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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와 누메로 서평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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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와 누메로> 1. 수의 비밀을 파헤치다.-장영준, 정미란/궁리 책 내용부터 간단히 소개합니다.자연수, 0, 10진법, 분수, 소수, 무리수 우리가 아는 수 개념이 전부 나옵니다.아이들이 새로운 지식을 접하는데 있어 그 지식을 이루는 기본적인 개념을 익힘으로써 기초를 다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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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와 누메로> 1. 수의 비밀을 파헤치다.

-장영준, 정미란/궁리

책 내용부터 간단히 소개합니다.

자연수, 0, 10진법, 분수, 소수, 무리수 우리가 아는 수 개념이 전부 나옵니다.

아이들이 새로운 지식을 접하는데 있어 그 지식을 이루는 기본적인 개념을 익힘으로써 기초를 다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이 책을 읽으면서 '수'라는 것은 우리 일상 생활에서 너무나도 익숙하기에 그 개념에 대해서는 등한시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이 책은 친절하게도 '수학'이라는 수학이라는 학문의 기초가 되는 수의 모든 개념을 먼저 알려줍니다.

이를 통해 '수가 왜 필요한 것인가', '0이 왜 중요한가?' 이런 질문을 아이와 질문을 해보게 되었어요.

책 속 이야기를 통해서 자연수에서 0의 발명, 그리고 10진법까지 자연스럽게 수의 체계를 아이와 살펴볼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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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과 언어학 전문가의 만남으로 탄생한 새로운 수학동화'라는 이 말의 의미를 알 것 같습니다.

기존의 수학동화들이라고 해도 많은 책들이 단순 계산을 요구하는 내용이 담긴 책들이 많은 편인데, 이 책은 그런 점에서 확실히 차별화 되어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단순 계산을 반복할 이유가 없지만 개념을 담고 있는 책이라면 두고두고 읽고 또 읽을만한 가치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한글이 우리나라의 위대한 발명인 것처럼, 숫자라는 것이 우리 삶 속에 녹아있는 수리적인 계산 문제를 쉽게 표현하기 위한 수단의 위대한 발명이라는 것을 생각해보았답니다.


요즘 아이의 수학활동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과정 속에서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답니다.

이제 막 초등학교에 입학한 아이가 수학을 제일 좋아하는 과목이라고 합니다.

아이가 수학과 관련된 활동을 하는 것을 생각해보면...

경제활동을 일찍이 해보는 것이 좋다 생각하여 아이와 텃밭활동을 통해 경제활동을 하는데, 이러한 경제활동 경험은 수학활동과 짝꿍과도 같습니다.

텃밭활동의 준비작업으로 씨앗과 모종을 구입하기 위한 자본이 필요하고, 그 자본을 조달하기 위해 아이가 홈아르바이트를 했습니다. 매일매일 자신이 참여한 집안일의 가치만큼 용돈을 받아 모으고, 일정 정도의 자본금이 모아지고나서 시장에 가서 모종과 씨앗을 구매했습니다. 구입활동을 하면서 모든 계산은 아이 스스로 하도록 합니다.

텃밭활동을 통해서 얻어진 작물을 수확할 때마다 저는 아이에게 구입을 합니다. 이렇게 아이가 수익을 창출해나가는 과정에서 자본금을 회수하고 이익을 산출하는 과정을 통해 경제적이고 수학적인 활동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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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아이가 저에게 콩나물을 키워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먼저 시장에 가서 콩나물 콩을 구입해오고 마트에서 콩나물 가격을 조사해옵니다. 수확한 콩나물의 g당 가격을 책정(100g 당 1,000원)하고서, 불리기 전 콩의 무게(40g)를 저울로 계량하고, 수확 후 콩나물 무게를 책정하여 판매를 하는 식입니다. 이런식으로 한번에 대강의 수익금을 계산 후 전체 수익금을 예상해보기도 했답니다.

