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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책의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카페를 창업하고 싶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책의 첫 표지에 이 책에 대한 설명으로 일본 인기 카페들의 창업 준비과정부터 오픈까지 모든 노하우를 담고 있다고 씌여 있습니다.
책의 목차 페이지 다음에는 '만들고 싶은 카페의 모습을 그려보기' 라는 제목의 도입부가 나옵니다. 메뉴 생각하기, 입지 생각하기, 카페 이미지 생각하기, 직원 생각하기, 인테리어 생각하기, 자신의 특기 생각하기로 크게 5가지로 나누어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그와 함께 참고할 유형의 성공한 일본 카페들의 페이지가 옆에 적혀 있어서 필요한 부분을 빠르게 찾아 읽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다음으로 인기 카페 따라잡기 챕터가 1부터 4까지 있습니다. 커피*차, 아늑함이 있는 카페, 음식이 맛있어 즐거운 카페, 소문난 메뉴가 있는 카페, 오랜 전통을 가진 카페의 4가지 챕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인기 카페가 되기 위한 조건들로 이 4가지 중 하나라도 해당되도록 특색이 있는 카페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제가 가장 인상깊게 읽은 부분은 챕터1의 케이스3인 카페 Ocha-Nova 입니다. 이 카페는 다음에 오면 어디에 앉아볼까, 누구랑 올까하는 즐거운 고민을 하게 만든다고 합니다. 앉은 자리마다 분위기가 다른 카페를 콘셉트로 잡았기 때문에 이러한 고민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차 마시는 시간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을 위해 에스프레소를 중심으로 음료 메뉴에만 집중한 것이 이 카페의 특징입니다.
다음 페이지의 왼쪽 페이지에는구체적인 개업자료가 나옵니다. 개업일시와 개업자금, 직원, 가게 규모, 객단가, 일일 평균 손님 수, 목표 월매출액으로 세부 항목이 분류되어 있습니다. 자금, 직원, 가게 규모에 대한 포인트라는 작은 코너가 아래에 있어서 어떤 노하우로 카페를 운영했는지가 나와 있습니다. 이러한 정보는 카페를 창업하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 다음 페이지의 왼쪽 페이지에는 메뉴에 어떤 특징이 있는지가 나옵니다. 카페 오차노바의 경우 에스프레소를 중심으로 한 음료 메뉴에 집중했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 카페라떼는 스팀 밀크에 그림을 그리는 라떼 아트를 서비스하여 맛에 재미를 더한 메뉴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합니다. 오른쪽 페이지에는 개업 어드바이스와 카페 주인의 이력, 카페를 운영하기 위한 하루 일과를 알 수 있습니다. 카페 오차노바의 주인인 스도씨는 개업 어드바이스로 동네 사람들과의 교류를 소중히 할 것, 카페를 운영하는 하루하루를 즐겁게 보낼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이 말은 참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서비스직은 손님이 중요하기 때문에 멀리서 오는 분들은 물론 카페 주변분들과 친해지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지금까지의 발자취와 하루 일과를 참고하면 어떤 경력을 먼저 쌓아야 하고 카페를 운영하면 어떻게 하루를 보내게 될지 알 수 있습니다.
그 다음 페이지에는 카페 주인과의 인터뷰를 한 내용이 나옵니다. 스도씨의 경우 카페를 25살인 젊은 나이에 시작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지를 인터뷰에서 물어봤는데 학창시절부터 가게를 갖고 싶었고 22살 때 가구와 인테리어 소품을 파는 가게를 오픈하게 된 것을 시작으로 이동카페를 운영하였고 지금의 가게를 소개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스도씨는 이렇게 자신이 활동적인 원동력은 어머님이 찻집에서 일하였던 영향을 받아서 차 마시는 시간을 정말 좋아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각 챕터의 사이에는 칼럼코너가 있습니다. 일종의 쉬어가는 페이지라고 볼 수 있는 코너입니다. 총 4개의 칼럼이 있는데 저는 마지막 4번째 칼럼이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오랫동안 카페를 계속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에 대한 호라쿠치씨의 4가지 어드바이스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카페의 색깔에 맞게 카페 이외의 요소를 갖추기, 아마추어 레벨의 음식은 팔지 않기, 집에서 만들 수 없는 음식을 내오기, 여성손님을 배려한 기분좋고 깔끔한 공간의 카페 만들기가 호라쿠치씨의 어드바이스였습니다.
