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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력이 풍부한 딸아이는 하루 종일 혼자 놀 수도 있어요. 인형과 이야기하기, 동화책읽기, 블럭놀이하기, 곤충채집통놀이하기, 등. 친구와 노는 것이 별로 재미없다는 딸아이를 위해서 친구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많이 읽어주고 있는데 오늘은 <무시무시한 상어와 작디작은 게>를 함께 읽어보며 살아가면서 좋은 친구가 왜 필요한지, 이야기를 나눠보았답니다. 주인공 샤키는 바다에서 가장 심술궂고 무시무시한 악당이랍니다. 혼자 지내는 게 최고라고 생각하는 샤키는 이유없이 친구들을 괴롭히기 일쑤였어요. 이 무서운 상어와 작디작인 게가 이 동화책의 주인공이예요. 흰동가리, 넙치, 새우, 심지어 바닷속의 바위조차도 친구들을 괴롭히는 샤키를 피해다녔어요. 바닷속에서 같이 살고 있는 소중한 친구들을 이렇게 괴롭혀도 될까요? 샤키는 친구따위는 없어도 돼!라는 샤키. 그러던 어느 날, 작디작은 게 한 마리가 샤키에게 부딪혀 그만 샤키의 코를 할퀴고 말았어요. 화가 머리끝까지 난 샤키는 게를 당장 잡아먹으려고했지만 미안하다고 사과하며 은혜에 보답하겠다는 작디작은 게를 "하하하하!"비웃기 시작했어요. 너무 신나게 웃었던 탓일까요? 상어는 그만, 사람들이 버려둔 그물에 걸리고 말았지 뭐예요! 그런데 그 그물은 옛날에 망가져 바다에 가라앉아있던 배의 닻에 얽혀있었고, 샤키가 마구 움직이는 바람에 바닷속 절벽에걸쳐있던 배가 삐걱삐걱거리며 아래로 가라앉기 시작했답니다!! 그 동안 친구들을 괴롭히기만 했던 샤키, 샤키는 오들오들 떨며 바다로 가라앉았지만, 도와주러오는 친구는 단 하나도 없었어요. 외톨이 샤키, 샤키는 과연 어떻게 될까요? "친구는 필요없어!" 라며 바닷속 친구들을 괴롭히고 놀리던 샤키가 어려운 상황에 봉착하게 되고 아주 작디작은 게의 도움으로 문제를 해결했는데요~ 이런 모습 속에서 친구의 소중함을 일깨워줄 수 있었어요. 슬플 때 함께 슬퍼해주고, 기쁠 때 함께 기뻐해주며, 힘든 일이 있을 때 힘을 나눠주는 친구의 소중함을 <무시무시한 상어와 작디작은 게>를 통해서 재미있게 이야기나눠볼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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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상어, 공룡이 들어가면 내용을 가리지 않고 성공률 99%인 우리딸~ 이번에 보여드릴 그림책은 상어와 꽃게가 주인공인 책으로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두 바다생물이 친구가 되는 과정을 그리고 있는 책이에요 :)
받아 본 바로 다음날 어린이집에 들고갔을만큼 애정하는 책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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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책이 도착하고 네 선물이야! 라고 건네주면 일단 가지고 쇼파로 쪼르르 달려가 그림부터 골똘하게 읽는 우리딸-
제가 읽어주기 전에 꼭 혼자 읽는 시간을 가지려고 하던데, 이게 그림을 보면서 혼자 스토리를 상상하는걸 좋아하는 것 같기도 하더라구요. 혼자서 읽고나면 제가 내용을 한 번 쫘악 함께 읽어준답니다ㅎㅎㅎ 신기한건 내용을 읽어주기도 전에 그림만 보고 상상한 내용이 대충 맞을때도 있다는거에요~
상어가 그물에 걸려서 꽃게가 도와주는거자나! 둘이 친해진거자나!!!
내용은 4세 아이가 읽기에 너무 재밌는 내용입니다. 샤키(상어)는 바닷속에서 가장 심술궂고 무시무시한 악당으로 소문난 물고기에요. 덕분에 샤키는 친구가 없었지요ㅠㅠ 그리고 본인 스스로도 혼자 지내는 게 최고라고 생각했어요.
