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날 군사정권, 오늘 날 보수정권 체제를 유지하기 위한 반공논리도 강대국들 틈바구니에서 눈치만 보던 우리의 태도도 반백년동안 세뇌교육 받아온 우리나라 많은 사람들이 궂게 갖고 있는 생각이다. |
| 이 책을 읽은 지는 15년도 넘었지만 지금까지 몇 장면이 생생하게 기억에 남을 만큼 감동적이었습니다. 요즘 효순이, 미순이 사건을 보면서 다시금 생각나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이 책에도 미군 탱크에 깔려죽는 순박한 아이가 등장하거든요. 여기에서 구체적인 줄거리를 소개하는 건 큰 의미가 없을 것 같네요. 대신 직접 한번 꼭꼭 읽어보시라고 권하고 싶어요. 제가 처음 이 책을 읽었을 때가 중3 때였는데, 밤을 지새면서 눈물을 줄줄 흘릴 만큼 마음이 아프고 감동이 가득한 이야기였답니다. 특히 남과 북으로 갈려 있는 우리 나라의 슬픈 현실을 생각할 때, 꼭 한번 읽고 생각해 봐야 할 작품이 아닐까 싶어요. 그런 이유로 이 작품을 적극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