챕터5는 카페 용품 카탈로그로 카페를 운영하기 위해 필요한 용품들과 사진, 설명, 구체적인 가격까지 제시되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Tip 코너에서는 카페 오픈을 위한 힌트가 나와 있습니다. 저는 힌트1 오픈 전 현장 경험과 공부가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카페 창업을 위한 가장 첫번째 단계는 카페를 오픈하기 전에 현장 경험을 하고 공부를 하는 것입니다. 먼저 A단계는 지식쌓기라고 합니다. 지식을 쌓기 위해서 여러 카페를 다녀보고 직원이나 오너에게 솔직한 상담을 해 보기를 권하고 있습니다. 또한 카페 창업을 위한 스쿨이나 강연회를 가는 방법도 있다고 합니다. B단계는 카페에서 직접 일해보는 것입니다. 창업하고 싶은 카페와 비슷한 스타일의 카페에서 일을 하면서 같은 꿈을 가진 친구나 선배를 만날 수도 있다고 합니다. C단계는 체험해보기입니다. 프리마켓에서 카페를 직접 열어보거나 친구나 지인만을 불러 시험적으로 오픈기간을 가져보는 것이 좋은 훈련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빵이나 과자를 온라인 판매하여 입소문을 타고 카페를 오픈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카페 창업은 요즘 많은 사람들이 한 번쯤 생각해 볼 정도로 유행하고 있습니다. 저도 대학교에 다닐 때 친구들과 홍대에 있는 여러 카페를 다니면서 생각한 것은 카페의 종류가 참 많다는 것과 인기있는 카페는 그 비결이 무엇일까, 만약 내가 카페를 창업한다면 어떤 점을 고려해야 성공할 수 있을까였습니다. 저의 경우 카페 창업을 실천에 옮기지 않고 생각에 그쳤지만 실제로 카페창업을 시작하려고 하는 분들에게는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모르는 막막함을 이 책이 덜어줄 것입니다.
인기 카페 따라잡기에 나온 일본의 인기 카페들을 보면서 카페를 어떻게 운영해야 성공할 수 있는지 감을 잡을 수 있고, 마지막 코너의 Tip 코너에서 카페 오픈을 위한 힌트 14가지는 구체적으로 카페를 운영하면서 어떤 점들을 신경써야 하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이 책은 한 권만 읽어도 카페창업에 필요한 모든 것을 알 수 있다고 말할 정도로 책의 구성과 내용이 구체적이고 자세합니다. 풍부한 사진과 일본의 실제 인기 카페 여러 곳을 방문하여 특징을 정리하고 인터뷰를 한 것이 이 책에서 가장 좋았던 부분입니다.
저는 현재 다른 직업을 희망하고 있어서 당장 카페 창업을 하지는 못하겠지만 좀 더 나이가 든 후에 저의 언니와 함께 카페 창업을 꼭 해 보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그 때 이 책을 다시 한 번 정독하면서 성공하는 카페를 만들기 위한 준비를 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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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따끈, 페이퍼북에서 새로나온 신상책♥ 요새 길거리에만 나가면, 한 길에만 몇개씩 있는게 카페다. 음료문화가 우리나라에 자리잡고 나서부터는 엄청난 속도로 그 수가 늘어나고있다. 다른카페와 차별화를 두기 위해서는, 가격과 맛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테마가 중요한것같다. 가끔, 나도 나중에 이~만큼 나이가 먹어서, 소소한 일을 하면서 살아간다면, 내가 사는 집 앞에 조그만 카페를 내고 비싸지 않은 가격의 쿠키와 빵, 케이크 그리고 차와 커피로 이웃들과 소통할 수 있는 그런 카페를 만들고싶다는 생각을 한다. 어쩌면 나만의 아지트가 될지도 모르는 카페를 늘 꿈꿔왔다. 하지만, 이렇게 카페가 많은 나라에서 계획없이 카페를 열었다가는 쉽상, 망하기 마련! 일본에서의 성공 케이스로만 다져진 요 책이 있다면 더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나라가 take out 중심의 카페문화라면, 일본에서의 카페문화는 여유를 찾고, 카페에서의 시간을 즐기는 문화인 것 같다. 그래서, 다양하고 새로운 방식과 느낌의 카페가 많다. 옛 것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지켜나가는 방식의 카페도있고, 식사시간에는 밥을 먹을 수 있는 카페도, 저녁에는 술을 한 잔 할 수 있는 카페도, 건강하게 한 끼를 먹을 수 있는 카페도, needs에 따라서 시시 각각 내가 카페를 고를 수 있다. 어디에 있느냐도 중요하지만, 그 곳에서 고객의 needs를 맞출 수 있다면 최고의 카페로 자리 새김 할 수 있을것 같다. 이 책에는, 고객과 소통하는 카페들이 담겨져 있다. 우리나라에서 대표적인 카페를 꼽자면, 카페베네, 투썸, 스타벅스.. 이렇게 대중화된 체인점뿐이겠지만, 일본을 대표하는 카페는 이렇게 다양하다. 라고 담겨져있다. 카페소개와 함꼐, 포인트가 되는 소품에 대해서 설명을 해 준다. 카페의 분위기나 느낌은 손님에게 다음에 방문을 다시 할것이냐, 말것이냐 중요한 영향을 끼치는데 어떻게 작용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꾸며놓았는지 상세하게 설명 해 놓았다. 