내가 이 바닷속에서 제일 쎈데 누가 나랑 친구야! 요런 마음이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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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어느 날, 작디작은 게가 샤키에게 부딪치며 떨어지게 됩니다. 코에 꽃게를 맞아(!) 심기가 불편해진 샤키는 당장 작디작은 게를 잡아먹으려고 했지요. 작디작은 게는 살려 주면 반드시 은혜를 갚겠다고 말했어요. 그러자 샤키는 작디작은 게를 비웃기 시작합니다.
웃고… 웃고… 너무 웃던 샤키는 그만 오래된 고기잡이 그물에 걸리고 말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다가 그물에 걸리다니ㅋㅋㅋ 이 장면을 읽어주는데 왜 때문에 7살 우리 아들이 생각나는 걸까요... 흠
샤키는 과연 어떻게 될까요?
<무시무시한 상어와 작디작은 게>는 자신만만하고 거침없는 상어와 너무나도 작은 게가 만나 친구가 되는 과정을 보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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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는 친구 없이 혼자 지내도 충분하다고 생각했던 녀석이에요. 하지만 곧 후회할 일이 생기지요. 샤키가 친구를 사귀는 과정을 그림책으로 읽으며 아이들은 서로 도우며 더불어 사는 삶의 필요성을 느껴볼 수 있겠어요 :)
실제로 상어가 곤란한 상황에 처했을 때 도와주는건 작디작은 꽃게!! (심지어 작디작은 게는 이름도 없....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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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샤키와 작디작은 게는 이 구출사건을 계기로 둘도 없는 친구가 됩니다 :)
처음엔 나와 어울릴 것 같지 않았지만, 그러한 존재도 언젠가는 내게 도움이 되거나 절칠한 친구가 될 수 있다는 것-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그림책을 통해 느끼게 해줄 수 있어요.
누구나 너의 친구가 될 수 있고 너 또한 누군가의 친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그림책이지요 :)
그림체와 내용이 아기자기하고 재밌어서, 4살 또미니는 요즘 끼고 다니며 열심히 보더라구요ㅎㅎ
그리고 친구들이 생기기 시작한 연령의 어린 아이들이라면 무척 재미있게 읽을 그림책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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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무시한 상어와 작디작은 게 저자 앨리슨 머리 출판 에듀앤테크 발매 2020.08.21 바다 생물을 좋아하는 우리 5살 아들 취향저격 그림책일거 같아 선택했어요 :-) 역시나 너~무 좋아하네요 3번 연속 읽은 대박 책입니다!! 씩씩한 척 했지만 사실은 외로웠던 샤키와 친구를 용서할 줄 아는 작디작은 게의 우정을 잘 그려낸 책이에요 우리 아들이 이 책을 읽고 친구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보았으면 좋겠습니다 5살 그림책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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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키는 바다에서 가장 무시무시한 악당이예요. 샤키에센 친구가 없었어요. 친구를 원하지도 않았지요. 넓고 푸른 바다에서 친구가 없어도 된다고 심술맞게 헤집고 다녔던 샤키에게 작디 작은 게가 나타났어요. 자기를 잡아먹지 않으면 은혜를 갚겠다고요. 친구와 외로움에 관한 이야기 처음 이 책을 펼쳤을때 느낌은 시원하다는 점이었어요. 아이들과 침대에 누워서 그림책을 많이 읽는데, 요즘은 코로나로 마음도 지치고 더위로 몸도 지쳐있었거든요. 페이지 마다 펼쳐진 푸른빛 바다 그림이 우리를 시원하게 만들어 줬어요. 바다속 상어는 친구가 필요없는 최고 악당이었지요. 잡아먹으려던 작은게가 자기를 살려준다면 은혜를 갚는다니 샤키는 배가 아플정도로 하하하 웃고 말았지요. 그러다가 그만 침몰된 난파선의 그물에 걸리게 되요. 