 할 수 잇도록 시대별로 사신에 대해 이야기를 해준다. 사신이 하는 일, 사신이 다닌 고난의 길, 알고 보니 사신들도 참 힘들고 불쌍한듯하다. 나도 책을 읽으면서 많이 배운듯하다. 아이들 책인데 어른이 더 많은 공부를 하게 된다. 사신을 맞이하는 장면들도 나온다. 특히 우리나라가 약한 나라여서 사신을 맞이하러 국경까지 가서 오는 동안 잘 맞이하는 장면에서는 약한 나라의 서러움도 들고 화도난다. 가까운 중국이나 일본 사신들이지만 말이다. 그들이 머무른 곳들도 설명해 준다. 현장 탐사도 간다. 이렇게 이모랑 친해지면서 역사도 배우고 게임도 줄여가는 게 보기 좋다. 사신이 되기 위해 공부하는 것도 힘들고 죽을 고비를 넘기는 장면도 나오고 사신들의 지혜로 어려움을 이겨낸 사건들도 나온다. 김춘추의 활약, 다른 역관의 활약상과 재치도 나온다. 읽다가 웃음도 나오고 속도 시원했다. 거기에 역사에 대한 게임이라 기, 승, 전, 결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게임을 만들어야하고 이해도 시켜줘야 하니 조금은 어려워 보인다. 왕을 세워야하고 거기에 따르는 사신들의 활약상을 잘 이루어야하고 게임 아이템도 들어가야 한다. 아이템들은 사신들이 가지고간 물건들이나 받아온 물건들로 만들어간다. 색다르고 재미난 게임이 될 것 같다. 아이들 공부하기에 좋은 게임이 만들어지는 듯하다. 지도 속에는 우리나라 지도가 들어가고 독립문이나 여러 성들이 들어간다. 강대국 속에서 작은 우리나라가 살아남는대 사신들이 많은 공로를 세운 것 같다. 여러 사신들이 나온다. 강수, 서희장군, 김춘추등이 나온다. 이들의 협상이야기에서는 재원이가 너무 좋아 이모 볼에 뽀뽀를 한다. 재원은 역사 공부와 은근 슬쩍 이모와 함께 게임해서 좋았고, 이모는 재원이와 게임 시나리오를 출마하게 되어서 기분이 좋았다. 재원이가 이렇게 역사를 알아가는 게 더욱 보기 좋았다. 역사와 게임을 접목 시킨 거라 약간 어렵기도 하고 복잡하기도 했지만 아이들이 한번 보다는 두 번 정도 읽으면 도움이 될 것 같다. 이렇게 사신과 역사를 알고 게임을 조금 줄이는 방법도 나오고 아이에게 역사를 재미나게 가르쳐주는 방법도 나오는듯해서 기분이 좋다. 두 사람의 합작품은 이모가 시나리오 당선으로 끝난다. 기분이 참 좋은 아이들 역사책인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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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신은 나랏일하는 사람 다른나라에 심부름 보내는 신하를 뜻하며 오늘날 외교관이라 할수 있다. 이모와 재원이가 함께 즐겁게 놀며 공부로 풀어나가는 역사의 이야기 사신에 대한 이야기이다. 1장 사신이 무엇인지에 대한 것과 2장 사신의 길 3장 사신이 하는 일 4장 사신 맞이하기와 5장 사신이 간다 6장은 좋은이웃 멋진 세계를 통해 우리 역사속 숨은 일꾼들을 알아보고 배우며 그분들의 숨은 노고와 일들이 현재의 우리의 문화와 발전에 얼마나 많은 공헌을 하였는지를 배우고 지금의 나의 모습 또한 외교의 큰 역활을 할수 있는지를 배워 가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외교하면 크게만 생각할 수 있지만 지금의 학생의 신분으로써 열심히 공부하며 더 나아가 우리나라의 발전과 사회에 이바지 할수 있는 사람으로 최선을 다하고 노력하여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경제적 문화적 교류를 통해 하나가 된 세계이다. 가수들이 노래를 통해 우리나라 외교발전을 도모하고 또한 운동선수들 다양한 계층의 많은 사람들이 우리나를 세계에 알리며 빛내고 있다. 사신의 우두머리 협상의 대가를 보면 박제상 김춘추 서희 임금으로는 의자왕 광해군 역관으로는 홍순언 강홍립 이준 문장가는 강수 이정구등이 있다
