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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리뷰 2014-148   『 공간이 마음을 살린다 』 에스더 M. 스턴버그 / 더퀘스트 (길벗)   1. 모든 생물에게 공간은 소중하다. 8차선 도로 양 옆에 곤혹스럽게 서 있는 가로수와 깊고 울창한 삼림 속에서 호흡하는 나무들은 그 수명과 생명력이 다르다.   2. 식물에게도 그러할진대 사람은 오죽하랴. 그러나 공간이 넓다고 꼭 행복한 것이 아니고, 반대로 좁다고 불행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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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리뷰 2014-148

 

공간이 마음을 살린다 에스더 M. 스턴버그 / 더퀘스트 (길벗)

 

1. 모든 생물에게 공간은 소중하다. 8차선 도로 양 옆에 곤혹스럽게 서 있는 가로수와 깊고 울창한 삼림 속에서 호흡하는 나무들은 그 수명과 생명력이 다르다.

 

2. 식물에게도 그러할진대 사람은 오죽하랴. 그러나 공간이 넓다고 꼭 행복한 것이 아니고, 반대로 좁다고 불행한 것은 아니다. 마음의 평수가 더 중요하다.

 

3. 교도소에서 독방에 가두면 두 가지 반응이 나타난다고 한다. 혼자 있음에 너무 행복해서 표정관리하기 힘들 정도인 사람. 혼자두면 분노, 불안의 단계를 넘어 정신 줄을 놓을 정도로 심각한 상태로 가는 사람이 있다.

 

4. 건축에 신경이 합체했다. 이름 불러 신경건축학이다. 에스더 M. 스턴버그가 매슈 A. 윌슨과 함께 지에 발표한 논문 신경과학과 건축, 공통의 토대를 찾아서에서 비롯된 말이다.

 

5. 지은이는 스트레스 반응이 건강에 끼치는 영향, 뇌와 면역체계 사이의 상호작용 등에 관해 광범위하게 연구해온 정신건강 전문가다. 최근 페이스 북 친구가 타임라인에 글을 하나 올렸다. “아내가 산으로 가고 싶다고 한다. 어디가 좋을까?”. 아파트에서 벗어나 자연과 이웃하며 살고 싶다는 이야기다.

 

6. 신경과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사람들은 자연과 함께 할 때 행복감을 느낀다고 한다. 몸이 아픈 환자들은 발코니가 넓고 창이 커서 나무와 꽃이 잘 보이는 공간에서 더 빨리 치유된다. 치매 환자들은 숲길을 산책하고 정원에서 차를 마실 때 인지기능이 오래 유지된다. 나무가 가까이 있고 꽃이 근처에 있어야 만족감을 만들어내는 세로토닌이 더 많이 분비되고,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분비가 줄어들기 때문이다.

 

7. 환자 회복에 시야와 공간이 미치는 영향력에 대해 생각을 해보던 중 한 꼭지 떠오르는 단상이 있다. 실화인지, 지어낸 이야긴지 잘 모르겠다. 어느 병실에 거동을 잘 못하는 두 사람의 환자가 누워 있었다. 침대에서 일어나는 것조차 다른 사람들의 도움이 필요할 정도다. 병실 안쪽에 누워 있는 환자는 창가에 누워있는 환자가 하늘을 보고, 밖을 내다 볼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을까 부러워 죽을 지경이다. 그래서 안 쪽 환자는 창 쪽 환자에게 수시로 묻는다. 오늘은 뭐가 보여요? 그러면 창 쪽 환자는 조용하고 나직하게 이야기를 들려준다. 하늘이 참 고와요. 구름이 퍽 포근하군요. 예쁜 아이가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고 있어요. 담벼락 밑에 꽃이 피었는데 색깔이 너무 고와요. 등 그 때 그 때 다른 이야기로 설명을 해줬다. 그러던 어느 날 밤, 창 쪽 환자가 호흡곤란이 왔다. 환자는 응급 벨을 누르던 중 가슴을 움켜쥐고 쓰러졌다. 안 쪽 환자가 대신 벨을 누르려 손을 뻗었다가 슬그머니 손을 내렸다. 창가 쪽 자리에 대한 욕심이 그 환자의 마음에서 큰 울림으로 다가왔다. “그냥 가만히 있어봐.” 결국 창 쪽 환자는 숨을 거뒀다. 그리고 안 쪽 환자가 그 자리를 차지했다. 벅찬 가슴으로 밖을 내다본다. 물론 하늘은 보인다. 그러나 앞서 이 자리에 누웠던 환자가 묘사해준 정경은 어느 곳에도 찾아 볼 수 없다. 창을 통해 내려다보이는 옆 건물은 흉물스런 옥상만 보여주고 있다. 건물이 너무 바싹 붙어있어서 겨우 사람이 지나갈 만한 골목은 지저분하기 짝이 없다. 속았다. 그러나 잠시 시간이 흐른 후 환자의 눈에 눈물이 맺히기 시작했다. 앞서의 환자는 그 환자에게 선의의 거짓말을 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실제로 눈에 보이는 것을 그대로 이야기했으면 창가 쪽에 대한 욕심을 안 냈을 수도 있다. 그러나 앞서의 환자는 그 마음에 바라는 대로 이야기를 지어내고 듣는 사람에게도 힐링이 되길 바랐을 뿐이다.

