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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데타마라는 캐릭터를 본 적은 있다. 그런데 이렇게 『아이 캔 후라이 : 구데타마 에세이』라는 한 권의 책으로 만난 적은 없는것 같다. 게다가 캐릭터 굿즈도 소유하고 있지 않으니 직접 보기란 비록 책이지만 처음이지 않나 싶다.
어딘가 모르게 한없이 게으른듯한 모습이 인상적인 계란. 예전에 유명했던 모 광고 속 카피처럼 더 격렬하게 아무 것도 하지 않기를 바라는 표상처럼 보일 정도이다. 어떻게 보면 의욕이 없는 것처럼 보이나 그 모습을 보면 단순히 삶이 지루하거나 목표가 없거나 하는 등의 이유로 한 무기력증 보다는 오히려 자발적 무기력이라고 해야 할까?
휴식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는 의미에서 욜로, 피카, 휘게 등의 단어들이 우리 삶에 깊숙이 들어와 있지만 의외로 이런 것들을 하려면 상당한 비용이 든다는 사실. 남들하는 만큼은 하고 살아야 그래도 뒤쳐지는 느낌은 들지 않을텐데라는 생각에 오늘도 하루를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이 땅의 많은 사람들에게 세상은 힘내라는 말을 가장해 오히려 더 많은 노력의 박차를 가하길 재촉하는게 아닐까 싶은 생각마저 든다.
그런 가운데 저자가 만나게 되었다는 '미끄덩한 계란 하나.' 그게 바로 구데타마다. 그야말로 흐물흐물함의 결정체에다가 주변에서 뭐라고 하든 그 흐물거리는 몸으로 모든 것을 흡수하되 마음 속에 담아둘것 같지 않아 보이는 캐릭터.
왠만한 외상에는 끄떡없을것 같지만 의외로 사람들의 이러쿵저러쿵하는 말에 민갑해보이기도 한다. 그렇지만 그속에 파묻혀 있기 보다는 마이 웨이를 고수하는 녀석처럼 보인다.
게다가 관심을 가장한 온갖 간섭들, 충고랍시고 던지는 마음의 상처를 헤집는 소리에는 받아치는 솜씨도 있다. 그저 만만하게 볼 녀석은 아닌거다. 무덤덤하지만 결코 무개념도 아니거니와 무계획처럼 보이나 나름 자신만의 인생 모토가 있는 녀석이다.
계란이라는 것이 그 자체로 요리의 메인이 되기도 하지만 어떤 경우에는 부재료로 딱히 두드려지지 않게 사용되는 경우도 있는데 구데타마는 그런 상황 속에서는 존재감을 잃지 않으려 하니 참 귀엽기까지 하다.
소신이 뚜렷하나 결코 모나지 않게 행동하고 모든 것에 무심한듯 하나 무엇보다도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마음이 짧지만 정곡을 찌르는 말로 이 책을 읽는 많은 독자들에게 때로는 통쾌함을, 때로는 위로를 전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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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캔 후라이 김나훔 지음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이 캔 후라이라는 책을 리뷰하려고 합니다~!! 김 나 훔 작가님의 책 이야기를 해보러 갑시다~!! 일단 이 책에 주인공 구데타마를 소개할게요~~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소개합니다!! 제가 예전부터 구데타마를 좋아해서 이 책을 너무 사랑하고 있어요. 이런 말이 있죠.
이 책이 그렇답니다!! 제가 이 책에 빠져든 이유는 서두르지 마!! 가 제 마음에 와닿았던 것 같아요. 요즘 집에서 혼자 해야 할 공부가 많아 (4학년이어도 요즘은 할 공부가 진짜 많아요ㅠ, ㅠ) 마음이 급해져 서두르고 있을 땐 이 책을 보면서 마음의 안정을 찾고 있어요~ 구데타마 덕분에 막막했던 마음이 시원하게 뚫리는(?) 마음이에요. 공부 스트레스가 많은 친구에게 꼭 선물하고 싶은 책이에요!! 제일 웃겼던 부분이에요!!
