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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기다리던 재와 환상의 그림갈 14++ 권이 드디어 나왔습니다. 만약 또 너와 만날 수 있다면! 역시나 실망시키지 않고 고대했던 마음에 보답해주는 이야기였습니다. 다음 편도 기대되는군요. 얼마나 기다려야 또 나오려나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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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의 기대작중 하나인 재와 환상의 그림갈 14++의 리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줄거리는 다음과 같이 진행이 됩니다. 파티를 떠나서 수행을 위해 모모히나오 ㅏ함께 행동하던 유메는 위기를 극복하고 돌아 온다. 상황이 이상하다 동요롸의 재회는 없는 건가.. 수행을 마친 유메의 결의와 성장을 그린 에피스드 이다. 재미잇으니 구입해서 보시기를 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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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와 환상의 그림갈 14++입니다. 넘버링이 안바뀌고 옆에 플러스가 자꾸 붙고 있네요. 꽤 오랜만에 나온 신간입니다. 주몬지 아오라는 작가는 장미의 마리아라는 작품을 통해서 알게 되었는데요. 사실 장미의 마리아라는 작품은 보지는 못했지만 꽤 유명한 작가분이라는 건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작품이 나왔을땐 처음부터 보게 되었는데요. 이세계 전생물의 형태를 하고 있지만 전생자들이 치트를 가진다거나 하는 게 아니라서 굉장히 많이 구르는 스타일의 이야기입니다. 재미있습니다. 다음권도 기대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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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눈 떠보니 이세계, 현실의 기억은 소실되었다.. 그렇기에 현대 신문물을 이세계에 전파하지 못한다. 신(神)은 산자(?者)를 버렸다. 자, 지금부터 치트라곤 눈 씻고 찾으려야 찾을 수 없는 시궁창 인생을 시작하지. 때문에 너무나 쉽게 사그라지는 생명들, 그럼에도 앞으로 나아갈 수밖에 없는 불합리한 현실, 그렇기에 살아가지 않으면 안 되는 슬픔. 떠나보낼 땐 말없이, 사람은 어디에 버려지든 어떻게든 살아가기 마련이다. 주저앉아 있다간 굶어 죽는다. 아니면 몬스터들에게 토벌 당하든지... 특징: 시궁창의, 시궁창에 의한, 시궁창을 위한. 14권 ++(더블 플러스)는 두 번째 외전이다. 첫 번째 외전이었던 +(플러스)가 똥 떵어리 란타의 성장이었다면, ++(더블 플러스)는 4차원 유메의 성장물이다. 참고로 란타는 유메를 짝사랑한다. 하지만 유메는 란타를 똥 떵어리 그 이상으로 여기지 않는다. 하루히로, 메리, 쿠자크, 시호루도 외전에서 성장을 다루지 않을까 싶은데, 계속 +++가 붙으려나... 대략 난감이다. 불안하고 설득력 있는 게 마지막 페이지에 다음 권에 계속이라고 적혀 있다는 것이다. 14권 ++(더블 플러스) 대략 줄거리이자 평가이자 리뷰랄지 뭐 그런 걸 쭈욱 써보자면, 외전이라서 몇 가지의 에피소드가 들어가 있다. 아직 마나토가 살아 있고, 모구조가 살아있던 시절에 똥 떵어리로서 최고 전성기를 누렸던 란타와 덩치와 맞지 않게 소심 나약한 모구조가 요리 배틀을 벌인다. 란타는 과연 란타라고 할 만큼 똥 떵어리로서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한다. 비열하고 졸렬의 끝을 보여준다. 참고로 악의적이라기보단 반항기를 겪는 6~8세의 아동을 보는 듯한 게 바로 란타다. 그러니 관심을 가지고 상냥한 눈으로 지켜봐 주자. 강물에 띄워진 나뭇 잎처럼, 흘러가면 흘러가는 데로. 신관으로서 힐러 역할을 했던 '메리'가 제대로 망가지는 모습을 보인다. 이미 본편에서도 마음을 닫아 버리고, 아무도 믿지 않고, 프리랜서의 길을 걷고 있었던 그녀가 하루히로 파티를 만나기 전 어떤 생활을 하였는지 보여준다. 광산에서 MP 관리에 실패하면서 동료 3명이나 죽음으로 몰고 갔던 그녀가 자책의 끝에 AT필드를 구사하며 아무도 접근하지 못하게 하는 모습이 매우 처절하다. 그래도 살아 보겠다고 다른 파티에 들어가기도 한다. 