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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산이라는 필명으로 발표한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가래침이라는 원초적인 표현이 어떻게 사람을 불쾌하게 하는지 제대로 보여줍니다 담을 사이에 두고 사는 이웃 그 중 한 사람이 이층에서 담배를 피고 그리고 그 다음 일련의 과정처럼 가래침을 뱉고 주인공이 느끼는 그 감정 그런 사소한 일이지만 묘하게 기분나쁘게 하는 그 일련의 과정들을 제대로 담은 작품이라 역시 이상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이상의 작품들은 지금 읽어도 여전히 어려원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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