 

8. 이 책은 치유의 공간, 힐링 스페이스 이야기로 꽉 차 있다. 시각, 청각, 촉각, 후각을 통한 마음 치유의 공간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진다.우리는 모두 이 세상의 일부다. 우리를 둘러싼 공간에서 우리는 그 공간을 형성할 뿐만 아니라 우리 자신을 형성하기도 한다. 우리는 환경을 집어삼키고 파괴하며, 결과적으로 우리 스스로를 파괴하는 장소들을 만들어낼 수 있다. 그 정반대도 가능하다. 환경과 조화를 이루며 살게 하고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을 주는 장소들을 만들어낼 수 있다.”

 

 

s******5 2014.07.05.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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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이 마음을 살린다' 서울 탈출의 이유를 알려 주는 책
"'공간이 마음을 살린다' 서울 탈출의 이유를 알려 주는 책" 내용보기
신문 서평을 보고 우연히 접했던 책인데, 뇌 과학이나 심리학, 건축학 등 온갖 분야를 망라하는 지식의 백과사전 같은 책이다.   전혀 상관없어 보이는 '공간(사는 곳, 치료받는 곳, 공부하는 곳 등)'과 '신체(활동 및 병의 치유)'의 관계에 대한 새로운 관점이 재미있다.   층간 소음이 왜 해로운지, 왜 독서실에서 공부가 잘 되는지... 이런 종류의 질문에 대해 (직접적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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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서평을 보고 우연히 접했던 책인데,

뇌 과학이나 심리학, 건축학 등 온갖 분야를 망라하는 지식의 백과사전 같은 책이다.

 

전혀 상관없어 보이는 '공간(사는 곳, 치료받는 곳, 공부하는 곳 등)'과

'신체(활동 및 병의 치유)'의 관계에 대한 새로운 관점이 재미있다.

 

층간 소음이 왜 해로운지, 왜 독서실에서 공부가 잘 되는지...

이런 종류의 질문에 대해 (직접적으로는 아니지만) 해답을 얻을 수 있다.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루르드' 성지의 비밀 등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미스테리한 일들(성모 마리아가 출현한 곳에 가면 병이 낫는다던지...)을

최대한 객관적이고 과학적으로 설명하려고 하는 부분이고,

(군중 심리, 호르몬의 작용 등)

 

왜 인간에게 '거주하는 곳'이 그렇게 중요한지에 대해서

끝없이 이어지는 성찰 및 질문도 흥미로웠다. (대도시에서의 생활은 왜 인간에게 해로운가!

고로, 나는 왜 서울을 떠나야 하는가!)

 

언제건 이 아파트 숲과 교통 지옥을 떠나야겠다고 다짐하고 있는 나에게,

이 책은 '왜 그래야 하는지' 명확하게 알려 주는 책이었다.