사람은 먹어야 살 수 있으니까. 돈을 벌어야 먹을 수 있고, 잠 잘 곳을 마련할 수 있다. 하지만 내가 있을 곳은 없다. 돌이켜보면 신관으로써 우쭐해한 것도 있었다. 전장에서 힐러의 필요성은 막대하다. 신관이 있나 없나에 따라 파티의 성립을 좌우할 정도로 희귀한 건 아닌데 필요로 한다. 그러니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보내오는 시선은 짜릿한 무언가가 있었겠지라고 메리는 자조한다. 한번 자신의 껍질을 벗기고 보면 자신이 얼마나 초라한 인간인지 인식하지 않을 수 없다. 그렇게 동료들의 죽음으로 몰고 간 것에 자꾸만 집착하면서 마음이 마모되고 풍화되어 간다. 웃음을 잃어버렸다. 자신을 믿지 못하게 되었다. 어디엘 가든 적응도 못하고, 입에 풀칠을 해야겠다는 의식에 맞물려 마모된 마음으로 뭔가를 생각한다는 건 무리가 따르기 마련. 무작정 따라 나선 남자들만의 파티에 끼여 간게 마치 철을 갈아대는 사포처럼 그녀의 마음을 더욱 갈아대는 사건(강X미수)이 연속으로 일어난다. 인간을 믿을 수 없게 되고, 남자를 믿을 수 없게 된다. 동성으로부터도 꼬리 치지 말라는 적의가 날아온다. 마음의 벽을 쌓아간다. 사람들에게 정을 주지 않는다. 자신의 마음에 정을 주지 않는다. 왜냐면, 배신 당하니까. 길을 잃어버렸다. 나는 어디로 가야 하나. 태풍 한가운데에 있어도 흔들리지 않는 마음을. 유메는 무인도에서 '모모히나'랑 수련 중이다. 아니, 조난 당해서 로빈슨 크루소를 찍고 있다. 오도가도 못하고 있다. 어쩌면 영화 '캐스트 어웨이'라고도 할 수 있지 않을까. 유메에게 있어서 윌슨은 '모모히나'일지도 모른다. 그녀는 하루히로 일행과 찢어지고 벌써 2년 반이나 이러고 있다. 낸들 좋아서 이러고 있는 줄 아나. 강해지기 위해 큰 마음먹고 6개월 뒤에 다시 만나자고 약속하였었지. 마나토가, 모구조가 그렇게 떠나버린 건 어째서 일까. 아마 그런 생각도 한몫하였겠지. 강해지자. 자신의 성격이 4차원이라는 것도 이해하고 있었을 테고. 그러니 파티에서 누군가가 없어진다는 슬픔을 알고 있는 그녀가 6개월 뒤에 보자며 파티를 떠날때 어떤 마음이었을까. 뜻하지 않게 동기(同期)를 만난다. 그리고 동기의 동료의 죽음을 알게 된다. 그녀도 마나토와 모구조를 잃었기에 죽음이라는 의미가 무엇인지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어쩔 수 없다. 그런 세계니까. 마음이 삭막해진 게 아니라 그걸 넘길 수 있는 마음을 키웠다고 할 수 있겠지. 문득 동료들이 그립다. 6개월 뒤에 보자던 게 벌써 2년 반이나 흘렀다. 다들 잘 있을까. 유메는 모모히나의 지도를 받으며 훌륭하게 성장을 거듭한다. 고블린 한 마리 못 잡던 게 엊그제 같은데 이젠 해적들 몇십 명이 덤벼와도 거뜬하다. 4차원인건 여전하지만. 그리고 오르타나에 도착한 유메를 반기는 건... 맺으며, 메리의 처절한 삶이 재조명되었습니다. 한번 실수는 병까지 상사한다고 했던가요. 광산에서 자신의 미스로 죽어버린 동료들을 떠나보내지 못하고 마음속에 품고 나의 잘못이라는 굴레에 빠져 마음을 갉아먹고 닫아가는 모습이 정말 처절하더군요. 그러다 사람들에게 상처받으며, 그럴 때마다 더욱 까칠해져만 가는 그녀의 모습은 가련하기 그지없죠. 그러다 하루히로 파티와 만나며 조금식 둥글어지고 웃게 될 때. 아무튼 유메의 성장도 꽤 눈부시다 할 수 있습니다. 모모히나에게서 스파르타식 교육을 받고 언제나 긍정적인 마인드 덕분에 힘든 내색을 안한 덕분인지 이젠 대인전이든 몬스터 토벌이든 지지 않는 모습을 보이죠. 성격적으로는... 분명 많은 성장을 하였습니다. 그녀가 보여주는 4차원적인 성격은 어쩌면 잿빛투성이이고 우중충한 그림갈이라는 세계에서 하나의 빛을 보여주기 위한 그녀의 나름대로 배려가 아닐까 하는 모습이 이번에 몇 번 포착이 되죠. 이별을 아파하고, 해어진 사람을 그리워하고, 다시 만나는 것에 가슴이 뛰는, 모모히나가 무인도에서 구출되고 지인과 만나는 모습을 본 그녀(유메)의 반응을 보면 어쩌면 이 작품에서 가장 여리고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니까 4차원적인 모습은 일부러... 그건 그렇고, 시작의 마을 오르타나에서 굉장히 뜻깊은 일들이 일어납니다. 다음권이 기대되지 않을 수 없었군요. |