그리고 창업개요, 자본, 방법, 그리고 목표 실내공간과 도면까지! 카페를 시작하는 사람에게 어떤방향으로 카페를 내면 좋을지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 해 놓았다♥ 카페의 대표메뉴, 그리고 어드바이스! 게다가 카페가 어떻게 해서 성장해왔고, 카페 주인의 일과까지 상세히 나온다! 마지막은 카페 주인의 인터뷰와, 카페의 포인트를 집어주면서 끝이 난다. 이런식으로 여러가지 테마의 카페 소개를 같이 하는데, 나에게는 매우 새롭고 신기했다. 카페라고하면, 체인점밖에 생각하지 못했는데. 카페의 레드오션속에서, 또다른 블루오션을 찾은느낌이었다. 책의 대미는 , 카페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에게 필요한 지식과 힌트를 담아놓았다♥ 가게 하나를 창업하기 위해서는 많은 지식과, 경험을 요한다. 시작이 반이라고, 카페를 시작하려는 마음과 동시에 이 책을 보게 된다면 정말, 말 그대로 반은 끝내놓은것이다.! 카페를 시작하려는이에게. 갈피를 잡지 못한다면, 적극! 추천해주고싶은 책! 카페, 시작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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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나 한번쯤은 꿈꾸어볼만한 카페창업. 카페창업에 도움이되는 모든 노하우가 담긴 페이퍼북의 책 바로 '카페, 시작했습니다'라는 이름을 가진 책입니다. 일본의 성공한 카페에서 배우는 카페창업 Book. 아마존 창업분야 베스트 셀러에 등극하기도 한 '카페, 시작했습니다'는 일본 인기 카페들의 창업준비과정부터 오픈까지 모든 과정과 노하우가 담겨있는 카페창업책입니다.
책을 펴자마자 적혀있는 저자의 한말씀 무심코 문을 열고 들어갈 것만 같은... 자신도 모르게 발길이 향하는... 그런 행복이 가득한 카페를, 이제 이 책을 손에 든 당신이 만들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섯개의 챕터로 구분되어있던 목차:) Chapter1 인기카페 따라잡기 Part 1 -커피·차, 아늑함이 있는 카페 Chapter2 인기 카페 따라잡기 part 2 -음식이 맛있어 즐거운 카페 Chapter3 인기카페 따라잡기 Part 3 -소문난 메뉴가 있는 카페 Chapter4 인기카페 따라잡기 Part 4 -오랜 전통을 가진 카페 Chapter5 카페용품 카탈로그
목차가 지나고 "어떤 카페를 시작하고 싶으신가요?"라고 묻습니다. 카페라는건 매우 광범위하기 때문에 어떤카페를 시작하고 싶은지 고민하고 준비해야 한다고 합니다.
책 속에는 카페를 창업하는데 도움이 되는 정보들이 가득 들어있었습니다. 인테리어, 개업자료, 메뉴와 개업어드바이스와 여태까지의 발자취 등등. 유명하고 인기있는 카페로 자리잡기 위해 걸어온 카페의 노하우가 가득 담겨있었습니다.
중간중간 따로 칼럼페이지도 있어서 또다른 정보를 주기도 합니다. Columun Columun 1 보기 쉬운 메뉴판의 조건이란? Columun 2 카페와 레스토랑의 경계는 어디? Columun 3 'ㅇㅇㅇ는 안돼요!'라고 거절하는 카페 Columun 4 오랫동안 카페를 계속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마지막으로 TIP페이지까지... 카페오픈을 위한 힌트까지 적혀있어서 카페창업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카페, 시작했습니다에는 카페창업에 대한 많은 이야기가 담겨있었습니다. 카페창업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라면 모두 흥미롭게 볼 수 있을만한 책인 것 같습니다. 카페창업에 관심이 많은 친구에게도 추천해주고싶은 그런 책입니다:) "내가 만드는 카페, 혼자 하는 카페, 당신도 시작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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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영화나 드라마에서 나오는 작고 예쁜 카페의 다정한 느낌이 좋다. 주인의 취향이 한껏 묻어나는 인테리어와 소품, 그리고 늘 깔끔하게 정돈된 모습과 아늑한 분위기도. 때문에 예비카페 창업자 외에도 나처럼 개인 공간을 자신만의 카페로 꾸미고 싶은 사람이 읽어봐도 좋을 듯 하다. 이 책은 일본에서 짧게는 3년, 길게는 60년이 넘도록 성공적인 카페, 들어가고 싶은 카페, 특별함이 있는 카페로 인정받는 인기 카페들의 창업 노하우를 담은 책이다. 책의 도입부는 내가 카페를 운영한다면? 이라는 가정하에 자신만의 컨셉이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과 오픈 순서별로 해야할 일들을 간략하게 설명하는것으로 시작한다. 그 후 실체 카페 창업자들의 오픈&운영에 관한 내용을 1)커피*차, 아늑함이 있는 카페 2)음식이 맛있어 즐거운 카페 3)소문난 메뉴가 있는 카페 4)오랜 전통을 가진 카페 로 구분하여 부동산 고르기, 개업자료, 인테리어 사진, 메뉴 등을 사진과 함께 설명한다.