사신의 길을 보니까 대단한것 같다.예전에는 비행기가 없었을테니까 산넘고 물건너고 바다건너서 중국 일본등 여러나라를 다녔다고 한다. 휴대폰도 없었고 배를 타고 산을 넘고 바다를 건널때 얼마나 많은 고난이 있었을까도 생각해 보게 된다. 위험과 힘듦이 많았을것이다. 이렇듯 우리의역사속 일들을 보고 그 속에 숨겨진 일들을 보게 되면서 지금의 우리나라가 발전하고 편하게 지낼수 있었던것은 사신들의 수고와 아픔이 있었으리라 생각된다. 책은 사신의 길과 행적 들을 그림과 함께 잘 표현하고 있으며 그 시대에 행했던 업적들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고 또한 뛰어난 감각과 지혜로움으로 외교했던 것을 보면서 느끼는 점 또한 많았으면 하는 마음이다. 역사를 공부할수 있도록 부모와 함께 이책을 활용할수 있도록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즐겁게 역사에 대해 공부하고 이해해 나갈수 있도록 말이다.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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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이 나랏일로 다른 나라에 심부름을 보내는 신하를 사신이라고 합니다. 지금의 외교관과 같은 일을 하는것이지요. 역사속에서 사신들은 무엇을 했을까요? 어떤 재미있는 이야기가 펼쳐질지 많이 궁금해 지는 책인데요. 역사만 담겨져 있는 책을 볼때면 아이들이 읽기 싫어 했는데 이 책은 재원이가 이모와 게임을 만드는 과정으로 사신을 배워가다보니 더 흥미를 보이더군요. 저희집 둘째가 재원이라서 책의 첫장을 넘기면서 책 주인공이 재원이네 하네요. 그래서 더 재미있게 책을 읽고 있습니다. 아이도 저도...
작가지망생인 이모가 재원이를 찾습니다. 게임을 잘하는 재원이에게 물어볼것이 있나봐요. 게임 시나리오 공모전에 우리 역사를 소재로 한 게임 시나리오를 써야 한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게임을 하면서 재미있게 역사를 알아갈 수 있도록 하는게 목적이라네요. 재원이는 역사는 아이들이 지겨워 하는 과목이라서 게임으로는 안맞다고 말하지만, 이미 역사를 배경으로 나온 게임들이 아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것은 사실입니다. 역사적으로 사신을 보면 재미난 일도 많고, 극적인 일들도 많이 있고, 수행해야 할 임무가 있다는것에 게임 만들기 적당한 소재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게임을 하면서 사신이 하는 일과 사신에게 필요한 조건, 역사에서 활약한 사신에 관하여 자연스럽게 알 수 있도록 만들기로 했습니다. 이제 사신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봐야 하겠죠.
게임을 만드는 사람이 먼저 역사속에서 활약했던 사신들을 알아야 하니까요. 게임을 만드는것도 목적이지만, 게임을 하면서 아이들이 즐겁고, 재미있게 역사를 알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이였을것입니다. 이모와 함께 게임시나리오를 쓰게 되면서 재원이도 역사에 대해서 많은것을 배웠습니다. 역사도 더 많이 알게 되었구요.