 

 

z****d 2013.07.10.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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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이 마음을 살린다] 행복한 공간을 위한 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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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하루 중에도 다양한 공간에서 시간을 소비한다. 이 공간이라는 것이 단순히 시간을 가장 많이 소비하는 공간도 있을 것이며, 주기적이거나 비주기적으로 머물기도 하는 공간 일수도 있고, 나아가 어떤 공간은 자신이 가장 편안하게 느끼거나 행복을 느끼는 공간일 수도 있다.   하루 중 단 한 곳에 머문다고 해서, 그곳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낸다고 해서, 그곳이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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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하루 중에도 다양한 공간에서 시간을 소비한다. 이 공간이라는 것이 단순히 시간을 가장 많이 소비하는 공간도 있을 것이며, 주기적이거나 비주기적으로 머물기도 하는 공간 일수도 있고, 나아가 어떤 공간은 자신이 가장 편안하게 느끼거나 행복을 느끼는 공간일 수도 있다.

 

하루 중 단 한 곳에 머문다고 해서, 그곳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낸다고 해서, 그곳이 가장 행복감을 느끼는 공간일 수는 없다. 그런 것들을 비례하지 않기 때문이다. 아울러 개인에 따라서 자신이 행복을 느끼는 공간은 제각각일 것이다.

 

그렇다면 나는 어떤 장소에서 가장 행복한가?

 

『공간이 마음을 살린다』는 바로 그런 질문을 던지고 있다. 다양한 공간들, 그속에서 우리가 느끼는 감정들, 때로는 어떤 공간이 위치하는 특정한 장소 등이 가지는 의미들에 대해서 이 책은 말함으로써 우리가 머무는 공간들에 대해서, 이러한 공간들이 우리의 몸과 마음의 행복을 좌우한다는 아주 흥미로운 접근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인 에스더 M. 스턴버그는 신경건축학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연구한 인물로 정신건강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결코 쉽지 않은 내용일 수도 있을 것이다. '감각, 정서, 면역체계를 둘러싼 복잡한 관계들을 밝혀낸 심리학과 뇌과학, 의학 연구의 역사' 속이 결코 쉬울리 없다.

 

하지만 쉽게 이야기 하자면, 인간 개인의 행복이 어느 공간을 통해서 이루어질 수 있다는 것인데 치유가 이루어지는 공간이 있다면 이런 공간이 인간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반론할 수 없는 사실인 것이다.


책에서는 병원이라는 공간이 위치한 곳의 특수성을 통해서 병이 낫는 속도에 대해 이야기 하고, 디즈니랜드, 산티아고 순례길, 성모 마리아의 기적과 관련이 있는 루르드에 대한 이야기를 함으로써 공간과 건축이 인간의 몸과 마음에 미치는 영향력에 대한 구체적인 예시를 들어서 설명하고 있기 때문에 평소 유명한 곳이였던 공간들이 좀더 새롭게 다가온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음을 알게 되는 것이다. 그렇기에 『공간이 마음을 살린다』를 통해서라면 신경건축학이라는 새롭지만 흥미롭고, 인간의 행복과 관련한 내용을 읽을 수 있을 것이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g*****s 2015.02.2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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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이주는 심리학적 영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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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공간을 위한 심리학 공간이 마음을 살린다.   제목만 봐서는 공간. 즉 인테리어나 건물, 가구배치에 따른 사람들의 심리 변화와 최적의 공간에 대한 이야기일거라 생각된다. 하지만 책은 심리학 도서를 넘어 전문의학도서로 넘어가고있다.   우리가 공간이나 자연에 있어 창밖으로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져 있을경우 환자들이 병에서 더 빨리 쾌유되는 현상을 밝혔듯이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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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공간을 위한 심리학 공간이 마음을 살린다.

 

제목만 봐서는 공간. 즉 인테리어나 건물, 가구배치에 따른 사람들의 심리 변화와 최적의 공간에 대한 이야기일거라 생각된다. 하지만 책은 심리학 도서를 넘어 전문의학도서로 넘어가고있다.

 

우리가 공간이나 자연에 있어 창밖으로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져 있을경우 환자들이 병에서 더 빨리 쾌유되는 현상을 밝혔듯이 자연 풍광이 결국 뇌의 어느 부분을 활성화 시켜 면역체계와 치유체계를 빠르게 활성화 시켜주는 것을 알게 해 준다.

