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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무라 아스미코 작가의 '동급생' 두 주인공의 시간이 흐른 후의 이야기입니다. O.B가 대학생때의 이야기라면 이것은 거기에서도 시간이 더 지난 후의 이야기죠. 일단 나카무라 아스미코 작가 작품 중 제일 좋아하는 동급생이기 때문에 아묻따 샀습니다. 사실 사기 전에 스포를 당해서... 조금 주저했지만... 그래도 동급생의 완전한 완결편?이라서 안 살 수는 없었습니다. 1권에서는 권태기?를 극복하는 둘의 모습이 나오는데.. 사죠의 수염난 모습에 잠깐 흠칫하였으나 .. 그 수가 적어 흐린 눈을 하면 괜찮더라구요... 사죠는 사죠니까... 사실 1권보다는 2권의 임팩트가 강해서... 2권으로 넘어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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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급생 시리즈를 원서로도 갖고 있어서 이번에 새로 나온 blanc도 원서로 구매했다. |
| 나카무라 아스미코의 『blanc 1권』은 관계의 시작이 아니라, 이미 이어진 관계 속에서 다시 감정을 확인해 나가는 이야기다. 설렘보다 먼저 등장하는 것은 조심스러움과 거리감이며, 인물들은 서로를 사랑하면서도 어떻게 다가가야 하는지 끊임없이 고민한다. 큰 사건 없이도 장면 하나하나가 묵직하게 다가오는 이유는, 말로 표현되지 않은 감정이 선과 여백 속에 고스란히 담겨 있기 때문이다. 특히 1권에서는 ‘함께 있음’이 당연하지 않다는 사실이 반복해서 드러난다. 나카무라 아스미코 특유의 차분한 연출은 독자로 하여금 감정을 따라가기보다 곁에서 지켜보게 만들고, 그 과정에서 인물들의 불안과 기대가 자연스럽게 전해진다. 1권은 관계의 기반을 다시 다지는 이야기이자, 사랑을 말 대신 태도로 보여주는 작품이다. |
| 표지도 너무 예쁘고.. 내용도 너무 예쁘고... 재밌습니다. 그림체가 마음에 아련히 남네요. 계속해서 이 두 사람의 이야기를 책으로 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 앞으로도 사랑스러운 이야기 많이 내 주세요! blanc 1 blanc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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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생 봄 읽고, O.B 2 읽고, 둘이 마냥 행복 할 줄 알았는데 첫 장부터 권태기 온 상황이라서 놀랬다. 그렇다 하고 생각 해보면 혼자서 생각하고 결정하는 사죠나 확신이 서기 전 까지 얘기하지 않는 히카루나 (이전 시리즈에서도 그런 부분에서 다툰 모습을 다뤘기 때문에) 그럴 수도 있겠다... 그럼 둘은 어떻게 지낼까, 다른 사람을 만나는 걸까... 이것저것 생각하면서 읽었다. 히카루가 공연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회상하는 걸 보고 마음이 엄청 아팠다. 그래도 두 사람 옆에는 좋은 사람들이 많이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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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권태기가 나온다고 해서 망설였던 작품이지만, 제목부터 너무 좋습니다. 블랑이라니요. 나카무라 아스미코 초기 작화를 좋아해서 변화된 작화가 좀 적응이 안 되긴 합니다만, 동급생 시리즈를 정말 좋아해서 안 살 수 없었습니다. 장거리 연애를 하고 있는 두 사람이라 별로 걱정은 안 되었는데, 서로 떨어지고 각자 시간이 맞지 않는데다가 권태기까지 온 두 사람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재밌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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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최고입니다. 아니 표지 무슨일이죠? 나카무라 아스미코 선생님의 선화가 예쁘단건 지명한 사실이지만 진짜 색 없이 선화만으로도 이렇게 멋지고 아름다운 표지를 구현해내신다구요??ㅠㅠㅠ 띠지까지 너무 이뻐요 이거 구하느라 느무 힘들었어요. 작년 10월에 발매된건데 왜 서점마다 품절인건지...예스24에서 간신히 구했네요. 올해안으로는 정발판이 나올까요? 저야 이미 원서를 구했으니 상관없는 일이지만...정발판에 사은품이 좋은게 끼면 또 사버릴지 모르겠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