이렇게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하는 구데타마이야기!! 나랑 평생 함께 하자~~
아이들을 통해 알게 된 구데타마인데 책으로 나왔네요~^^ 귀엽게만 느껴졌던 구데타마가 짧은 메시지와 함께 우리에게 기쁨, 감동, 웃음, 용기를 주네요! 그림 반 글자 반 책이니까 귀요미들 한번 보고 가실께요~~ 목차도 의미심장하게 참 잘 지었네요~!!
진짜 행복이 뭐 별거인가요? 이런 책 보면서 맘 편히 즐기며 웃는게 행복이죠~~ 센스 있게 스티커 선물도 있네요!! (아이들이 젤 좋아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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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부터 귀여운 책이 나왔다 아이 캔 후라이! 우리의 친숙한 후라이가 캐릭터화되어 책으로 나왔다. 표지를 보자마자 귀여워서 안에 내용을 읽어보고 싶었던 책이다 이 책은 에세이로 작가가 전하는 인생에 대한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출판사 아르테가 자주 출판하고 있는 카카오프렌즈 에세이 시리즈와 비슷하다. 귀여운 캐릭터들이 가득하고 공감가는 내용으로 독자들에게 힐링을 느끼게 해주는 책들! 이번 캐릭터는 바로 구데타마!
책은 이렇게 시작한다. 무한 경쟁시대인 21세기 대한민국에 태어난 우리들. 어느 순간 쉬지 못하고 뭔가를 해야할 것 같은 강박에 빠져 있고 여기 저기서 들려오는 시끄러운 나날들로 가득한 세상! 그때 미끄덩한 계란 하나를 만났다고 말한다. 그게 바로 이 책의 주인공 구데타마! 요즘 같이 걱정할 것도 많은 이 시기에 그냥 편하게 살고 싶은 구데타마는 우리의 모습을 대변해주는 존재라고 할 수 있다. 표정부터 자기 존재감 뽑내는 구데타마의 흐물거리는 일상을 엿볼 수 있는 책이다. 귀여운 글들이 너무 많았는데 그 중에서 기억에 남고 이 책을 소개하기에 좋은 글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은 가지고 와봤다. / '소시지가 두 개면 계란도 두 개 준비해주세요. 혼자선 왠지 외롭단 말이야. 물론 칼로리는 너의 몫이겠지만..' / '겉만 보고 판단하지 마. 속은 여리디여리다구!' (제목: 판단) / '계란: 특별하지는 않지만 없으면 허전한 존재. 얼마나 어렵고 대단한지!' / '계란다운 삶: 사실 난 이렇게 푹신한 곳에 누워 있을 때가 가장 나다워. 태어날 때도 그랬고 아마 떠날 때도 그럴거야.' / '말은 바르게 합시다: 줏대 없는 게 아니라 여러 선택을 존중할 뿐. 삶은.. 달걀입니다. 어차피 계란이라면 덜 삶아도 되고 바짝 삶아도 됩니다. 정해진 방법은 따로 없으니까요. 이 에세이를 읽으면서 책이 떠올랐다. '서울시'라고 해서 내용을 먼저 보고 뭘까 생각하다가 제목을 보면 "아~"하고 탄식을 내뱉었던 창의적인 시집! 이 책도 그런 비슷한 장르라고 생각이 들었다. 후라이의 단편적인 모습이 아니라 다양한 모습을 보여줌과 동시에 그 모습을 우리 일상과 연결시키고 제목은 생각지 못했던 부분으로, 아니면 그 내용을 포괄할 수 있는 한 단어로 남기는 방식! 그래서 이 책의 매력이 더 배가 된다고 해야될까. 후라이의 요리방법이라든가 후라이를 여러 요리와 연결해서 표현하기도 한다. 그리고 후라이의 특징으로 우리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고 그저 흐물거리고 누워있고 싶은 모습을 나타내면서 삶을 살아가는 아주 쿨한 방식을 전해주기도 한다. 이렇게 후라이의 매력을 아주 많이 발견할 수 있는 귀여운 책! 이렇게 에세이를 소개할 수 있을 것 같다. 아이 캔 후라이 中 '가족 같은 분위기에 보람 찬 일이라기에 왔는데 이건 뭐 숨쉬기도 힘든걸?' (아래 사진과 같이 햄버거에서 벗어나려고 노력하는 후라이의 모습. 딱 글을 읽자마자 생각나는 건 바로 가족같은 회사! 가족같다고해서 왔더니 가족의 개뿔. 이런 회사가 많은데 이걸 후라이의 관점에서 햄버거로 표현하다니! 작가님의 상상력과 표현력에 놀라고 갑니다..총총)