역사이야기만 있는 책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게임을 생각하게 하면서 역사를 알게 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일것 같네요. 우리 역사 속에서 외교를 책임지던 사신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배웠겠죠. 사신들이 어떻게 나라를 지켰고, 그들로 인해 우리가 얼마나 풍요로운 문화를 누리게 되었는지 아이들이 하나하나 알아보았을 거예요. 역사 어렵게만 생각했었는데 쉽고, 재미있게 배워나갈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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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신? 판타지 소설을 너무 많이 본 탓이다. 사신이라고 읽자 마자 생각난 것은 '저승사자'였다. 근래에 너무 많은 소설속에 파묻혀 있어서, 저승사자가 어떠한 저항도 없이 튀어나와 버렸다. 풀빛에서 <역사 속 숨은 일꾼 이야기>로 '저승사자'를 알아봤을 리는 없을 텐데 말이다. 물론, 나라면 좋아했겠지. 주오민 작가의 '신과 함께'속에 나오는 우리의 옛 저승사자 이야기들도 흥미롭기는 하다. 어쨌든 지금은 오늘날로 이야기 하자면, 외교관쯤 되는 '사신'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오늘날로 말하면 사신은 나랏일을 하는 사람이다. 임금이 나랏일로 다른 나라에 심부름을 보내는 신하를 말하는데. 지금으로 치면 외교관이라고 할 수 있다. 역사적으로 사신을 따라가다 보면 재미난 일도 많고 극적인 일도 많다. 그런데, 어떻게 사신을 따라가지? 재원이를 따라가보면 알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초등학생인 재원이는 게임광이다. 엄마한테 게임만 한다고 열심히 구박받고 있는 재원이의 이모는 작가 지망생이다. 이모가 이번에 역사를 소재로 게임 시나리오를 준비한단다. 게임이라면 빠질 수 없는 재원이. 이모와 함께 역사 게임 시나리오를 준비하기 시작한다. 어떻게 준비를 할 수 있을까? 우리가 역사를 배우는 이유 중 하나는 오늘을 사는 지혜를 얻기 위해서다. 그렇다면 사신을 통해서는 무엇을 배울수 있을까? 다른 나라하고 사이좋게 지내는 법? 조금은 우습게 들릴지도 모르겠지만, 사신의 중요 일 중 하나가 다른 나라와 사이좋게 지내는 법이다. 사신이 하는 일은 한마디로 말하면 나라를 대표해서 다른 나라와 관계를 맺는 일이다. 우리가 친구를 사귀거나 이웃끼리 친하게 지내는 것처럼 나라 끼리도 서로 관계를 맺는데, 그 일을 수행하는 것이 사신의 임무다. 이렇게 따라가다 보면 이모가 만드는 게임에서 수행해야 하는 임무도 하나씩 만들어 질 것 같다.
사신의 일은 시대마다 다르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삼국 시대 사신의 주요 임무는 주변 여러 나라와 동맹을 맺는 것이였다. 당시에는 워낙 많은 나라들이 얽혀 있어서 되도록 자신의 편을 많이 만들어야 했다. 고려 시대 사신의 주요 임무는 나라 사이의 균형을 잘 잡는 것이었는데, 북방 이민족과 중국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한 셈이었다. 마지막으로 조선시대 사신의 주요 임무는 명분 찾기로, 사대주의를 바탕으로 한 중국 섬기기에 집중했다. 이렇듯 시대마다 외교정책이 달랐기 때문에, 고려시대의 철저한 실리 중심의 외교를 조선 시대에 대응을 했다면 문제가 있었을 것이다.
사신에 임무를 따라가다 보면 나라마다 외교 업무를 보고 사신 접대 업무를 담당한 관청이 있었다는 것을 알수 있는데, 현재 알려진 것은 백제, 발해, 고려 시대와 조선시대 정도다. 백제는 객부, 발해는 사빈시, 고려는 관택사라고 하는 관청을 두었고 조선시대에는 외교와 관련된 업무를 예조에서 맡아 하기는 했지만 사신이 온다고 하면 영접도감이라는 기구를 따로 설치해서 사신을 접대했단다. 조선시대엔 우리나라에 온 외국 사신들을 접대하던 곳으로 모화관, 태평관, 동평관, 북편관이 있었다. 지금까지 남아있는 곳은 독립관으로 바뀐 모화관 뿐이다. 책을 통해서 독립관하면 생각나는 독립문이 일제시대에도 잔존 할수 있었던 이유를 알았다. 독립문이 만들어진 해는 1897년이고 이때 독립은 청나라부터의 독립이었단다. 청나라를 받든다는 뜻인 영은문을 헐어 버리고 청나라로부터 벗어났다는 상징으로 독립문을 만들었기 때문에 조선과 청나라의 관계가 느슨해지면 일본으로서는 조선에 손을 뻗기가 한결 수월해지기 때문에 오히려 반가운 일이었을 것이다. 서재필 선생같은 경우는 처음에는 청나라로부터의 독립을 주장했고 나중에 조선이 일본의 식민지가 된 다음에 우리가 알고 있는 독립운동을 했다고 한다.
