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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히토리씨의 책을 읽는다. 기분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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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사회 생활을 하다보면, "여긴 어디, 나는 누구"하는 때가 온다. 회사 밖 생활이라고 뭐가 다를까? 이것 저것 죄다 불평불만이다. 잠깐만! 나..제대로 살고 있는 것 맞을까? 당장 멈추고 싶어! 히토리씨가 가르쳐주는 행복의 비결을 읽어봐야겠어.
이렇게 "가진 것이 없다면 운으로 승부하라"라는 책을 읽게됐다. 이 책은 사이토 히토리씨의 평소의 생각을 대화형식으로 담았다. 사이토 히토리는 일본 제일의 부자이자 행복한 부자로 불린다. 그의 성공론, 행복론을 읽다보면 자신감이 샘솟고, 행복이 인다. 나도 행복해질 수 있겠다. 아니, 이미 행복하다!
다음은 감명깊었던 구절들이다.
1. 사람의 마음이란 계속해서 바꾸어. 그래서 말인데, 나는 가끔 혼자서도 말하지. “행복해, 뭔가 좋은 일이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들어.” 마음이란건 항상 나쁜 일을 생각하기도 하고 즐거운 일을 생각하기도 하면서 자꾸자꾸 바뀌는 거야. 따라서 마음에 순응하면 안 돼. 인생은 반드시 어두울 때가 있는가 하면 밝을 때가 있어. 하지만 저녁 무렵이 되어 어두워지면 불을 켜잖아. 인생도 마찬가지야. 어두워지면 불을 켜면 돼. “좋은 일이 일어날 것 같은 기분이 들어." 이렇게 말하면 마음은 순식간에 바뀌지.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은 나쁜 일이 일어나면 나쁜 말을 입에 담더라고. “역시 나쁜 일이 일어났어.” 불을 켜지 않은 채 계속 가만히 있어. 하지만 반대로 밝을 때는 밝은 이야기를 해. 불이 필요 없는데도 불을 켜고, 밝은 이야기를 하는 거야. 어두운데도 불을 켜지 않고 오히려 밝을 때 불을 켜는 거야. 그래서 이상해지는 거야. 어두워지면 불을 켜야 해. “앗, 나쁜 일이 일어날 것 같아”하고 한숨을 내쉬면 안돼. “아아,행복해”라고 말하는 거야. 나쁜 일이 있을 때는 이렇게 말하는 거야. “좋은 일이 있을 것 같아.” 기분이 나쁠 때도 자신에게 말하는 거야.“기분이 좋아.” 모든 것은 말에서 비롯돼.
-부정적 감정과 생각이 들 때, 덧붙여야겠다. 좋은일이 오려고 그러나보다라고 말이다.
2.마음이 수반되지 않으면 뭘 해도 안 된다고들 하는데, 그건 거짓말이야. 마음이 수반되지 않으니까 말의 힘을 빌리는 거야. 말에는 ‘언령’이라는 힘이 있어. 말에도 혼이 있다는 거지. 마음이 풍요로워지는 말을 하면 그렇지 않은 사람도 그 언령의 힘으로 자신의 마음이 풍요로워져. 해보면 알게 돼. ‘해보면 알게 돼’라는 말은 하지 않으면 언령의 힘을 알 수 없다는 얘기였다.
3.내가 히토리 씨로부터 배운 수행은 사람과 만나거나 장사를 하거나 하는 현실 속에서 어떤 경우라도 ‘나는 행복해. 태어나서 다행이야.’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자신이 만족스럽지 못하면 나, 즉 자아가 튀어나오기 때문이다. 만족을 알고, 지금의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열심히 해야 해. 그러면 사랑으로 자신의 마음에 빛이 밝혀지고, 그 빛으로 주위 사람의 마음에도 빛을 밝혀주게 돼. 사람은 누구나 빛이 없는 암흑 속을 헤매고 있기 때문에 그곳에 빛을 밝혀주면 기뻐하고 빛을 보기 위해서 모여. 그러니까 에미 씨, 좀 더 마음을 풍요롭게 하고, 좀 더 행복해지고, 사랑을 크게 키워가. 그것을 말로 표현하며 실행했을 때 에미 씨는 암흑을 비추는 빛이 되는 거야.