 

여기에서 책은 어떻게 그 체계들에게 영향을 주는지 실험과 학자들의 연구를 제시하고 있다. 물론 책에서는 결국 심리학적 측면에서 더 큰 영향을 준다고 말하지만. 집주변으로 녹색의 무언가가 펼쳐져 있다고 생각해보자. 녹색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편안함을 과학적으로 풀어주고 있다. 왜 우리는 녹색을 통해 마음의 편안함을 얻는지 또 색맹인 사람들은 어떻게 녹색을 못보는데 녹색이 주는 편안함을 얻을 수 있는가 등을 이야기 해주고 있다. (책에서는 녹색이 아닌 노란색이나, 청색 등을 통해 색의 합성을 통한)

 

신경 건축학의 선구자라는 말이 왜 나왔는지 이책을 보면 제대로 이해할 수 가 있다. 신경 건축학은 결국 사물, 환경, 색상, 후각, 청각 등 모든 사물과 감각이 우리의 심리와 인체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의학, 심리학측면에서 자세히 다루고 있다.

어떻게보면 지루할수도 있는 내용들이 다방면의 학자들 이야기가 담겨있어 나름 흥미를 유발해준다. 결국 공간구성이나 창밖의 마당을 꾸미거나 베란다를 꾸밀 때 자신이 좋아하는 색감이나 편안함을 주는 것으로 구성해야 한다는 것. 내 마음속의 편안함이 가장 중요하단 이야기이다.

건축과 조명, 인테리어 이제 모든 건축에서 심리적 측면을 고려하지 않은 부분이 없다고 이야기 한다.

 

"치유의 공간은 우리 자신안에서, 우리의 감정과 기억 안에서 찾을 수 있다. 가장 강력한 치유의 힘을 지닌 곳은 바로 우리뇌와 마음속에 있기 때문이다."

 

문득 이 책을 읽는 카페 테라스. 그리고 고개를 돌렸을 때 바로 길건너 아파트가 있지만 아파트 너른 공터에 아주 높게 솟아 오른 나무 네그루와 그주변으로 작은 나무들의 정원이 있는 이곳 역시 나름의 치유가 되는 공간이 아닐까 싶다. 그래서 예전 한 뮤지션이 테라스에 앉아 6~7시간동안 기타를 치며 작곡을 했는지도 모르겠다.

c*******9 2013.07.2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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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이 행복해하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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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출근을 위해 아침 일찍 집을 나섰다. 기차역까지 자전거로 달려가는데 상쾌한 바람이 불어 여름이지만 무척 시원하고 기분 좋았다. 기차를 한 시간쯤 타고 내렸다. 먼저 느껴지는 것은 바람이었다. 그런데 왠지 모르게 피곤한 느낌의 바람이었다. 빽빽한 건물, 아까보다 더 도시의 모습을 띤 곳이어서 였을까?   물론 시간차이가 있어 두 곳을 비교한다는 것은 곤란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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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출근을 위해 아침 일찍 집을 나섰다. 기차역까지 자전거로 달려가는데 상쾌한 바람이 불어 여름이지만 무척 시원하고 기분 좋았다. 기차를 한 시간쯤 타고 내렸다. 먼저 느껴지는 것은 바람이었다. 그런데 왠지 모르게 피곤한 느낌의 바람이었다. 빽빽한 건물, 아까보다 더 도시의 모습을 띤 곳이어서 였을까?

 

물론 시간차이가 있어 두 곳을 비교한다는 것은 곤란하겠지만 공간이 바뀌는 것에 따라 우리가 느끼는 오감이 얼마나 크게 달라지는지, 이는 누구나 생각해본 적이 있는 것일 테다. 그래서 우리는 주말이면 들로 산으로 바다로 ‘힐링’이라는 이름으로 자연의 품에 안기려고 하는 것이 아닐까? 요즘 붐이라고 하는 ‘캠핑’도 같은 맥락이 아닐까 싶다. 통영에서 예술가들이 많이 배출되었다는 것도 생각해보면 멋진 바다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곳에서 유년 시절 또는 작품 활동을 활발히 하던 시절을 보낸 것이 바로 공간의 역할도 컸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행복한 공간을 위한 심리학. 수식어 그대로 공간과 우리의 심리를 연관 지어 보는 것이 중심이었다. 시각, 청각, 촉각, 후각 등 우리의 감각이 행복해 하는 공간이 따로 있다는 것. 요새 자동차 소음이 많은 곳에서 지내고 있다 보니 절실히 느끼는 부분이다.

