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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라이트 노블이 창간된다고 해서 샀다. 3권 묶음으로 샀는데 사은품으로 포스터를 준다.
책은 하나씩 읽고 있으니 나중에 리뷰를 하고 가격은 적당한 편으로 재미있는 것 위주로 선정한 것 같다.
포스터를 말하면 괜찮은 편이다. 기존에 주던 포스터와는 차원이 다른 그야말로 큰 포스터이다.
거기다 재질은 튼튼한데 책방에서 선전할때 쓰는 것과 비슷하다. 맥도날드에서 백은의 구세기를 읽고 있는데 신경과민인지 주위에서 오타쿠로 보는 시선이 느껴진다.ㅋ
예전에는 없던 피해망상력인가? 아니면 현실을 제대로 인식한 것인가? 그것에 대한 고민을 살짝 하고 철판을 깔고 읽었다.
라이트 오타쿠라고 변명하기는 그렇고 내 덕력도 레벨1은 넘어선 것 같다. 라이트 노블을 보면 능력자들이 많이 나오는데 구현화되는 것은 상상 이하의 능력이 압도적으로 많다.
그러한 별볼일 없는 능력을 넘어선 능력(기적 열쇠 경계라고 봐도 된다.)을 하나씩 맛보면 세상 누구도 부럽지 않고 세상을 우습게 보는 부작용이 생기니 배울 것이 없게 된다.
세상을 우습게 봤기 때문에 세상도 자신을 우습게 만든다. 능력을 없애면 그러한 진실이 두렵게 다가오는데 그것도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공부다.
이런 소설을 보면서 자위하는 것이 더 낫다고 본다.이것도 하나의 노력(?)이다. 기적을 꿈꾸는 것보다 농사 짓는 농부(아니 오타쿠인가?)의 마음처럼 노력하는 것이 좋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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