끝을 모르는 바다속 낭떠러지. 빛 하나 들지 않는 심연의 바다에 갇혀버린 샤키가 문든 깨닫게 된 사실. "내가 심술궂었던 건 아무도 나를 좋아하지 않은까봐 두려웠기 때문이었구나" 과연 이것이 바닷속 그물에 갇힌 샤키의 마지막 이었을까요? 같이 있어도 힘이 되는 존재. 나와 같은 곳을 바라보며 위안이 되는 존재. [친구] 어려울때 퉁퉁탁!! 하고 나타나나 작디 작은 게를 봤을때 샤키의 기분은 어땠을까요? 바다속 상어나 우리 인간들도 혼자 살 수는 있겠지만 친구가 주는 그 포근함을 책을 통해서 느낄수 있었어요. 같이 읽던 우리집 막둥이는 샤키가 악당이라서 무서워하기도 했지만 바다에 가라앉은 샤키를 도와주는 작디 작은 게를 무척 반가워하더라구요. 요즘은 작디 작은게가 활약하는 이 책을 밤마다 꼭 읽고 잔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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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발한 혹은 공격적으로 보일 수 있는 친구들도 실은 그런 마음이 아니라는 것과 (혹은 이유가 있다거나) 무조건 피하는 것이 아니라 그친구를 이해해보고, 또 나도 그친구와 어울려보려고 다가가보자는 메시지가 숨어있는 것 같아요~ 또반대로 활발한 친구가 읽는다면, 나의 갑작스러운 행동들이 다른 친구들이 두렵게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해보는 시간이 될 것 같기도 합니다^^ 바닷속 친구들 고래, 상어, 물고기 들을 좋아하는 다섯살 아이는 이렇게 물고기 책을 통해 인성이나 친구관계 등을 이야기해보고, 생각을 나누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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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무시한 상어와 작디작은 게 글그림 앨리슨 머리 출판 에듀앤테크 외로움과 친구에 대해 생각해볼수있는 그림책 <무시무시한 상어와 작디작은 게>를 만나보았어요. 표지의 상어가 정말 거대하네요. 상어의 코에 앉아있는 아주 작은 게도 보이시나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이 둘의 우정 이야기 함께 보실까요.
깊고 푸른 바닷속에 아주 심술궂고 무시무시한 상어, 샤키가 살고 있어요. 샤키는 친구따위 필요없다고 생각했기에 다른 친구들에게 심술궂게 대하기만 했어요. 그러던 어느날, 퉁퉁탁! 작은 게 한마리가 샤키의 지느러미에 부딪혀 코도 할퀴며 코앞에 딱 떨어졌어요. 코를 할퀸 게에게 화가난 상어는 인상을 쓰고 잡아먹겠다고 소리를 질러요. 어쩌나요. 저 강력한 이빨을 보고 있으면 얼마나 겁이 날까요..ㅜㅜ
작은게는 한번만 살려주면 꼭 은혜를 갚게다고 애원을 하지만 샤키는 어이없다는 듯 박장대소를 터트려요. 하하하하하하 웃고 또 웃고 웃었어요. 신나게 웃던 있던 샤키에게 갑자기 큰일이 생겼어요. 옛날에 망가져 가라앉은 오래된 고기잡이 그물에 걸리고 만거에요. 삐걱삐걱, 고기잡이 배가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하고 어두컴컴하고 깊은 바닷속으로 내려가요. 그물에 묶여있는 샤크도 같이 떠내려가고 있어요. 그렇게 깊은 바닷속 바닥에 떨어진 샤키는 지금까지 친구들에게 왜 심술궂게 행동했을까 고민 끝에 자신을 좋아하지않을까봐 두려워했던 마음이였다는것을 깨닫게되요.
퉁퉁탁! 뭔가 익숙했던 소리가 들리고 누군가 샤키 앞에 떨어져요. 자신이 살려주었던 그 작디작은 게였어요. 싹둑싹둑, 작은 게는 거리낌없이 고기잡이 그물을 잘라 샤키를 도와줘요. "작디작은 게야, 내 친구가 되어 줄래?" 샤키는 그런 게가 너무 고마웠고 용기를 내어 친구가 되어달라고 말합니다. 샤키와 게는 친구가 될수있을까요? 샤키가 게를 살려주고 그물에 걸리고, 게는 은혜를 갚는 이야기에 '사자와 생쥐' 이솝우화가 생각이 날수밖에 없는것같아요. 왠지 바다속친구들 버전?ㅎㅎ 작지 작은 게가 샤키의 작은 은혜를 크게 갚는 모습을 보며 아이들이 누군가에게 받은 은혜는 기억하고 돌려줘야하고 약속의 소중함까지 배워볼수있었어요. 그리고 나와 다른 생김새, 성격이지만 그 존재 자체를 인정해주고 친구의 마음을 받아주는 게의 이쁜 마음을 보며 덩달아 마음이 따듯해졌어요. 자신의 잘못된 점을 인정하고 손을 내미는 용기를 보인 샤키도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무엇보다 요즘 폭염주의때문에 하루하루가 더워 힘들었는데 시원한 바닷속 배경이 나오는 그림책을 보고 있으니 속이 뻥 뚫리는 기분이였어요. 귀여운 일러스트와 함께 교훈이 담긴 그림책, <무시무시한 상어와 작디작은 게>를 함께 읽어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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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그림 - 앨리슨 머리 옮김 - 손시진 에듀앤테크
