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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표 내친구] 이 책은 5학년 우리 아들이 꼭 읽고 싶다고해서 선택한 책입니다. 다운증후군 친구와의 우정을 그린 어린이 동화책입니다.
다운증후군은 21번 염색체가 정상인보다 1개가 더 많아서 3개가 존재하는 염색체 질환입니다. 유전되거나 옮는병은 절대 아니라는것은 누구나 다 아시죠?
다운증후군 아이와 평범한 아이와의 우정이야기.. 마지막 부분에서 이상하게도 찐한 감동을 주는 동화랍니다.
다운증후군으로 생김이 이상하고 행동이 좀 다르다고 하여, 이상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평범한 사람들.. 이런 생각을 조금 바꿔주는 의미있는 동화라 생각하면 될듯 하네요..
이책의 주인공 강토라는 아이.. 좋아하는 여자 친구에게 대형 아파트에 산다고 거짓말을 하게되고 강토의 생일이 다가오자 친구들이 집에 놀러오고 싶다고 하기에 거짓말이 들통날까봐 어쩔수 없이 해외여행을 간다는 또다른 거짓말을 남기고 "다운증후군 친구만들기 여름학교"에 가게 됩니다. 강토는 엉뚱한 말, 느린 행동을 하는 다운증후군 친구 창우를 만나게 되며, 창우의 행동을 못마땅해 하지만 어쩔수 없이 창우와 일주일동안 한방을 사용하게 된답니다. 그렇지만 천사표 친구 창우는 강토를 이해해주기도 하고, 그런 강토를 좋아하기까지 하네요. 창우의 행동으로 강토의 마음은 조금씩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창우를 대하는 강토의 행동과 심리 변화를 너무 재미있게 묘사해 놓은 책.. 일주일이 지난후 강토의 마음이 부쩍 자라나 있었답니다.
우리 5학년 아들 녀석 책을 한번 붙잡고 앉더니 다 읽을때까지 일어날줄을 모르네요. 이 책을 읽고 어떤 느낌을 받았는지, 어떤 생각이 들었는지 아이에게 묻지 않았답니다. 그저 스스로 생각하고 좀더 성숙한 아이로 자라주길 바랄 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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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인공 강토..초등학교 4학년 강토는 좋아하는 여자친구에게 자신의 집을 넓은 평수인 다른 단지라고 거짓말을 한 것이 들통날까봐 방학동안 코타키나발루라는 섬으로 여행을 간다고 거짓말을 하게 되지만 집안의 사정으로 여행계획은 무산이 되고 그 시간동안 복지관에서 열리는 5박6일간의 다운증후군 친구 만들기 여름학교에 가게 되어서 그 친구들과 함께 만나고 또 같은 방을 쓰게 되는 창우와의 우정을 잔잔히 그린 이야기 입니다. 언제나 불평 불만인 강토 장애우와의 캠프도 어쩔 수 없이 가게 되었고 거기서 만난 친구드도 하나같이 맘에 들지 않고,짜증나고 지루하고 화가 나는데 그와 같은 방을 쓰게된 창우를 만나면서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게 됩니다. 이 책속에서 나오는 창우는 다운층후군이라는 염색체 이상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하는님께 염색체를 하나 더 준신 걸 감사하는 무한 긍정을 가진 친구입니다. 방을 같이쓰고 같이 지내면서 강토는 창우에게 마음을 조금씩 열어 가면서 진정한 우정을 느끼게 된다는 이야기 속에서 우리 아이들은 장애를 가진 사람들도 조금 다를 뿐이지 우리와 같이 같은 하늘아래서 행복하게 잘 살아갈 수 있다는것과 어떠한 상황에서도 자신이 살아가는데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살아갈 것인지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책 이었던것 같습니다. 우리 아이의 학교도 장애우와 통합으로 수업을 하는 학교인데요 .우리 아이가 이 책을 통해 장애우에 대한 편견이나 선입견을 버리고 그들도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조금 다른 사람이라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이 책속의 창우에게 저도 배울 점이 참 많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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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표 내친구 책은 한마디로 감동이 있는 책이다. 