1학년 교과서에서는 배울 수 없는 많은 수학적 계산을 함으로써 아이는 자신의 수익을 예상해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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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을 통한 수학도 좋지만, 오래토록 수학을 좋아할 수 있도록 해줄 수 있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 고민이 되었습니다. 수학이라면 자신있는 아이에게 그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지켜주기 위한 방법은 개념을 탄탄히 잡아주는 것이 중요하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학에서의 단순 계산은 계산기가 할 일이기에... 아이가 필요로 하는 것은 논리적 사고! 그러기 위해서는 개념부터 확실히 잡아주는 것이 첫걸음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개념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아이가 기본적인 개념을 알고 있어야 궁금한 것이 생기더라도 답을 찾아나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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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와의 대화에서 자주 언급되는 것은 국어의 발음규칙입니다. 아이가 ‘싫다->[실타]’로 발음 되는 것에 대해 궁금해하기에 다른 예를 들어주며 발음 규칙에 대해 설명을 했고, 아이가 그 규칙과 관련된 여러 예들을 몇날 며칠에 걸쳐 생각하고 찾아내기에 ‘거센소리되기’ 발음규칙을 설명해주었습니다. 그러더니 더 나아가 학교에서 하루종이 ‘싫어->[시러]’로 발음되는 것이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실허]가 올바른 발음인 것이냐고 물어보기에 ‘ㅎ탈락’에 대해 설명해주었습니다. 8살 아이와 이러한 대화가 있기까지는 기초 개념이 선행되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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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수학문제를 빨리 푼다는 이유 때문인지 아이가 수학이 좋다니, 국어와 같은 방식으로 기초 원리를 함께 이야기하고 대화하면서 배워가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유아 시절에 수학동화라고 해서 읽어준 책들을 보면서 많은 실망을 했던터라 수학동화는 멀리하고 있었습니다. 선행학습이 아닌 아이의 수학적 호기심을 채워줄 수 있는 수학동화를 찾던 차에 발견한 책이 <찰리와 누메로> 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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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적 사고, 논리적 사고의 출발은 ‘왜’에 대한 이해와 설명에서 시작된다. 개념에 대한 이해와 설명 없이 문제풀이 방법이나 공식만을 암기해서 푸는 방식으로는 수학을 공부하는 궁극적 목적인 논리적 사고력을 기를 수 없다. 논리적 사고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왜?’에 대해 계속 집중해야 한다. ‘왜’에 대해 계속 질문하고, ‘왜’에 대해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왜 그렇게 되는지에 대해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으려면, 원리와 개념을 명료하게 이해하여 그것을 내 머릿속에서 구성해내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말하는 수학>, 양환주,정철희/글로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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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년 학급문고 수준의 책이라 생각되는 정도의 책입니다. 이야기로 재밌게 수학 개념이 언급되어 아이가 재밌게 읽었습니다. 하지만 1학년(선행학습이 전혀 되어 있지 않은...)이다보니 내용이 어려워지자 조금 힘들어 하기에, 여러 방법으로 설명해가며 여러 날에 걸쳐 읽어주었습니다.

책을 읽어주면서 수의 개념을 전체적으로 이해하기 쉽고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어서 아이들이 기억하기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단어를 이루는 글자의 한자어를 통해 뜻을 풀어 설명해주고, 또는 영어 등으로 어원을 밝혀 단어를 들었을 때 뜻을 떠올리기 쉽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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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의 개념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 부분을 읽은 날, 아이는 주말 숙제로 나온 일기에 '0'의 중요성에 대한 일기를 썼습니다. 사실 몇자 들어가지 않는 그림일기이다보니 '0'이 중요하다고 쓰기는 했지만 어른들이 읽기에는 빈껍데기에 불과해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엄마의 눈에는 알려주지도 않은 수학일기를 쓴 아이가 대견했답니다.>_<

정말 아이에게 무언가를 접하게 할 때에 엄마의 선택이 중요하며 신중해져야 함을 또다시 한번 깨달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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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조금 더 깊이 이해하고자, 그리고 그 가치를 느끼기 위해 시간을 두고 아이와 읽었습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t*******9 2020.09.14. 신고 공감 3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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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만 수학괴물, 찰리와 누메로
"자신만만 수학괴물, 찰리와 누메로" 내용보기
자신만만 수학괴물, 찰리와 누메로수학과 언어학 전문가가 만든 새로운 초등수학교양서아이들의 수학에 대한 부정적인식을 긍정적으로 바꿔주고 수학개념을 튼튼하게 해줄 스토리텔링 수학동화가 출판되었어요. 수학동화를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독해력 향상은 물론, 상상력과 수학기초와 자신감까지 어린이 스스로 키워나갈 수 있어요. 이 세상은 '수'로 이루어져 있어요. 우리의 삶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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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만 수학괴물, 찰리와 누메로
수학과 언어학 전문가가 만든 새로운 초등수학교양서


아이들의 수학에 대한 부정적인식을 긍정적으로 바꿔주고 수학개념을 튼튼하게 해줄
스토리텔링 수학동화가 출판되었어요.
수학동화를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독해력 향상은 물론, 상상력과 수학기초와 자신감까지
어린이 스스로 키워나갈 수 있어요.

이 세상은 '수'로 이루어져 있어요. 우리의 삶에서 수는 매우 중요한 존재이지요.
하지만 학교에서 배우는 수학은 따분하고 지루하게만 느껴지는것이 사실이에요.
어떻게하면 우리아이가 수학의 재미를 느끼고, 수학실력을 키워나갈 수 있을까요?

궁리 출판사에서 선보이는 어린이 수학동화 <자신만만 수학괴물, 찰리와 누메로> 시리즈라면 가능해요.

 


<자신만만 수학괴물, 찰리와 누메로> 시리즈는 총 5권으로 현재 우리나라의 초등교과과정에서 다루는
수학분야들을 모두 담았고 (중등수학교과는 일부), 미국이나 유럽에서 매우 중요하게 다루어지는 소재들 또한 포함했어요.

 찰리와 누메로의 이야기를 따라가다보면 자연스럽게 수 기초개념부터 사고확장까지 쉽게 할 수 있어요.

이 이야기의 집필진은 하버드대학교 언어학박사인 장영준 교수와 연세대학교 수학과 출신의 정미란 선생님이 맡았어요.
초등수학의 주요개념들을 순차적으로 배워나갈 수 있도록 이야기를 구성했고, 수학을 잘 모르는, 싫어하는 주인공 찰리가
수학의 기초 개념을 찾고 의문이 생기는 방식으로 점차 사고를 확장해가며 수학을 배워갈 수 있게 했어요.