손님들 시야에서는 놓쳤을 입지 & 외관이 같는 특징이 간략히 설명되어 있는 점은 좋지만 개인적으로 사진들이 좀 더 컸으면, 더 많았으면 아쉬움이 있다. 다음 페이지에에 소개된 카페 인테리어 사진, 운영 조언, 메뉴에 대한 내용들. 가구배치에 대한 단면 그림, 손님층, 오너의 발자취, 하루일과 등 많은 정보가 표나 그림을 통해 정리되어 있어 이해하기 쉽다. 내가 예상했던 내용보다 훨씬 세세하고, 사소한 내용까지 포함되어 있다. (1) 중간 중간 말머리로 표시된 point 의 간결한 설명이 카페의 특징을 잘 설명하고 있다. 만약 카페운영에 관한 행동 전부를 나열하듯 설명했다면 나처럼 창업에 대한 기본 지식이 없는 경우 무엇이 핵심인지 이해하기 어려웠을 것이다. 하지만 포인트 표시처럼 어떤 부분이 카페 운영을 성공으로 이끌었는지 그 요점만 명확하게 집어주어 카페 운영노하루가 무엇인지 파악하기 좋다. (2)카페오너의 사진& 인터뷰 카페를 운영하는 목적, 운영방식, 어려움에 대한 인터뷰를 통해 카페오너들에 대한 경영마인드와 카페에 대한 열정을 느낄 수 있다. 돈 보다는 사람과 커피가 좋아서 하는 사람도 있고, 손이 많이 가는 일이라도 뛰어난 맛을 제공하는 일 자체에 기쁨을 느끼는 사람도 있다. 어떤 목적이든간에 카페운영 자체를 좋아하고 즐기고 있음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이다. 또한 사진 속에 나타난 오너들의 이미지가 개개인마다 개성적이고, 연령대가 다양한 점이 이색적이였다. 이러한 사례가 총 12개 실려있는데, 각자의 개성을 지닌 오너의 이미지처럼 그들의 카페 역시 자기만의 색깔과 매력이 뚜렷하다.(대부분 소규모 이고 개인 혼자 운영하는 곳도 있음) 카페 안의 인테리어도, 메뉴도, 운영방식도 전부 조금씩 다르지만 이 책을 다 읽고 나니 성공하는데는 다 나름의 이유가 존재하는 것 같다. 1) 성실함 (하루일과) 12시 이전에 잠드는 오너를 본적이 없다. 카페라는 특성상 적어도 밤 9시까지 영업을 하기 때문에 취침시간이 늦을 거라 예상은 했지만, 대부분 새벽에 잠들고 아침 7시~9시에 일어난다. 중간에 개인시간이 있어 부족한 잠을 보충할지는 모르지만 심지어 3~4시간 자는 경우도 있다. 그들의 인터뷰처럼 좋아서 하는 일이라 그런지 그들의 일정말 봐도 카페운영에 대한 열정이 느껴진다. 2) 특색있는 메뉴 디저트가 발달한 나라여서 그런지 독자적으로 메뉴를 개발거나 제철재료, 주변 농가재료를 사용해 보다 독특하고 풍부한 맛을 제공하는 경우가 많다. ex)밀크 호자차(설탕 대신 검은 조청 시럽으로 단맛 조절), 아이스 말차 밀크, 생강 파운드 케익, 구운 사과, 딸기 식초 밀크, 프랑스 과자 갈레트 등 이외에도 처음보는 생소한 메뉴들이 있었다. 3) 카페 + '무엇' 카페가 커피나 차를 마시며 쉬는 공간이라면 그들의 카페에는 마실 것 외에 나름의 다른 컨셉 하나가 더 추가되어 있다. 파티시에가 만드는 디져트, 유기농 채소를 이용한 먹거리, 점심시간에 파는 도시락. 저녁 시간에는 술안주. 그리고 커피가 중심일 경우 에스프레소에 중심을 두거나 각종 원두를 시음할 수 있는 원두 전문점, 세계 최고의 맛을 지향하는 프로의식을 갖춘 카페로써 다른 카페와 차별성을 둔다. 보통 자신이 잘하는 것(독특한 그릇, 카페 인테리어 스타일링, 요리 교실, 커피 로스팅 등)을 발휘하므로 한 순간 보여주기식이 아니라, 끈임없이 변하는 고객들의 취향과 기대를 충족시키며 그 카페만의 매력을 이어가고 있다. 이렇게 그들은 자신들의 컨셉을 현실화시킨 '자기만의 공간'을 만들어냈고, 결국 소비자들에게 인정받는 매력있는 카페로 거듭났다. 그리고 카페 운영이라는 일 자체를 즐기면서 산다. 마을사람들과 함께 어울리고 오가는 손님들과 안부를 주고 받고 서로의 이야기를 공유하면서. 이처럼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한다는 것& 철저한 개인 취향의 공간이 존재한다는 것. 그 점이 멋있고 행복해보였다 * 모든 case study 가 끝난 책의 후반부에는 카페 용품 카탈로그&카페 오픈을 위한 힌트 (자금, 메뉴 개발, 설계와 시공, 재료 구입 등)가 간략적으로 수록되어 있다. 주변에 '카페를 시작하고 싶다.' 라는 경우를 많이 본다. 하지만 준비없이 시작하기에는 쉽지 않은 일이니, 카페든 작은 음식점이든 창업전에 이런 종류의 책을 읽는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한다. 돈 보다 맛& 사람을 중요시하며 손님의 시간을 소중히 하는 그들의 경영철학이 매력적으로 보이기도 하고, 이미 성공한 사람들의 사례를 보며 자신을 더 나은 방향으로 담금질하기도 할테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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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우 여러분-!♬ 제가 왔어요. 요즘 페이퍼북 책을 리뷰하고 있는데 정말 반응이 좋아서요.. 왠지 모르게 기분이 좋아지네요!