아이와 함께 읽은 책!! 특히 다운증후군 장애인들에 대한 엄마의 편견도, 아이들의 편견도 없앨 수 있는 감사한 책이다. 어쩔 수 없이 참석한 '다운중후군 친구 만들기 여름학교'에서 강토의 불평과 행동이 바로 우리 자신의 모습인 것 같다. 장애인들을 대하는 태도가 바로 이렇지 않을까 싶다. 우리동네의 다운증후군은 아니지만 약간 지능이 낮은 청년이 있다. 행동이 이상하다 보니 자연스레 피하게 되었는데 어느날 아이들을 데리고 어린이집에 갔다오는데 계속 우리만 졸졸 따라오는 것 같았다. 그리고 먼저 길을 가다가도 다시 돌아오며 계속 주시를 하는 모습에 식겁해 우리집이 아닌 다른곳으로 가게 되었다. 솔직히 무서웠다. 그런 내 말을 듣고는 남편이 "왜 따라오냐고?" 묻지 그랬냐는 거다. 거기까진 생각해보지 않았는데 사실 그 청년은 남편이 고등부교사였을 때 가르쳤던 친구란다. 집을 나서다 그 청년을 본 남편이 "왜 선생님 아내와 아이들을 따라 왔냐고?" 물었답니다. 그랬더니 "아이가 자꾸 차도로 나와 불안해서 지켜주려고" 그랬답니다. 사실 22개월 막둥이가 혼자 걸으면서 차도 가운데로 가기 했었다. 참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내 생각만으로도 오해하고 그 마음을 받아줄 줄도 모르는 차가운 사람임을 그때 알았다. 그런 나이기에 강토의 툴툴거림을 이해할 수 있었다. 그런데 창우를 만나면서 생각이 바뀌었다. 창우는 참 밝은 아이다. 하나님이 염색체를 하나 더 주셔서 행복하다는 말에 과연 행복한건가 하는 생각이 스쳐지나갔다. 그러면서 창우의 부모님이 참 대단하신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창우처럼 당당하게 자존감 높은 아이로, 그리고 아이가 할 수 있는 달란트를 찾아 줄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다. 만약에 내가 세 아이 중에 이런 아이가 태어나도 감사하며 아이에게 꿈과 희망을 주었을까? 자신이 없다. 강토는 이런 귀한 친구를 만난 건 참 행운인것 같다. 강토와 창우의 마지막 편지가 마음을 울렸다. 전혀 바뀔 것 같지 않았던 아이는 다운중후군 장애를 건너 뛰어 뜨거운 친구로 만났으니 얼마나 감사할까! 창우에게도 좋은 친구가 생겨 감사하다. 친구가 되는 데 감사한 것이 이상하긴 하지만 아마 이것도 편견일꺼다. 그냥 친구, 친구가 되는 멋진 아이들, 그리고 부모가 먼저 본이 되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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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가 다니는 학교는 장애우와 함께 다니는 통합학교인데요. 그래서 다운증후군 아이와 한 반이 되는 경우도 있어요. 다운증후군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듯이 21번 염색체가 정상인보다 1개 많은 3개가 존재하여 신체 전반에 걸쳐 이상이 나타나는 염색체 질환이예요.
우리 아이와 다운증후군 친구가 한반이 된 적은 없지만, 다운증후군 아이가 있는 반은 대부분의 친구들이 이동수업을 받을때나 운동장에서 수업을 받을때 많이 도와주려고 하더라구요. 같은 나이인데 다른 친구들을 도와주는 아이들을 볼때면 어찌나 예쁘고 대견한지요. 장애를 가진 친구들이 도움을 필요로 할때 잘 도와주는 것이 친구라면 당연히 해야할 일이겠죠?
그래서 다운증후군을 가진 친구에 대해 좀 더 잘 알아볼 수 있는 창작동화가 있어서 방학을 이용해 아이와 읽어보았어요.
주인공 강토는 엄마의 성화와 친구들에게 약속한 생일파티를 하지 못하게 되자 어쩔 수 없이 다운증후군 친구만들기 여름학교에 참여하게 됩니다. 거기서 다운증후군 장애를 지닌 창우를 짝으로 만나게 되고 강토는 창우를 번번히 무시하고 불친절하게 대하지만 창우는 늘 강토에게 한결같인 친절한 모습으로 강토를 친구라 믿죠. 강토도 창우와 지내면서 창우에게 서서히 마음의 문을 열게 되는데요. 다운증후군 장애를 가진 친구라도 우리와 조금도 다를 게 없어요. 다운증후군은 쉽게 말하면 사람마다 조금씩 다른 체질과도 같은데요. 예를들면 아토피나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도 있고, 땀이 많이 나는 친구가 있는것 처럼 말이죠.
