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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2월 발표한 미니앨범 '노크'(Knock) 앨범이 너무 좋아서, 이번 앨범이 엄청 반가웠던 존박의 앨범! 역시나 기다리고 기다리던 1집인 만큼, 전곡이 다 너무 좋다. 타이틀곡 '베이비'(Baby)로 분위기 넘치는 재즈멜로디에 감각적이면서도 편안한 느낌이 딱인 곡으로 들으면 들을수록 존박의 매력과 음악의 매력이 느껴지는 곡이다. 이번에는 김동률의 곡이 없지만 그 이상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더욱 더 완성도 높은 앨범이였는데, 거기에 존박이 직접 만든 음악들에 더욱 더 깊게 빠져드는 음반이였다. 고즈넉하고 시를 읊는듯한 이상순이 만든 '지워져 간다.' 이적이 만든 느낌 가사, 멜로디 경쾌한 '다시' , 팬들에게 제일 인상깊은 곡이고 직접 작곡한 'Too Late', 도입부 멜로디가 멋진 다이나믹 듀오 최자와 이단옆치기가 만든 재즈팝같은느낌의 'Right Here', 역시나 이적표 발라드에 차분하고 부드러운 보컬이 돋보이는 감미로운 러브송 '철부지', 정원영이 만든 기타사운드와 여백의 미가 느껴지는 '어디있나요', 존박이 만든 '그만', 'To You And Me',' Sipping My Life'등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과 음악적 색깔도 느낄수 있었던 높은 완성도를 가진 앨범이라 생각된다. 앞으로 믿고 듣는 아티스트의 앨범으로 추가될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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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대세라고 불리는 사람들이 있다. 트렌드가 정확하게 맞아들어가 사람들이 좋
아하고 프로그램을 만드는 사람들도 좋아해서 많은 예능에서 얼굴을 보게 되는 사람
들을 부르는 말이다. 이 예능 대세라고 불리는 이들의 가장 큰 특징은 그 사람의 본
업과는 전혀 상관이 없다는 것이다. 과거에도 있었고, 지금도 있는 것이 바로 그 예
능 대세라고 불리는 이들이다. 물론 이 예능 대세로 등장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보는
우리들은 꽤나 즐겁다. 하지만 조금만 다시 생각해 보면, 그 예능 대세들은 일부를
제외하고는 자신의 본업과는 상관이 없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물론 그 중에는 자
신의 본업과 관련이 있는 이들이 있지만, 그들의 숫자는 상대적으로 적다고 할 수 있
다. 덕분에 예능 대세가 되면 사람들 앞에 많이 나서고, 인기를 얻기는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그 사람의 본업과는 멀어지는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다른 모든 대세들이 그
렇듯이 예능 대세도 시간이 지나면 다른 사람이 그 자리를 채우게 된다. 그렇게 많은
예능 대세들이 자신의 본업을 잃고 그냥 방송이 되어버리는 모습을 우리는 많이 보아
왔다. 그리고 그 갈림길에 존 박이 서있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노래는 하지 않고, 이렇게 예능에서 바보짓만 하고 있다고... 물론 방송의 재미를 위
해서 한 말인 것 같지만, 그 속에는 존 박이 느끼는 지금의 상황에 대한 생각이 들어
있다는 것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물론 우리나라 가요 시장이 어렵기에 단순히 앨범
을 내놓고 노래만 하는 것으로는 결코 성공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지만, 그럼에도 너
무 심하게 방송으로 소모된다는 느낌을 받게 되는 것은 사실이다. 그리고 그 중심에
이번에는 존 박이 존재하고 있다. 슈퍼스타 K로 데뷔한 스타 중의 한 명인 존 박의
경우에 오디션 프로그램을 극도로 피하는 입장에서 최근의 모습이 바로 존 박의 전
부인 입장에서는 사실 슈퍼스타 K에서도 이런 모습을 보였다면 사람들에게 호감을
얻을 수밖에 없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노래도 잘하고, 키도 크고, 외모도
되는 친구가 보여주는 바보짓은 그만큼 사람들에게 친근감있게 다가가기 때문이다.
더구나 그 사람이 결코 모두가 생각하는 바보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기에 더욱 호
감을 느끼게 된다. 그런 점에서는 존 박이 예능에서 보여주는 모습이 나쁘지는 않다
고 할 수 있다. 좋은 이미지를 자신에게 더해주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존 박
에게서 가장 중심이 되는 가수로서의 모습이 조금씩 사라지는 부분은 아쉬운 것이
사실이다. 더구나 그의 새 앨범이 상당히 매력적일 때는 더욱 그렇다.