재원이와 이모가 준비하고 있는 사신을 따라가다 보면, 한반도에 대하여 생각하는 계기를 만들어 준다. 한반도는 다른 여타의 주변국에 비해서 크기만 작은 것이 아니라, 강대국들에 둘러싸여 있다. 이렇게 큰 나라에 정복당하지 않고 살아 남았다는 것. 우리 나라처럼 강대국의 틈바구니에서 역사를 이어 온 나라들이 더러 있다. 대단한 위세를 떨치지 않았다 해도 역사 속으로 사라지지 않고 당당히 남아 오늘을 이루었다는 것은 그 하나만으로도 위대한 것이 아닐까? 그것이 어부지리라 말할지라도 강대국은 아니지만 우리를 지킬 만큼의 힘은 있는 나라니까 말이다. 지금의 시대의 사신은 외교관만을 말하지 않는다. IT강국이라는 대한민국. 인터넷세상속에서 우리는 여러 나라 친구들을 만나고, 대한민국 반대편의 이야기도 실시간으로 듣고 있다. 그리고 우리의 문화들이 세상으로 퍼져나가고 있다. 생각지도 못했던 한류바람이 일고, K-Pop이 Pop차트를 휩쓸고 있는 세상에 살고 있다. 무역과 외교관을 통해서 문화가 전해지기도 하지만, 지금은 다양한 방법으로 문화가 교류되어 지고 있고, 우리모두가 외교 사절인 시대에 살고 있다. 그러기에 과거를 알아야 한다. 지금의 대한민국을 우리에게 물려준 선조들에 노력을 물거품으로 만들지 않기 위해서라도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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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점이라는 것이 얼마나 다양할 수 있는지 책을 접할 때마다 놀란다. 저자가 조명을 비춰주는 관점은 관객들에게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전달받게 한다. 역사에 있어 '사신'을 이렇게 한 권으로 비춰줄 수 있다는 것. 또 읽으면서 놀라는 것은 그저 역사에 오늘날로 말하면 외교관의 역할을 했던 이들에 대한 역할과 어떤 일들을 했는지, 누가 있었는지 알려주는데 그치지 않고 왜 사신에 대해서, 세상 일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야 하는지에 대해서까지 말해 주고 있었다.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무관심이 가장 무서운 것이라 하지 않는가. 그런데 내가 살아가는 사회에 무관심한 사람이라니.
'사신'을 찾아가는 코드를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컴퓨터 게임이라는 프로그램을 활용한 이야기라 아이들에게는 더 쉽게 다가가지 않을까 생각하며 읽었다. '공부'라는 것은 사실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시켜야 하는 입장이니 그렇지 공부를 좋아한다는 것은 쉽지 않을 것. 그것은 당연히 해야만 한다는 의무감 때문이다. 그런데 게임은 어떠한가? 아이들이 재미로, 자발적으로 하니 마냥 즐겁기만 하다. 어른들이 그토록 염려하는 게임이라는 프로그램에 사신을 녹여내는 과정을 보면서 어른들이 아이들을 위해 만드는 그 어떤 것 하나도 이렇게 아이들을 배려하며 만들었다면 오늘과 같은 사단은 있지 않았으리라는 안타까움까지 실어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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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목적하에 출발한 '사신'에 대하여 아이들이 알기 쉽게, 잘 정리되어 있다. 사신의 정의, 사신이 했던 일, 시대별 특징에 따라 사신들이 어떻게 달라지는 지, 사신을 맞이하는 준비는 어떻게 행해졌는지 등과 지도로 정리한 조선 시대의 국제 관계의 모습등은 역사를 공부하지 않았던 사람에게도 거부감없이 이야기에 자연스럽게 빨려들어가게 구성되어 있었다.
사신들이 오늘의 이 나라가 있기까지 어떤 역할들을 했는지 단적으로 볼 수 있었다. 1905년 일본에 의해 강제로 을사조약을 체결한 대한제국은 외교권을 빼앗긴 채 멸망의 길로 가고 있었을 때, 헤이그 만국평화회의에 참석하여 일본과 맺은 을사조약의 부당성을 알리고 조약을 파기하라고 보내진 이준의 이야기와 그의 죽음은 나라 없는 백성은 있을 수 없다는 이야기를 보여주었다. 다른 나라를 부러워만 할 것이 아니라 내 나라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과 자세까지 더하여 주고 있었다.