| 상당이 괜찮은 작품인 제와 환상입니다 호기심에 구입을 했는데 행방이 재미가 있더군요 이뿐만 아니라 이번 공연 속에서 새롭게 알게 된 새 시도 있어서 나름 즐거웠씁니다 14번이지만 번외 편 같은 존재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더 재미있는 왔습니다 형세 볼 수 없었던 히로인들의 모습을 볼 수가 있어서 더 좋았다고 할까요 과연 다음 권에서는 어떤 느낌에 주인공은 볼 수 있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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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와 환상의 그림갈 14++ 재밌었습니다. 처음에 만화로 접했는데 등장인물들이 개고생하는게 재미있어 뒷이야기가 궁금해 라노벨까지 구매했는데 소설판도 역시 재밌었고 꾸준하게 구매중입니다. 저번권에 이어 이번권도 외전이라 본편에 비해 기다김이 떨어져서 너무 아쉽습니다. 그래도 내용은 그렇게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책 개요입니다. 파티를 떠나서 수행을 위해 모모히나와 함께 행동하던 유메는 절체절명의 위기를 극복하고 오르타나로 돌아왔다. 그런데 아무래도 상황이 이상하다. 동료와의 재회는 이룰 수 있는 건가? 오르타나에 떠도는 암운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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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오는 라노벨은 먼치킨요소가 너무 많고 이세계, 마왕, vr게임쪽도 참 많아서 고르기가 어렵습니다. 이것도 이세계물이긴 합니다만 그냥 판타지라고 보시면 될 게 전생의 기억이 거의 없어요. 여기저기서 뒹굴면서 성장하는 부분이 매력포인트입니다. 계속 외전격이라서 조금 스토리 전개가 궁금하긴 하지만 외전도 상당히 재밌습니다. 캐릭터의 성격이 잘 녹아있어요. 다음 권이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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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와 환상의 그림갈을 맨처음 접하게 된 건 애니메이션이었습니다. 당시(혹은 현재까지도?!) 범람하던 이세계물을 소재로 한 작품이다보니 양산형 작품이 아닌가 싶어 외면했는데 많은 분들의 추천을 통해 관람하게 되었고 그 색다른 맛에 푹 빠져 버렸습니다. 이게 원작이 있다는 걸 알게 되면서 소설은 어떨까하는 맘으로 구매했는데 애니메이션에서 표현되지 못했던 각자의 심경 및 이야기들이 많아 무척 흥미로웠네요. 어서 빨리 다음권을 읽고 싶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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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연재가 진행되는 작품들을 보면 이야기의 중심을 잡지 못하고 산만한 전개를 보여서 독자가 무척 지루하게 느껴지게 만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만큼 긴 이야기에서 중심을 잡는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작품의 특징을 유지하면서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만드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며 그것을 길게 이어 간다는 점은 더욱 힘들 것입니다. 이번에 읽은 재와 환상의 그림갈 14++의 경우 장편 작품이 되면서 전체적으로 이야기의 전개가 느려지는 느낌입니다. 조금씩의 전진은 보이지만 전체적으로 바라보면 이야기가 정체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재와 환상의 그림갈 14++와 같이 외전이 이어지면서 중심적인 이야기의 전개가 느려진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되는데 그만큼 이 작품을 이어가는 내용에서 꼭 필요한 에피소드인가를 생각하게 만드는 부분입니다. 결론적으로 각자 인물들의 모습을 보여주고 변화를 보여줌으로써 앞으로의 이야기에 있어 중요한 발판을 만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소 이야기의 전개가 느려지고 있지만, 다음을 위해 필요한 전개가 아닌가 합니다. 지금과 같은 분위기의 전개를 보인다면 앞으로 이야기가 한참 더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는데 숨겨진 복선도 조금씩 풀리고 있고 이 작품의 방향성도 보이는 것 같아 앞으로의 전개가 더욱 기대되는 이번 재와 환상의 그림갈 14++권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