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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O에 대해 알고싶다면, 그러나 두껍고 어려운 책을 펼칠 자신이 없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코로나 팬데믹과 함께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보호무역주의가 지난 100년간 인류의 번영에 기여했던 자유무역, 다자무역체제의 근간을 흔들고 있다. 일반인도 다자무역체제의 중심이 되는 WTO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교양서가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에 절묘하게 출판된 이 책은 국내의 어떤 책보다 간략하게, 그러나 충실하게 WTO를 설명하고 있다. 일반인 뿐만 아니라 책만으로는 알 수 없는 WTO의 생생한 현실을 알고 싶은 전문가에게도 이 책은 지식에 경험을 더해주는 좋은 교양서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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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WTO 사무총장 선거때문에 관심이 생겨 검색하다 발견한 책인데, 딱딱할줄 알았는데 제네바 현장이야기가 재미를 더해 쉽게 잘 이해할수 있었다. 출범배경부터 규범까지 자세하게 정리되어 있고 그동안의 세계흐름에 WTO가 어떻게 변모해왔나를 알수 있어서 흥미로웠다. 앞으로 국제기구로서 WTO의 역할이 어떻게 변화할지 생각해볼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준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