이번에 리뷰할 책은요, '카페, 시작했습니다 - 페이퍼북'입니다!^^ 가격: 15,000원
카페, 시작했습니다 의 책표지 뒷부분입니다. 이 책의 제목만 보면, 카페에 대한 내용인가? 카페 창업에 대한 내용인가? 무엇인지 확실히 갈피를 잡기 힘든데요! " 내가 만드는 카페, 혼자하는 카페, 당신도 시작할 수 있습니다." 무슨 내용인지 감이 오시죠?? 바로 카페 창업에 대한 내용이예요.
솔직히 저는 창업에 대한 생각이 없는데요. 그래도 전엔 카페를 하고 싶다는 생각도 했고.... 나중에 돈모아서 할 수도 있는거고요! 그리고 카페를 좋아하는 분들이 읽으셔도 정말 흥미로운 것이, 여러 카페에 대한 사진과 설명이 나와있거든요. + 커피를 제대로 뽑는 법도 나와있고 정말 실생활에 필요한 내용도 알 수 있어서 재미있었어요ㅋㅋ
카페 오픈 순서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정말 단순한 거 하나 없더라구요T.T 1. 콘셉트 설정 어떤 카페를 열고 싶은지와 카페의 특징,서비스,타깃 등을 구체적으로 생각합니다. 2. 부동산 물건 결정 카페를 열만한 부동산 물건을 결정합니다. 임대 또는 구매의 방법이 있습니다. 3. 내외장 공사 시공회사에 의뢰하는 방법과 직접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4. 집기설비준비 카페의 분위기와 필요성을 생각하면서 테이블,집기 등을 갖춰나갑니다. 5. 서비스 준비 메뉴 개발,식재료 구입,조리와 손님 서비스에 필요한 작업 동선 등을 생각합니다. 6. 최종준비 개업 허가를 받고 주변사람들과 지인들에게 카페오픈을 알립니다. 7. 오픈 드디어 오픈!
카페, 시작했습니다 中 발췌
만약 프랜차이즈로 하면 좀 더 수월할수도 있겠으나 아무래도 본사에서 가져가는 부분도 있으니까요... 요즘 넘쳐나는 프랜차이즈로 개인카페의 입지가 위태롭지만 그래도 개인카페의 매력이 훨씬 더 많으니까요!
이렇게 카페 하나하나에 개업자료도 엿볼 수 있어서 참고하시기에 아주 좋답니다^^
일본 카페..역시 아기자기해요. 카페 하나하나에 대한 특징을 꼬집는건데요~ 카페든 뭐든 성공하려면 소비자의 이목을 끄는 그 무언가가 필요하니까요. 무조건 따라하기보다는 본보기를 보면서 아이디어를 떠올리시면 될것 같아요. 책을 보시면 카페를 4가지로 분류합니다.
1. 커피,차, 아늑함이 있는 카페 2. 음식이 맛있어 즐거운 카페 3. 소문난 메뉴가 있는 카페 4. 오랜 전통을 가진 카페
어떤 특징을 가진 카페가 끌리시나요?
이 사진의 카페는 일본 카나가와현 요코하마 코난구에 위치한 Yukuri라는 카페랍니다. 일본에 사시는 분들이라면 이 책을 보시면서 카페탐구를 하셔도 좋을듯해요! 주택가 주변의 조용하고 상냥한 과자집이라는데요! 과자와 차가 함께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행복한 곳! 이네요. 입구쪽에 바로 쇼케이스를 설치해, 케이크가 카페 앞을 지나가는 사람들에게도 보이게 해서 더욱더 매상을 올릴 수 있었다고 해요.
