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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피아노며 바이올린이며 이것저것 배웠는데 시간이 오래 지나고 나니 전혀 기억이 안 납니다. 그냥 선생님이 누르라는 대로 누르고 짚고 하면서 연주를 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이제 와 악보를 보려고 하니 음도 제대로 모르겠더라고요. 아마 저 같은 사람이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ㅎㅎ 이제라도 악보를 제대로 보고 싶어서 샀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초반에는 음표 이름부터 간단한 기호들의 의미를 차근차근 배울 수 있어서 좋아요. 집에 피아노나 키보드가 있으면 좀 더 수월하게 공부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중후반은 아직 안 봤는데 연습문제 차근히 따라가면서 보면 충분히 공부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