오늘을 살아가고 내일을 준비하는 내 아이들에게도 귀한 길잡이가 되리라 생각한다. 이 책을 꼭 읽혀줘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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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신이 뭘까?‘ 라는 질문은 아직 일곱 살 아이에게는 어려운 질문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내년에 초등학교에 입학하고 나면 여러 가지 역사에 대해서 조금씩 공부해야 하니 미리 알아둬도 나쁘지 않을 것이고, 아이 공부를 위해서 엄마인 내가 먼저 읽어보면서 아이에게 쉽게 설명해주면 좋을것 같아 선택한 책으로 풀빛 출판사의 <내가 찾은 사신>이었다. 우리 역사 속의 숨은 일꾼 이야기4 <내가 찾은 사신>은 우리나라의 외교를 책임지던 사신에 관한 이야기로 사신이 무엇인지, 또는 어떤 일을 맡아 하는지 등을 이 책의 주인공 재원이와 이모를 통해서 재미있게 배워 볼 수 있네요. 우리 아이처럼 게임을 좋아라하는 재원이는 게임 때문에 엄마와 분쟁을 벌일 정도로 게임이라면 죽고 못 사는 그 정도로 게임을 좋아라한다. 어느 날 작가지망생 이모가 찾아와 ‘사신’에 관한 게임 시나리오를 쓰기위해 재원이의 도움을 요청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보통 나라끼리의 관계를 맺는 일을 외교라고 하는데, 작은 의미로는 나 말고 다른 이들과 사귀는 일을 말하기도 한다. 이렇게 중요한 일을 맡아 임금의 심부름을 하면서 나라 사이에서 징검다리 구실을 해 온 사람이 사신이며, 오늘날에는 외교관이라고 부르지요. 이렇게 이 책은 이모와 재원이가 나라간의 교류에 힘썼던 사신을 통해 게임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소개하기 때문에 게임이라는 소재로 ‘사신’에 대해서 흥미롭게 배워볼수 있답니다. 역사하면 조금 지루하고 재미없게 느껴지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풀빛 책은 재미있는 소재로 역사를 배워가는 장점이 있네요.
막중한 임무를 하기 위해 다녔던 사신들의 육로, 해로 등도 그림으로 쉽게 익힐 수 있으며, 사신들이 우리나라에 오면 어디에 머물었는지 조선시대를 엿보면서 모화관, 북평관, 태평관, 동평관 이라는 각 나라의 사신들이 머물던 곳이 다 다르다는 것도 배워보면서 사신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새삼 느낄 수 있었네요. 상대방의 마음도 읽을 줄 알아야하고, 국제 정세를 읽어 내는 예리한 통찰력과 지혜로움까지 겸비해야만 뛰어난 외교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 우리나라를 어떻게 다른 나라에 알리면서 잘 지킬 수 있었는지 역사속에 숨은 사신을 통해 재미있게 배워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외교관이 꿈인 많은 아이들에게는 더없이 중요하고 유익한 책이 될 듯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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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학교 다닐적 국사를 정말 싫어했다.외우는 과목이라는 고정관념이 있어서... 암기하는 걸 무척이나 싫어했기에 그랬었는데 나이가 들수록 암기하는게 아니라 스토리가 있고, 실제 있었던 일이고 다음 이야기, 또 그 다음 이야기가 있어서 궁금하고 재미있는 과목이고 소설 이야기같은 생각이 든다. 그래서 역사이야기 책을 자주 보곤 하는데 아무래도 학교 다닐적 싫어하던 역사이기때문에 알고 있는 지식이 부족하여 늘 무언가 모자란다는 생각에 든다. 그래서 이렇게 아이들 책도 한번씩 들여다 보며 짧은 지식을 채워나간다.그런데 풀빛에서 출간해 내는 <우리 역사 속의 숨은 일꾼 이야기>시리즈를 한권씩 볼때면 정말 재미있고 정리가 잘 되어 있다는 생각이 든다.그래서 망설임없이 이 책도 선택했는데 정말 재미가 있다. 이번에 사신들의 이야기는 그런데 어떻게 시대별로 정리를 해 주었을까?하는 기대로 책장을 넘겼다. 게임을 좋아하는 나,그리고 작가 지망생인 이모가 주인공이다.이모가 게임시나리오를 쓰는데 도움을 주며 역사속 사신들을 찾아준다.사신이 무엇인지,사신은 어떻게 다녔는지,삼국&고려&조선 시대의 사신들의 역활,사신들이 오면 어떻게 맞이해 주었는지,우리 옛조상 사신들이 있었기에 오늘날의 우리가 있지 않았나하는 이야기를 설득력있게 아이들에게 알려준다. 문익점의 목화 종자를 가지고 들어온 것은 알고 있었으나 그의 장인이 정천익이 심고 씨앗발라내는 기구와 실 뽑는 기구를 만들었는지는 부끄럽게도 몰랐었다.이런 사신들로 인해서 지금처럼 이렇게 편안하게 살 수 있게 된 것이 아닐까?