요건 너무너무 케이크가 예뻐서요! 아기자기하고 젊은 여성들이 좋아할만하네요!:)
이렇게 카페 하나하나를 분석한 다음 뒷편에 가시면 카페용품 카탈로그를 통해서, 카페용품에 대해서 더욱 자세히 아실 수 있구요! 이렇게 카페 오픈을 위한 힌트도 보실 수 있답니다 +_+ 더 많은 내용은......책을 통해 보시면 더욱 깊게 아실 수 있을것 같아서요!!
카페창업에 대한 노하우가 담긴 카페,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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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라는 개념이 언제 생겼는지 그 개념은 어떤지 모른다. 하지만 길거리를 걷다보면 카페라는 이름이 붙은 가게가 몇 발짝 움직이지도 않았는데 있는 것이 요즘의 실태다. 너무 많고 너무 새로 생기고 너무 빨리 없어지는 것만 같다. 동네 골목길에도 있고, 번화한 거리에도 카페는 얼굴을 내밀고 오늘도 커피라는 음료를 팔고 있다. 아니 커피는 그저 간판메뉴일뿐이고 너무나 다양한 음료와 사이드메뉴들을 팔고 있다. 그것이 카페라는 이름을 가진 녀석의 한 단면인 것 같다. 아직도 알 수 없는 카페라는 놈. 전에 일했던 곳은 카페가 아니었다. 술을 파는 가게였다. 하지만 낮에 잠시 커피를 몇 잔 팔기도 했다. 커피를 베이스로 한 칵테일 때문에 들여놓은 머신이 있어서 가능한 일이었다. 하지만 그 때부터 커피라는 음료에 관심이 생긴 것도 사실이다. 그 때 앞 가게가 진짜 카페였다. 지금은 이르만 대면 알 수 있는 “커피나무”라는 카페이다. 그 곳에서는 아메리카노와 치즈케이크(조각으로 판매)를 사 먹었다. 치즈케이크의 달달함과 아메리카노의 쓴 맛이 잘 어울렸다. 물론 돈이 항상 문제여서 몇 번 사 먹은 적은 없지만 아메리카노와 치즈케이크의 조합은 아직도 기억에 생생하다. 『카페, 시작했습니다』 라는 책 안에 많은 사람들의 카페 창업기를 읽은 것으로는 아직도 부족하기만 하다. 하지만 카페에 대한 어떤 그림은 그려지기 시작했다. 카페라는 곳이 과연 ‘커피’라는 음료만 판매하는 곳일까? 이 책을 읽은 지금은 과연 내가 만약 카페를 한다면 어떤 컨셉을 가지고 가게를 만들까?, 고민을 해봤다. 음…. 칵테일을 만들 줄 아니까, 저녁에는 커피를 이용한 칵테일도 만들어 판매하는 것도 좋을 것 같고, 뭐, 커피뿐만이 아니라 여러 칵테일을 만들어서 저녁장사에 도움이 되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낮에는 커피와 차(유자차 같은) 음료, 사이드 메뉴로는 샌드위치와 와플, 치즈케이크를 만들어서 판매하는 것을 구상해보았다. 일단 판매 쪽은 그렇게 하고, 가게 전체 분위기는 어떻게 할까? 책을 좋아하니 Book-Cafe는 어떨까? 하지만 여기서 한 가지 드는 의문은 북카페라는 것이 너무 흔하다보니 식상할 것 같아서 걱정이 된다. 또한 출자금은 대출이 껴서는 안 된다는 기본방침을 세워본다. 이 책에 나온 분들 중에는 여러 사람이 자기출자금으로만 해결을 했다. 나도 그렇게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남의 돈 빌리는 거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아무래도 주방은 밤에 칵테일이나 맥주를 판매를 하려면 음식을 만들어야 하니 주방기기들이 구비가 되어 있으면 좋겠다. 일단 주방기기들은 모두 중고로 구입을 해야겠다. 문제는 혼자서 일을 하느냐, 아니면 직원을 두느냐인데. 기본적으로 타인과 일을 함께 하는 것을 거북해 하는 나로서는 웬만하면 혼자서 했으면 좋겠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메뉴 종류가 단순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이 이 책에서 얻을 수 있는 조언이다. 그래서 만들기 까다로운 치즈케이크 같은 건 구매를 하는 것이 좋겠다. 문제는 혼자서 하기 위해서는 체력적인 안배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휴일은 어쩌면 있어야 할 것 같다. 일주일에 한 번은 쉬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제일 힘들 것 같은 목요일 날 쉬자! 큭 잠깐, 생각해 보니 치즈케이크는 그냥 뺄란다. 남들 따라가고 싶지 않다. 그냥 내가 할 수 있는 것만 사이드 메뉴에 넣는 걸로 결정.