Child는 상당히 잘 만들어진 앨범이다. 그의 멘토라고 할 수 있는 이적의 느낌에서부터
시작해서 그 보다 훨씬 더 부드러우면서도 감각적인 곡들을 만날 수 있다. 이 앨범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자극적이지 않다는 것이 아닐까 한다. 사실 그래서 예능에서의
그의 모습이 좋으면서도 안타깝게 느껴진다. 그가 예능에서 보여지는 바보짓이라고
불리는 천진난만함이 그의 속에 자리 잡은 하나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러한 그의 한 단면을 잘 살린 곡들부터 시작해
서, 강한 남자의 모습까지 참으로 많은 다양한 모습들을 이 앨범의 곡들에서 만날 수
있다. 그리고 그러한 다양한 곡들을 우리나라 최고의 뮤지션이라고 할 수 있는 이들
과 함께 만들어내는 과정을 통해서 존 박의 이 새 앨범은 그의 다른 슈퍼스타 K 동기
들보다 훨씬 더 음악적으로 완성된 모습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그러한 음
악적 완성도는 바로 존박이 1년이라는 시간 동안 고민하고 노력하고 다시 자신을 들
여다 본 결과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첫 번째 정규 앨범이라고 할 수 없는 깊은 고민
을 통해서 제대로 만들어진 것이 바로 이 앨범의 모습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리
고 그러한 노력이 그대로 느껴지는 것이 바로 이 앨범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할 수 있
을 것이다. 지루하지도 그렇다고 자극적이지도 않은 묘한 매력을 이 앨범에 담긴 곡
들은 갖고 있다고 하겠다. 그렇기에 지금 노래가 사라진 예능에서의 존 박의 모습이
조금은 안타깝게 느껴진다. 그는 조금 더 가수로 인정 받을 필요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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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앨범을 참 좋게 들었어서 1집도 주문했다. 음악이 좋지 않은건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음질이 나쁜건 매우 화가 난다. 90년대 음반들보다 더 안좋다면 믿으시겠는가? 다음부터는 존 박 앨범은 꼭 미리 들어보고 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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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박 정규 1집 [Inner Child]
#리뷰를 쓰기 전에
오늘 리뷰를 쓸려고 하는 앨범은 슈퍼스타K2 준우승자인 존박의 첫 정규앨범 [Inner Child]이다. 이 앨범의 리뷰를 이제서야 쓰게 된 가운데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앨범을 들은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Track List
1.Imagine 확실히 일렉트로닉한 느낌을 주는 사운드가 다른 느낌을 주게 하는 가운데 그속에 존박의 목소리가 나름 잘 녹아들었다는 것을 들으면서 느낄수 있게 해준다. 물론 듣는 사람에 따라 느낌이 다르게 다가올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해보았지만...
2.Baby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이다. 확실히 신나는 느낌으로 시작하는 전주 멜로디가 귀를 사로잡게 하는 가운데 한 여자를 위해 무언가 해주고 싶은 남자의 마음을 존박의 목소리를 통해 나름 잘 전달해주었던 것 같다.
3.지워져간다 지금은 이효리의 남편이기도 한 이상순씨가 작사 작곡한 곡으로써 앞의 두 트랙 과는 다르게 확실히 담담한 느낌의 멜로디와 존박의 창법이 또 다른 느낌을 남기게 하는 곡이 아닐까 싶다..
4.다시 Feat.Bizzy 이적이 작사한 곡으로써 랩퍼 비지가 피쳐링해준 곡이다. 다시 둘이 함께 있고 싶어하는 한 남자의 고민을 담은 노래로써 나름 흥미롭게 들을만했던 것 같다.. 물론 듣는 사람에 따라서 느낌이 다르게 다가오겠지만..
5.Too Late 이승열이 작사하고 존박이 작곡한 곡으로써 약간은 은유적인 느낌의 가사에 묵직하고 잔잔한듯한 느낌의 멜로디 그리고 존박의 목소리가 어우러져서 묘한 느낌의 곡으로 나온 것 같다. 물론 그만큼 호불호가 엇갈릴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해보게 되지만...
6.Right Here 다이나믹 듀오의 최자가 작사를 해준 곡으로써, 최자만의 감성이 담긴 가사와 멜로디 그리고 존박의 목소리가 어우러져서 또 다른 느낌의 곡으로 탄생하지 않았나 싶다. 나름 들을만했던 것 같고..
7.철부지 지난해 10월에 영화 <늑대소년>의 장면으로 뮤직비디오를 만들며 먼저 발표헀던 곡으로써, 이적이 작사 작곡한 곡이다.. 확실히 노래를 들으면서 영화 <늑대소년>을 다시 떠올리게 해주었던 가운데 나름 들을만 했다
8.어디있나요 정원영이 작사 작곡한 곡으로써 한 여자를 그리워하는 한 남자의 마음을 담은 곡이라 할수 있다 잔잔한 느낌의 멜로디와 목소리가 나름 잘 어우러졌던 가운데 적어도 나는 그냥 그랬던 것 같다.
9.그만 존박이 작사 작곡한 곡으로써 이별할려고 하는 한 남자의 마음을 담은 곡이라 할수 있다... 미디움템포 풍의 노래라고 할수 있는 가운데 나름 들을만 하긴 했다 물론 듣는 사람에 따라서 어떨런지 모르겠지만..
10.To You And Me 아웃트로격의 곡으로써 존박이 작사 작곡한 곡이다. 나름 들을만 했다.. 11.Sipping My Life CD로만 들을수 있는 보너스 트랙 격의 곡으로써 역시 존박이 작사 작곡한 곡이다. 영문으로 된 가사를 들으면서 그냥 즐기면서 들으면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다 #리뷰를 마무리하면서
존박의 정규 1집 [Inner Child] 존박의 다양한 매력을 다양한 뮤지션과 함께 하면서 잘 끌어냈다는 생각을 노래를 들으면서 느낄수 있었던 가운데 존박도 자작곡을 잘 뽑아낸 것 같아서 다음 앨범을 기대하게 해주는 것 같다.. 그 다음 앨범에서는 어떤 노래로 우리 곁에 올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그럼 나의 리뷰는 이만 줄일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