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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의 창문을 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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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예배가 무너지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교회발 감염이 증가하면서 공적대면 예배가 금지되었다. 이것을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가? 실로 사상초유의 사태이며, 교회의 위기이다. 어느 순간, 방송 예배가 익숙해졌고 우리의 신앙도 헤이해졌고, 예배를 못드리는 공허함 속에 어찌해야할바를 모르는 지경이다.거기다 교회발 감염이 증가하므로 세상에서는 교회에 대한 비판과 손가
"예배의 창문을 열라" 내용보기

목 차

"예배가 무너지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교회발 감염이 증가하면서 공적대면 예배가 금지되었다.

이것을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가? 실로 사상초유의 사태이며, 교회의 위기이다.

어느 순간, 방송 예배가 익숙해졌고 우리의 신앙도 헤이해졌고, 예배를 못드리는 공허함 속에 어찌해야할바를 모르는 지경이다.

거기다 교회발 감염이 증가하므로 세상에서는 교회에 대한 비판과 손가락질을 멈추지 않는다.

코로나 시대에, 믿는 자인 우리는 어떻게 소망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을가?

때마침 나를 위로하듯 "예배의 창문을 열라"는 현 지구촌교회에 시무하시는 최성은 목사님의 책을 받게 되었다.

바로 현장예배가 사라진 지금 이 때에, 우리에게 다시금 예배의 의미를 돌이켜보게 한다.

p.23-24 예배 가운데 반드시 회복해야 하는 첫째 핵심은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대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현재 한국 교회의 예배는 주인공이 빠진 예배다." 무대는 화려한데 주인공이 없다는 것입니다. 주인공은 하나님이고, 예수님인데 설교는 도덕 ,행복, 성공 강연 같이 사람 중심의 주제 일색입니다. ... 사람들은 영에 굶주려서 오는데, 교회는 세상 흉내 내기 바쁩니다.

p.26 우리는 우리의 예배를 점검해야 합니다. 축도 후에는 반드시 오늘 내가 드린 예배를 하나님이께서 받으셨는가를 돌아보아야 합니다.

 

p.28. 공의를 실천하는 것이 예배입니다. 하나님의 공의는 우리의 죄를 각자 돌아보아 회개하고 삶이 변화되어 어려운 이웃과 고난받는 이웃, 고아와 과부를 위해 변호하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예배가 무너졌다고 판단되면 지금 아픈 사람들, 연약한 사람들, 소외된 사람들을 돌보라고 하십니다.

 

p. 37 예배, 그분의 발을 씻겨 드리는 것. 예배는 기본적으로 나를 겸손히 죽이고 하나님을 높여 드리는 데서 시작됩니다. 예배는 내 입장이 아니라, 하나님 입장이 우선입니다. 마리아는 자신의 전 재산을 바쳐 향유를 깨뜨림으로 예수님의 장례를 준비했다습니다. 그녀는 예배함에 있어 자신의 물질과 사람들의 시선을 계산하지 않았습니다.

 

- 글을 쭉 읽는데, 나에겐 결국 예배의 초심으로 돌아가라는 말씀으로 들린다. 우리는 무엇때문에 교회에 가서 예배를 하는가? 그 자리의 주인은 누구인가? 우리가 잃어버린 것을을 돌이켜보며, 오직 하나님만이 예배의 주인이심을 상기시킨다. 다른 어떤 것도 필요하지 않다. 다만 하나님이 예배가운데 임재하시기를 사모하는 것, 이곳에 오셔서 우리를 다스려달라고 간구하는 것, 성령의 임재하심을 예배 가운데 느끼는 것이다.

어떤 화려한 조명과 음악, 잘짜여진 순서와 프로그램. 휘황찬란한 성전보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지금 이 시간 주인되어 계시는가? 하나님을 만나고 있는가? 아닐까.

 

p. 55. '모이는 교회, 흩어지는 교회'- 원로 목사님 때부터 지금까지 지구촌교회가 추구하는 슬로건이며 목회철학이라고 한다.

..."때문에 우리는 흩어져 있는 시간을 통하여 오히려 모여서 드리는 공예배를 진정으로 사모하며, 참된 예배의 본질을 회복하는 계기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지금은 하나님께서 한국교회로 하여금 스스로 돌아보는 황금의 시간을 허락하신 '그 때" 입니다.