 

이야기를 시작하기 앞서 책속 등장인물들이 소개돼있어요.
주인공 찰리는 초등학교 3학년, 보통의 초등학생과 같아요. 대신 책읽기를 좋아해서 또래보다 상상력이 풍부하고
엉뚱해보이지만 창의적이고 기발한 생각을 많이 해요. 하지만 수학을 참 싫어하는 아이죠.
폭풍우치고 번개가 번쩍이던 어느날 밤, 찰리는 책장에서 빛이 새어나오고, [수학연대기: 우주의 비밀을 훔치다]
라는 책을 펼치며 운명처럼 수학괴물 누메로(스페인어로 '숫자','수'라는 뜻)를 만나게 되요.
둘은 티격태격 하며 친해지고, 찰리가 궁금한 내용을 알아가게끔 누메로가 이끌어주죠.

<자신만만 수학괴물, 찰리와 누메로> 1편에는 초등 수학의 기초가 될 개념들과 증등수학까지 도움이 될 내용이 다양하게 담겨있어요.
교과수학에서 수와 연산이 70%이상을 차지하기 때문에 이 책은 정말 도움이 된답니다.

먼저, 자연수로 물건의 개수를 셀수 있다. 인도 아라비아 숫자와 0의 발명 기수와 서수, 10진법과 12진법,60진법까지 담고 있어서
자연수와 관련된 개념을 모두 이 한 챕터를 읽고나면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저희아이가 2-2학기 연산을 공부중인데, 딱 이부분에 해당하는 수학개념이 책속에 등장해서,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또한, 책속 개념을 보다 명확하게 하기 위해 중간중간 '누메로의 개념 더하기' 페이지가 수록되어 있어서
바로바로 쉽게 배운개념을 확인해볼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초등수학에서 가장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분수와 소수에 관한 개념도 등장하고,
존재하지 않으면서 존재하는 수, 무리수에 관한 내용도 담겨있어요.
그리고 초등수학2-2에 처음등장하는 곱셈에 관한 내용도 있는데, 더 나아가 제곱의 개념까지도
넌지시 알수 있게 도와준답니다. 자연스럽게 연관된 고등개념들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해놓아서 참 좋았어요.
특히 제곱의 모양을 찰리 어깨위에 누메로를 얹고있는 그림이 있어,
제곱수는 '숫자 위에 어깨숫자' 라는 말이 오래 기억되겠어요.


재미난 이야기와 더불어 귀여운 일러스트가 참 좋은 책이에요.
괴물이지만 사랑스럽게 그려진 수학괴물 누메로와 등장인물들 그림을 살펴보다 보면
자연스레 글속에 담긴 수학개념들이 오래 기억되는 효과가 있어요.
 

좋은 친구이자 훌륭한 멘토인 누메로는 독자인 우리도 만날 수 있어요.
우리가 어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몇날 며칠을 고민하다보면 어느 순간 '아항'하고 해결책이 떠오르잖아요.
우리 모두에게 존재하는 스스로 해결하는 자가 바로 누메로예요. 마음속에 존재하는 누메로를 자주 만나볼 수 있길 바래봅니다.

성인인 저도 읽어보고 수학의 재미를 다시금 느끼게 되는 책이였어요. 저희 아이도 요즘 푹빠져서 보고있고요.
나머지 2.도형편 3. 측정편 4. 연산과규칙성편 5. 확률과 통계편도 어서 출판되면 좋겠어요.
쉽고 재미있게 초등,중등 교과수학 기초개념을 이해하고 생각해볼 수 있는 수학동화 <자신만만 수학괴물, 찰리와 누메로>
로 아이들이 수학의 재미를 느낄 수 있게 도와주세요~.

 

n********6 2020.09.13. 신고 공감 3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10살 찰리의 수학 성장기, 스토리텔링 수학동화
"10살 찰리의 수학 성장기, 스토리텔링 수학동화" 내용보기
수포자 엄마의 회상 "니 엄마가 2학년 때 올백을 받았었다." 아이들 앞에서 친정엄마가 입버릇처럼 하는 내 자랑이다. 내가 초등학교 아니 국민학교를 다니던 시절에는 1학년 때부터 받아쓰기와 덧셈, 뺄셈 시험이 있었고, 중간고사와 기말고사가 있었다. 2학년 전 과목이라고 해봤자 얼마 되지 않았을 텐데, 엄마는 그 기억이 꽤나 자랑스러우셨나 보다.  안타깝게도 엄마 기억속에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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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포자 엄마의 회상

"니 엄마가 2학년 때 올백을 받았었다." 아이들 앞에서 친정엄마가 입버릇처럼 하는 내 자랑이다. 내가 초등학교 아니 국민학교를 다니던 시절에는 1학년 때부터 받아쓰기와 덧셈, 뺄셈 시험이 있었고, 중간고사와 기말고사가 있었다. 2학년 전 과목이라고 해봤자 얼마 되지 않았을 텐데, 엄마는 그 기억이 꽤나 자랑스러우셨나 보다.

 

안타깝게도 엄마 기억속에 올백을 받던 딸은 3학년 산수를 거쳐 수학이라는 난관 앞에 수학과 영영 이별을 했고 올 백 두 번 다시 받을 수 없었다는 슬픈 전설이... 대학 수능을 위해서도 수학은 버리는 과목이 되었고, 내가 좋아하는 것에 집중한다는 나름의 이유를 대며 그렇게 수학과 멀어져 갔다.