천사표 내 친구라는 제목이 딱 어울리는 예쁜 동화를 읽고나니 우리 아들 녀석도 이런 캠프가 있으면 꼭 한번 참석 시키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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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올해 장애인의 날 행사에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관계와 비 장애인이 장애인에게 어떤 도움을 줘야 할지 도움을 주는 방법등을 배웠어요 무조건적인 도움이 아니라 도움을 요청하면 도와주는 것이란것에 저의 평소생각과 차이점이 있었네요 그 들이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은 그냥 둬야한다는 생각을 못하고 장애인이니까 잘 못할거라는 생각이 무의식적으로 있었나봐요 그래서 그때 아이랑 저는 그날 행사에서 많은 것을 깨닫고 왔었어요 그후 천사표 내 내 친구..책을 접하게 되어서 인지 창우와 강토가 더 친근하게 느껴져요 표지의 창우 모습은 아직 때묻지 않고 하얀 이를 들어내며 웃는 모습이 아이같아서 어떤 내용을 담고 있을까 빨리 책을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책장이 잘 넘어 간 책이네요 보는 이로 하여금 미소 짓게 하는 창우는 사랑스러운 아이같아요 본인이 다운 증후군 장애를 갖고 있지만 긍정적이고 무엇이든 도전하고 또 될때까지 하는 모습은 저를 반성하게 만들더라구요 무서울때 부르는 창우의 베토벤 운명은 어떨지...직접 들어 보고 싶은 생각도 들어요 목소리는 엄청클것 같은데...어떤 감정이 담긴 목소리일지... 또 그렇게 캠프에 와서 보고 싶었던 반딧불이를 창우와 강토가 보는 장면은 너무 아름다웠어요 책에 그림으로 담고 있지만 이 아이들에게 희망과 빛이 되어 인생의 밝음을 주는 그런 반딧불이가 되어 줄 것만 같아서 잠시...뭉클했답니다. 그것도 잠시 개가 창우를 덥치는 내용은 어쩌지...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긴장하며 다음을 읽는 순간... 미소가 지어졌어요 왜냐구요 창우가 주머니에 넣어둔 음식을 개에게 먹이며 웃고 있었답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친구가 되고 같이 공감하고 그러는 걸 전 해보지 않아서 어떤 느낌인지... 잘 몰라요 하지만 참된 친구사이라면 그런건 아무 벽이 안된다는 건 알아요 창우와 강토처럼.... 우리 집 꼬맹이는 창우가 귀여운 친구라고 하네요 지금 피아노를 배우고 있는데 창우가 좋아하는 베토벤의 운명을 자기가 잘 연주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 기분이 안좋을때 그 곳을 들으면서 자기의 기분을 표현하고 싶다고...^^ 우리 아이랑 같은 또래 아이여서 더 마음에 와 닿았던것 같기도 해요 마음이 따뜻해 지는 책이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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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다운증후군 장애를 가진 창우와 불만투성이 철부지 강토가 '다운증후군 친구 만들기 여름학교'에서 만나 겪게 되는 이야기를 재미와 감동으로 엮은 책입니다. 한참 사춘기로 짜증을 부리는 아들도 이 책을 읽더니 느끼는 바가 있었던 모양입니다. 책을 읽은 후 마음 속에 변화가 있는 둣해요. 장애를 가진 친구를 불편하고 곱지 않은 시선으로 보는 현실에서 우리와 조금 다를 뿐이지 똑같은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친구라는 점을 느꼈다고 합니다. 저 또한 이 책을 읽으면서 다운증후군이라는 장애를 갖고 있지만 너무나 맑고 착하고 강인한 창우가 자랑스럽고 안타까움에 눈물이 나더군요. 창우의 말 속에서 많은 것을 배웠답니다. 그리고 창우의 부모님이 존경스러웠네요. 창우의 장애를 하나님이 주신 축복이라 교육하고 , 용기 있게 살라고 베토벤의 운명을 가르쳤다니... 어리숙해 보이지만 창우는 칭찬해 줄 부분이 참 많은 아이랍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강토에게 뽀뽀를 하고, 친구의 생일을 축하해주는 따뜻함을 가진 친구, 느리지만 시작하면 끝까지 해내고, 강토에게 달려드는 개를 막아주는 용기를 가진 친구. 강토의 고민을 듣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창우의 모습은 너무나 사랑스러웠답니다. 정말 창우가 천사의 마음을 가져서 창우에게 염색체를 하나 더 주셨나 봅니다. 