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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북 출판사의 린다 개스크 저/홍한결 역 저 당신의 특별한 우울 리뷰입니다. 읽어보고 싶었던 책이었어요. 도서관에서는 언제나 대출중 떠있어서 못읽고 있었는데 페이백으로 겟!했습니다. 린다 개스크는 정신과 의사로 자신이 환자들과 면담한것을 책으로 엮어냈는데요. 공감되는 점도 많고 위로받은 부분도 있고 해서 만족스러웠던 책이었습니다. 이런 페이백 책 많이 나오면 좋을것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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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북 출판사에서 출간된 린다개스크 작가의 <당신의 특별한 우울> 리뷰입니다. 작가인 린다개스크는 정신과의사이고 본인 역시 우울증을 겪었습니다. 본인의 이야기와 함께 우울을 상담한 환자들의 이야기를 엮어 이 책을 썼습니다. 타인의 우울을 들여다보고 그에대한 해결책이나 나아갈방향을 보여주는데 많은 도움을 받은것같습니다. 한번쯤 읽어보면 좋을 책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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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 : 린다 개스크, 옮긴이 : 홍한결, 출판사 : 월북
- 독서 기간 : 2020.11.13(금) - 2020.11.15.(일)
- 한 줄 서평 : “우울증은 나약한 사람에게 찾아오는게 아니라, 우리 모두가 겪을 수 있는 마음의 파도”
- 나의 별점 : ★★★★★
- 기억하고 싶은 문구
* “나는 우울증을 버텨냈고, 무사히 살아있다. 그리고 누구나 그렇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잘 안다.”
* “나처럼 살아온 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게 목표다. 우리 자신 그리고 삶과 앞날에 대해 지금보다 더 나은 감정을 느낄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싶다.”
* “아니요, 현재부터 시작하면 돼요. 다시 살아갈 수 있게, 더 잘 살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는 거죠.”
* “다시 살아갈 수 있을 만큼 기분이 나아지기를 기다리는게 아니라, 행동을 개선해 기분을 나아지게 하는 것이다.”
* “자신이 우울증에 취약하다고 해서 약하거나 열등한 인간은 결코 아니라는 걸 아는 게 더 중요하다.”
* “내가 안고 있는 문제를 극복하고 인간관계를 더 잘하려면 먼저 외로움의 공포를 다스려야 한다는 것이었다. 나는 혼자 있는 법을 배워야 했다.”
* “불교의 사상과 수행에서 유래한 ‘마음챙김’이라는 개념이 있다. 마음을 활짝 열고 우리 내면의 자아를 좀 더 잘 알기 위해, 괴로운 생각을 억누르려 하지 말고 그대로 관찰하면서 현재에 집중하는 것이다.”
* “마침내는 깨달았다. 오로지 나만이 나 자신을 치유할 힘이 있다는 것을.”
* “어쩌면 나는 과장하고 연기하면서, 직장과 일상에서 져야 할 책임을 피하려고 했던 게 아닐까? 남들도 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던 건 아닐까?”
* “애통한 마음의 크기를 1에서 10까지의 숫자로 생각해볼 때 그날그날 아주 미미하게라도 줄어들고 있다면,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신호다. 조금씩 다시 일상을 마주하고 앞날을 바라보고 있는 것이다. 지나간 일을 조금씩 손에서 놓아가는 것이다.”
* “‘시간이 없어서’ 못 한다는 핑계였다. 하지만 시간이란 본래 고무줄처럼 늘었다 줄었다 하는 것이니, 정말 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면 시간은 얼마든지 낼 수 있었을 것이다.”
* “우울증은 대단히 개인적인 병이다. 벌레가 사과 속을 파고들 듯 우리 영혼 속을 파고들어 자아정체감을 좀먹고, 살아갈 이유를 빼앗아간다. 우울증의 해악을 다스릴 방법은 우리 각자가 나름대로 찾아내야 한다. 그리고 분명히 찾을 수 있다는 것을 나는 경험으로 안다.”
* “누가 뭐라고 말하든, 도움의 손길을 청하고 받는다는 것은 결코 부끄러워할 일이 아니다. 자신의 감정을 애써 숨겨 문제를 악화시키는 게 아니라, 뭔가 개선하려고 행동하고 있다는 표시이다. 안타깝게도 세상에는 그런 정직한 용기를 아직 포용할 준비가 되어 있니 않은 사회가 많고 우리 사회도 예외가 아니지만, 나는 내 우울증을 부끄러워할 이유도 없고, 부끄러워하지도 않는다.”