4.기본적으로 사람의 마음은 암흑이거든. 무명이라고 하는 빛이 없는 세계지. 그래서 그 세계에 ‘짠’하고 빛을 밝혀주는거야. 예를 들어 관상,수상을 한눈에 파악한 후 뭔가 ‘이 사람은 어둡구나’라고 느꼈다면 이렇게 말해주는거야. “당신, 참 밝은 성격이군요.” 사람의 마음에 빛을 밝힌다는 것은 그 사람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는 일이야. "어둡다는 건 당신의 착각이야. 어릴 때 부모나 학교 선생님에게 몹시 야단을 맞아서 그렇게 생각하게 된 것 뿐이야.” 그리고 반드시 한마디를 덧붙여. “웃는 얼굴이 훨씬 좋지 않아?” 그러면 상대는 반드시 웃게 돼 있어. “봐, 그거야. 그렇게 웃는 얼굴이 최고야.” 이렇게 말하면 그 사람의 마음이 빛나고, 그 사람은 ‘그렇게 웃는 얼굴’에 자신감을 갖게 돼. 그렇게 웃는 얼굴로 살아갈 용기가 넘쳐나게 되는 거지.
5.남에게 준 것은 반드시 되돌아와. 좋은 일을 하면 좋은 일이 일어나. 그러니까 어떻게 살아가느냐가 중요한 거야. 마음에 빛을 밝혀. 그 빛을 나누어주면 기적은 점점 더 많아지는 거지.
6.그렇다면 마음에 빛을 밝힌다는 것은 뭘까 그렇다. 이렇게 생각하는 것이다. “나는 행복해. 지금의 내가 최고야.” 자신감이 지나친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은 하지 말자. 지금의 당신이 최고다. 그저 멍청히 있으면 언제까지나 자신이 행복하다는 것을 깨닫지 못해. 그러니까 “나는 행복해. 지금의 나는 최고야”라고 해봐. 그리고 매일 밥을 먹을 수 있다는 것, 함께 살아갈 친구가 있다는 것, 기쁜 일, 생명을 부여받은 것 등 여러 다양한 행복을 찾아가는 거야. 그러면 진심으로 자신이 행복한 인간이라는 것을 깨닫게 될 거야. 그 깨달음이 이윽고 감사로 바뀔 테고. 7.성공을 향한 길은 위를 지향하지 않고서는 갈 수 없어. 하지만 가랑이를 힘껏 벌려 닿지 않는 곳을 겨냥해 올라가려고 해봐야 소용이 없어. 그래봐야 가랑이만 찢어질 뿐이야. 그래서 ‘한단계 위’라는 거야. 누구에게나 반드시 한 단계위가 있어. 거기에 목표를 두고 공부해가면 편해. 자신의 손이 닿는 곳을 잡고, 다리가 미치는 곳에 다리를 걸쳐 올라가니까 무리가 없어. 그리고 올라갔다면 다시 한 단계위로 또 올라가는 거야. 그렇게 계속 위를 목표로 해서 가면 돼. 이렇게 계속해나가면 죽을 때까지 위를 향해 갈 수 있어. 이 방법이 가장 편해.
8.확실히 지금의 자신과 동떨어진 일을 하는 것은 재미없을거야. 그래서 모두들 하고 싶어 하지 않지. 하지만 한 단계 위의 공부를 하지 않으면 더 힘들어져. 예를 들어 연예계 지망생이 있다고 쳐. 그런 경우, 대부분 노래나 춤 연습을 하는 게 보통이라서 당사자는 그쪽으로 노력하려고 해. 하지만 대개의 경우 성공은 그렇게 쉽지않아. 당연해. 연예계에는 노래나 춤이 뛰어난 사람이 너무나 많거든. 따라서 그 정도의 노력으로는 성공도 찾아오지 않아. 그렇다면 연예계에서 살아남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바로 이야기를 잘해서 사회를 볼 수 있거나 버라이어티 쇼에 나갈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사람인 거야. 한 단계 위의 노력을 하는 사람들이지. 그러니까 한 단계 위의 공부를 하면 반드시 기회가 와. 신은 한 단계위를 지향하며 준비해놓은 사람에게 그때까지 습득한 것을 배운대로 해보라며 기회를 주거든. 하지만 실제로 해보면 대부분 달라. 공부한 것만큼 간단치가 않은 거야. 그래서 이번에는 그것을 수정하는데, 대다수 사람들은 그 부분을 제대로 하지 않아. 인간이란, 끊임없이 한 단계 위를 지향하면 계속해서 위로 올라갈 수 있어. 자신이 조금씩 발전되어가는 것은 너무나 재미있는 일이지. 그래서 한 단계위란 것이 힘들게 새각되지만, 사실을 가장 편한거야. 그런데도 어쩐지 게을러지고 말아. 위로 가는 것이 싫어지면서 옆으로 걷고 싶어지는 때가 있으니까. 하지만 말이지, 편해지기 위해서 옆으로 걷는 인간은 발전할 수 없어. 그러면 힘만 더 들어. 지금까지 해온 일을 열심히 하기만 해서는 쏘아 올린 인공위성이 그저 궤도를 돌고 있는 것과 다를 바 없어. 그건 노력이라고 할 수 없는거야. 노력이란 건 새로 인공위성을 쏘아올리는 일과 같지. 그게 정말 즐거운 일이야.