책은 I CAN 제목처럼 모든지 우리는 할 수 있다고 전하기도 하고 무한 긍정의 말을 건네기도 하고, 평상시 생각하고 있던 고민들도 꾸밈없이 전하기도 하고, 우리의 귀찮고도 쉬고 싶은 심정을 들여다보기도 한다. 이 외에도 공감가는 내용도 많았는데, 특히 이 책의 가장 중요 포인트는 귀여운 그림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후라이가 아주 귀엽다. 노른자로 표현되는 표정은 그저 귀엽기도 하고 독특하기도 하고! 그림보는 재미로 앉은 자리에서 금방 읽어낼 수 있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세상의 시끄러운 사건들로 어지러운 요즘, 귀여운 캐릭터와 공감가는 내용으로 힐링을 받을 수 있는 책이라 생각한다. 위에서도 말했듯이 최근에 인기있고 많이 나왔던 장르가 바로 에세이라고 할 수 있다. 에세이중에서도 하나의 캐릭터가 주인공이 되어서 그 안에 다양한 그림과 공감가는 이야기가 담긴 책이 인기였다고 할 수 있다. 요즘같이 생각할 것도 많고 제약도 많은 와중에 그저 흐물거리고 있는 캐릭터를 보고 있자면 미소가 지어진다랄까. :-) 부럽기도하고 제목처럼 모든지 할 수 있다고 말해주는 후라이의 모습에 많은 생각이 들기도 한다. 우리의 마음 속의 소망을 대변해주는 구데타마의 모습으로 많은 분들이 힐링을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 책의 마지막 작가의 말에서 인상 깊은 부분을 마지막으로 적어보려 한다. / 나는 최대한 시간을 쪼개 더 나은 삶, 더 많은 성취 같은 것들에 집착하며 앞만 보며 달리고 있었다. 그리고 난 그렇게 전속력으로 달리다가 결국 쓰러졌다. 그러다 떠난 베를린에선 대부분의 시간을 방 안에서 보냈다. 나 자신과 대화를 나누며 나란 인간에 조금씩 가까워졌다. 그리고 어느 순간, 내가 느끼는 행복은 그리 대단하고 거창한 것들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진짜 나는 어떤 사람일까? 후회 없는 삶이란 무엇일까? 여러 질문에 답을 찾기 위해 우선, 이 글을 마치고 성실하게 낮잠을 한판 때려야 겠다. 여러 상황이나 목표로 자신을 압박하고 있던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다. 잠심 내려놓는다고 의외로 많이 나빠지는건 없다. 나를 제대로 알기 위해, 억눌러 있던 나에서 잠시 벗어나 그저 쉬고 있어도 나를 제대로 생각하고 느낄 수 있는 후라이가 되어 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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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어떤 책은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도 왠지 미소 짓게 만드는 경우가 있는데 바로 이 책이 그 경우입니다.^^ 캐릭터 '구 데타 마'를 주인공으로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읽는 내내 나도 모르게 엄마 미소를 지으며 한 장 한 장 넘겼고 어느새 이야기는 나의 이야기로 들렸습니다.