 

이제 경제적으로나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는 사람들만이 풍경이 멋지고 아름다운 새소리가 들리는 곳에 가서 생활할 것이 아니라 이 책 내용을 바탕으로 바로 우리의 생활 공간 자체를 다시 바라보고 살기 좋은 곳으로 변화하는 움직임이 있었으면 한다. 우리 몸이 행복을 느끼는 공간으로 바꾸는 것, 나와 내 가족, 후손을 위해 꼭 실현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본다.

YES마니아 : 로얄 s*******0 2013.07.1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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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공간이 나를 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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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고 있는 곳이 나를 말해 준다는 말, 들어본 적이 있다. 쉽게 이해되는 말이다.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면 그보다 좀더 자세하게 공간과 나와의 관계를 알 수 있게 된다. 내 공간이 내 건강과도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다는 것, 이를테면 내가 지금 이곳에 살고 있기 때문에 아프거나 건강하거나 하다는 것.   어릴 때는 몰랐다. 내가 보고 느끼고 받아들이는 감각의 중요성을.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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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고 있는 곳이 나를 말해 준다는 말, 들어본 적이 있다. 쉽게 이해되는 말이다.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면 그보다 좀더 자세하게 공간과 나와의 관계를 알 수 있게 된다. 내 공간이 내 건강과도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다는 것, 이를테면 내가 지금 이곳에 살고 있기 때문에 아프거나 건강하거나 하다는 것.

 

어릴 때는 몰랐다. 내가 보고 느끼고 받아들이는 감각의 중요성을. 나이가 들어갈수록 감각에 쉽게 매달리게 되는 자신의 모습에 그저 이렇게 늙어가는 건가 생각했는데, 이성보다 감성이 먼저 느끼고 있었던 모양이다. 무엇을 보면 기분이 좋고, 어디에 있으면 마음이 편한지. 그런 경험이 모이고, 기억이 남아 위로가 되고 치유가 되기도 한다는 것을.

 

책의 내용은 좀 거대하다. 예를 들어 입원실에 있는 환자들이 창 밖으로 어떤 풍경을 보느냐에 따라 퇴원일자가 달라지더라는 실험과 결과를 바탕으로 공간과 심리학의 관계를 증명하고 있는 내용을 읽고 있으면 지금 내가 살고 있는 곳이 괜찮은가 싶은 의문까지 든다. 아플 때면 아픈 이유에까지 괜히 공간의 탓을 하고 싶어질 것 같다.  

 

내가 건축가는 아니므로 당장 나를 위한 집을 지을 수는 없는 일이다. 그런데, 바라보고 사는 대상에게만큼은 신경을 써야 할 것 같다. 좋은 풍경, 편한 자연, 기분 좋은 기억들을 쌓아갈 일이다. 먹는 것만큼이나 보고 느끼는 게 건강과 삶에 중요한 요건이라는 것, 이제 알았으니.

 

29

우리도 나름의 역할을 할 수 있다. 주변 공간에 신경 쓰지 않고 하루하루를 바쁘고 정신없이 보내기보다는, 시간을 조금씩 내서 이 세상에서 우리가 있는 장소와 그 장소가 우리 내면에서 차지하는 자리를 인식해야 한다. 시간을 내서 나뭇잎 위에서 반짝이는 햇빛을 보고 자연의 소리와 정적의 소리를 들어야 한다. 여름밤에는 잠깐 멈춰 서서 바다의 짠 내음과 인동덩굴 향기를 맡아봐야 한다. 봄날 불어오는 미풍의 부드러운 손길을 느껴봐야 한다. 건강한 사람이든 병에 걸린 사람이든 다 할 수 있다. 그런 감각들이 우리를 꿰뚫도록 두어야 하고, 그것들이 불러일으키는 기억이 나쁘든 좋든 시간을 두고 우리의 생각 속에 스며들게 해야 한다. 그런 기억들이 우리의 감정을 붙잡게 놔둬야 하고, 상념에 잠길 시간을 허락해야 한다.  

......

치유의 공간은 우리 자신 안에서, 우리의 감정과 기억 안에서 찾을 수 있다. 가장 강력한 치유의 힘을 지닌 곳은 바로 우리 뇌와 마음속에 있기 때문이다.