-느낀 점
저마다 자신의 우울감, 우울증을 가지고 사는 현대 사회이지만, 이를 드러내기에는 아직도 사회적 시선이 곱지가 않다. 우울한거는 모두 ‘네’가 나약해서 걸린 것 뿐. 그깟 마음하나도 제대로 잡지 못하는 너는 이 시대의 ‘루저’라고 말한다. 그렇기에 사람들은 자신의 암울한 감정을 숨기기에 급급해 더 더욱 암흑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것 같다. 우울감이 팽배해있지만 속으로 끙끙 앓기만 하는 이 시대에, 작가는 자신의 우울증을 고백하며 세상에 맞선다.
작가 린다 개스크는 정신과 의사이지만, 10대부터 우울증 및 불안감에 시달리며 평생을 살아오고 있다. 인지치료, 심리치료, 항우울제 복용 등 자신이 겪었던(겪고있는) 증상과 마음의 변화. 그리고 정신과 의사로서의 내담자(환자)와의 상담내용을 함께 서술한다. 내담자의 모습에서 자신의 모습을, 서로의 모습을 투영해나가면서 이야기를 풀어간다.
나는 처음에 정신과 의사는 더더욱 우울증에 걸리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그들은 우울증 환자들을 치료해줘야하는, 그리고 누구보다 마음의 깊은 우물에서 빠져나올 수 있게 대처하는 방법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이는 나의 크나큰 착각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오히려 린다의 모습은 나에게 적지 않은 충격을 주었는데, 불우한 가정환경, 극심한 불안감, 동생과 같은 정신질환을 겪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등 보이지 않는(가끔은 겉으로 드러나는) 여러 정신적 문제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들도 일반 사람들과 다름이 없으며 어찌보면 가장 우울의 최전선에서 상대방을 대하고 치료하기 떄문에 더 우울감에 취약할 수 밖에 없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타인의 문제를 잘 바라봐줄 수 있지만, 정작 자신의 모습, 감정을 다루는 데 미숙한 작가의 모습은 우리와 별반 다르지 않았다. 그렇지만 직접 경험해보기 때문에, 그 과정이 얼마나 힘든지를 알아 그녀가 내담자를 더 이해할 수 있었다고 생각이 든다.
우울증을 유발하는 계기는 ‘상실’일 때가 많다고 한다. 누군가를 떠나보낸다는 생명에서의 상실도 있지만, 우리가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 역할, 건강, 자존감 등 모든 것이 해당된다고 한다. 이를 읽고 힘들었던 시기를 되돌아보니 친구, 의욕, 건강, 지위 등 여러 가지 면에서 상실이 복합적으로 겹쳤기에 우울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더불어 작가가 말하듯이 삶의 대한 통제력을 유지하려는 욕구 때문에, 타인에게 고민을 털어놓고 도움을 요청하기가 매우 힘들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타인에게 피해주기 싫어하면서 내 자신에게 피해주고 상처주는 행동은 왜이리 가볍게 여겼을지 참 복잡미묘한 심정이었다.