부제마저 귀여운 이 책은 첫 장을 펼치자마자 일단 스티커가 있습니다.. 어디 붙여도 귀여워 보이는 쿠데타 마의 모습이 기분 좋게 해주네요^^ 그 외에도 표지나 안의 그림이 이뻐 소장 욕구 뿜뿜 뿜어지는데, 짧은 멘트 사이에 우리의 인생이 들어있고 질문과 해답이 들어있습니다. 아마 그래서 냉장고의 현자라고 불리는 것 같습니다. 바쁜 현대인들이 늘 가슴속에 품고 있는 다양한 질문과 의문 그리고 반성에 대해 구데타마는 고민하지 말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을 인정하라고, 그리고 나만 힘든건 아니라고. 그래서 책을 읽으며 예상도 못한 위안을 받았는데,
가장 인상적이었던 내용으로 딱 지금 내가 고민 중이거나 아이들에게서 고민이었던 내 질문과 의문에 대한 답이 있어 마음에 쏙 들어왔습니다. 그 외에도 이 귀여운 아이가 이것저것 나에게 여러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물론 이미 내가 알고 있었던 내용이지만 다시 글로 보는 게 좋았고 무엇보다 책이 너무 예뻐 누구에게 선물하기도 선물 받기도 기분 좋은 책입니다. 물론 내용도 좋아요^^ 머리 아프고 더운 여름날 시원한 음료 한 잔과 좋아하는 음악 들으며 읽기 딱 좋은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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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캔 후라이
표지에 게으른 듯 누워있는 캐릭터. 구데타마를 보고 읽어보고 싶었던 책이다. 내가 구데타마를 처음 알게 된 건 예전에 어떤 화장품 케이스에 그려진 걸 보고 나서다. ‘귀엽네, 근데 왜 이렇게 귀찮다는 듯이 퍼져있어’ 하여 웃었던 기억이 난다. 구데타마는 의욕없는 계란이다. 의욕을 잃은 현대인들이 공감하며 인기가 많다는 것을 들은 적이 있다. 단지 귀엽게 생긴 의욕 없어 보이는 계란. 그 정도로만 생각했던 구데타마에게도 삶의 철학이 있을까 책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고 싶었다.
세가지 목차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첫째, ‘대충 남 탓하는 중‘의 내용은 내탓을 하기보다는 살짝 남탓을 하며 나를 깎아먹지 말라는 느낌이 든다. 내 잠재력은 충분하니 나에게 관대하고, 하기 싫으면 안 하겠다고 거절할 수도 있어야 한다는 거다. 이건 구데타마에만 해당되는거 아닌가 싶은 부정적인 마음이 들기도 했다. 책을 보니 구데타마는 하찮은 존재가 아니었다. 잠재력이란 것이 엄청나다. 일상에서 쉽게 볼 수 있기에 몰랐는데 계란으로 할 수 있는 요리는 아주 많고 메인 자리를 노리기에 충분하다. 하지만 이 책은 독자에게 힐링을 줄 책! 자격지심을 지우고 그래 나도 내가 모르는 잠재력이 있다고 믿기로 했다. 둘째, ’무계획이 계획이야, 계획은 짜봤자지’에서는 어차피 계획대로 되지도 않고 겁을 백 번 먹어도 일어날 일은 결국 일어나-62p 란 글이 와 닿았다. 일어나지도 않았는데 미리 시뮬레이션을 몇 번이나 해보고, 지나간 일임에도 며칠을 되새김하며 점점 더 우울해지는 것을 반복한다. 이 반복의 고리를 반성하며 고민에서 빨리 빠져나오고 싶다. 요즘 극복 방법에 대해 고민해 왔는데 나는 몸을 움직이는게 효과가 있는거 같다. 좋아하는 댄스음악을 틀어놓고 어설프게나마 따라 하고, 리듬에 맞춰 빨리 걷는 것으로도 생각이 전환되는 것을 느끼고 있다. 구데타마가 하고팠던 말은 고민으로 에너지를 소비하지 말고 그 시간에 휴식을 취해 에너지를 비축하자는 거 같다. 셋째, ‘완벽한 삶은 계란’에서는 행동하는 구데타마를 느꼈다. 앞에 두 챕터의 내용들은 마주하지 않고 피하는 느낌이 든다면 세 번째 챕터에서는 애매하기보다 쿨하게 하겠다는 면모가 보인다. 했는데 안된다면 어쩔 수 없구. 스스로에게 집중하고 나답게 인생을 살면 멋진 인생이라고 말한다.
