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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의 타임슬립으로 시작되는 이야기입니다. 천재소독비부터 시작된 중국소설에 대한 관심과 애정으로 대당여법의에도 발을 들여놓게 되었습니다. 제가 보아왔던 중국소설들은 인물들의 파격적인 사고와 행동에 놀라기도 하고 쉴 틈 없이 일어나는 사건. 사고를 시원스럽게 해결 해 가는 멋진 주인공의 모습에서 카타르시스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등장하는 여러 인물들을 통해 우리 주변의 다양한 인간상을, 원초적인 인간의 모습과 욕망을 위해 행하는 행동들을 보면서 많은 생각들을 하게됩니다. 또 여행과 역사를 좋아해서 책을 통해 중국 당나라를 여행하는듯 했습니다. 요즘 같은 시기에 꼭 필요합니다. 잠중록처럼 사건을 해결해가는 과정도 흥미로웠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여러 요소들이 잘 섞여 있는 대당여법의! 어떠한 환경에서도 지혜롭고 강한 여성의 능력 활용기를 좋아하는 분께 추천합니다! |
| 타임슬림의 장편 소설입니다. 현대에서는 대단한 실력자인 법의학 박사로 일벌레입니다. 이름은 염안입니다. 어느날 밤에 검안서를 확인 하는 중 이상함을 느껴 지하 시체검안실로 향합니다. 지하 엘리베이터에서 시체검안실로 가면 안된다는 느낌이 들어서 올라가려고 했지만, 장비서에게 살해를 당합니다. 눈을 떠보니 당나라 시대의 명문세가 규수로 이름도 똑같은 염안으로 5년 전부터 병을 앓아 요양차 온 소주성 염부의 저택에서 깨어납니다. 염안의 어머니는 이미 돌아가셨고, 계모가 있으며 염미옥이라는 (염안과는 제가 생각하기엔 원수지간) 배다른 여동생이 있어 사사건건 염안을 괴롭힙니다. 당나라에서도 마찬가지로 풍부한 의학지식과 상당한 검안 실력으로 차츰 자신의 위치를 찾아갑니다. 당연히 소설에서는 방해자가 있지요. 계모와 염미옥입니다. 염안의 당나라에서의 삶을 지켜보겠습니다. |
| 권수가 상당하지만 읽다보면 어느새 한 권 한 권이 아쉬워지는 경험을 하게 되어요. 대당여법의의 주인공 염안은 현대의 법의학 조사관이었으나 살해당하고 정신을 차려보니 당나라의 명문가인 염가의 규수가 되어 있었어요. 이 규수는 후처인 새어머니에 의해 고난을 겪고 있어 빈곤하고 이것저것 문제가 많았는데 염안이 가지고 있던 현대의 의학지식과 부검실력으로 사건들을 해결해요. 보면서 염안이 싫다고 하는데도 들이대는 사람들이 너무 거슬렸지만 염안의 능력을 믿고 다 읽었습니다. 이 책을 각색한 드라마도 있는데 드라마는 검열 때문에 타임슬립 소재가 없어져 염안이 그저 당차게 태어난 당나라 사람이라고 나온다고 하는데 소설에는 타임슬립 소재가 남아있어 염안이라는 인물의 사고방식의 개연성이 더 탄탄한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