전혀 친해질 수 없을 것 같던 창우와 철부지 강토가 처음엔 좌충우돌 충돌을 하다 순수한 마음을 가진 창우에게 반해 강토가 마음을 열어가는 과정이 잘 그려져 마음이 따뜻해지고 감동적이었습니다. <천사표 내 친구>는 개인주의, 물질주의가 만연한 세상에서 우리 아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심어주고 장애를 가진 친구에 대한 편견을 버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거라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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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중에 별을 주고 싶은 책!! 만화 학습서와 필독서 중심의 책을 읽고 있던 우리 아들에게 이름도 생소한 다운증후군이란 주제의 책을 너네 주기 전, 너 혹시 다운증후권이 무엇인지 아니..라고 물으니 당연히 모른다고 해서, 아이가 알아 듣기 쉽게 사람의 염색체 배열을 간단히 설명해 주고나서 인터넷에서 다운증후군이라 판정 된 사람들의 얼굴을 보여 주니... 이 얼굴이 뭐 어떻냐며... 일반 사람과 같은 얼굴 같다는 아이!! 아직 9살 우리 아들에게는 다운증후군의 특징적인 얼굴이 편견 없이 일반적으로 보이는가 봅니다. 21번 염색체가 정상인 보다 많아서 우리와 조금 다른 생각 다른 행동 다른 얼굴을 갖게 된다는 다운증후군, 까칠하기로 유명한 강토는 자신이 좋아 하는 여자친구에게 거짓말한 것이 들통날 것이 두려워서 '다운증후군 친구만들이 캠프'를 떠나게 된 강토. 가고 싶어 간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들의 모든 행동이 답답하고 짜증나던 일상을 보내며 엉뚱한 다운증후군 창우와 함께 생활을 하게 되면서 우정을 쌓아 가는 내용입니다. 저도 사실 실제로 본 적이 없는 것 같은 다운증후군 이야기를 읽으며 우리 아이와 많은 대화를 나눠 볼 수 있었고, 나 또한 그 어떤 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보더라도 동정어린 시선이나 편견은 많이 없애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이와 정말 많은 대화를 두루두루 할 수 있게 해 주는 책이여서 너무 좋았구요, 언젠가 이 책이 필독서로 선정되어도 좋겠다..라는 생각마저도 들게 해 주는 책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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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의 큰 조카는 귀가 잘 들리지 않습니다. 보청기를 착용해도 잘 들리지 않아 말을 잘 하지 못합니다. 발음이 형편 없어요. 그러다 보니 가끔씩 만나는 아이들은 사촌 언니의 말을 알아듣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족 중에 몸이 불편한 사람이 있어서 우리 아이들이 장애우를 대할때 편견없지 않을까 했는데 막상 길에서 몸이 불편한 사람을 만나게 되면 아이들 호기심때문인지 눈을 떼지 못하고 민망하게 쳐다보는 경우가 있더군요. 장애우 친구들에게 어떻게 대하는게 좋을지 알려주고 싶은데 일일이 상황을 설명하는 것도 쉽지 않을 것 같아서 아이에게 책을 보여줬습니다.
아이는 제목을 보더니 너무 착한 친구 이야기냐고 묻길래 한번 읽어보라고 했습니다. 아직까지 아이가 다운증후군 친구를 직접 본 적이 없어서 그런지 책을 읽다가 다운증후군에 걸린 사람은 얼굴이 비슷한거냐고 묻더군요.
예전 텔레비젼 프로그램에서 본 적이 있는데 아이가 기억을 못하는 것 같아서 다운증후군이 어떤 건지 알려줬습니다. 책에서 표현하듯 하나님이 선택한 염색체 부자가 맞다구요.
강토의 모습을 보면 평범한 보통의 아이 일 수 있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행히 큰 아이는 이해심이 많고 마음이 여러서 그런지 책을 읽으면서 강토의 모습을 이해하지 못하고 화를 내더군요. 아이에게 만약 진짜 창우와 같은 친구를 만나게 되면 어떨거 같은지 물어봤어요. 아이는 그냥 친구니까 친절하게 대할꺼라고 하네요. 겉모습이 조금 다르다고 나와 다른 생각을 하고 다른 모습을 한다고 해서 무시하거나 놀리거나 하는 행동은 정말 수준이 낮은 아이들이나 하는 거라고 말하는 걸 보면 큰 아이는 강토같은 모습은 하지 않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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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와 감동을 만날 수 있는 동화 [천사표 내친구]입니다.이 동화는 나와는 조금은 다른 친구를 이해할 수 있게 해줍니다. 그동안 다운증우군에 대해서 잘 알지 못했던 아이 인데 이 책을 통해 다운증우군에 대해 알수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합니다.