공간이 마음을 살린다



YES마니아 : 로얄 j***6 2013.09.08. 신고 공감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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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이 마음을 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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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이 마음을 살린다 라는 제목의 책을 읽었습니다. 우리는 다양한 공간에서 살고 있습니다. 집도 우리의 주 공간이고 사무실이나 다양한 공간이 있습니다. 이런 공간들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기 때문에 공간은 우리에게 정말 중요합니다. 마음을 살린다라는 거창한 말까지 필요없어도 우리는 공간안에서 소소한 행복을 느낄수도 있고 사소한 조명이나 작은 가구 하나에 행복을 느끼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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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이 마음을 살린다 라는 제목의 책을 읽었습니다. 우리는 다양한 공간에서 살고 있습니다. 집도 우리의 주 공간이고 사무실이나 다양한 공간이 있습니다. 이런 공간들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기 때문에 공간은 우리에게 정말 중요합니다. 마음을 살린다라는 거창한 말까지 필요없어도 우리는 공간안에서 소소한 행복을 느낄수도 있고 사소한 조명이나 작은 가구 하나에 행복을 느끼기도합니다. 그렇기때문에 우리는 우리가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공간을 잘 꾸밀 필요가 있습니다. 이 책에는 다양한 공간 또는 유명한 공간들에 대한 소개가 되어있습니다. 일반인이 읽어도 재미있지만 건축이나 공간 인테리어 등에 관련이 많은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나 그런것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읽으면 더욱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물론 공간을 잘 꾸미고 싶고 우리가 원하는 이상적인 공간의 모습이 있을것입니다. 하지만 아늑하고 내가 좋아하는 가구나 인테리어 소품을 사기에는 항상 돈이 문제라고 생각하시죠? 저 역시 그랬습니다. 안목이 없어서가 아니라 단지 그런 고급 가구나 액자들이 너무 비싸서 항상 큰집에 이사가면 제대로 돈이 모여지면 같은 이유로 내가 사는 공간을 꾸미지 않고 살게 되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거의 대부분을 보내는 공간이니만큼 우리의 정서와 마음에 큰 영향을 주게 됩니다. 단지 인테리어 소품이 비싸다는 이유로 다른것들이 비싸다는 이유로 자신이 사는 공간을 꾸미지 않는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저 역시도 공간을 잘 꾸미지 않았지만 지금부터 작은것이라도 자신이 좋아하는것을 한두달에 한개씩이라도 마련해서 자신의 공간을 자신의 마음에 들게 꾸미면 어떨까요? 이 책은 공간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가질수 있게 저를 바꿔준 책입니다. 저 역시도 공간은 그냥 밥먹고 자고 쉬는곳이라고 여겼지만 그 공간이 나의 정서와 관련이 있다고 생각하니 진작 더 잘 꾸며볼껄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나의 공간 내 몸뿐만이 아니라 마음까지 쉴수있게 꾸밀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조금 더 여유를 가지고 공간을 꾸민다면 분명 소소한 행복이 찾아올것 같습니다. 깔끔하고 아늑하고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의 자신만의 공간을 자신을 말해주고 자신을 표현해주는 수단이 되기도 하고 자신의 마음까지 감싸주는 그런곳이 될 것입니다.  다들 아름다운 자신만의 공간을 가꾸세요

x****x 2013.09.1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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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있던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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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에 수영장이 있다는 제니퍼소프트가 방송되고 공간이 사람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 궁금했다. 그런데 잊고 있었다.   최근 중앙일보 정재승 칼럼 중에 이 책의 원서 <healing space>가 언급되어서 (감수를 했던 거구나..지금 깨달은 거지만) 오 이런 책이 있구나 번역되어 나왔음 좋겠다 했는데.   이렇게 출간되었구나. 공간이 마음을 살린다. 제목은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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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에 수영장이 있다는 제니퍼소프트가 방송되고

공간이 사람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 궁금했다.

그런데 잊고 있었다.

 

최근 중앙일보 정재승 칼럼 중에

이 책의 원서 <healing space>가 언급되어서 (감수를 했던 거구나..지금 깨달은 거지만)

오 이런 책이 있구나

번역되어 나왔음 좋겠다 했는데.