바닷속의 무시무시한 상어와 작디작은 게의 만남! 서로 사이좋은 친구 같은 분위기의 표지그림이다. 처음부터 사이가 좋았을까? 아니면 좋지 않은 관계였다가 사이가 좋아졌을까? 어울릴것 같지 않으면서도 좋은 친구사이가 된 상어와 게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
깊은 바닷속에 심술궂고 무시무시한 상어, 샤키가 살고 있었다. 샤키의 등장에 모든 바다 동물들은 도망가기 바빴고 눈에 띄지 않게 꼭꼭 숨어버렸다. 바위까지 샤키를 피했다는 이야기에 어안이 벙벙해졌다. 대체 얼마나 심술궂었으면 그 단단하고 커다란 바위까지 피했을까? 자기보다 덩치가 작은 동물들을 괴롭히는 샤키, 그래서 샤키의 옆엔 친구가 하나도 없었다. 어느 날, 작은 게가 샤키의 지느러미에 부딪치면서 코를 할퀴게 되고 살려주면 은혜를 갚겠다는 작은 꽃게의 말에 코웃음을 치던 샤키는....
오래 된 고기잡이 그물에 걸리면서 배와 함께 깊고 깊고 아주 깜깜한 바다 밑까지 끌려들어가게 되는데... 과연 샤키는 그물에서 벗어나 살아나올 수 있을까?
이야기를 읽는 동안 "생쥐와 사자"이야기가 생각났다. 덩치가 크고 힘이 쎈 사자는 작고작은 생쥐의 도움에 콧방귀를 뀌었다. 하지만 그물을 갉아 사자를 구해준 생쥐. 생김새와 크기는 다르지만 각자에겐 잘 하는 것이 있다. 자신의 몸집만 믿고 작은 친구들을 업신여기고 놀리다가 큰 코 다치는 수가 있다.
생쥐와 사자 이야기와 비슷하며 주인공인 상어와 게, 그리고 배경이 바닷속이라는 것이 다르다. 친구사귀기, 친구와의 우정, 상대방의 존중에 대해 알 수 있었다.
이 책의 앞에 QR코드가 있어 동화구연을 들을 수 있다. 동물들의 작은 소리 표현, 동작의 표현등 까지 세세하게 들려준다. 큼지막한 크기의 동화책으로 시원시원한 바닷속 구경 또한 재미나다. 누가 누구를 힘으로 제압하는 사이가 아닌 모두가 평등한 친구임을 알려주며 친구를 사귀기 위한 마음가짐을 알려준다. 아이가 코로나로 인해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던 친구들 이름을 불러보며 "보고 싶다"라는 표현을 했다. 동화구연으로 듣고, 엄마가 읽어주고, 아이가 그림으로 읽으면서 재미있는 책읽기 시간을 보냈다. |
![]() ![]() ![]() ![]() 외로움과 친구에 대한 책
이 책은 친구가 필요하지 않다고 여기는 상어를 통해 외로움과 친구에 관해 알려준다. 점차 친구의 중요성이 없어지는 시대가 되어 가고 있다. 무한 경쟁 속에 아이들은 친구를 경쟁 상대, 혹은 수능 등급으로 매기는 풍토가 심해지고 있다. 대학에 들어가선 스스로 ‘아싸’(아웃사이더)를 자청한다. 친구를 사귀고 교제하는 것 보다 당장 눈 앞에 있는 스펙을 쌓고 자격증 취득이 시급하다고 여기기때문이다. 과연 친구가 없이도 살아가는데 전혀 문제가 없을까
깊고 푸른 바닷속에 아주 심술궃고 무시무시한 상어 '샤키'가 살았다. 샤키가 나타나면 모든 물고기들이 도망치고 숨고 피했다. 바다에서 가장 우쭐대는 악당인 샤키에게는 친구가 없었고 샤키도 혼자 지내는 게 최고라고 생각했다. 그러던 어느 날, 작디작은 게 한 마리가 샤키의 지느러미에 퉁 부딪치더니 코를 할퀴며 샤키 앞에 내려섰다. 샤키는 작디작은 게에게 화를 내며 당장 잡아 먹으려고 했다. 작디작은 게는 자신을 잡아 먹지 말아달라고 하면서 살려주면 은혜를 갚겠다고 한다. 샤키는 작디작은 게가 언젠가 자신에게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말에 어이없어하며 웃는다. 그러다 그만 오래된 고기잡이 그물에 걸리고 말았다. 과연 샤키는 어떻게 될까? 샤키를 도와줄 누군가 나타날까
샤키는 깊은 바닷속 절벽 위에 아슬아슬하게 걸쳐 있던 망가진 배의 닻에 얽혀 있던 그물에 걸린것이다. 그 배는 깊고 어두운 절벽 밑으로 떨어졌다. 샤키는 누가 자신을 구하러 오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친구가 없다는 생각이 떠올랐다. 샤키는 그간 자신이 심술궃었던 건 아무도 자신을 좋아하지 않을까 봐 두려웠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바로 그때 작디작은 게가 샤키 앞에 나타나 고기잡이 그물을 잘랐다. 샤키는 용기를 내어 작디작은 게 에게 자신의 친구가 되어줄 것을 요청하고 둘은 친구가 된다.
