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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 포함 주의! 젤드리스는 마신왕을 이겨내고 자신에게서 분리시키는데 성공합니다. 에스카노르는 자기 생명을 불태워서 싸우고 결국 소멸합니다. 마지막에 멀린의 진짜 계획인 혼돈의 부활이 드러나서 내 머릿속도 혼돈이 되었습니다. 아서는 왜 선택받은 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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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완결.. 보면서 눈물 찔금 흘렸다.. 작가님이 선을 확실히 그어주셔서 아.. 완결이구나 하는 느낌이 와닿았고.. 1권부터 한결같은 그림체와 탄탄한 스토리 감동 받았던 것 같다. 힘들 때 한권씩 사면서 보고 기분전환도 했던것 같다. 후속작도 나온다고 하니 기다리면서 다시 정주행 할생각이다. 애니는 3기였나 4기였나 (기억안남) 에스카노르를 너무 망쳐놔서 차라리 원작인 만화책으로 보는걸 추천한다.. 애니 너무 실망스러웠음.. 이런 띵작을 ... ㅠㅠ 작가님 고생하셨고 후속작도 기대하겠습니다 |
| 게르다가 정신세계로 들어오자 젤드리스는 갑자기 형을 믿게 된다. 그 말을 직접 하지는 못할 만큼 부끄러워 하면서 캐릭터가 완전히 달라진다. 마신왕은 아들의 몸을 그릇 삼아 부활하려고 두 번이나 시도했지만 실패하자 대지를 그릇으로 삼는다. 그게 가능했으면 왜 진작 그러지 않았나 싶을 정도로 너무 자주 써먹는다 했더니 역시나 한계가 있기는 했다. 엘리자베스의 저주에 관한 설정이 오락가락 한다고 느꼈는데 후반에 이유가 밝혀진다. 최후의 반전을 위한 반전이었다고 해야 하나? 마신왕의 마지막 발악 역시 그 반전을 위한 과정이었다. 뭔가 억지스럽다고 느꼈던 상황들의 이유를 누군가의 목소리로 줄줄 읊고 넘어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