 

 

 

 

엄마는 답답하고, 아이는 어렵고

 

그러다가 수학을 다시 만난 것이 큰 딸이 초등학교에 들어가면서 이다. 1, 2학년을 거쳐 3학년이 된 딸은 수학 문제집을 풀면서 엄마의 설명이 필요한 문제들을 종종 만나게 되었다. 거기다 코로나로 온라인 수업이 계속되자 할 수 없이 엄마가 선생님이 되는 시간이 점점 더 늘어나게 되었다. 뺄셈과 덧셈, 곱셈과 나눗셈, 그리고 도형과 측정 단위의 기초를 배우는 3학년의 수학 문제집을 보며, 이까짓쯤이야 수포자 엄마도 한다라고 자만했다.

 

그런데 바로 문제를 우습게 여기는 엄마의 태도가 오히려 발목을 잡았다. 엄마와 달리 모든 것을 처음 배우는 아이에게는 엄마의 눈높이에 맞춘 설명은 어렵고 낯설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아이와 앉아 있다보면 엄마는 이해못하는 아이가 답답하고, 아이는 개념이 아닌 감과 느낌으로 설명하는 엄마의 말이 외계어처럼 들린다.

 

 

  

 

아이 수학,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

한 참을 설명해도 아리송해 하는 아이를 보며 이미 한참 전에 포기했던 수학을 다시 공부해야 겠다는 결심이 섰다. 아이에게 적절한 수학지도를 해 주기 위해서는, 내 머릿속에 있는 오래된 기억들에 기반한 옛날식 설명 말고, 정확한 수학 개념을 바탕으로 한 요즘식 설명이 필요했다.

 

어떤 분야든 기초가 튼튼히 세워져야 나중에 흔들림이 없는 것처럼, 수학 역시 정확한 기초 개념을 잘 세워 놓아야 한다. 그래야 3학년이 지나고 고학년으로 접어 들었을 때 수학에 지레 겁먹지 않을 수 있을 테니 말이다.

 

 

 하버드대 언어학 박사와 수학 전문가의 만남

이렇게 아이의 수학 공부에 대한 고민이 깊어 지던 중 만난 책이 바로 <찰리와 누메로:수의 비밀을 파헤치다>이다. 재미난 점은 저자의 한 명인 언어학 전문가인 장영준 박사 역시 수포자라는 사실이다. 그는 어른이 되고 여러 수학책들을 읽어보며, 어린 시절 이런 책들을 만났다면 수학과 더 친해 질 수 있었을 것이라 생각했단다.

 

그래서 기획한 것이 어린이들을 위한 수학동화였다. 여기에 또 다른 저자 연세대 출신의 초중고 수학 컨텐츠 기획편집자 정미란 선생의 수학적 지식과 귀여운 찰리와 누메로의 캐릭터를 그려낸 이진아 작가의 손길이 더해져 수포자 언어학 박사의 수학동화의 꿈이 이루어지게 되었다.

 

 

 

10살 찰리의 궁금증으로 부터 시작되는 수학공부

책의 주인공 찰리는 수학다운 수학을 처음 시작하는 나이 10살이다. 찰리도 슬슬 수학을 어렵고 지겹게 느끼기 시작했는데, 그런 찰리가 수학연대기라는 책속의 수학괴물 누메로를 만나면서 수학에 대한 두려움과 편견을 벗어버리게 된다.

 

학교의 수업 교과서를 따라가면서 이해하지 못했던 것들을 누메로의 도움을 받아 다시 공부하며, 기초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고 실생활에 가져와 적용을 하기도 한다. 작가가 찰리가 어릴 적 자신같아 보인다고 했는데, 아마 책을 읽는 어린이 독자들도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레 찰리에게 동화될 것 같다.

 

                            
 

3학년 교과 과정, 수 개념에 대한 모든 것!

[찰리와 누메로 : 1 수의 비밀을 깨우치다]는 일상에서 흔히 사용되는 수로 부터 출발한다. 찰리가 매일 생활에서 쓰고 있었던 수는 사실 긴 역사를 거쳐 발전한 것으로 지금의 형태로 발전한 것이다.

누메로는 시간 여행을 통해 지금과 같은 숫자가 없었던 시절 사람들이 겪었던 생활의 불편함을 직접 체험하도록 도와준다. 덧붙여 수는 물건을 세는 기능 뿐 아니라, 순서를 나타내고, 기호로 읽혀진다는 점도 가르쳐 준다.

 

이야기가 계속 되면서 찰리는 점점 다양한 수에 성질과 종류에 대해 이해하기 시작한다. 책의 내용 중 10진법에 대한 설명한 부분이 있는데, 그동안 수학과 멀어졌던 내가 123456789 다음은 왜 10 되는지 다시 한번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제 7살이 된 둘째가 9다음이 왜 10이 되느냐고 묻는다면, 수학은 원래 그런거야가 아닌, 10진법 때문에 그런거라고 조금 더 나은 설명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자연수 이후에는 드디어 3학년 아이들이 가장 어려워한다는 분수와 소수가 등장하는데, 책을 읽다보면 사실 분수만큼 우리 생활과 밀접한 것도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찰리는 군대간 형아가 남긴 딱지를 나누어가지며, 엄마가 간식으로 준 파운그 케익을 나누어 먹으며 분수를 접하고 이해하기 시작한다. 소수에서 분수로 분수에서 소수로 변하는 수의 다양한 표현법을 배우기 된다. 이후 존재하지 않으면서 존재하는 수인 무리와 더 이상 나눌 수 없는 수 소수에 대해 배우고, 3학년 수학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곱셈 개념에 대해서도 정확히 이해하게 된다.