이 책을 보면서 깨달은 것은 카페라는 것이 꼭 커피를 판매해야만 얻을 수 있는 이름은 아니라는 점이다. 커피를 판매하지 않더라도 카페라는 이름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 이 책에 중요한 내용은 마지막에도 있으니, 긴장을 풀지 말고 읽어야 한다는 점이다. 카페를 하기 위해서 필요한 물품들을 소개했고, 오픈하기 전의 필요한 내용들도 수록되어 있다. 카페 컨셉트 정하기. 이미지 시트 작성하기. 왜 카페를 열고 싶을까? 외에도 여러 내용들을 읽고 답하는 가운데 컨셉트는 정할 수 있지 않을까. 그러나 저러나 카페용품을 살펴보는 데 아, 정말 천문학적 숫자다. 소형 로스터기 가격만 해도 700만원이 넘어가버린다. 휴, 정말이지 비싸도 너무 비싼 거 아닌 가 싶다. 정말 앞이 캄캄하다. 거기에다가 에스프레소 머신 가격은 300만 원대 가격이다. 둘 만 합쳐도 천만 원이 넘어가 버린다. 정말이지 돈 벌기는 힘들어 죽겠는데 카페 하나 차리는 데는 돈이 훅 지나가버리니. 이거 독한 마음이 없으면 엄두를 못 내겠다. 암튼, 카페에 대한, 카페를 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이 책을 권하고 싶다. 어느 정도 카페에 대한 기본 지식(정보라고도 할 수 있는)을 얻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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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카페'라고 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건 '스타벅스'가 아니었나 싶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스타벅스뿐만 아니라 엔제리너스, 카페베네, 커피빈, 할리스, 탐앤탐스, 투썸플레이스 등등 너무나도 많은 커피프랜차이즈가 생기고 있다. 점점 획일화되어가고 있는 카페 속에서 묵묵히 개인 카페를 하는 사람들이 있다. 프랜차이즈카페는 메뉴얼을 따라야 하지만 개인 카페는 주인의 마음대로 자신의 마음에 들도록 꾸밀 수 있다. 그래서 프랜차이즈 커피숍과는 다른 개성적인 카페를 꾸밀 수 있다.
요즘 카페는 단순히 커피를 마시기 위한 것이아니라 카페의 분위기 또한 한 몫 하는 것 같다. 카페에서 친구들과 만나 이야기를 하기도하고, 책을 읽거나 과제를 하는 등 말이다. 또한 가끔은 혼자서 카페에 가서 커피 한 잔 주문하고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은 것 같다.
그렇다면 카페를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까? 그런 생각이 든다면 이 책을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비록 저자가 일본인이라 우리나라의 카페와 잘 맞지 않을 수도 있지만 카페를 준비한다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Chapter1 커피&차, 아늑함이 있는 카페 Chapter2 음식이 맛있어 즐거운 카페 Chapter3 소문난 메뉴가 있는 카페 Chapter4 오랜 전통을 가진 카페
그리고 카페 용품 소개와 카페 오픈을 위한 팁을 알려준다.
카페를 운영하면서 가장 중요한 건 어떤 메뉴를 손님에게 내보일 것인지. 그리고 장소와 카페의 이미지를 생각하기.
카페의 소개가 많이 있는데 소개 제일 첫 페이지에는 카페의 전반적인 사진과 카페 소개가 있다.
다음 장에는 개업자료가 있는데 개업일시와 개업자금, 직원, 가게 규모, 객단가, 일일 평균 손님 수, 목표 월매출액을 소개. 오른쪽에는 카페 곳곳의 사진과 함께 카페 단면도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카페의 메뉴 구성과 개업 어드바이스를 말해준다.
카페 주인과의 인터뷰
한 챕터가 끝날 때마다
보기 쉬운 메뉴판의 조건 카페와 레스토랑의 경계 ㅇㅇㅇ은 안돼요! 라고 거절 하는 카페 오랫동안 카페를 계속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라는 주제로 이야기해준다.
카페 용품을 소개해준다.
오픈 전 현장 경험과 공부 가게 콘셉트 정하기 메뉴 개발 개업에 필요한 자금 & 개업 후 필요한 자금 자금 조달 방법 개업에 필요한 자격 조건과 각종 신청 방법 부동산에서 좋은 가게 찾는 방법 집기&비품 준비 설계와 시공 재료 구입처 선정과 거래시 주의점 손님 접대와 서비스 오픈 직전 점검사항 개점 후에 해야 하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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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에, 일본 도쿄의 시내와 시내에서 멀리 떨어진 조용한 골목상권을 누비면서 일본에는 참 다양한 카페들이 많이 있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었다. 그리고 한국에서도 요즘 그 당시 일본 도쿄에서 본 크고 작은 카페들과 비슷한 분위기의 카페들이 하나 둘 씩 생겨나고 있다는 느낌을 받은 적이 있다.
요즘 대형 프랜차이즈 커피 체인점들이 즐비한 한국 거리에서 묵묵히 자리를 지키며 단골손님들을 반갑게 맞이하는 카페들이 늘어가고 있다. 치열한 시장 경쟁 속에서 카페 창업을 준비하고 또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매우 소중한 책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하타 카요코와 나리타 하루카씨가 공저한 이 책에는 원두를 주인과 직원이 직접 로스팅하는 CAFEE FACCON부터 시작해서 수제 요리가 일품인 alii cafe 까지 다양한 일본 카페들을 소개하고 있다. 이 카페들이 일본에서도 오랫동안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이유는 다른 카페들과 차별화되는 장점과 개성이 명확하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떤 카페는 매장 면적 자체가 넓지 않지만 그 좁은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는 아이디어가 돋보였고, 또 어떤 카페는 다른 곳에서는 맛볼 수 없는 맛있고 아기자기한 메뉴들이 있었다.