 

이렇게 출간되었구나. 공간이 마음을 살린다.

제목은 모르겠지만

원서 표지가 좋던데, 그건 좀 아쉽다.

 

아직 읽진 않았지만, 이런 주제의 책이 나와서 즐겁다.

구매 그리고 곧 읽어야지.!

 

 

 

e*****0 2013.07.1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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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이 마음을 살린다]행복한 공간을 위한 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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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나만의 공간이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한다. 집에서나 일을 할때나 늘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한 공간안에 있다. 그것이 싫은 것은 아니지만 나만의 공간안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고 싶을때가 있다. 어릴적에는 혼자만의 공간이 있었다. 어른들이 일어서기 힘들 정도의 낮은 천장이였지만 그곳은 나에게 어떤 곳보다 편하고 그곳에 있으면 행복했다. 늦은 밤에는 망원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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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나만의 공간이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한다. 집에서나 일을 할때나 늘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한 공간안에 있다. 그것이 싫은 것은 아니지만 나만의 공간안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고 싶을때가 있다. 어릴적에는 혼자만의 공간이 있었다. 어른들이 일어서기 힘들 정도의 낮은 천장이였지만 그곳은 나에게 어떤 곳보다 편하고 그곳에 있으면 행복했다. 늦은 밤에는 망원경으로 별을 보고 낮은 창문으로 보이는 세상은 무엇보다 아름다운 모습이였다. 가끔은 어릴적 그 공간이 정말 그립다. 늘 마음속에 품어서인지 언젠가 그런 공간을 다시 만들어보고 싶은 생각이다.

 

 

<공간이 마음을 살린다>의 표지를 보면 '행복한 공간을 위한 심리학'이라는 문구가 보인다. 여러가지 심리적인 문제로 힘들어하는 우리들은 편안하게 쉴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 어떤 공간에 있느냐에 따라 마음도 달라진다. 각자 편안하게 느끼는 공간이 다를 것이다. 같은 공간에 있더라도 누군가는 편안함을 느끼지만 어떤이는 불편하고 힘들어하는 공간일지도 모른다. 이렇듯 사람들이 느끼는 것은 다를 것이다. 안락한 위자와 넒은 공간이라도 내가 편하게 느껴지지 않는다면 그곳은 행복한 공간이 아닐 것이다. 이처럼 우리들이 보기에 편안하다고 해서 누구나 그곳에서 편안함을 느끼는 것은 아니다.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공간의 비밀은 무엇일까. 우리들은 어떤 곳에서 편안하게 느끼는 것일까. 책에서는 그림과 함께 그런 세세한 내용들을 알려준다. 학문적으로 접근하여 설명하지만 우리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내용은 아니다. 오히려 우리들이 왜 편안함을 느끼는지에 대한 정확한 내용을 알수 있는 것이다.

 

해리 포터 시리즈는 책뿐만 아니라 영화로도 많은 인기를 얻은 작품이다. 이 책에서는 <해리 포터와 불의 잔>에서 해리가 미로속에 들어갈때의 불안함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이렇게 우리들이 알고 있는 작품의 내용을 바탕으로 설명하고 있어 심리학이라는 내용이 어렵지 않게 다가오는 것이다.

 

누구나 행복을 추구한다. 스트레스를 받을수 밖에 없는 현실속에서 우리는 스스로 위로할수 있는 힘을 가져야한다. 그런만큼 우리들은 책의 내용에 관심을 가지게 된다. 가장 많은 시간을 가지는 공간은 '집'일 것이다. 사람들이 사는 집뿐만 아니라 머무는 모든 공간에 대한 연구하는 이들은 이런 점을 간과하지 않는 것이다. 잠시 머무는 곳이라도 편안함과 행복을 느낄수 있는 공간을 만들도록 하는 것이다.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면 좋으련만 그럴수 없다는 것을 우리들은 알고 있다. 그렇기에 많은 이들이 이렇게 행복한 공간을 위한 연구를 하는 것이다. 우리또한 각자 행복을 느끼는 공간을 찾으며 만들어간다.

