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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껌딱지가 되어 할머니와 함께한 아름다운 추억이 담긴 유솔이 이야기 어린시절 유솔이처럼 할머니와 함께 지냈던 시간들이 있어 더 공감하면서 보며 지난 시간들을 떠올려 볼 수 있어요. ![]()
유솔이 부모님은 유솔이를 키울 상황이 안되 할머니 집으로 아이를 보내게 되고 유솔이는 할머니집에서 살다 네 살이 되어 할머니곁에서 유솔이를 데려오지만 유솔이는 할머니만 찾고 울어서 다시 할머니집에 보내게 되고 유치원을 즐겁게 보내게되요. 시간이 흘러 유솔이를 초등학교에 보내기 위해 다시 오게 되고 더이상 고집을 부릴 수 없어 부모님을 따라 가지만 할머니 없이는 아무것도 못하는 솔이를 보면서 아빠는 스스로 다시 할 수 있으면 할머니 집에 다시 보내주겠다는 약속을 하게 되네요. 이후 달라진 솔이는 약속대로 다시 할머니 집에서 칠석 초등학교에 다니게 되었어요.
어느날 솔이는 게시판에서 이야기를 들려 줄 할머니를 찾는다는 알림 글을 보게 되고 책읽기를 좋아하는 할머니를 떠올리게 되요. 솔이는 할머니에게 알림내용을 보여주며 이야기 할머니를 해보고 싶다고 하는 할머니에게 힘이 되어주며 옆에서 자신이 이야기를 글로 써서 할머니에게 주면서 도전할 수 있도록 용기를 드리네요. 껌딱지 솔이로 인해 용기를 낼 수 있었던 할머니는 이야기 할머니에 도전하면서 설레이는 마음과 행복함을 느끼는 감정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것 같아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것이 느껴지네요. 할머니와 함께 시간을 보내며 할머니가 어떤 일을 좋아하는지 알게 되고 솔이와 함께 좋아하는 일을 하는 즐거움이 얼마나 큰지 알게 되네요. 솔이의 어린시절 할머니와 함께해서 더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아니었나 생각들어요. 우리의 할머니와 즐거웠던 시간을 추억해 보면서 지난날을 떠올려보며 입가에 미소가 저절로 지어지면서 할머니와의 시간이 그리워지네요. 교과와 연계해서 생각해 볼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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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나는 할머니에 대한 추억이 별로 없다.
친할머니는 중풍에 걸려서 항상 방에 갇혀 계셨기에 어린 마음에 가까이 가기엔
두려운 존재였고,
외할머니는 너무 멀리 떨어져 살았기에 자주 뵙지 못해서 어색했던 사이였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할머니의 이미지는 거의 예전 동화책을 통해 접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다정다감하고, 무조건 손주에게 오냐오냐 해주는 그런 할머니의 모습.
이 책에서는 그런 동화책 속 할머니의 모습이 그대로 나타난다.
그리고 더불어 할머니로서가 아니라 한 인간으로서의 모습도 함께 그려내면서
진정한 가족의 의미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게 하는 책이기도 하다.
책 속 할머니의 손녀 솔이는 엄마, 아빠가 학생 때 솔이를 낳았기 때문에
어릴 적부터 할머니의 손에 자란다.
솔이가 자라 할머니의 손을 떠나 엄마, 아빠 곁으로 갔지만 할머니가 너무 그리웠던
솔이는 결국 할머니 곁에서 다시 살게 된다.
그렇게 할머니집에서 학교를 다니던 솔이가 발견한 이야기를 들려줄 할머니를 찾는다는 광고!
그 광고를 보고 할머니에게 이야기하자 할머니는 그 일을 해 보고 싶다고 의욕을 보인다.
매일 집에만 있으라고 하는 할아버지에게 눈을 흘기면서 말이다.
그리고 이야기를 들려줄 할머니에게 도움이 될까 하여
책읽기를 좋아하는 솔이는 이야기를 짓기 시작한다.
자신의 어릴 적 이야기를 진솔하게 적어서 할머니에게 드리고
할머니는 그런 솔이를 응원하고 칭찬한다.
아무튼 그렇게 이야기를 들려주는 할머니가 된 할머니는
정말 즐거워보이는 모습이다.