 

 

 

스스로 고민하고 생각하며 성장하는 아이들

수학동화를 읽는 데 시간을 내는 일은 학원 사교육에 익숙한 아이들에겐 사실 어려운 일일 수도 있다. 수학적 기초 개념을 하나하나 이해하고, 수학적 사고를 배우는 것에는 분명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수학적 사고는 단순히 문제 푸는 방법을 배워서 되는 것은 아니다.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이 반드시 뒷받침 되어야 한다. 나아가 작가의 말처럼 고민하는 과정에서 아이들의 상상력이 자극되고, 해결되는 과정에서 즐거움과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것이다. 쉽지 않지만 스스로 고민하고 생각하는 시간들을 가질 때, 우리 아이들은 더 많이 성장하고 자랄 것이다.

 

저처럼 온라인 학습으로 턱없이 부족한 수학 학습량이 걱정되신다면, 아이의 수학문제 설명에 어려움을 겪으신다면, 수학이 어려워지는 초등학교 3학년 자녀가 있다면, 수포자 엄마, 아빠는 물론 수학이 어려운 아이에게도 유용한 책! [찰리와 누메로 : 1 수의 비밀을 깨우치다] 과감히 추천드립니다.

이 글은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o 2020.08.31. 신고 공감 3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세아이 모두 재미있어하며 읽은 수학동화
"세아이 모두 재미있어하며 읽은 수학동화" 내용보기
자신만만 수학괴물, 찰리와 누메로 1권 수의 비밀을 파헤치다수학의 개념을 이해하는것, 생각보다 정말 어려운 일이지요. 절로 알게 되지만 정확히 모르는것이 수학개념이 아닐까 싶기도 해요. 아이들이 숫자를 알고 나면 따라오는 질문 제일 큰 숫자는 뭐예요?숫자의 끝은 어디예요?숫자는 어떻게 만들어졌어요? 등등~~대답하기 쉬울것같지만, 역으로 설명하기 꽤나 어렵습니다. 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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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만 수학괴물, 찰리와 누메로 1권 수의 비밀을 파헤치다





수학의 개념을 이해하는것, 생각보다 정말 어려운 일이지요.

절로 알게 되지만 정확히 모르는것이 수학개념이 아닐까 싶기도 해요.


아이들이 숫자를 알고 나면 따라오는 질문

 제일 큰 숫자는 뭐예요?

숫자의 끝은 어디예요?

숫자는 어떻게 만들어졌어요? 등등~~


대답하기 쉬울것같지만, 역으로 설명하기 꽤나 어렵습니다.


수의 비밀을 모두 알려줄 수학동화가 새로 나왔어요.

궁리출판사의 자신만만 수학괴물 시리즈랍니다.





 

 


숫자와 수의 차이점은!!!

수는 자릿값을 가지고 있다는것이지요.

얼마나 알기 쉽게 설명을 해놓았는지~~



정말 찰리와 누메로와 함께 여행을 하는동안 수에 대해 낱낱히 파헤치며 알아가는 느낌 가득이랍니다.



수학은 한가지 방법으로만 이해하지 말라는 말~ !!

그래서 수학은 자유라는 말이 왜이리 즐겁게 들리는지요.


개념을 말로 설명해놓는것이 아니라 다양한 표와 그림들을 이용하여 재미있게 알려주어요.

그림들만 봐도 아~ 하고 탄성이 새어 나온답니다.







초1 막내는 수와 숫자 자리에 대해 배우기에 앞장이 도움이 되었고

초4인 둘째는 소수, 분수를 배우고 있기데 도움이 되었어요.

초6 첫째는 선행으로 중학수학을 나가고 있는데

무리수에 대한 설명이 명쾌해서 너무 좋았다고 하네요.

연령구별없이 모두가 재미나게 읽을수 있는 수학동화입니다.

 

a******3 2020.09.10.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자신만만 수학괴물, 찰리와 누메로
"자신만만 수학괴물, 찰리와 누메로" 내용보기
오래된 수학책에서 홀연히 나타난 그 무엇, 그림자 같기도 하고, 연기 같기도 한, 요정인 듯 보이면서도 모양을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는 액체괴물 같은 것, 그게 바로 누메로였다. (p.17)  하버드 언어학 박사와 수학 전문가가 뭉쳤다! 독해력, 상상력, 수학 자신감을 어린이 스스로 키워나가는 수학 동화! <자신만만 수학괴물, 찰리와 누메로>, 그 첫 번째 이야기 수의 비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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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수학책에서 홀연히 나타난 그 무엇, 그림자 같기도 하고, 연기 같기도 한, 요정인 듯 보이면서도 모양을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는 액체괴물 같은 것, 그게 바로 누메로였다. (p.17)

 

 

하버드 언어학 박사와 수학 전문가가 뭉쳤다! 독해력, 상상력, 수학 자신감을 어린이 스스로 키워나가는 수학 동화! <자신만만 수학괴물, 찰리와 누메로>, 그 첫 번째 이야기 수의 비밀을 파헤치다. 우르르 쾅쾅 천둥번개가 치고 폭우가 쏟아지던 그날 밤, 늘 수학이 재미 없고 자신 없던 소년 찰리 앞에 정체불명의 괴물이 나타났다. 그것은 바로 허세 가득, 위풍당당, 귀염뽀짝한 수학괴물 누메로! 그 날 이후 찰리와 누메로는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어 흥미진진한 여행을 떠난다. 원시인들의 마을, 찡한 레드몽키의 함정, 거대한 도시, 비밀의 협곡, 할머니의 징검돌, 홀로그램 미래 세계 등, 이제 찰리는 수학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까?

