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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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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유문화사에서 출판된 에이드리엔 메이어의 '신과 로봇' 리뷰입니다. 최근 신화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신화를 주제로 이를 현대의 과학기술과 어떻게 엮어내어 이야기하고 있을지 궁금하여 구입했습니다. '신화'는 창조된 이야기고 '로봇'은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현대 과학의 결정체라고 생각하던 터라 양립할 수 없는 두 단어라 생각했으나 책을 읽고 제목을 이해하게 될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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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유문화사에서 출판된 에이드리엔 메이어의 '신과 로봇' 리뷰입니다. 최근 신화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신화를 주제로 이를 현대의 과학기술과 어떻게 엮어내어 이야기하고 있을지 궁금하여 구입했습니다. '신화'는 창조된 이야기고 '로봇'은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현대 과학의 결정체라고 생각하던 터라 양립할 수 없는 두 단어라 생각했으나 책을 읽고 제목을 이해하게 될 만큼 설득력있게 저자 본인의 생각을 전개해 나갔던 책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m**********7 2023.06.0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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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로봇> 단권. 마치 SF소설의 제목인 것 같지만 신화에 대해 말하는 고전서이다. 전혀 양립하지 못할 것 같은 두 존재-신/로봇-가 한 번에 언급되는 게 재미있어서 구입했다.  저자는 '태어난 것'이 아닌 '만들어진 것', 즉 '로봇' 'AI', '안드로이드'가 신화에서 어떤 식으로 언급되는지를 보고 옛사람들이 '만들어진 존재'에 대해 어떻게 사유했는지에 대해 살펴본다.  탈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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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과 로봇> 단권. 마치 SF소설의 제목인 것 같지만 신화에 대해 말하는 고전서이다. 전혀 양립하지 못할 것 같은 두 존재-신/로봇-가 한 번에 언급되는 게 재미있어서 구입했다.


  저자는 '태어난 것'이 아닌 '만들어진 것', 즉 '로봇' 'AI', '안드로이드'가 신화에서 어떤 식으로 언급되는지를 보고 옛사람들이 '만들어진 존재'에 대해 어떻게 사유했는지에 대해 살펴본다.


  탈로스, 판도라, 메데이아, 다이달로스, 피그말리온, 프로메테우스, 헤파이스토스 등을 이 책에서 기존에 본 적 없는 방식으로 서술하고, 거기에서 여러가지 SF적인 질문들- 인간이란 무엇인가, 영원히 산다는 것의 의미, 로봇과 기술 통제의 허점 등을 뽑아낸다. 이미 많은 것이 기계화/자동화 된 시대에 이 질문들은 옛것이라고 생각했던 신화에 새로운 관점과 생명을 불어넣는다.


  덕분에 책은 시종일관 흥미진진하다. 그리스로마신화를 좋아하는 사람도, SF를 좋아하는 사람도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j*****3 2020.09.1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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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드리엔 메이어 작가의 신과 로봇은 우리가 지금껏 상상하지 못한 신화 이야기이라는 그 부제에서도 잘 알 수 있는 것처럼 일반적인 방식이 아닌 과학적인 접근이라는 색다른 방식을 통하여 기존의 신화를 분석하고 읽어나가는 책입니다. 신화와 과학의 결합이라고 하는 기본적인 틀을 제외한다면 어떠한 제약도 없다 보니 그야말로 각양각색의 이야기가 펼쳐지고 있기도 하였고,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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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드리엔 메이어 작가의 신과 로봇은 우리가 지금껏 상상하지 못한 신화 이야기이라는 그 부제에서도 잘 알 수 있는 것처럼 일반적인 방식이 아닌 과학적인 접근이라는 색다른 방식을 통하여 기존의 신화를 분석하고 읽어나가는 책입니다. 신화와 과학의 결합이라고 하는 기본적인 틀을 제외한다면 어떠한 제약도 없다 보니 그야말로 각양각색의 이야기가 펼쳐지고 있기도 하였고, 이전의 관점들과는 전혀 다른 견해를 선보이는 저자의 주장이 꽤나 흥미로웠다 보니 이 책에 실린 한 편, 한 편을 정말 즐겁게 볼 수 있었던 것 같은데요. 사실 읽는 분들에 따라서는 각 챕터의 길이가 다소 짧다고 느끼실 수 있을 것 같기는 합니다만, 이 책을 읽어보신 독자분들이라면 어느 내용이든 간에 신과 로봇의 주제 의식을 아주 잘 드러내고 있었다는 점만큼은 부정하지 못하실 거라고 봅니다.

r*********s 2023.05.1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