솔이도 적극적으로 할머니를 도와드리는데
어느날 솔이네 반에 온 할머니는 뭔가 낯설다.
솔이가 도와드리지도 않았는데 뭔가 준비를 많이 해 오신 할머니.
알고보니 솔이에게 들키지 않으려고 솔이 학교 선생님들의 도움을 받으신거다.
솔이는 서운해 하지만, 할머니가 그만큼 그 일에 열정을 가지신 것 같다는 느낌을 받는다.
그렇게 한 학기 동안 이야기를 들려주는 일을 너무나 적극적으로 하신 할머니는
다음 학기에도 꼭 그 일을 하고 싶다며 자신의 의견을 내비치신다.
위의 사진에서 보다시피 이 책은 많은 단원과 연결될 수 있는 이야기거리를 가지고 있다.
첫째는 요즘 아이들에게 할머니의 존재란 무엇인가에 대한 이야기이다.
특히 엄마가 직장에 나가기 시작하면서 아이들은 할머니 손에 크는 경우가 많은데 그럴 경우
솔이처럼 할머니를 마치 엄마처럼 따르게 되는 경우가 많다.
물론 그게 아이의 심리 같은 것에 나쁜 영향을 미치진 않지만, 한 편으론 엄마의 입장에서는
맘이 짠해진다.
하지만 이 책 속 솔이는 할머니를 마냥 포근하고 다정하게 느끼기에 엄마를 대신하기에는
할머니만한 존재도 없다는 생각이 든다.
둘째는 가족이란 진정 어때야 하는가에 대한 이야기이다.
솔이 할머니는 할머니 자신의 일을 갖게 되자 정말 행복해하신다.
항상 집안에서 집안일을 하길 원하는 할아버지,
자기 아이들을 키워주길 원하는 딸(솔이의 엄마) 사이에서 할머니도
스스로 뭔가를 잘 할 수 있는 게 생겼다고 생각하니 신이 났을 것이다.
그런 할머니기에 솔이 동생은 못 봐줄 수도 있겠다고 생각한다.
할머니만의 일을 가지고 할머니도 누군가의 아내, 엄마, 할머니가 아니라
한 인간으로 성취감이 생기는 일을 하면서 새로운 도전을 계속 해 나가길 어느새
나도 응원하고 있었으니까.
그리고 가족이란 물론 서로에게 정서적으로 의지가 되고 돌아가고픈 포근한
보금자리 같아야만 하겠지만,
그것이 누구 한 사람의 희생으로 이루어져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할머니도 새로운 도전 속에 행복감을 느끼면서
할아버지, 딸, 손녀의 이해와 도움으로 모두 행복한 방법을 찾아가는 것이
진정한 가족의 의미가 아닐까 한다.
아무튼 이야기를 들려주는 할머니의 이미지와, 그러면서도 그 속에서 자신의 자아를 찾아가는 듯한
할머니의 모습을 동시에 보면서 할머니도 하나의 인간으로 보게 된 책이었던 것 같다.
동시에 손녀와 할머니가 서로에게 도움을 주면서 서로를 사랑하는 모습도 참 보기 좋았고...
부디 솔이의 동생이 태어났을 때도 할머니가 아이를 보는 할머니가 아니라,
이야기를 들려주는 할머니로 살 수 있길 응원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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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와 함께한 날 어릴 때 할머니와의 추억이 있었기 때문에 아이들보다 제가 더 보고 싶었던 책이 바로 요 책이랍니다. 어릴 때 할머니가 키워주신 경험들을 한 사람들이 의외로 많죠. 그렇기 때문에 엄마와 다른 양육방식을 가지고 계시고 손자 손녀들의 말을 잘 들어주시기도 하고 그래서 그런지 할머니와의 추억은 항상 그리운 추억이 아닌가 싶어요. 주인공 유솔이 역시 할머니와의 예쁜 추억을 간직한 아이인데 과연 할머니와 어떤 추억이 있을지 들여다보았죠.