 

셀 수 있는 수, 자연수 / 나누는 수, 분수와 소수 / 존재하지 않으면서 존재하는 수, 무리수 / 곱셈은 묶음의 속과 겉의 관계 등 개념의 기초부터 사고의 확장까지, 스토리텔링으로 이해하고 생각해보는 수학 이야기! 책을 읽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생각하고 풀어보면서 수학에 자신감을 키워나간다. 어떻게? 쉽고 재미있게! 이미 책을 읽어본 아들에게 슬쩍 물어보니 독특하게 생긴 수학괴물 누메로가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줘서 귀에 쏙쏙 들어온다고 한다. 너는 좋겠다. 이런 말 하고 싶지 않지만, 우리 어릴 땐 왜 이런 것들이 없었냐고!? 이런 책이 있었다면 수학을 좀 더 재미있게 배울 수 있었을텐데······. 아니다! 수학을 지금보다 훨씬 더 좋아할 수 있었을텐데! 요즘 얘들 정말 부럽네~!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고 작성한 저의 솔직한 후기입니다.

u********0 2020.09.09.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찰리와 누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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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을 싫어하는 초등학교 3학년 '찰리'는, 어느 날 수학 박사인 아빠의 오래된 수학책 '수학 연대기 : 우주의 비밀을 훔치다.'의 주인공 '누메로'를 만나게 된다. 찰리가 수학에 대한 궁금증이 생기거나,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있거나, 꿈에서 만난 퀴즈가 떠오를 때마다 누메로는 책에서 나와 찰리를 도와준다.누메로는 찰리를 데리고 과거와 미래를 왔다 갔다하는 시간 여행을 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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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을 싫어하는 초등학교 3학년 '찰리'는, 어느 날 수학 박사인 아빠의 오래된 수학책 '수학 연대기 : 우주의 비밀을 훔치다.'의 주인공 '누메로'를 만나게 된다.

찰리가 수학에 대한 궁금증이 생기거나,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있거나, 꿈에서 만난 퀴즈가 떠오를 때마다 누메로는 책에서 나와 찰리를 도와준다.

누메로는 찰리를 데리고 과거와 미래를 왔다 갔다하는 시간 여행을 하기도 하고, 일상 생활속에서 예시를 들어 설명하기도 하고, 그림을 그려 수학을 이해시키기도 한다.

수포자 였던 언어학 전문가와 수학 전문가가 함께 쓴 이야기라서, 수학책을 보는 게 아니라 동화책을 읽는 것처럼 술술 읽히고 재미있다. 귀여운 그림들이 이해를 도와주고, 더 흥미롭게 만든다.

앞으로 도형, 측정, 연산과 규칙성, 확률과 통계편들이 시리즈로 계속 나올 예정이라니 아이와 함께 계속 재미있는 수학의 세계를 탐험해 봐야겠다.
YES마니아 : 로얄 h****4 2020.09.08.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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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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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와 동화형식으로 여러가지 수를 설명해준다. 누네로의 개념더하기를 통해 다양한 수를 더 쉽게 이해하게끔 도와준다. 캐릭터들이 너무 사랑스럽고 귀여워서 눈이 자꾸만 간다. 주인공은 우리 첫째랑 나이가 똑같고, 생김새는 둘째를 닮았다. 귀여워서 죽을것같다. 시리즈가 있어서 뒤에 내용도 너무 궁금하다. 다 읽고싶구나~ ㅠㅠ 수학의 재미는 수부터!!! 차곡차곡 느껴보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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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와 동화형식으로 여러가지 수를 설명해준다. 누네로의 개념더하기를 통해 다양한 수를 더 쉽게 이해하게끔 도와준다. 캐릭터들이 너무 사랑스럽고 귀여워서 눈이 자꾸만 간다. 주인공은 우리 첫째랑 나이가 똑같고, 생김새는 둘째를 닮았다. 귀여워서 죽을것같다. 시리즈가 있어서 뒤에 내용도 너무 궁금하다. 다 읽고싶구나~ ㅠㅠ 수학의 재미는 수부터!!! 차곡차곡 느껴보는걸로
c*********8 2020.09.07.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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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와 누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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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쩍! 우르르 쾅쾅, 거센 천둥소리에 뒤척이던 찰리는 일어나 책장으로 다가갑니다. 책장에 꽂혀 있던 책들 사이에서 빛이 나오는데... [수학연대기] 라는 책을 펼치자 "누, 메, 로"란 글자가 커지면서 뭉게뭉게 피어오릅니다."찰리, 난 네가 날 불러주기를 기다리고 있었어. 난 너랑 우주를 여행하고 싶어. 수로 이루어진 끝없는 우주 말이야."이렇게 찰리와 누메로는 만나게 됩니다. 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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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쩍! 우르르 쾅쾅, 거센 천둥소리에 뒤척이던 찰리는 일어나 책장으로 다가갑니다. 책장에 꽂혀 있던 책들 사이에서 빛이 나오는데... [수학연대기] 라는 책을 펼치자 "누, 메, 로"란 글자가 커지면서 뭉게뭉게 피어오릅니다.