책은 4학년인 까칠한 창우와 다운증우군 장애를 창우와의 만남을 통해 철부지인 강토가 한층 성장하게 되는 이야기를 보여줍니다.
강토가 창우를 만나게 된 이유는, 자신의 거짓말 때문입니다. 같은 아파트 단지에 사는 솔비에게 제일 작은 단지에 산다고 하지 못하고 큰 단지에 산다고 거짓말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 거짓말이 들키게 될까봐 엄마가 오래전 부터 한번 갔다왔으면 하는 '다운증후군 친구 만들기 여름학교'에 억지로 오게 됩니다.교통편도 없기에 5박6일 동안 꼼짝없이 여름학교에서 보낼 생각을 하니 짜증나는 강토.
그런 강토와 5박6일동안 함께 지내게 되는 창우. 베토벤의 운명을 시도 때도 없이 흥얼거리는 것도 짜증나는데 하나 부터 열까지 마음에 드는게 없는 창우. 매일 매일 사고를 치는 창우로 인해 강토는 이곳에 온것을 후회를 하지만 어쩔 수 없는 현실.
창우를 무시하며 도무지 둘이 친해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데 숲속에서 큰 위기를 맞게 되는것을 창우가 도와주고, 마지막날 수영시간에 헤엄치기 게임을 통해 창우를 다시보게 됩니다. 창우는 비록 조금느리지만 무슨 일이든 시작하면 포기를 모르며, 끝을 보는 천사같은 마음을 가진 아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베토벤의 운명을 좋아하는 이유를 알게 됩니다.그리고 자신의 고민을 터놓는 친구가 되며, 자신의 가장 큰 문제였던 솔비 문제에 대한 해결 방법을 듣게 됩니다.
여름 캠프를 통해 친구가 된 두친구의 이야기를 통해 철이드는 강토처럼 책을 읽는 아이들을 한층 철이들게 만들어 주는 [천사표 내 친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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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증후군이라는 장애는 어쩌면 다른 친구가 나보다 조금 더 잘 생긴것 또 다른 친구가 또래에 비해 키가 좀 큰 것과 같다 그건 그냥 단순한 차이일 뿐이다. 라는 마지막장 즈음의 문구가 가슴에 와서 콕 박힌다. 우리 주변에도 다운증후군인 아이들이 있었을텐데 따로 다운증후군에 대해서 찾아보거나 관심있게 지켜 본 적은 없는 거 같다. 천사표 내 친구를 읽다보니 장애가 있는 친구들의 입장이 되어서도 생각해보게 되고 일반 아이들의 마음에도 공감이 많이 간다. 아이들이 많이 커서 이해력도 배려심도 어른만큼 커지기 전에는 아이들은 아직 자기 자신을 챙기기에도 바쁘기만한 아이다운 시절을 겪고 이는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아이들이 보내고 있는 시간중 허튼 시간이란 없는거 같다. 다른이의 시선으로 좋은 시간인지 아닌지는 각자 개인의 판단에 따라서 다를 뿐이다. 억지로 다운증후군 친구 만들기 여름학교에 참가 하게 된 강토는 아주 불만투성이다. 이 여름학교에는 진심으로 참가 하고 싶은 마음이 없었던 지라 강토는 자신의 짝으로 나온 창우에게 불친절하기 짝이 없게 대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창우는 강토에게 좋다는 표현도 자유롭게 하고 뭐든 주어진 일에는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는 멋진 아이인거 같다. 이런 창우의 모습을 보고 강토도 창우를 대하는 마음이 서서히 변화하는걸 느낄 수 있다. 우리는 혼자서 살아갈 수 없고 사람과 사람 인간대 인간으로 서로 소통을 해야 한다. 겉으로 보여지는 모습이 그 사람의 전부가 아닌것처럼 다운증후군 장애를 가진 사람들도 그 사람만의 특별함이 있을 거라고 생각해 본다. 그래도 모든 사람이 건강했으면 하고 기원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