 

기술적인 측면이나 외관상의 모습만 멋있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결국 사람들을 위한 건물을 만드는 것이다. 편리함이 우선이겠지만 그곳에 머무는 사람들의 마음을 먼저 들여다보는 건축인 것이다.

n******e 2014.11.0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공간은 우리에게 힐링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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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평점: [★★★★★]  "신경건축학"이라는 새로운 학문의 지평을 연 저자. 스턴버그 박사  그는 매슈 A. 윌슨Matthew A. Wilson과 함께 <셀CELL> 지에  [신경과학과 건축, 공통의 토대를 찾아서 (Neuroscience and Architecture- Seeking Common Ground)] 라는 논문을 발표하고 '신경건축학'이라는 새로운 영역의 태동을 알린 사람이다.  그동안 스트레스 반응과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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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평점: [★


"신경건축학"이라는 새로운 학문의 지평을 연 저자. 스턴버그 박사 


그는 슈 A. 윌슨Matthew A. Wilson과 함께 <셀CELL> 지에 

[신경과학과 건축, 공통의 토대를 찾아서 (Neuroscience and Architecture- Seeking Common Ground)]

라는 논문을 발표하고 '신경건축학'이라는 새로운 영역의 태동을 알린 사람이다. 


그동안 스트레스 반응과 건강, 뇌와 면역체계 사이의 상호작용 등에 관해

광범위하게 연구해온 정신건강 전문가로서 워싱턴주립대학교 교수를 거쳐 ,

현재는 국립보건원 산하 국립정신보건원에서 근무하며,  

애리조나주립대학교의 통합의학센터 연구소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내면의 균형 (Balance Within)>이 있다.


공간과 건축이 인간의 사고와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 "신경건축학"

이를 통해 내 삶의 공간을 힐링과 행복의 관점으로 다시 바라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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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머무는 크고 작은 공간이 나의 몸과 마음의 행복을 결정짓는다!"


"신경건축학"이라는 학문의 지평을 연 저자 스턴버그 박사가

<공간이 마음을 살린다>에서 독자들에게 던지는 핵심 문장이다. 


그렇다. 

공간은 부지불식간에 우리에게 영향을 미친다. 

"우리는 모두 작은 규모로든 큰 규모로든 주변 장소와 밀접하게 연결된다."


우리 주변의 공간들은

때로는 안정적이고 즐거운 감정을 

때로는 부정적이고 괴로운 감정을 선사한다. 


그리고, 이러한 감정들은 우리 뇌를 자극하여 

많은 양의 신경전달물질과 호르몬들을 분비토록 한다. 


그리고 이러한 화학물질과 호르몬은 질병과 싸우는 능력이나 

치유하는 면역세포의 능력을 변화시키고, 우리의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 


그렇기 때문에 "공간은 마음을 살릴수도 죽일수도 있다"


부정적인 기억이 있는 건물에 들어갔을 때 

불편한 마음이 들었던 경험.

즐거웠던 추억이 있는 장소에 갔을 때, 

행복한 추억을 떠올리며 즐거웠던 경험. 


<공간이 마음을 살린다>는 위와 같은 경험처럼, 

우리를 둘러싼 외부 환경과 몸속의 변화, 감정과 기억 사이에서 

어떤 놀라운 상호작용이 일어나는지 밝혀주는 책이다. 

  

그리고 이러한 공간과 건축이 

인간의 사고와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 학문이 "신경건축학"이다. 


얼마전, 

공공기관 이전으로 인해 본사가 경남 진주로 이전했다. 


공간의 이동, 사무실의 변화, 레이아웃, 그리고 PC 등 사무집기의 배치

관점에 따라 스트레스일수도 나만의 새로운 힐링을 찾는 일일수도 있을 것이다. 


책장과 집기들을 배치하기 전에

내가 위치한 층의 다른 책상들을 한 번 둘러보았다. 


똑같은 책상이지만, 

그 공간을 동일하게 꾸미고 배열하는 직원은 단 한 명도 없었다.  


<공간이 마음을 살린다>는 

우리가 숨 쉬고 살아가는 공간은 우리의 몸과 마음에 영향을 미친다는 

단순한 진리에서 시작하여, 공간이라는 곳을 집, 마을, 도시, 세계로 

시각을 넓혀가며 좀 더 근본적인 치유의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내 삶의 공간을 뇌와 마음, 힐링과 행복이라는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보고 싶은 분들에게 강력히 추천드린다. 

s*****i 2014.07.3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