분명 사신이 숨은 역사속에 숨은 일꾼이였음에 틀림없다. 지금처럼 인터넷으로 전화로 정보를 알려주는 시대도 아니였는데 사신들이 들고 올수 있는 것은 들고 들어오고 그렇지 못한 것은 자세히 적어서 들어올 정도로 똗똑했으며 고려의 서희는 아는것 많고 말솜씨 좋아 거란의 침입도 방어하고 영토 협상에 성공하는 사신으로 활약이 대단하다. 이렇게 사신들의 교류을 통해 우리들의 사회적 문화 수준을 높였을 뿐 아니라 풍요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아주 유명한 왕이나 위인정도는 되어야 나라를 위해 열심히 일 했구나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역사를 알면 알수록 우리 조상 모두가 오늘 우리,내가 설수 있는 아주 중요한 역활을 해 주신것 같아 감사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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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찾은 사신 정명림 글 / 이원태 그림 풀빛
옛부터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와 많은 관계를 맺었는데요. 그런 외교에 일등공신인 사신들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는 책이 새로 나왔네요. 나라가 어려움에 처했을때는 목숨을 걸고 자신의 임무를 해낸 사신들이 있었기에 오늘날 우리의 문화가 이토록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이 아닌지 생각해보게 되네요~
우리 아이들에게 사신이 무엇인지, 왜 사신에 대해 알아야하는지.. 사신이 하는일, 사행의 절차, 외국 사신을 접대하는 절차, 우리나라의 역사속 사신들도 살펴볼 수 있어요. 역사를 배우다보니 사신의 역할이 참 중요했구나 싶은데요. 당나라에서 보내온 조서를 해석하고 답서를 보내 신라의 위신을 세운 강수, 거란과 담판을 지어 물러가게 한 서희, 지혜롭고 용맹하며 절개가 강한 신라의 박제상, 훌륭한 인품과 외교에 걸맞는 뛰어난 외교적 수완을 가진 김춘추, 원나라에서 목화씨를 구해온 문익점,등 역사속 여러 사신을 만날 수 있지요. 책을 통해 사신들의 업적에 대해 알게 보고 그들의 애국정신에 대해서도 깨닫게 되었네요. 예전에는 다른나라와의 왕래가 어렵고 몇몇 외교관들이 나라를 대표하여 교류가 이루어졌지만 요즘에는 나라끼리 왕래도 자유롭고, 문화적 교류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어서 외교관들만이 다른 나라에 우리나라를 알리고 국위를 선양하는 것은 아니지요. 개인 한명한명이 이제는 나라를 대표하는 사람이고, 내가 잘못된 행실을 보였을때 다른 나라사람들이 한국을 어떻게 생각할지 생각해보며 우리 스스로 우리나라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외국에 나가서도 민간 외교에 앞장 서야할 것 같네요. 몇일전 뉴스에서 외국에 나가 있는 한국인들 눈에 사라져야할 한국인들의 모습을 뽑는 설문조사에서 공고장소에서 큰소리치는 것이며 아무데나 한국어로 자신이 왔다간 흔적을 남겨놓는 것이 순위에 들었더라구요. 이런 행동 하나하나가 우리나라에 대해 나쁜 이미지를 만들수 있음을 깨달아 국제사회에서 다른나라와의 관계에 좀더 신경써서 행동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사신들의 이야기를 통해 외교의 참뜻을 몸소 실천한 그들로 부터 지혜와 통찰력을 배울 수 있었던 값진 시간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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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찾은 사신 아이가 이제 중학년에서 초등학교 고학년으로 올라가게 되므로서 자연스럽게 역사에 대해 많이 학습하고 접해볼수 있는 기회가 많이 생겨 요즘들어 엄마도 함께 덩달아 역사에 관한 책들을 찾아 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역사 이야기 하면 모든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는 주요한 역사적 사실들에 대한 정보나 이야기들은 쉽게 찾아 볼수 있지만 이렇게 사신들의 이야기나 전혀 접해 보지 못한 이야기들은 정말로 알려고 해도 알수 없는 것이 현실인데..이렇게 잘 알지 못하는 사신에 대한 이야기 책이 나와 이번 기회에 만나 보게 되어 너무도 반가웠답니다. 