9.요컨대, 이렇게 생각할 수 있어야 해. “나도 행복, 너도 행복. 잘됐어.”
10.요컨대, 행복이란 건 깨닫는 거야. 자신이 행복하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면 언제까지나 행복할 수 없지. 그렇게 되면 마음에 빛이 나지 않고, 다른 사람의 마음에도 빛을 밝힐 수 없어. 만족감을 느끼지 못하니까 짜증을 내고 화를 내며, 괴로워하겠지.
인간을 말이지, 그럴 때 나쁜 기운을 뿜어내. 반면 ‘태어나길 잘했어, 지금 여기가 최고야!’라는 생각을 하면 마음에서 빛이 나. 그리고 그 빛으로 다른 사람의 마음에도 빛을 밝힐 수 있어. 모두들 자신이 있는 자리가 칠흑 같은 밤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환한 빛이 있으면 기쁜 거야. 그런 자신의 마음에 빛을 밝혀주는 사람이라면 또다시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겠지. 따라서 나쁜 기운을 내느냐, 환한 빛을 밝히느냐에 따라서 인간의 흡인력은 전혀 달라지는 거지. 사람은 말이지, 환한 빛이 있는 곳에 오래도록 계속해서 머물러 있고 싶어해. 누군가로부터 그렇게 여겨진다는 거, 행복하지 않아 장사의 성패를 제쳐두고라도 행복하지 않아? 나는 그걸 말하고 있는 거야. 요컨대, 자신의 마음에 빛을 밝히고 다른 사람의 마음에도 빛을 밝히자는 얘기야. 지금의 부모님 밑에서, 이나라에서, 이 시대에 태어나길 잘했다는 생각을 하자는 거야.
11.78퍼센트면 만족한다. 인생을 너무 낮게 어림잡는 것도 좋지 않지만, 너무 놓게 바라보면 자기 스스로 힘들어지거든. 그러니까 50이나 60에서 ‘최고의 기분’을 느끼지 않으면 안 돼. 사람의 마음에 100퍼센트는 없어. 엄청 세뇌되어 있지 않는 한, 자유롭게 놔둔다면 그래. 그러니까 정말 최고는 50이나 60으로 ‘최고다!’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일거야.
12.사람은 누구나 자기 존재감을 갈망하고 있어. 그래서 남에게 존재감을 전해줘야 하는 거야. 회사에서 최고 영업 실적을 올리더라도 자신의 존재감을 남에게 주장해서는 안돼. 인간은 누구나 자존감을 갈망하고 있는 존재니까 상대가 자부심을 느끼도록 해주는 거야. 예를 들어 사장에게 이렇게 말하면 사장은 기분이 좋아져서 나를 더 잘 봐주게 돼. “사장님 덕분에 이렇게 좋은 직장을 얻었고,~감사하고 있습니다.”
“인간은 자기 존재감을 살려주는 사람을 매우 좋아해.” 자기 존재감이 뭔가 하면, 자신이 소중한 존재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만약 이것을 주위 사람들에게 전해주고 있다면 그 사람은 점차 더 멋있어진다.
13.사람들은 자기 존재감을 갈망해. 갈망,굶주림이지. 그 정도로 사람들은 자기 존재감을 원하지.부자가 되고 싶다거나 좋은 대학에 들어가고 싶다는 건 자신의 자기 존재감을 만족시키기 위해서야. 그래서 사람들이 좋아하는 인간이란 자신의 자기 존재감을 만족시켜주는 사람이야.
멋진 회장님의 일상의 대화 같지만 들여다보면 심리학이 반영된 좋은 이야기들이다. 따라서 실천하면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고 표정도 밝아짐을 느낄 수 있다. 여러번 반복해서 읽으면서 책 속 이론이 비로소 내 것이 되었을 때 둘러싼 환경도 달라져있을 것이다. 많은 분들이 읽고 실천해서 행복하고 풍요로운 삶을 누리며 살아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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