요즘 경제 불황 때문에 청년들은 물론이고 은퇴한 부부까지 소규모 자본으로 할 수 있는 창업을 많이 생각하고 있는데, 그 중 대표적인 업종이 바로 카페일 것이다. 하지만 소규모로 쉽게 창업할 수 있다는 생각만 가지고 카페를 시작했다가 낭패를 보는 사람들도 그만큼 많다고 한다. 이왕 시작하는 카페가 자신들에게 경제적인 이익이 되는 것은 물론이고 지역 사회 명물이 되는 것도 참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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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코 문을 열고 들어갈 것만 같은, 자신도 모르게 발길이 향하는, 그런 행복이 가득한 카페를, 이제 이 책을 손에 든 당신이 만들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나는 카페 창업을 목표로 하지 않고 생각해본 적도 없다. 다만 카페를 차리면 어떨까? 카페와 함께 하는 사람은 좀 더 여유롭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기대감과 환상을 가지고는 있었다. 이 책을 펼친 이유도 그런 기대감이 한 몫 했다. 그러나 그보다 더 관심이 가고 흥미를 끌었던 것은, 그 문장 속에서 ‘자신만의 카페’를 만들려는 사람들의 자부심이 느껴졌기 때문이다. 나의 삶, 나의 생활방식, 나의 철학, 나의 시선을 ‘카페’를 통해 표현하려는 사람들의 진심들 말이다. 그리고 그 믿음은 결코 틀리지 않았다. 이 속에서 만난 카페들 중 몇 곳을 소개하자면, 나는 가장 처음으로 이곳을 꼽고 싶다. <alii cafe>다. ‘aill’는 팔라우 말로 ‘안녕’이라는 의미인데, 손님 한 명, 한 명에게 직접 인사를 하는 것처럼 정겹고 따스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 카페의 가장 큰 특징은 자매가 운영한다는 것과 마을의 농가와 계약해 야채를 비롯한 각종 요리 재료를 공급받고 있다는 것이다. 흙이 묻은 상태로 트럭에 실려 오는 재료들, 그리고 그 재료들로 바로 바로 만드는 신선한 음식들.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아진다. 그 다음은 <카페 이카니카>이다. 이곳 주인은 카페 요리에 대해 ‘내가 먹고 싶은 것, 또 내가 맛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 말 한 마디가 정말 믿음직스럽다. 또 한 번 가보고 싶다. 그곳에 있는 사람들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직접 듣고 공감하고 싶다. 이 카페의 가장 큰 장점은 ‘소통’이 아닐까 싶다. 집에서 먹는 요리처럼 익숙하고 (집에서 먹는 요리가 이 카페의 또 다른 모티프이기도 하다.) 옆집 언니와 동네 아줌마와 수다를 떠는 것처럼 정신없지만 푸근하고. 실례합니다, 와 잘 먹었습니다. 인사와 인사로 시작되고 끝나는 발걸음. 즐겁다. 하지만 아쉬운 점도 있었다. 우선 우리나라가 아닌 ‘일본’의 카페 이야기라는 점이다. 우리나라 곳곳에 있는 카페들도 충분히 기발하고 재미있고 따스할 텐데 말이다. 훗날 이 책의 다른 시리즈로 우리나라 카페들의 이야기를 다룬 책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 크다. 또 하나는, 손님들의 후기를 비롯해서 실패하지 않은 카페의 사례만 담겨있다는 점이다. 특히 이 부분은 카페에 대한 막연한 환상을 깸과 동시에 그 환상을 다시 심어주기도 했다. 책을 읽으면서 느낀 건데, 겉보기와는 다르게 카페 일이 굉장히 고되고 서비스나 카페 홍보, 메뉴 개발 등에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한다는 것이었다. 느긋한 삶을 꿈꿀 때 ‘나중에 카페나 차려야지.’하는 상상은 참 어린 발상임을 깨달았다. 그러나 성공적인 이야기와 각자의 개성이 넘치는 카페들만 접해서 그런지 ‘나도 저렇게 될 수 있을 거야.’ 하는 둥 너무 안일하게 생각했던 것도 같다. 만약 정말로 창업을 하려면, 책에서처럼 어떤 카페를 만들 것이고, 어떤 콘셉트로 할 것인지도 세세하게 정하고 준비해야할 것이다. 이 점은 무언가를 시작하려는 사람들에겐 당연한 고민일 테지만 말이다. 좋은 카페, 마음 편한 시간을 엿볼 수 있어 참 좋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