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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즈의 렛잇비라는 노래가 있는데, 어려움에 빠져있을 때 성모마리아가 와서 말씀하길, 렛잇비. 하라고.하는 내용이다. 노자의 도덕경에도 무위자연하라는 사상이 담겨 있다. 인위적으로 꾸며서 지어내서 하다보면, 오히려 자연스러운 것들을 해칠 수 있으니 자연스럽게 살아가라는 말일 것이다. 그냥 내버려 두고, 노력하지 말라는 말이 아니라 억지로 무엇을 꾸며서 하지 말라는 말이라고 이해했다. 현대사회에서도 인간이 인간에게 이롭게 한다는 구실로 자연을 파괴하고 환경을 오염시키고, 그것이 오히려 인간을 해롭게 하는 결과를 만들어내는 것을 보면 노자가 말한 무위자연을 한 번 더 생각해보게 된다. 인간도 자연의 일부인데, 인간을 자연보다 우위에 두고, 자연을 지배할 수 있다는 생각이 잘못된 것임을 수천년 전 이 사상가도 이야기를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