책 첫 장을 넘기자마자 오려쓰는 구데타마 스티커가 나왔다. 화려한 색감에 다음 장의 글과 그림들이 더욱 기대되었다. 한, 두페이지 마다 정해진 제목와 글, 연관된 일러스트는 저자가 구데마타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책을 읽으니 구데타마에 대한 마인드 맵이 커진 듯하다. 살면서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도움을 받았다. 고민으로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삶에서 행복한 시간이 더 많은 사람이고 싶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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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캔 후라이는 바쁘게 살고 있는 우리에게 귀여운 구데타마가 서두르지 말라고 이야기하는 책 같았다. 미뤄도 괜찮고, 안 하면 뭐 어때 , 서두르지마 ! 욜로족인 것 같은 구데타마가 오늘도 할 일을 미루고 있는 나에게 어떤 말을 할 까 궁금해하며 펼쳐보았다. 책 앞쪽에 귀여운 구데타마 스티커가 있었다 ㅠㅠ 흐잉.. 너무 귀엽다구.. 칼선있는 스티커는 아니다. 직접 오려쓰는 맛이 있겠군! 구데타마의 저 나른한 표정을 보면 불안한 마음도 평온해진다. ㅎㅎ 귀여운건 여기저기 붙이고 살아야한다 ^_^ 계란후라이가 항상 예쁘게만 될 수 없듯이 우리도 항상 편안해보이고 , 예뻐보일 수 없는 것 같다. 모든게 완벽할 수 없듯 나에게 조금은 덜 엄격한 하루도 있으면 좋겠지 ? 하는 생각이 들었다. 오른쪽엔 검은 계란이 있다. 그 안에 노란 황금빛의 구데타마가 숨어있다 ㅠㅠ 졸귀탱. 겉만 보고 판단하지 마! 속은 여리디여리다구! 귀여운 캐릭터가 말하니까 별거 아닌 말 같은데 곰곰히 보고 있으면 약간 슬퍼지는 말이다. 겉만 보고 판단하는 사람이 꽤 많다 .. 속까지 제대로 알아가려면 오랜 시간을 필요로 하니까 ..라고 생각하는게 좋을까. 겉은 검은 계란이라도 속은 황금빛이라구! 구데타마가 우리에게 하는 말 느껴진다 ㅎㅎ. ㅋㅋ깰거면 확실히 깨자.= 도전할 거면 확실히 해라! 갈팡질팡하지 말고! 이렇게 들리는 건 기분 탓? 삶은 것도 날 것도 달려도 누워도 내인생 이라고 말하는 구데타마씨. 성공해도 실패해도 쓰러져도 일어나도 내인생!! 어차피 내 인생인데 뭐 그리 심각할 거 있나 다시 한번 해보면 되지 ~ 라고 구데타마가 위로하는 것 같다. 이 책을 보고 구데타마는 왜 저렇게 늘어진 표정과 몸짓을 항상 하고 있을까? 쟤가 말하고 싶은게 뭐야? 게으르게 사는거? 등의 궁금한 점이 해결되었다. 바쁜일상 속 잠시동안의 평온함을 느껴보라 이건가~ 구데타마를 보면 평온해지는 것 같다. 읽다보면 피식- 하는 부분이 종종있다. 구데타마를 좋아하신다면 힐링 책으로 딱이다 :) ( 에세이 보단 만화책 느낌의 가벼운 책이다. ) . . . . . < 본 서평은 출판사로 부터 제공받아느낀대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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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테타마를 알게된건 내 동생이 이 캐릭터의 팬이었기 때문이다. 그녀는 보드라운 천에 대한 애착이 있는데 성인이 되면서 부드러운 천을 가진 인형을 모으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일본 출장을 갈 일이 있었는데 그곳에서 굳이 구테타마 인형을 찾아 사왔더랬다. 