- 지금은 흩어져야 할 때... 어떤 분들은 이를 나라의 "핍박"으로 생각하여 정부의 방침에도 불구하고 현장예배를 드리기로 한다. 그렇지만 그 현장에만 계신 하나님이 아니라는 사실을 나는 안다. 교회 안에 자기들끼리만 똘똘뭉쳐 이기적이라고 불렸던 한국교회가 이제는 그 빗장을 열고 세상에 나가 그리스도인으로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라는 시간일 수도 있다.

 

p. 260 신앙이란 고난이라는 한복판에서만 그 진위를 알 수 있습니다. 고난이 아니고선 내가 정말로 하나님을 사랑하는지 잘 알기 어렵습니다. 그런 점에서 코로나 사태는 우리의 신앙을 진지하게 점검해 보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위기가 다니엘의 신앙이 되었습니다."

다니엘은 남유다가 풍전등화의 위기를 겪을 때,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온 청년 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신앙을 세상의 유익과 바꾸지 않았습니다. 다니엘은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 느브갓네살왕의 꿈을 해석해 줌으로써 바벨론 정부의 요직에 발탁되었습니다. 시대가 바뀌어서 페르시아 다리오왕에게도 발탁되어 그의 신임을 얻었고, 다니엘은 가장 높은 총리가 되었습니다.

- 다리오 왕 외에는 어떤 신에게도 절하고 예배해서는 안된다는 조서를 통해 다니엘은 함정에 빠지게 된다. 그러나 다니엘은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 예루살렘을 향해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하나님께 감사하였다. 다니엘은 개인예배를 통해 하나님과 깊은 교제의 시간을 가지며 자기 영성을 지킨 것이다. 나에게 인상적이었던 것은 그 시대에 성전에서 드리는 공적 예배는 없었다.오히려 이방인이었던 다니엘은 자신의 개인 예배, 그 신앙으로 핍박을 받았으나 타협하지 않았다. 다니엘에게는 세 친구와 같이 믿음의 동역자가 있었다. 결국 다니엘은 사자굴에 던져졌으나 하나님께서 친히 지켜주셨고, 다리오왕은 다니엘의 하나님을 인정했다.

 

p. 276.매일 내 삶에 찾아오는 고난 가운데서도 무릎을 꿇는 개인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까? 함께 기도하며 예배드릴 수 있는 공동체가 있습니까? 내 주변 사람들에게 저 사람은 어떤 상황에서도 예수를 배반하지 않을거야, 하는 믿음을 주고 있습니까?

예배의 삼겹줄이 있으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바로 개인의 예배, 공동체의 예배, 삶의 예배가 있으면 되는 것입니다.

 

나가며..

모태신앙으로 주일성수를 거른적이 없는 (내 기억엔) 나에게도 코로나로 인해 주일 현장예배가 사라진 것은 큰 충격이었다. 그래서 많은 목사님들도 이와 같은 사실을 받아들이기 힘든 것을 십분 이해한다.

그러나 이 코로나라는 전염병 또한 하나님의 손에 있으며, 하나님만이 거두실 수 있다. 그러므로 이 상황에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다는 생각을 한다.

어쩌면 코로나 19로 인해 한국교회는 수술대 위에 놓여있는 것 같다.

과연,,,교회의 위기인가, 기회인가?

한국교회가 그동안의 병폐와 모든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 앞에 돌이킬 수 있는 기회. (나부터가..) 교회 안에 알곡과 가라지를 드러나게 하는 것이며,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지만 믿는 자답게 살지 못했던 것. 예배의 주인 자리를 오직 하나님께 돌려놓는 것.

(물론 저자는 교회를 이렇게 꾸짖지 않는다. 다만 하나님께 돌아오라!!고 말씀하심)

나의 결론은, 코로나라는 무시무시한 전염병에도 불구하고, 개인개인이 하나님 앞에서 삶의 예배자로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얼굴을 맞대어 보지 못해도 함께 공동체를 위해 기도하며, 이웃을 돌아보며 살아 간다면, 예배는 무너지지 않는다. 오히려 세상 가운데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우리의 예배가 될 것이다.

 

추천.

이 시기에 (코로나19) 간절히 예배를 사모하는 모든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문체가 이해하기 쉬우며, 단락마다 "예배를 위한 기도문"이 있어 함께 묵상하고 나누기 좋은 책.

 

예배를 위한 기도문

s********o 2020.09.09. 신고 공감 0 댓글 0