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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5 아이와 함께 읽었습니다. 어른에게도 참 많은 걸 느끼게 하는 책. 아이도 재밌게 잘 읽었어요. 저도 빠져들어 봤고요. 아이가 책에 흥미를 느끼고, 소중히 간직 하길 바래서 일부러 예쁜 표지 월북으로 골랐는데요 번역은 중간에 좀 엥? 한 부분이 있어서.... 조금 더 좋아지길 기대해요. 그래도 그냥 책이 예뻐서...ㅎㅎ 좋습니다. 이 시리즈 다른 책도 같이 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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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 애니메이션으로 서사를 따라갈 때랑은 확실히 다른 감동이 있네요. 최근에 밀리의서재 오디오북으로 다시 접하고 너무 감동적이어서 책으로 구입했어요. 이번 여름방학 도서로 아이에게 권하려고 샀어요. 방학 시작 전 잠자리 도서로 낭독 해주고 방학 시작하면 아이가 스스로 읽도록 지도하고 있어요. 숏츠에 익숙한 아이들에게 긴 줄글을 끝까지 읽어내도록 지도하느라 고심해서 고른 방법이랍니다. 아이와 함께 책을 읽고 느낀 감동을 나눌 생각을 하니 벌써 설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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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1. 26 구매) 내용은 유명하니 생략. 커다란 갈등 없이 잔잔하게 흘러가는 동화 비슷한 소설. 황무지와 화원이 아이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고, 아이들이 서로를 믿고 의지하면서 점점 친해지는 느낌이 좋았다. 어른들이 크게 영향을 주지 않고, 아이들 스스로 움직여서 좋은 결과를 이끌어내는 느낌. 나쁜 어른들도 별로 안 나오고 좋은 어른들이 많이 나와서 좋았다. 사투리가 꽤 중요 요소 중 하나인데, 제대로 번역되지 못한 느낌인 게 좀 아쉬웠다. 느낌만 낸 듯한 느낌. 오탈자도 몇 개 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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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짧은 세계명작 책으로만 봤다가 두꺼운 양장본의 비밀의 화원을 봤었는데요. 짧게 엮은 거랑은 확연히 달랐던 긴 이야기가 읽는 내내 정말 흥미로웠습니다. 화원으로 인해 소녀와 소년이 건강해지는 단순한 이야기였던 것이 소녀와 소년들의 이야기가 구체적으로 펼쳐지면서 그 두꺼운 책을 어린애가 한번에 다 보게 만들었었죠.ㅎㅎ. 너무 재미있어서 하도 많이 봤더니 하드커버지가 너덜너덜해졌었습니다. 그 기억이 너무 좋아서 오랜만에 이북으로 사서 보게되었는데요. 간만에 보니까 처음 보는 것처럼 여전히 흥미진진한 이야기였습니다. 고전문학이 왜 오랜시간이 지나도 사랑받는지 알 것 같아요.ㅎㅎ |
| 고전 소설인 만큼 여러 출판사에서 나온 책들이 있었고, 번역들도 다 다르기 때문에 어디서 살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여기 책이 표지가 깔끔하기도 하고 미리보기로 읽어본 결과 번역체가 마음에 들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책은 실물이 더 예뻤고요, 번역 상태도 좋아서 굉장히 만족스럽습니다. 아직 내용은 다 읽어보지 않았지만 여기서 잘 구매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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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표지도 예쁘고 내용도 예쁘고 메리 콜린의 모습도 어린아이답게 예쁘고... 어릴적에 참 재밌게 읽은 동화였는데 성인이 돼서 읽어보니까 느낌이 또 다르네요. 나만의 비밀스러운 무언가를 소유한다는 것에 어린 마음에 열광했던 기억이 납니다. 열심히 정원이 하고 먹던 시골풍의 음식들도 다시 봐도 맛깔나보이고요. 마법과도 같은 울새와의 만남, 줄넘기를 하며 뛰어다니던 메리의 붉어진 뺨등이 다시 봐도 즐거웠습니다. |
| 비밀의 화원은 어릴적부터 내 취향 형성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작품 중 하나다. 그 시절 이 책을 읽자마자 나는 메리와 디콘, 그리고 콜린이 보여주는 아름다운 이야기에 푹 빠져지냈고, 오늘날까지도 평화롭고 잔잔하면서도 매력 넘치는, 나의 힘든 일상을 치유받는 느낌을 들게 하는 작품들을 사랑하게 되었다. 다만 지금까지 마음에 드는 표지가 없어 아쉬웠는데, 이번에 걸클래식으로 출판이 된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구매를 하였다. 세명의 아이들이 서로를 돕고 자기 자신을 극복해나가며 성장해나가는 이야기를 그 누가 안좋아할 수 있을까. 나를 다시금 비밀의 화원으로 안내해준 작가님께 감사의 인사를 바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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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Secret이라는 글자를 보면서, 연상되었던 것이 비밀의 화원이었는데, 어린시절 만화영화로 재미있게 보던 기억이 나서 책으로도 읽어보고 싶어서 구매했어요. 책을 밤에 읽기 시작했는데, 너무 늦어져서 그 자리에서 다 읽고 싶은 걸 겨우겨우 참아가며 이틀 만에 즐겁게 다 읽었네요. 어린시절 순수했던 내 모습도 같이 투영해서 보게 되고, 보는 내내 주인공들처럼 같이 건강해지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읽고 있는 도중에도 잘 샀다, 재밌다를 연거푸 말하면서 봤네요. 책을 읽으면서 장면장면이 머릿속에 그려져서 이미 머릿속에는 비밀의 화원이 자리 잡았네요^^ 학창시절 친했던 친구에게 선물로 보내야겠다 싶어서 들어왔다가 이렇게 리뷰 남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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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여성들을 위한 클래식, 어른이 되어 다시 읽는 고전, 걸 클래식 두 번째 시리즈 -------------- 아이가 빨간머리앤을 읽고 비밀의 화원도 읽고 싶다고 하여 구매하였다. 어렸을때 만화로도 봤던것같고 책으로도 읽었었던것같은데 내용이 생각이 안나서 아이가 읽은 다음에 나도 읽게 되었다. 메리 콜린 디콘이 메리가 발견한 비밀의 정원에서 치유를 받는... 그런 내용인데 읽으면서 예전에 읽었을때랑 근데 느낌이 달랐다. 나이가들어서 그런가? 암튼 이런 고전도 한번씩읽으니나쁘지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