진열장에 놓여있는 것도 아닌 직원에게 물어물어 사온 인형이었다. 그후로 지금까지 큰 구테타마 인형을 안고 사는 그녀다. 그래서 나는 그 캐릭터를 집에만 가면 보고 여기저기 굴러다니는 구테타마 마스킹테이프며 팬시도 자주 보며 살고 있다. 그런데 이렇게 귀여운 구테타마 책이라니. 이 책을 보자마자 얼른 동생에게 보여주고 싶었던 책이다. 실제로 이책을 받아보면 얇은게 하얗고 노란 계란이 책 표지에 박혀있다. 이런 삽화 이미지가 주 인 책은 처음으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어색했는데 읽다보니 재밌구나 싶었다. 사실 이캐릭터를 내가 좋아한다기 보다는 동생이 좋아하고 무언가 삶에 대해서 무기력하게 대응하는 모습이 썩 좋아보이지는 않았다. 요즘처럼 내가 나태해진 것은 아닐까 나를 쪼아대는 하루하루를 살아내는 때에 이런 책을 손에 들다니 말이나 되는 가 싶었다가. 한장 한장 책을 넘기며 어느순간 위로도 받았다가 마지막에는 작가의 글을 읽고 그래 이 캐릭터가 괜찮은 삶을 지향하고 있구나 싶었다. 작가는 여느 청년들처럼 앞만보고 달리는 인생을 살았었더랬다. 실제로 책 안에서도 나오는 얘긴데 그렇게 위로위로 더 높이 올라가자야 한다는 압박에 살다보니 막상 높은곳에서는 별거 없단다. 작가또한 너무 앞만보고 달리다가 스스로 방전된 날을 맞이했고 어느날 만난 구테타마가 진정 줏대있는 삶을 살고있구나 하는 것을 깨달았다고 한다. 처음에는 이런 나태한 달걀같으니 라고 손가락질을 했었다가 어차피 내 인생을 Burning 해도 남지 않는 인생길이라면 무조건 YES맨의 인생을, 무조건 높은곳만 바라보는 인생을 살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구테타마는 무조건적인 게으른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아니라 내가 하는 스스로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있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내가 없는 인생은 인생이 아님을 달걀을 통해서 깨달은 것이지. 그런면에 있어써 작가의 의도를 읽고나서는 이책이 다시 보이기 시작했다. 얼른 에필로그를 쓰고 낮잠을 자러 가겠다는 그. 그는 잠을 청하기 전에 그가 할일을 다 해놓지 않았나. 이러한 면을 요즈음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에게 해주고 싶었던 것은 아닐까. 이책을 처음 받았을 때 첫째는 얇아서 좋았고 둘째는 그림이 많아서 그래서 글씨가 적어서 금방끝낼 수 있어 좋았고 실제로 일을 마치고 침대 머리맡에서 가볍게 힐링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우리는 하루종일 그리고 일주일 내내 Burning하는 삶을 살 수 없지 않은가. 일주일에 하루는 아무생각 도안하고 쉬는 날도 있어야지 않은가. 그럴때 내게 힘을 주는 책이 되지 않을까 싶다. 책을 펼치면 뒹굴뒹굴 귀여운 구테타마 스티커가 날 반겨주니 이 얼마나 귀여운 책이지 않안가말이다. 어쨌거나 우리 청년들에게 잠시나마 쉼을 주는 책이었다. ============= 문화예술채널 컬처블룸 문화채널, 공연정보, 뮤지컬정보, 연극정보, 콘서트정보, 전시회정보, 영화정보, 도서정보, 서평단, 리뷰단, 체험단, 추천전시, 가족공연, 공연할인, 리뷰단모집, 문화이벤트, 공연추천, 뮤지컬추천, 연극추천, 대학로공연, 전시회추천, 추천도서, 베스트셀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