책의 내용은 전래 동화 <사자와 생쥐>과 거의 흡사하다. 힘이 쎈 이가 아주 작은 이에게 사소하지만 은혜를 베풀어 주자 그 작은 이는 은혜를 갚고 결국은 친구가 된다는 것이다. 이것은 지금 우리에게 무엇을 의미할까? 친구가 되기 위해서는 우선 자신의 단점을 인정하고 타인에게 다가서는 용기가 필요하다. 또한 외로움이라는 감정을 외면하는 것이 아닌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자신과 설령 맞지 않는 부분이 있더라도 어울리고 교제 하는 것이 큰 화를 당할 때 도움을 받을 수 있음을 알려준다. 평생을 살면서 친구 3명을 남기는 사람은 성공한 인생이라고 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그 말이 진리라는 것을 알게 된다. 아이에게 친구의 중요성을 알려줄 수 있는 동화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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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무시한 상어와 작디작은 게 무시무시한 상어 샤키의 이야기. 상어에 비해 아주 작은 게의 이야기를 한번 들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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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고 푸른 바닷속에 아주 심술궂고 무시무시한 상어 샤키가 살고 있어요. 샤키는 친구없이 혼자 지내도 충분하다고 생각했어요. 외루움에 대해 느끼지 못한채 살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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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어느날 샤키앞에 아주 작고 작은 게 한마리가 통 퉁 탁! 하고 부딪히고 말았어요. 화가 난 샤키는 "네가 감히 내 코를 할퀸거야? 당장 널 잡아 먹겠다!!!" 하고 겁을 주었어요.. 작고 작은 게는 살려달라고 부탁했어요. 언젠가 큰 도움이 될거라고 했지만 샤키는 하하하하하! 신나게 웃음을 터티렸지요. 그러다 그만... 고기잡이 그물에 갇히고 말았어요. 샤키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 깊고 어두운 바다에 샤키는 혼자 남았어요. 자신만만하고 거침이 없던 상어 샤키는 외로움 속에 갇힌것 같아요.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 곳에서 상어는 후회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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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통! 퉁! 탁!! 어디서 많이 보던 녀석이 샤키에게 찾아왔어요. 바로 아까 살려주었던 작디 작은 게였어요. 아주 작고 작은 게는 멋진일을 해내고 말았어요. 바로 싹둑싹둑 뚝뚝 싸각싸각 뚝뚝 집게발로 고기잡이 그물을 잘랐어요.
![]() 샤키는 그물에서 풀려났어요. 어둡고 깊은 바닷속에서 외로움을 느끼고 서로 도우며 사는 모습을 보며 많은걸 느낀 샤키는 더이상 심술궂고 무시무시한 바다의 악당이 아니였어요. 친구를 사귀고 함께 도우는 과정에서 더불어 사는 삶에 대해 느껴보아요~
선명한 색감과 바닷속 생물들을 한눈에 보니 아이가 너무 좋아하네요. 깊은 바닷속에 일어나는 상어와 작은 게를 통해 바다의 모습들도 볼 수 있고 친구와의 관계와 외로움에 대한 생각을 한번더 이야기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어요. 외롭고 쓸쓸한 모습보다 서로 도우며 아끼는 모습을 통해 친구와의 관계속에서도 좀 더 나은 모습을 기대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