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상 화를 내고 고함을 지르는 아이들이 있는데 그림책 읽으면서 함께 이야기를 많이 나누었어요. 자신이 언제 화를 많이 내는지 돌아보기도 하고, 불 뿜지 않기 위해서는 어떻게 말을 해야하는지도 함께 고민을 해보았어요. 아이들이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고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알아보는데 의미있는 책인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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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장면 장면마다 재밌다면서 배꼽잡고 웃으면서 봐요. 용이 불을 뿜게 된 이후로 겪는 에피소드들이 정망 재밌어요. 불을 끄려고 물에 들어가니 온천탕이 되어버리는 장면과 땅으로 불을 내뿜으니 땅속 동물이 왜이렇게 갑자기 더워졌지 하면서 당황하는 장면은 아이들의 최애 웃음 포인트 장면이에요. 상상력이 정말 기발해요! 돈 주고 사도 아깝지 않은 책이에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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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얄미운 모기 한마리가 용 꼬리를 물어버립니다. 용은 화가 나 씩씩 거리며 불을 이리 뿜고 저리 뿜다가 집안도 홀랑 다 타버리고 친구도 다치게 하고 배가 고파도 먹을것도 먹을 수가 없고... ㅜ.ㅜ 너무 불쌍하네요.... 이래도 저래도 입에서 뿜어져 나오는 불을 멈추게 할 수 없어 결국 피곤하고 힘들어 눈물을 흘리다가 불을 꺼버렸습니다. 책을 보며 모기는 얼마나 얄밉고 용은 얼마나 불쌍하던지.. 아이도 재밌어하고 저도 재밌게 보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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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화를 다스리는법을 배우지 못한 우리들.. 그래서 아이들에게도 제대로 알려주지 못했는데 아이에게 이책을 읽어주면서 부모인 나도 많은 생각을 하게되고 부끄러워집니다. 그림도 재미있고 내용은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간결하지만 많은 교훈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육아스트레스로 아이들에게 욱~할일이 생겼을때 앵앵이가 엄마를 물었나봐~~엄마입에서 불이 나오려고해 어떻하지? 하면 5살 딸아이가 엄마 그러면 웃어봐~~하네요! 그 어느 지식보다 중요한 배움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