100페이지 정도 되는 좋은 꿈 출판사의 우리나라 창작 동화 3~4학년부터 무난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이며 삽화도 있고 글의 크기도 작지 않고 주제도 아이들이 읽기에 부담이 없는 이해하기 쉬운 내용을 다루고 있어 꿈이라는 것에 대해 가족이란 것에 대해 생각해보기에도 좋은 책이랍니다. 유솔이와 할머니는 공통점이 있어요. 이야기를 좋아한다는 것이죠. 이야기를 좋아하는 할머니와 손녀의 이야기 속에서 책을 좋아하면 더 좋은 점이 있겠다 싶은 점을 자연스럽게 아이들이 깨닫는 효과도 있답니다.
이야기 할머니를 뽑는다는 소식을 전하게 되요. 할머니는 하고 싶었던 일을 찾은 것 마냥 즐겁게 응시를 해보게 된답니다. 나이가 있어도 하고 싶은 일을 찾을 수도 있고 또 열정을 갖고 할 수 있다는 것도 책 속에서 알게 되어요. 솔이는 할머니와 이야기를 함께 지어보기도 하고 시골 생활을 즐겁게 이어가기만 한답니다.
찾는 모습을 보니 책을 보는 동안 미소가 절로 나오게 된답니다. 할머니와 같이 고민도 하고, 즐겁게 학교 생활도 하고 할머니가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면서 솔이도 배우는 점이 많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네요. 부모에게서 받는 사랑과 조부모에게 받는 사랑은 또 다른 것이죠. 아이의 감성을 따뜻하게 감싸줄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고 가족의 소중함도 깨닫고 꿈과 열정이 무엇인지도 조금은 느끼게끔 해주는 내용을 다루고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공감가는 부분을 많이 느낄 수 있었답니다.
할머니는 걱정을 하는 모습이 보이죠. 이렇게 같은 일을 보고도 사람마다 표현의 차이를 보일 수도 있다는 것을 아이들에게 설명을 해줄 수도 있는 이야기도 나온답니다. 할머니를 도우면서 이야기 쓰는 실력도 느는 솔이를 보면서 경험의 차이가 큰 차이를 부를 수 있다는 것을 또 깨닫고, 아이에게 색다른 경험을 해보게 해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느끼게 되었답니다.
초등 국어와 도덕 시간에 만나보면 좋을 이야기이기 때문에 부모는 어릴 때 추억을 아이들에게 정서적 안정감이 중요한 이유 등등 많은 깨달음을 주는 창작동화를 만나보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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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과 함께 끌린 이 창작동화는 잊고 있던 할머니의 추억을 소환한 마음 따뜻한 이야기 책이다. 아이들과 함께 읽으면서 이야기 나누기 좋은 이 책은 지금도 살아계신 엄마의 친할머니를 아련히 떠오르게 한다. 이 세상의 모든 할머니들은 누구나 하고 싶은 일이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예전엔 그런 기회가 지금보다 훨씬 적었다는 것이 아쉬울 뿐이다. 솔이 할머니는 유솔이와 도시에선 못해 본 이야기 짓는 것을 하게 된다. 엄마와 아빠가 좋아 하지 않은 일인 이야기 짓는 일. 우리 아이들에게도 공부만을 외치고 싶지 않은 나는 이런 솔이 할머니의 모습이 너무 좋다.
면접을 뚫고 학교 이야기꾼 할머니가 된 유솔이 할머니는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줄 생각에 맘이 기쁘고 솔이 할머니가 아닌 “문이단 할머니”로 소개되어 아이들 앞에서 고양이 탈과 새 날개를 달고 이야기를 전해준다. 아이들은 기뻐하고 할머니 또한 아이들의 엉뚱한 질문에도 당황하지 않고 즐거워 한다. 우리 아이들 학교에도 이 책과 같이 이야기 해줄 수 있는 할머니들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잠깐 들었다.