"찰리, 난 네가 날 불러주기를 기다리고 있었어. 난 너랑 우주를 여행하고 싶어. 수로 이루어진 끝없는 우주 말이야."

이렇게 찰리와 누메로는 만나게 됩니다.

찰리가 수학에 대한 궁금증이 생길 때마다 누메로는 말로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시간 여행을 하면서 궁금증을 풀어줍니다.

이들의 재밌는 수학여행을 같이 떠나볼까요?

 

찰리와 누메로는 원시인의 마을에 갑니다.

양의 수를 세며 나무에 돌칼로 눈금을 새기는 원시인, 손가락을 구부리며 사과를 세는 원시인들을 통해 숫자가 얼마나 편리한지를 알게 됩니다.

 

꿈속에서 레드몽키가 시키는대로 도토리를 세던 찰리는 진법에 대해 이해하며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난 태어날 때부터 12진법의 띠를 갖고 태어났고, 10진법으로 나이를 먹었고, 10진법의 시험 점수를 받았고, 12진법으로 이루어진 달력을 보고, 60진법의 시간을 보면서 살고 있다.

 

군대 간 형이 남긴 편지에 따라 딱지를 나누고 파운드케잌을 나눠 먹으며 분수와 소수에 대해 이해한 찰리는 무한소수와 유한소수에 대해 배우며 묘한 것을 발견합니다. "무한한 것끼리는 많고 적음을 비교할 수 없어."

 

그 외에도 분모가 7인 분수는 142857이 순서만 다를 뿐, 계속해서 되풀이 되고 있다는 사실, 루트2의 비밀을 간직한 히파수스의 죽음, 매미가 소수의 해에 성충이 되어 종족번식의 기회가 많아진다는 이야기, 소수를 걸러내는 에라토스테네스의 체, 9단의 규칙, 완전수와 사각수 등 수에 관한 재밌고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가득합니다.

 

이 책의 작가님 이름을 보며 많이 본 듯 했는데...

역시나 그램그램의 저자 장영준 선생님이셨습니다.

그램그램 왕팬인 저로써는 이 책이 더욱 반갑게 느껴졌습니다.

영어 선생님께서 수학책까지 재밌게 쓰시다니... 언젠가는 통합교과를 다룬 책들도 출간되겠지요?

 

찰리와 누메로 1편 (수의 비밀)을 통해 수와 관련된 재밌는 이야기들이 이렇게 많다니... 놀랍고 신기했습니다.

다음엔 어떤 재밌는 수학 여행을 떠날지... 기대됩니다.

 

y****7 2020.09.06.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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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수학동화로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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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면서,가장 흥미로웠던 점은 이 책을 집필하신작가님 중 장영준 작가님이 자신은 수포자였다고 고백하신 부분인데,역시나 아이들은 제제 질문을 던지더군요 ,"엄마,수포자가 뭐야?"라고 말이죠,제가 설명해주기전에 작가님이 친절하게 설명을 해놓으셨답니다.목차는총 챕터로 이루어져 있구요,페이지수는 163쪽이고,초등 저학년아이들도 충분히 읽을 수 있는 분량이였어요,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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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면서,가장 흥미로웠던 점은 이 책을 집필하신
작가님 중 장영준 작가님이 자신은 수포자였다고 고백하신 부분인데,역시나 아이들은 제제 질문을 던지더군요 ,
"엄마,수포자가 뭐야?"라고 말이죠,제가 설명해주기전에
작가님이 친절하게 설명을 해놓으셨답니다.

목차는총 챕터로 이루어져 있구요,페이지수는 163쪽이고,
초등 저학년아이들도 충분히 읽을 수 있는 분량이였어요,
첫장에서는 찰리와누메로가 만나는 과정이구요,누메로를 만나면서 찰리가 수학에 관심을 갖고,수학에 관한 궁금증을 해결해나가는 과정을 그린 동화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초등학교 고학년으로 갈수록 아이들이 수학에서 손을 놓게
된다는 말이 서글퍼지지만,지금 11살 딸이 위기가 온것같았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처음 기초개념부터 잡아줄수 있어서 저는 그 점이 좋더라구요,
2장에서는 10진법과 아라비안 숫자에 관한 내용이 나오는데요,
숫자를 통해서 역사 공부도 하게 되는 느낌이였답니다,원시시대 사람들의 수세기에 관한 부분에서 저는 이렇게 느꼈구요,
3장에서는 현재 초등학교 3학년 아이들이 배우고 있는 분수와 소수에 관해서 나왔답니다,아이들이 분수를 가장 어려워하는데,
이 장을 읽어보던 10살딸 입에서 아하~!이런거였구나 라는 꼭 유레카를 외치는 아르키메데스를 보는듯 했답니다.