정신적 문제를 겪고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직업적으로 성공적인 정신과 의사가 되었고, 강의도 나가며 두 번째 결혼생활도 행복하게 지속하고 있다. 그녀는 책을 통해 “나는 우울증을 버텨냈고, 무사히 살아있다. 그리고 누구나 그렇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잘 안다.”는 용기를 주었다. 책을 읽으면서 잘난 사람들도 모두 드러내지 않을 뿐 우울감과 불안감, 두려움 등 부정적인 감정에 종종 휩싸인다는 동질감을 느꼈고, 힘든 상황을 이겨낸 그녀의 용기에 박수를 쳐주고 싶다. 우울이라는 나쁜 녀석이 찾아왔을 때, 이 책을 손전등 삼아 어둡게 보이는 앞날을 훤히 비춰서 걸어나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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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북 출판사에서 출간된 린다 개스크 작가님의 작품 당신의 특별한 우울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예스24에서 진행하는 오구오구페이백이라는 이벤트를 통해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우울증을 가지고 있는 정신과 의사인 린다 개스크의 이야기와 자신의 이야기를 경험 삼아 환자들을 진료했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여러 생각을 하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
| 우울증은 정신과 의사도 피해갈 수 없나 봅니다. 우울증에 걸린 정신과 의사라는 부제가 눈에 띄어 구입하게 됐는데 나름 만족스럽게 읽었습니다. 우울증이 한 개인의 문제만이 아닌데 상담 사례를 통해 본 여러 상황들에 수긍이 갈 때도 있고 그렇지 않을 때도 있었습니다. 한번씩 우울해질 때면 세상이 온통 회색빛으로 보이는데 저만 그런게 아니라는데에 안도감이 들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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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특별한 우울 우울증에 걸린 정신과 의사의 치료 일기
정신과 의사이면서 우울증 환자이자 학자로서 살아가는 자신의 삶의 이야기를 진솔하고 생생하게 과하지도 지루하지도 않게 써 내려간 책이다. 우울증으로 힘들어하는 사람은 무엇보다 본인이지만 이를 지켜보는 가족과 가까운 사람들은 그 옆에서 누구보다 힘든 시간을 보내게 된다. 옆에서 지켜보는 우울증은 나아지는 것 같다가도 어느 순간 제자리, 이젠 좀 더 괜찮아진 것 같다가도 또다시 제자리로 돌아오기를 수도 없이 반복한다. 뫼비우스의 띠처럼...
이 책의 저자는 정신과 의사임에도 심한 우울증을 앓게 되고 재발을 반복했지만 수년에 걸친 꾸준한 치료와 약 복용을 통해 저자의 말처럼 "무사히 살아냈다" 그리고 영혼이 망가졌을 때 수선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영혼을 살찌움으로써 우울증 재발을 예방해야 할 필요성을 깨닫고 있다고 말한다.
우울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사람들과 이를 지켜보는 그 가족들, 주변인들이 "우울"이라는 특성과 그 증상들을 이해하고 다양한 이유로 우울할 수밖에 없는 그들을 보듬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지지한다면 어느새 그들의 인생에도 따뜻한 봄날은 찾아오고야 말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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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의사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그래서 흥미롭게 봤는데요 일단 이거는 페 202 벤트로 인해 가지고 구매하게 되었는데 그거 엠에도 불구하고 너무 잘 봤습니다 상담 기록을 통해 여러 가지 사항들을 볼 수 있었고요 우울증 환자에 대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 이런 거에 대해서 고민할 수도 있었고 한자 분의 입장도 충분히 공감이 갔고 잘 봤던거 같습니다 좋았던 도 서였습니다 궁금하시면 읽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 오구오구 페이백으로 대여해본 린다 개스크 저 홍한결 역 당신의 특별한 우울 리뷰입니다. 개인적으로 굉장히 인상깊게 읽었습니다. 요새 예전만큼 우울증에 대해 쉬쉬하는 분위기도 아니고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우울증 때문에 힘들어하다보니 우울증에 관련된 책들이 무분별하게 쏟아져나오는데, 비전문가들이 그저 책을 팔기 위해 겉핥기 식으로 다룬 책들도 많고 전문가들은 학문적으로만 접근하다보니 공감가지 않는 경우도 많이 봤는데 이 책은 확실히 저자가 심도있게 접근하고 있다는 감상을 받았습니다. 저자의 다른 책들도 읽어보고 싶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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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구오구 페이백으로 대여한 린다 개스크 작가의 당신의 특별한 우울 리뷰입니다. 가족 트라우마도 있고 우울증도 앓고 있는 본인의 경험을 토대로 환자들을 대하는 모습이 참 대단하다고 생각했어요. 작가의 경험을 토대로 어떤 환자에게는 이렇게 접근하여 더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었다는 사례 모음집이네요. 페이백으로 대여해서 킬링타임용으로 읽기에 괜찮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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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을 직접 겪은 정신과 의사 린다 개스크의 <당신의 특별한 우울> 리뷰입니다. '우울'이라는 감정을 우울증이라는 한 단어로 통일시키지 않고 개개인의 다양한 우울의 모습을 말하며 자신과 환자의 상담을 바탕으로 치료해나가는 이야기가 담겨있어 이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깨닫고 저 자신의 감정까지 들여다 볼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