가을걷이 할 시기에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감나무에서 감을 따는 솔이와 뒤따라온 태식이는 고구마를 캔다.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여과없이 받아들이는 아이들의 모습이 아주 즐거워보인다. 솔이는 고구마를 캐고 난 후 느낌을 짧은 글로 옮겨적는다. ![]() 솔이는 지금의 기억을 잊고 싶지 않다.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이 시간의 소중함을 아는 아이로 자라고 있다. 엄마도 어렸을 때 친할머니에게 많은 이야기를 들었었다. 전쟁이야기, 할머니 학생 때 이야기, 삼촌과 고모들의 어릴 때 이야기... 많은 추억과 일들을 이야기보따리에 꾹꾹 눌러 담아 놓고 내가 궁금해 할 때 조금씩 꺼내서 이야기 해주신 우리 할머니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아주 즐겁고 재미있는 시간이었고 그 기억이 아직도 남아있다. 우리 아이들도 외할머니 손에 커서 지금도 항상 아침, 저녁으로 할머니가 차려주신 밥과 귀한 음식을 먹으며 자란다. 일하는 엄마, 아빠를 도와주기에 어쩔 수 없는 선택이다. 이젠 조금 커서 그런 부분을 헤아려주는 아이들의 모습과 혼자 지내시는 우리 엄마를 빗대어 보면서 이 책을 아이들과 읽고 잠시나마 많은 생각을 하게 된 시간이었다. 우리 아이들이 커서 할머니에 대한 고마움과 감사함을 잊지 않고 어른 공경에 대한 것을 기억하는 아이들로 자라길 기도해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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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와 함께한 날
김옥애 글, 이선주 그림, 좋은꿈
좋은꿈 출판사에서 나온 [할머니와 함께한 날]을 읽었습니다. 이 책은 현재 초등학교 3학년인 조카를 위해서 골랐어요. <초등 교과연계> 책인것도 끌렸지만 할아버지, 할머니와 같이 사는 손주의 이야기가 지금 조카의 상황과 딱 맞았기 때문이에요.
저도 결혼전 조카와 1년정도 같이 살았고 결혼 후에도 근처에 살며 자주 왕래하고 있어요. 조카는 맞벌이하는 부모 대신 할머니 할아버지와 보내는 시간이 많아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할머니네 가서 엄마 퇴근하기 전까지 보내는 곳이지요. 아마... 마음속의 고향같은 곳이 할머니댁이 아닐까 싶어요.
꼬박꼬박 엄마 따라 왔다갔다 왕래하던 조카가 3학년이 되니 혼자 할머니네서 자겠다고 하더라구요. 집에가면 엄마 아빠의 공부잔소리에서 벋어날 수 없지만 할머니댁에서는 누가 뭐라고 하는 사람이 없잖아요. ^^ 그 진리를 깨닫고나더니 종종 할머니네서 자고 일어나 학교에 스스로 간다고 말하다니 격세지감입니다..
각설하고 좋은꿈의 [할머니와 함께한 날]의 주인공은 유솔은 책을 정말 좋아하는 초등학교 여학생입니다. 유솔이 책을 좋아하는 이유는 어려서부터 할머니가 재미난 이야기를 많이 들려줘서라고 해요.
유솔도 갓난아기일때부터 할머니 할아버지 손에 컸어요. 유치원 들어갈 때 초등학교 입학때 부모님이 데려가려 했지만 유솔이는 할머니와 헤어지기 싫어서 결국 초등학교도 할머니네서 다니게 되었죠.
그러다 엄마가 동생을 임신하고 다리를 다친 유솔이 병원 수술을 앞두고 결국 부모님과 같이 살기로 결정해요.
이 책은 조부모와 손주의 사랑이야기이도 하고 할머니가 가장 좋아하는 일을 찾아가는 내용도 담고 있어요.
유솔이가 학교대문에 붙여진 이야기 할머니를 뽑는다는 광고를 할머니께 보여드리고 할머니는 합격해서 여러학교를 다니며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버스정류장에서 이야기를 외우며 환한 표정으로 계신 할머니 늦은 나이시지만 본인이 좋아하는 일을 하고 계신 모습을 보고 자란 유솔이도 분명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살 것 같아요.
