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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CM 출판사에서 출간된 왕위 작가님의 저서 학사신공 88권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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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위 작가님의 주인공 한립이란 평범한 인물이 꾸준한 법술과 도술 수련을 통해 신선이 되가는 과정을 담은 중국 선협소설이 원작인 범인수선전을 번역한 학사신공 입니다 드디어 학사신공 완결권입니다 중국 선협 소설을 이책 학사신공으로 처음 읽었는데 처음엔 보통 읽던 무협소설이 아니라 이게 뭐지? 하는 느낌이였지만 읽을수록 빠져 들면서 읽어 어느덧 완결까지 읽게 됐습니다 인계,영계를 지나 선계에 이르며 중간 중간 지루해지며 이제 하차할까 하는 생각이 들때도 있었지만 완결권까지 다 읽은 지금 중간에 하차 안하고 다읽어 다행이란 생각입니다 언제 시간나면 다시 한번 1권부터 차분히 읽어 봐야 겠습니다 왕위 작가님의 학사신공 88권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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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의 수행은 '금선, 태을, 대라, 도조, 삼천대도, 법칙지존!'이라는 한마디로 정리가 된다. 각 경지는 수백만 년에서 수천만 년을 수행해야 넘어설 수 있는데 한립은 전언문의 천존으로 대라경의 실력자로 실은 진선계 일인자이다. 한립은 선계로 비승을 해서 강자들로부터 여러 가지 이유로 목숨을 위협받았기 때문에 오랜 세월 자신의 벗인 '려비우'라는 이름을 썼다. 그래서 한립의 두 번째 이름이나 다름없이 쓰이고 있다. 한립은 진선계 역사에서 입지전적인 존재로 범인으로 태어나 수도의 길에 들어서서 세상에 풍운을 일으키고 시공간을 초월하며 윤회를 역전했다. 수많은 하계와 연결된 전송진들이 비승 수사들을 불러들이면 기다리고 있던 수사들이 그들을 건물 안으로 안내했다. 진법 하나가 밝은 빛을 뿜고 서늘한 인상의 흑의 청년이 나타났다. 몸 절반이 새까맣게 탄 그는 비승 과정이 힘들었는지 기절해 있었지만 피 묻은 손으로 검은 장도만은 꼭 쥐고 있었다. 균열이 가득한 검은 장도에는 '비우'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었다. 장도는 선천선기인지 많이 망가졌는데도 기운이 제법이었다. 진법을 담당한 백발의 중년인 수사가 기절한 청년을 보고 손을 저었다. 하얀빛이 백발 사내의 손에서 뿜어져 나가 흑의 청년의 상처를 봉합하고 정신을 깨웠다. 백발 사내가 "저는 고승이라 합니다. 흑토선역으로 비승한 것을 축하드립니다." 미소를 머금고 말했다. "저는 려비우입니다. 북풍계에서 올라왔죠." 흑의 청년은 주변을 신기하다는듯 살폈다. 고승이 "려비우... 혹시 한자가 어떻게 되시는지?" 움찔하며 물었다. 흑의 청년이 "날 飛에 깃 羽자 씁니다. 제 이름이 어디가 이상합니까?"라고 답했다. 백발 사내가 "아뇨, 아뇨. 이상하기는요. 수사의 이름이 진선계의 어느 실력자와 너무 비슷해서 말입니다. 그 선배님은 날 飛에 비 雨자를 쓰시거든요. 그보다 려 수사께서 운이 좋으십니다. 흑토선역은 진선계에서도 가장 번화한 선역 중 하나이고 또 진선계에 제일의 종문 '진언문'이 있는 곳이거든요. 제가 바로 진언문 선사이고요. 본문은 수사와 같은 하계에서 비승한 수사들을 무척 환대하는 편인데 혹시 본문에 들어올 마음이 있으십니까?" 한편, 중토선역의 어느 산골짜기. 그 골짜기 안쪽에 대나무로 지은 누각이 있었는데 그 옆 정자에 몇 사람이 앉아 있었다. 한립과 남궁완이었다. 근처에 머리를 땋은 귀여운 여자 아기가 아장아장 돌아다니고 방 안에는 해 도인과 자령이 탁자를 가운데 두고 바둑을 두다 이따금 아이를 살폈다. 한립이 문득 미소를 지었다. 아이를 지켜보던 남궁완이 한립의 표정을 보고 "부군, 무슨 일이에요?"라고 물었다. "별일 아니오, 오랜 벗이 환생해 흑토선역으로 올라왔구려." 한립의 시선은 흑토선역은 물론 주변 몇 개의 선역을 모두 살피고 있었다. 끝없는 선역은 오늘도 해가 뜨고 지고 무상하기 그지없었다. 완결편까지 잘 보았습니다. 학사신공 인계편과 영계편을 쓰기 시작한 후로 13년이 지났고 뜬 눈으로 지새운 수많은 밤들을 거쳐 2017년 말 쯤 집필해서 2년이 훌쩍 지나 선계편을 마무리했다는 왕위 작가님의 기나긴 세월 만큼의 각고가 느껴집니다. 짝짝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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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완을 납치한 소식에 한립은 당장 풍청수에게 향해 그를 쓰러뜨리는 찰나 물의 본원도조인 진여운의 등장으로 남궁완을 돌려받고 그들에게 경고를 하며 돌아선다. 남궁완과 재회한 한립은 그동안의 서로의 이야기를 전하며 재회의 기쁨을 나눈다. 한편 윤회전주는 고혹금의 초대로 보제연에 향하며 그곳에 모인 진선계 수사에게 고혹금의 계획을 알리며 전투를 시작한다. 고혹금의 혼전법칙의 장악으로 윤회전주와 마주, 여러 도조들은 위기 속에서 한립과 장천병을 통해 마침내 고혹금을 쓰러뜨린다. 그리고 한립 역시 도조에 가까워 짐에 천도동화에 벗어날수 없기에 장천병의 조언으로 수행을 낯추며 남궁완과 평범하게 살아가기로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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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오씨엠에서 발간 된 왕위 작가님의 [eBook] 학사신공 선계 - 88권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사실 무협이나 판타지 쪽은 취향이 아니기 때문에 즐겨 보는 장르는 아니었는데, 페이백 이벤트에 참여하려다 보니 해당 ebook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흥미진진하게 진행되는 스토리 덕분에 지루할 틈 없이 읽었습니다. 다른 작품으로도 만나뵙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