요즘 우리 한류 문화 로 전 국민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한국의 이미지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있는 우리의 K-Pop 스타 들도 이 책의 내용에 비교 하자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얼굴이자 외교관의 역할을 하는 사신의 역할을 한다고 할수 있을거 같다라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지금 시대에 태어났으면 스타로 자리 잡을만한 옛날 시대의 우리나라의 사신들의 이야기는 이모의 공모전을 돕게 되는 게임을 너무 나도 좋아하는 재원이와의 공모전 준비를 하면서 알게 되고 새롭게 배우게 되는 우리나라의 역사의 일부분을 배우는 아주 재미난 이야기입니다. 예전에 나라들 사이에서 징검다리 구실을 해온 사람들 오늘날로 말하면 외교관이 바로 사신이라는 것을 처음으로 접하게 된 우리 아이들은 이 책을 읽는 내내 마냥 신기해 합니다. 사실 사신이란 생소한 단어를 그 전까지는 잘 모르고 있었기에 더욱 흥미롭게 이 책을 읽을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또한 사신들의 이야기 속에는 사신들이 머물렀었던 장소들과 그곳이 지금 현재에는 어디에 위치한 무엇인지..그리고 많은 역사적 배경들과 사실들을 틈틈이 중간 중간 자세하게 설명해 주고 있어 사신 이야기를 통해 우리 나라의 역사도 함께 학습해 볼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습니다. 하지만 저도 약간 아쉬운 부분은 앞 표지 그림이 이 책의 내용을 충분히 반영해 줄만한 그런 그림이 아닌 것 같아 그 부분이 약간은 아쉬웠습니다. 그 부분만 제외하고는 우리가 미처 생각해 보지 못했었고 알지 못했던 사신들에 대한 흥미롭고 재미난 이야기들을 알수 있어 아주 의미깊에 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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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찾은 사신을 펼치는 순간 우리집을 보는 듯한 착각에 빠졌다. 5~6학년쯤 된 재원이는 게임에 완전 빠져서 어떻게 하면 게임을 할 수 있을지를 찾고 있다. 재원이 엄마는 또 어찌하면 그것을 막을까 계속 아이에게 "게임하지 말라" 고 소리친다. 아이도 스트레스겠지만 엄마도 스트레스다. 그 광경이 우리집에도 있다. 울아들에게 게임 하지 말라고 소리치는 엄마가..
그렇지만 그것만 있는 것은 아니다. 이웃 아파트에 사는 이모가 역사물로 게임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적어 놓았다. 그러니 이책을 읽으면 역사 특히 각 시대별 사신이 한일과 게임을 만들어 가는 과정을 알아볼 수 있는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책이다. 무조건 무익하다고 방해만 하는 엄마들에게 게임도 공부와 관계된 게임이 있음을 알려주기도 한다. 덕분에 게임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도 알게 되었다. 그러한 일련의 과정을 겪으면서 게임이 하나 완성되는 것이다.
이모와 재원이는 사신을 찾는 게임을 하나 만들어가면서 그 사신에 대해 묻고 생각하고 답을 가르켜주는 방법으로 공부를 해 나간다. 각 시대별로 사신이 누가 있었으며 사신이 한일을 조목조목 이야기해준다. 사신이 한 일을 주목적으로 하지만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 한일 합방때까지 전체적으로 요약해서 간략하게 설명해 주고 있다. 세세한 사건을 구체적으로 나열한 것은 아니지만 사신이 한일로 대충적인 역사적인 사건은 알 수 있다. 이 한권의 책이 역사를 싫어하는 아이들로 하여금 우리나라 역사의 전체적인 흐름을 가르켜 줄 수 있을 것 같다.
또한 아이와 함께 할 줄 모르는 어른들에게 아이와 함께 하면 이렇게 유익한 공부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책이기도 하다. 게임만 좋아하는 아이에게 게임안의 정보를 공유하면서 역사에 대해서도 차근차근 물어보고 생각할 시간을 주는 것이다. 흔히 어른들은 아이에게 시키기만 하지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주지 않는다. 뭔가를 물어보면 바로 대답이 나오기를 바라는 것이다. 그러니 아이들과 부모간에 서로 의사소통이 단절되어버리는 것이다. 함께 공부하고 생각할 시간을 주는 것만이 아이와 계속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이다.
사신의 역할이 나라간의 외교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 외교란 자체가 나라간에만 있는 것은 아니다. 사람들 간의 유대관계 즉 소통도 외교에 해당하는 일이기도 하다. 고전을 알려준 사신 찾기에서 현대의 외교를 알려준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