4장에서는 무리수에 관한 내용을 5장에서는 곱셈의 원리를 설명하는 내용이 나오는데, 약수라는 수학 개념도 같이 등장을 해요,저도 오랜만에 보는 약수가 제일 반갑더라구요,
글밥만 있는게 아니라 그림과 같이 있어서 아이들에게
흥미를 유발하기에 최고였습니당.
수학이 어렵다고 느끼는 아이들에게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책인것같아 저는 추천합니다????
s*****j 2020.09.06.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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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리] 자신만만 수학괴물, 찰리와 누메로 1. 수의 비밀을 파헤치다
"[궁리] 자신만만 수학괴물, 찰리와 누메로 1. 수의 비밀을 파헤치다" 내용보기
자신만만 수학괴물, 찰리와 누메로 1. 수의 비밀을 파헤치다   하버드대 언어학 박사와 수학 전문가가 뭉쳤다 독해력, 상상력, 수학 자신감을 스스로키워나가는 어린이를 위한 새로운 스토리텔링 수학동화   개념의 기초부터 사고의 확장까지 스토리텔링으로 이해하고 생각하는 수학 초등 수학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재미있고 감동적인 수학 이야기   요즘 초등학교 수학도 넘 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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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만 수학괴물, 찰리와 누메로 1.

수의 비밀을 파헤치다

 

하버드대 언어학 박사와 수학 전문가가 뭉쳤다

독해력, 상상력, 수학 자신감을 스스로키워나가는

어린이를 위한 새로운 스토리텔링 수학동화

 

개념의 기초부터 사고의 확장까지

스토리텔링으로 이해하고 생각하는 수학

초등 수학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재미있고 감동적인 수학 이야기

 

요즘 초등학교 수학도 넘 어렵더라고요

초등학교부터 수학을 포기하는 학생들이 생긴다고 하네요

 

수학하면 어렵다 지루하다 딱딱하다라는 고정관념이 있지요

또 왜 수학을 배우는지 모르는 경우도 많은 것 같아요

 

이 책의 주인공 찰리도 수학이 재미 없고 자신 없어 했답니다

그런 찰리 앞에 나타난 정체불명의 괴물

바로 귀염뽐짝한 수학괴물 누메로랍니다

 

누메로가 어린이들에게

수학의 즐거움과 수학 공부의 동기를 일깨워줄거예요!!

 

찰리와 누메로는 원시인들의 마을, 찡한 레드몽키의 함정,

거대한 도시, 비밀의 협곡, 할머니의 징검돌,

홀로그램 미래 세계 등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는 흥미진진하고 신묘한 여행을 하는데.....

 

찰리와 누메로와의 여행을 통해 재미있게 수학에 빠질 준비 되셨나요?!

그럼 출발!!!!

 

 

 

 

우르르 쾅쾅 천둥번개가 치고 폭우가 쏟아지던 그날 밤

수학이 재미없는 찰리 앞에 정체불명의 괴물

수학괴물 누메로가 나타났어요

 

"함께 수로 이루어진 끝없는 우주를 여행하는 거지"

 

찰리와 누메로의 여행 기대되네요

 

원시시대로 온 찰리와 누메로

이 곳에는 어떤 수학의 비밀이 숨겨져 있을까요

 

"자연수가 없을 때는 이렇게 물건을 눈금으로 표시하고 하나씩 대응시켜보는

수밖에 없었어"

 

와 정말 불편했겠어요

 

셀 수 있는 수 자연수가 있어 정말 다행이죠? ㅋㅋ

 

그런데 왜 우리는 숫자를 1,2,3,4 이렇게 쓰는 걸까요?!

 

아라비안 숫자를 발명한 사람은 인도 사람이고

아라비아 사람들이 서양에 전했답니다

 

위에 그림 보이시죠?

어느 쪽이 더 간편한가요?

 

왜 아라비안 숫자를 사용하는지 알겠죠? ㅋ

 

 

"빵을 열 개로 나누었으니까, 이거 한 조각은 1/10이 되겠네요

빌리, 이거 먹어 1/10이야"

 

수학을 싫어하던 찰리가 맞나요?!

빵을 보고 수학을 생각하는 찰리~

 

이렇게 분수 개념을 배우면

더 쉽게 배울 수 있을 듯요

 

 

피타코라스의 제자 히파수스는

무리수의 존재를 세상에 발설했다가 암살을 당했다고 해요

 

"피타고라스와 그 집단은 이 세상이 유리수로만 이루어졌다고 믿었고

그렇게 주장해왔거든 그런데 무리수란 게 알려지면 세상이

혼란에 휩싸일까봐 두려워했다고 해"

누메로가 말했어요

 

무리수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었네요

 

오늘 소인수분해를 배운 딸램

 

"어떤 수를 소수들의 곱으로 나타내는 것을 소인수분해라고 해"

 

이 책을 통해 미리 배워서 조금 더 수월했다고 하네요 ㅋㅋ

 

수학 어떻게 보면 어렵고 지루한데

또 어떻게 보면 재미있고 신기한 과목인 것 같아요

 

우리 아이들이 찰리와 누메로와의 신묘한 여행을 통해

수학에 흥미를 느끼고

자신감을 갖게 되길 바라요

그리고 수학 공부를 하는 이유도 이 책을 통해

꼭 찾을 수 있었으면 하네요

 

 

 

 

해당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s****6 2020.09.05. 신고 공감 2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