좋은꿈의 [할머니와 함께한 날]책은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는 우리 조카에게도 남다른 책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할머니 할아버지의 무조건적인 사랑... 엄마 아빠와는 또 다른 사랑을 듬뿍받고 크는 유솔이처럼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부모님들께서 건강하시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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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유솔이와 할머니의 예쁜 추억들이 가득한 동화 [할머니와 함께한 날]을 읽어보았는데요. 아이들도 좋아하지만 어른인 제가 읽기에도 좋았어요. 옛추억이 새록새록 생각나더라고요. 요즘 아이들은 할머니, 할아버지와 보낼 시간이 거의 없는데 예쁘고 소중한 추억들을 만들어주지 못하는 것 같아 아쉬워요. 주인공 유솔이와 할머니는 이야기를 좋아해요. 할머니의 이야기 재능을 알고 있는 솔이는 '이야기 할머니'를 뽑는 소식을 할머니에게 말하고 할머니는 '이야기 할머니'로 한학기 동안 즐거운 봉사활동을 하게 된답니다. 솔이는 할머니와의 이야기를 함께 지어 만들어 보기도 하고 시골에서의 생활이 즐겁기만 해요. 친구들과 마을의 전설을 실험해 보려고도 하고 여러 추억을 차곡차곡 쌓았지요. 할머니의 껌딱지 솔이는 교회 계단을 내려오다 넘어져서 발뒤꿈치를 크게 다치게 되고 두어 달 넘게 걷지 못할 거라는 진단을 받게 되는데요
솔이는 자기를 돌보느라 힘들어질 할머니를 생각해 엄마 곁으로 돌아갈 결심을 하게 돼요. 솔이와 할머니의 애정 듬뿍 사랑과 따뜻한 마음들이 느껴지는 예쁜 동화였답니다. 따뜻한 가족동화 [할머니와 함께한 날]은 초등학교 친구들이 읽기에 딱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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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아이들 감성을 길러줄수 있는 이야기 책이었는데요 아이들 상상력을 높여주면서 창의력을 높이는 책이 바로 이런 어린이 창작동화책인데요.
중간중간 아이들이 보기 쉽도록 그림이 담겨있어서 책을 보는 재미를 더해주고 있어요.
할머니와 함께한 날은 할머니의 껌딱지가 되어서 할머니와 함께 한 아름다운 추억을 이야기하고 있어요.
친구 같은 할머니, 무한한 사랑을 주시는 할머니, 할아버지의 이야기들로 아이에게 따뜻한 감정을 알게 해주는것이 참 좋았습니다. 초등 교과연계 되어있는 이야기들은 학교 수업에도 도움이 되는 이야기들이 담겨있는데요. 이런 좋은 책은 다양하게 보여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생각을 깊게 길러주고 폭넓은 사고를 할수 있게 해주는 어린이창작동화책! 마음이 따뜻해지는 가족동화책 할머니와 함께한 날 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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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와 함께한 날 김옥애 글 이선주 그림 어린시절 할머니를 생각해보게 되는 책이에요. 우리 아이도 할머니와 많은 시간을 보내서 그런지 할머니 보고 싶다는 말을 종종 하곤 해요. 그래서 더 와닿는 책 유솔이는 어느 날 이야기를 들려줄 할머니를 찾는다는 광고를 보게 되었어요.
유솔이의 할머니는 이야기를 엄청 좋아하시거든요. 할머니께 모집공고를 보여드리자 이야기 할머니를 해보고 싶다고 하셨어요. 할아버지는 밖으로 돌지 말고 솔이를 잘 보라며 핀잔을 주셨지만요. 유솔이는 할머니를 진심으로 응원했어요. 그래서 더 힘이 나신 것 같아요. 학교에 다녀온 솔이는 할머니와 함께 강물 면사무소로 가서 이야기꾼을 뽑는 서류를 접수했어요. 이제 이야기를 짓는 일만 남았는데, 솔이가 이야기를 적어 줍니다. 껌딱지라는 제목의 글이죠. 할머니가 좋아서 다시 할머니댁으로 가게 된 아이의 이야기. 그건 바로 솔이 자신의 이야기였어요.
조마조마했는데 이야기꾼으로 선발된 솔이의 할머니. 좋아서 자랑을 해보지만 돌아온 건 핀잔 뿐이었어요. 이 대목이 마음이 짠하더라구요. 할머니는 꿈을 실현하신 건데 얼마나 자랑하고 싶으셨겠어요. 교육도 받으시고 학교로 직접 이야기를 하러 가게 된 할머니는 버스를 기다리면서 이야기를 외우셨죠. 할머니의 모습 아름답지요.
할머니는 과연 이야기를 잘 들려주실 수 있을까요? 할머니와 함께 한 날을 읽으며 유년시절의 추억을 떠올려보았어요.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외가가 있어서 자주 갔었던 기억 늘 나를 예뻐해주시던 할머니. 오늘날의 아이들도 이런 추억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할머니라는 이름만 들어도 푸근하고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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